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도, 행정구역간 지적·임야도의 이중경계지역 정비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14개 시군 27개 구간 753㎞를 대상으로 시·군간 지적·임야도 이중경계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순창, 군산, 정읍, 임실, 고창, 부안 590km - 전주, 익산, 김제, 완주 163km행정구역간 지적·임야도 이중경계 정비는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도면을 전산화한 원시데이터의 부정확으로 시·군간 토지 사이의 이격 또는 겹침 등 이중경계를 일치화하는 사업이다.
도는 토지 소유자간 경계분쟁 발생 소지가 있고 시·군간 이해관계로 인한 자체적인 정비가 어려운 경계를 대상으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비 방법은 행정구역·도시계획선, 지형·지물, 항공사진 등 종합적인 현황조사와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필요시 항공측량도 병행한다.
도는 2022년 말까지 21개 구간 590㎞를 정비해 전체 사업량 대비 78%를 완료했다.
올해는 163km구간의 사업을 추진해 도내 행정구역간 지적·임야도 이중경계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 시군의 이중경계 정비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토지정보 기반을 구축, 경계분쟁 등 관련 토지 민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평권 전북도 토지정보과장은 “행정구역간 지적·임야도 이중경계 정비사업 추진으로 해당지역 지적공부 오류에 따른 토지이동정리 처리기간 및 지적측량지연, 중복성과 제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불편사항이 해소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과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
전북도,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참게 방류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및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참게 20만 마리를 5월 9일과 10일에 도내 3개 시·군 하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방류장소 : 익산시 만경강·금강, 김제시 원평천, 고창군 주진천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참게는 지난 3월에 어미 참게를 확보해 성숙 및 산란 유도로 유생을 부화시킨 후 약 50일간 사육관리 했다.
크기는 갑폭 0.7cm 이상으로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도 통과한 건강한 우량종자다.
참게는 우리나라 서해로 유입되는 하천에 분포하며 가을에 바다로 내려가 이듬해 봄에 산란한 후 어린 참게가 되어 민물로 다시 올라오는 회유성 품종이나, 해양환경 등의 변화로 자원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참게는 잡식성으로 하천 생태계의 중간자로서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전라북도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하천들이 있는 지형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린 참게방류로 수산자원 조성뿐만 아니라 어업인의 소득향상도 기대된다.
서재회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므로 주민, 어업인 및 어업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어린 참게 방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종들을 방류해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사라져 가는 참게의 자원 복원을 위해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 참게 3,663천마리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참게가 서식하는 수면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6개 품종 1,880천 마리의 민물고기를 생산해 도내 하천, 호소에 무상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
전북도‘23년 신나는 예술버스 힘차게 출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23년 신나는 예술버스 운영을 위해 공연단체 83개 선정, 공연 대상지역 49개소 선정, 운영 기획사 1개소 선정을 마무리 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14개 시군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아태마스터스대회가 개최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북을 집중적으로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적 향유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14개 시군의 문화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민요, 국악연주, 전통무용, 재즈댄스, 비보잉 등 소외된 지역의 문화향유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예술시장의 수요과 공급을 충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뿐만 아니라, 도민과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문화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걸맞게 다채로운 지역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에 따른 전북 소외지역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 일자리 발굴에도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
김관영 도지사, 아태마스터스 경기장 직접 안전점검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김관영 도지사는 아태마스터스의 주요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재확인하는 등 현장안전점검 활동을 직접 실시했다.
김 지사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4일 배드민턴을 비롯해 야구, 육상경기 등 주요 경기가 진행되는 익산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들을 꼼꼼히 확인하며 경기 운영 안전대책을 직접 챙겼다.
김 지사의 이날 점검활동은 먼저 경기장 관계자로부터 각 경기별 경기장 시설과 그동안 실시했던 건축·소방·전기 분야 자체 점점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아태마스터즈 조직위 관계자가 경기 개최 개요와 함께 경기운영 안전대책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김 지사는 각 부문별 준비상황을 들은 뒤 직접 경기장을 순회하면서 선수단·관객 동선, 객석 배치, 비상구 위치 등을 일일이 확인했다.
또한, 사전에 건축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해 당일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장 및 경기 관계자들에게 “세계에서 전북을 찾아 경기를 치르는 만큼 안전하게 자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상시 점검을 실시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은 대회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인파사고 등 예기지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촘촘하게 배치해 경기장 질서유지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올해 전라북도가 실시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은 작년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지자체·주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시책이다.
올해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중으로 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교통시설 등 7개 분야 1,57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5월에는 가정을 달을 맞아 사람들이 이동량이 많아지고 5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만큼 경기장 및 인파 밀집지 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점검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
전북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 교류 ‘물꼬’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우호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4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마랏 일로시조비치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지사가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그동안 국제교류 다변화 차원에서 중장기 교류확대 전략지역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와의 교류추진을 위해 2021년부터 공을 들여 왔으며 주지사가 전북도와 중점 교류 분야인 농업, 관광, 기업 국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5월 3일과 4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 뒤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 한옥마을 등을 방문하며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환경과 관광정책을 직접 살펴본 뒤 교류의지를 확고히 나타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 10만여명을 따뜻하게 맞아줘 역사적, 민족적으로 연대의식이 잠재된 곳이자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교역국, 최대투자대상국으로 꼽히는 나라다.
또한, 이날 교류의향서를 맺은 알마티 주는 인구 200만명에 카자흐스탄의 경제상업 중심지로 농업, 공업, 무역업 등이 고루 발달돼 있어 전북도와 농업, 관광,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실리적인 교류협력사업이 기대될 뿐 아니라 현재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나예프와 새만금이 연계해 상생 발전 방안도 추진해 볼 만한 지역이다.
전북도와 알마티 주는 이번 교류의향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1년간 관광문화, 농업, 산업, 인적자원 역량 강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우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결연을 맺기로 했다.
도는 우선 오는 6월 알마티 주의 협조로 주 청사 현지에서 전북의 판소리 등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현지인과 고려인을 대상으로 전북도 홍보와 고려인들이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다.
도는 또 올 12월 개관을 목표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한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 도립미술관과 함께 카자흐스탄 현대미술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카자흐스탄은 고려인의 역사가 깃든 곳으로 한국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중앙아시아에서 경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곳이다”며 “알마티 주와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를 추진해 전북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뉴실크로드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마랏 일로시조비치 주지사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전라북도와 문화를 비롯해 양 지역이 공동 번영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펼쳐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2023-05-04
-
전북도, 대일 수출 확대 등 위해 기업목소리 경청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일본에 대한 수출 확대를 비롯해 산업·통상관계 등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소재 일본계 외투기업, 수출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다지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4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 도레이첨단소재 등 일본계 외투기업과 대일 수출기업 11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일본계 외투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업은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로얄케닌, 삼양화성, 삼양화성테크놀로지, 시즈오카한성, 아데카코리아, 아이세로미림, 얀마농기코리아, 트라이스톤코리아, 한국구보다‘가나다순’ 이다.
도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복원되고 있는 양국 간 관계개선 및 협력 기회를 활용해 일본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고 산업·통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 상공회의소 분석에 따르면 한일 관계가 개선돼 지난 2017〜18년 수준으로 무역수지가 복원될 경우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은 연간 26.9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추계됐다.
‘한일관계 개선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인력수급의 어려움, 업계불황에 따른 판매부진 및 일본과의 소부장 규제 분쟁·불매운동 등으로 인해 기업 통상활동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2023-05-04
-
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 무료 공연 개최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오는 13일 11시와 오후 2시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공연한다.
‘나무늘보 릴렉스’는 빨리빨리 최고만을 외치는 세상에서 내 자신 그대로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고 자존감을 쓰다듬어주는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행복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매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무료 관람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봉고 잼배, 틱탁드럼 등의 신기한 아프리카 악기 음악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댄스 타임으로 눈과 귀가 즐겁도록 구성했으며 새로운 형식으로 표현된 동물들을 기발한 방식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어린이공연장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04
-
시립합창단 제112회 정기연주회 ‘2인 2색 합창음악회'
시립합창단 제112회 정기연주회 ‘2인 2색 합창음악회'
[충청뉴스큐] 군산시립합창단의 제112회 정기연주회‘2인2색 합창음악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채용을 위한 공연심사로 서류·리허설 전형을 거쳐 선발된 2명의 후보자가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풀어놓은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1부 공연을 여는 주광영 지휘자는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UCLA 대학원 석사, LCLA 대학원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난파 합창단 등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한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지휘자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주의 시대 리듬과 아름다운 화성을 가지고 있는 J.Haydn의 ‘Te Deum’을 시작으로 감성과 서정적인 우리 가사들로 이루어진 한국 합창곡 과 서양 합창곡을 통해 청중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 공연을 여는 박지운 지휘자는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 ‘작곡, 오케스트라 지휘, 합창지휘’등 유럽에서 동양인으로 유일무이하게 3개 전공 디플롬을 획득했다.
그 후 로마에서 로마네스카 오페라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로마의 ARAM, AIART 국제음악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작곡가 및 지휘자로 활동했다.
대구시립, 김해시립 합창단 상임지휘자, 서울/대구시립 오페라단을 지휘했다.
프로그램은 무반주 합창곡 Christus Factus est 등을 시작으로 3개의 우리말 꽃노래 과 마지막 순서로는 19세기 말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중에서 3개의 합창곡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서로 다른 감성과 열정, 두 명의 지휘자를 통해 합창 음악의 다양한 장르 레퍼토리를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특히 군산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지휘자를 선정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며“새로운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함께 시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
군산시,‘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참여자 118명 모집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고용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지원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3명, 공공근로사업 65명으로 총 11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으로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이며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로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한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3-05-04
-
골목상권의 파수꾼, 군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장 임박
골목상권의 파수꾼, 군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장 임박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이달 중 지역 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기업의 잇따른 가동중단, 공장폐쇄 등으로 냉각된 지역 경기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더욱 악화됐고 대부분 영세한 사업체인 소매업 중심의 지역 골목상권은 극심한 어려움에 처했었다.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골목상권이 잠식되고 전통시장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중대형 슈퍼마켓의 등장으로 지역의 영세 소매업체들이 또다른 위기를 맞게 됨에 따라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영세 소매업자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군산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건립을 결정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기존의 다단계·고비용의 유통단계를 축소시켜 소규모 골목 슈퍼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 제조업체로부터 상품을 대량구매하고 직접 소규모 골목 슈퍼에 공급, 물류비용을 절감해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속적 건의와 방문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국비 및 지방비를 확보했고 2019년 건립 타당성 용역, 부지 확보 간담회, 전북도 재정투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지역 중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건립 결정 이후 착공과 추진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부지 선정 이후 소음과 공해 등을 이유로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물가 급등으로 공사비가 증가되며 사업 추진을 어렵게 했다.
그러나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예산 부족분에 대한 정부 특교세 확보로 위기를 극복해 총사업비 110억을 투입했으며 이달 중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경암동 504-2번지에 연면적 11,813㎡ 2개동 규모로 전북 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이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은 그간 대형마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가격, 쇼핑환경 극복을 위해 지역 수퍼마켓 업주들이 모여 2009년 출범된 단체로 공동 구매를 통해 중간 마진을 절감,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간의 정보와 물품 교환 등의 활동으로 지역 자립경제 체제의 한 축인 골목상권을 지켜왔다.
경암동에 새롭게 개장하는 물류센터는 취급 품목을 기존의 공산품, 주류 중심 약 6,000개에서 냉장, 냉동, 정육까지 추가해 약 16,000여개 품목까지 확대하고 한번 방문으로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편리성을 제공하며 일부 야채·청과·양곡 및 축산·수산물은 소포장으로도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업체 1,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인근의 서천 지역까지 수퍼마켓, 골목식당을 대상으로 이용자 확대를 도모해나가며 전주·익산·광주·천안 센터와 공동구매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구매를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시와 군산 슈퍼마켓협동조합 및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물가 민감 상품에 대한 소매가격 상한을 설정하는 ‘소매가격 상한제’, 명절이나 하절기 등 시즌 주요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시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한 ‘골목수퍼 공동세일전’ 등의 활성화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IT 산업의 발달로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소비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다양화되고 있어 유통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앞으로 지역의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의 풀뿌리 경제로서 골목 경제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파수꾼이 되어 골목상권을 지키고 지역 순환경제의 마중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의 조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