MORE NEWS
-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업, 정부지원 쉬워집니다
(평가지표) 일자리 양(70점), 일자리 질(30점), 법령준수(감점)
[충청뉴스큐]중소벤처기업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질 개선에 투자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일자리평가’를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 적용한다.
‘중소기업 일자리평가’는 자금·R&D·수출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평가 시 일자리 양과 질 지표를 반영하는 제도로, 일자리를 국정운영의 최우선으로 하는 일자리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중기부가 선도적으로 정부지원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해 `18년 4월에 신규 도입했다.
평가항목은 크게 일자리 양, 일자리 질, 법령준수로 구분된다.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일자리 양 우수기업’, 사업주-근로자 간 성과공유기업, 근로시간 단축기업 등 ‘일자리 질 우수기업’은 일자리평가에서 고득점해 중기부 지원사업 선정평가 시 우대 지원받게 된다.
중기부는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도입사업을 기술보증, 창업지원을 포함한 63개 사업으로 확대하고, R&D·수출 등 기존 일자리평가 반영사업은 반영비중을 30%로 상향해 일자리 우수기업 우대지원을 강화한다.
정책자금은 기존 중진공 자체 일자리지표를 일자리평가로 대체해 일자리 질에 대한 정성평가를 정부인증 우수기업 DB를 활용한 객관적 정량평가로 전환하고, 일자리평가 반영 비중 또한 20%로 점진 상향한다.
기술보증은 일자리평가 점수 상위 30% 기업에 대해 보증가능등급을 확대해 지원하며, 초기창업 지원사업은 신생기업이 우수기업 인증 등 일자리 질 평가항목에서 득점하기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창업기업 특화지표를 10% 수준으로 시범 도입한다.
당초 별도로 운영된 일자리평가시스템을 중소기업지원사업통합관리시스템과 통합 해 지원사업 성과평가 시 기업의 일자리 양·질 평가결과를 연계 분석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중기부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중소기업 일자리평가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라 평가하면서,“어려운 고용상황에서도 근로자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5-30
-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만 13세미만 초등학생까지 입장료 면제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조례를 개정해 기존 7세미만의 미취학어린이까지 면제해 주던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입장료를 30일부터 만 13세미만 초등학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교육체험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 대한 만 13세미만의 초등학생 관람료무료 운영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보존가치 및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지상, 지하, 야외학습장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번지에 2006년 11월 개관해 국내에 서식하는 고유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종들과 작은발톱수달, 국·내외 대형민물고기 및 열대어 등 116종 2,600여 마리를 전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0월 국내최초의 ‘생물자원보존시설’로 등록되었으며 2009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과학관’등록을 완료하고 2015년 12월 수입·반입된 국제적멸종위기어종 양수신고 및 사육시설 등록을 마쳤다.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개관이후 연간 12~16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초에는 하루 2천여 명이 다녀가고 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명품 민물고기전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제공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와 친근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
경북도, 청년이 꿈을 키우고, 행복한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의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정책을 고도화하고 정책 간 유기적인 연계 강화를 위해 T/F 팀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경북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 청년단체,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하고 실국, 유관기관 등 정책수립·집행기관이 공동으로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매주 1회 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한다.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미흡 시 운영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느끼고 있는 정책의 체감도를 생생하게 얘기하고 도와 유관기관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에 대한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년정책 분석·조정 및 정책 간 연계 방안 발굴, 행정 절차와 과정 점검을 통해 서류 간소화 추진, 민원서비스 질 향상 및 불편·부담 사항 개선과제 발굴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상헌·박채아·박미경 경북도의회 의원은 “청년과 정책입안·집행기관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피부에 와 닿는 청년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팀 회의에 참석한 청년창업가 하재상 대표는 “행정기관은 멀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도의 청년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년 정책을 개선·발전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청년정책의 성공은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달려있다”면서 “앞으로 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청년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시간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30
-
경상북도,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행복 경북을 디자인하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센터 공모사업을 신청받아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프로그램 운영은 94개 센터에 181개 사업, 시설비는 32개 센터가 최종 선정돼 총 126개 센터에 1,59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선7기 들어 도민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공모사업을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 주민자치센터는 2018년 말까지 332개 읍면동 중 89개 센터가 운영 중이었으나 도-시군-도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5월말 현재 223개 센터로 대폭 확대·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자치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주시 리더스피치, 난타 등 16개 시군 94개 센터에 10억 9천만원, 시설비는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 14개 시군 32개 센터에 5억원이 지원된다.
경북도는 공모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 해 도민들의 문화·여가 활용을 극대화하고 살맛나는 행복 경북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사업 신청 내역을 살펴보면 도내 23개 시군 중 16개 시군에서는 공모를 신청하고 4개 시군은 조례 제정을 했으나 시기 등 지역 여건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이 늦어져 신청하지 못했으며, 특히 3개 시군의 경우 현재까지 주민자치센터 조례를 제정하지 않아 공모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도는 시군 전체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포항시, 구미시, 청송군에 대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조속히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지원과 주민자치 교육 등을 통해 도민들의 자치능력 배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 유역 막금·두전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
울진군 왕피천 계곡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울진군 왕피천 유역 막금·두전마을이 환경부의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 되어 올해부터 3년간 9천만원의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자연생태 우수마을' 제도는 자연생태가 잘 보전되고 있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마을을 지정해 자연생태와 자연경관의 지속적 보전·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내에는 이번에 재지정된 울진군 막금·두전마을을 비롯해 영양군 대티골마을 등 총 3곳이 생태우수마을로 지정·운영 중이다. 막금·두전마을은 지난 2016년 신규지정된 이래 지난 3년간 탐방객 주차공간 확충과 소공원 정비, 마을 쉼터를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격암 남사고의 선친 묘소와 불영사 계곡 광천까지 이어지는 왕피천 생태탐방로 3구간의 시작지점에 탐방객을 위한 쉼터를 조성한다. 근남면 수곡리, 막금·두전마을에서 출발해 하원리 36번 국도에 이르는 탐방로는 약 7.6km로 6~7시간이 걸린다.
이 길에서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생태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마을을 지켜온 성황당과 한티재 옛길, 그리고 광산과 화전민 터 등의 근대유산을 접할 수 있다.
막금·두전마을이 있는 근남면 남강변의 수곡리는 천혜의 맑은 물이 항상 풍족하게 흐르고 있어 ‘수곡’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막금마을은 주변 야산과 왕피천이 ‘비단으로 둘러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전마을은 ‘앞산 위로 북두칠성이 마을을 지켜준다’라는 유래가 있다. 또한 이 마을은 생태자원을 지키고 후세에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 유기농 농사를 철칙으로 하는 무공해 마을로도 유명하다.
최근 왕피천의 생태적가치가 재조명되면서 막금·두전마을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자연생태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의 지혜를 배우는 체험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08년부터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로 도내 자연부락에 생태연못과 탐방로, 마을 홍보시설 및 쉼터 등을 마련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건강한 생태계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라며 “자연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는 등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
경북도, 2020년 전국체전 엠블럼 선정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럼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20년 10월 구미에서 개최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렘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경북도와 구미시의 영문이니셜 G, 체전의 불꽃, 낙동강을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경북도는 이번 입상작 중 엠블럼은 보완·수정해 대회에 활용하고 마스코트 등은 디자인 업체의 용역을 통해 새롭게 개발해 경북의 위상과 정체성, 스포츠정신이 함축된 대회 상징물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전 국민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대회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경북의 저력과 문화, 스포츠정신이 함축된 우수한 상징물 개발을 위해 실시한 이번 상징물 공모에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7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북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엠블럼 3점, 마스코트 1점, 포스터 4점, 구호 3점, 표어 7점 등 총 18점의 작품들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내년도 전국체전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며 “경북도는 우수하고 특색있는 상징물을 개발하는 한편 차질없는 대회준비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국체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5-30
-
경북도, 사용후핵연료 과세에 강한 의지 보여
사용후핵연료 공동건의문 전달 모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지방세법’의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1단계는 ‘임시저장’이다. 원자로에서 금방 꺼낸 사용후핵연료는 높은 열과 강한 방사선을 배출하기 때문에 우선 원자로 건물의 내부에 위치한 습식저장시설에서 3∼5년간의 냉각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외부에 있는 건식저장시설로 옮겨진다.
다음 2단계는 ‘중간저장’이다. 임시저장으로 냉각을 마친 사용후핵연료를 별도의 저장시설로 옮겨 40∼50년간 보관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3단계인 ‘최종처분’은 중간저장까지 끝낸 사용후핵연료를 밀봉한 뒤 땅 속 깊은 곳에 묻어서 보관하는 과정이다.
원전을 가동하고 있는 31개국 가운데 22개국이 중간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1983년부터 사용후핵연료 등 관리시설 부지확보를 시도하였으나 무산되어 2005년 주민투표로 중저준위 시설만 경주에 확보하고,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시설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는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에 임시 저장하고 있다.
지방세법에서는 원자력발전 사업자에게 발전량을 과세표준으로 kwh당 1원을 부과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 또한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해당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에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문제는 사용후핵연료의 저장에 별도 과세를 위한 근거 법률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경북도는 경주와 울진의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에 사용후핵연료를 임시 저장함으로써 발생하는 위험 부담에 지방세를 부과해 외부 불경제 비용 환수를 위한 근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강석호·이개호·유민봉 국회의원이 각각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해 과세를 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강석호 의원은 다발당 경수로 540만원, 중수로 22만원을 과세하는 정액제를, 이개호·유민봉 의원은 다발당 1.7% 정률로 과세하는 안으로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이다.
2018년 11월 국회 행정안전위윈회 법안심사소위는 사용후핵연료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해 올해 4월 임시회 까지 부처 간 이견조율 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자치분권위원회주관 협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요금인상 요인 발생과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 검토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 합의에 실패했다.
하지만 경북도는 사용후핵연료를 불가피하게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임시저장하고 있다 하더라도 원전소재 자치단체 주민의 부담을 고려한다면 과세는 당연하고 원전소재 자치단체 지원을 위한 실행가능한 정책임에도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의 논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과세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대안이라고 보고 있다.
경북을 비롯한 원전소재 10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은 방사성폐기물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하는 한편 지난 5월 3일에는 영광에서 열린 원전소재 자치단체행정협의회에 참석한 기초 자치단체장이 공동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7일 청와대를 방문해 원전소재 자치단체의 요구를 담은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고 과세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지역자원을 보호·개발하고 안전관리사업과 환경 보호·환경개선 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며, 특정한 지역자원을 이용해 이익을 보는 자나 지역환경 등에 일정한 피해를 끼치는 자에게 일정한 대가를 부담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국원전 24기 중 12기가 소재하고 11기가 운영 중에 있는 경북도는 원자력발전으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가 경주 및 울진의 원자력 발전소 내에 임시 저장되어 있고 그에 따른 잠재적 위험을 해당 원전소재 주민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해 적절한 보상 차원과 주민안전을 위한 재원확충을 위해 사용후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지방세법’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2019-05-30
-
경상북도, 포스텍,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 선정... 국비 135억원 확보
양자컴퓨터 사업 추진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인 포스텍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9년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총 5개 분야 기초연구지원을 통해 이공분야 핵심인력양성과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포스텍은 공학분야 국가사업에 선정돼 7년간 국비 135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 구축, 양자컴퓨팅 요소기술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산업 허브 플랫폼 구축, 양자컴퓨터 핵심 공학인력 육성 등을 추진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해 기존 슈퍼컴퓨터 대비 수백만 배 이상의 계산 성능을 기반으로 국방, 과학, 의료, 제약, 자동차, 항공우주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한 컴퓨터이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에서 IBM이 상업용 양자컴퓨터인 ‘IBM Q 시스템원’을 공개했으며, 정부는 올해부터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국가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에 국내 최초 양자컴퓨터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활용한 미래 신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모든 산업분야에 활용 가능한 만큼 지역특화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30
-
경북도,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 해법 찾기에 동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0일 구미코에서 중소기업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구미 5공단 분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장석춘 국회의원과 국회법제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수출입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1969년 첫 삽을 뜬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지이자 제조업 중흥의 중심지로서 경제성장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최근 기업의 투자위축, 수도권 집중화, 최저임금 인상 및 주 52시간 근무 등으로 구미지역 경제는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는 올해 가장 혹독한 상황을 겪고 있다.
특히 구미5공단은 분양률 저조, 최근 SK하이닉스 입지 용인결정으로 기업과 청년유출, 저출생과 고령화의 악순환까지 더욱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구미 5공단 조성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구미시 산동면·해평면 일원 934만㎡ 부지에 1조 9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으며, 1단계 공정률은 98%이나, 전체 분양률이 28%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구미는 최고의 산업인프라, 대규모 부지, 50년간 축적된 산업기술 노하우 등 여전히 발전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난 1월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제2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구미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은 희망적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5공단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승희 교수는 중소기업 임대전용단지조성, 입주업종 확대, 지역전략산업육성, 규제자유특구지정, 스마트팩토리 시범단지 조성 등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역사 속에서 국가발전을 이끌어왔던 구미 국가산단을 부흥시키고 지역경제도 다시 일으켜 대한민국 산업단지 롤 모델, 젊은 구미산단으로 거듭 태어나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최근 정부가 구미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준비를 잘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5-30
-
폭력없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위한 2019년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실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전체 공무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대전지방경찰청 소속의 최양선 경위는 성희롱, 성폭력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와 대응방법에 대해 경찰로서의 실전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참석자의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전라북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사이버 상담 및 제3자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등 폭력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사이버 강좌를 개설해 교육방법을 다각화하는 등 도청 및 14개 시·군 전 직원이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경쟁력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의 일상과 행동에 대해 성찰해 보고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폭력 없는 직장분위기, 가족 같은 직장 동료, 경쟁력 있는 전라북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