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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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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 지역 고해상도 항공사진 제작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 지역 고해상도 항공사진 및 정사영상 제작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서비스 활용 및 민간 데이터 개방을 통해 공간정보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항공사진 수요 증가와 고해상도 항공영상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매년 국토지리정보원과 번갈아가면서 항공영상을 촬영 제작하고 있다.
항공영상은 도시관리계획 수립, 불법행위 조사, 지방세 부과, 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 분석, 해안선 변화 분석 등 행정처리 및 연구목적으로도 활용되며 재산권 분쟁의 증거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넓은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조사하거나 수치지형도, 지적도 등 좌표 기반의 다른 공간정보 등과 결합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해 이를 통한 현지조사 시간이 대폭 감소하는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항공사진은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토정부 플랫폼을 통해 올 1월 15일부터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어 정사영상은 추가 가공을 통해 공간정보 대민포털 및 내부 공간정보업무포털에 탑재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20년 9월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 사업 중 기업매칭 지원사업 분야에서 5건이 선정되어 12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이 사업 중 제주드론 전문기업 ㈜드론오렌지와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대상으로 도심지역 전체에 대한 드론 3D 영상 기반의 디지털트윈 구축도 완료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국토지리정보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항공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축·제공해 민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항공사진 디지털화 사업, 드론 및 3D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영상 기록물을 확보해 과학적인 행정 기반의 디지털 뉴딜사업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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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충청뉴스큐] 제주도내 정보화마을은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2021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전국 50여개 생산자단체가 참가하게 된다.
제주도는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각 마을에서 생산된 흑돼지,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감귤 등의 특산물을 준비해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내세워 판매한다.
또한 판매수익금의 5%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제주도와 자매결연기관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마을별 자립 운영 기반을 위한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전자상거래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주민소득 증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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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백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 까지’ 발간
제주에너지백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 까지’ 발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세기 약 백 년 간의 제주도 에너지역사를 정리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까지’를 총 3권, 약 1,700쪽 분량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백년은 2019년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조례’에 에너지백서 발간 근거를 마련한 후 처음으로 발간한 것으로 지난 100년간의 제주도 에너지 개발과 사용의 역사를 수록하는데 초점을 두어 편찬됐다.
제주에너지 백년에 사용된 각종 통계자료들은 2017년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나 최신자료 수록을 위해 2018~2019년의 자료도 포함했다.
제1권의 에너지 변천사 및 제2~3권의 자료편에서는 1900~2000년까지 약 100년간의 자료를 정리 수록했다.
특히 백년이라는 시간적 범위를 다루는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총 3권으로 분책해 발간했다.
제1권 정책·역사편은 석유, 석탄, 가스, 그리고 전력까지 에너지원별 제주도의 수급역사와 함께 화석연료 사용 이전 제주도민의 에너지생활사도 포함했다.
또한 실제 도민들의 에너지를 사용했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존 향토자료에서 에너지 관련 사진들을 발췌해 설명하는 ‘에너지로 보는 제주의 옛 모습’도 함께 수록했다.
제2권 및 제3권은 자료편은 일제강점기인 1900년부터 2000년까지 약 100년간 제주지역 언론에 보도된 에너지 관련 기사 1,000여건을 원문 사진과 함께 읽기 편하도록 현재의 표현으로 고쳐서 게재했다.
제주도는 이번에 발간된 제주에너지 백서를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공공도서관, 도외 국·공립 대학도서관, 관계기관 및 단체 등에 배부해 제주 에너지 역사에 관심 있는 도민과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문도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에 발간된 에너지백서를 시발점으로 앞으로는 현재 도내 재생가능 에너지 자원량 및 에너지원별 생산·소비량에 대한 통계를 보완해 카본프리 아일랜드 목표 실현에 대한 현황도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제주에너지 백서 발간은 화석연료 이전의 제주도 에너지 생활에서부터 석탄·석유·가스에 이어 전력, 그리고 재생에너지까지 지난 100년간의 제주도 에너지 개발과 사용의 역사를 집대성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너지백서를 꾸준히 발간해 정책추진 과정을 기록하고 도민들에게 공개해 탄소중립을 향한 기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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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지식재산 역량·수출 강화로 코로나19 수출위기 극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특허청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및 수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한 후 3년간 집중 육성해 IP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IP 스타기업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외 권리화,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맞춤형 특허맵, 특허&디자인융합, 브랜드·디자인개발 등 지식재산권 확보 등 수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한도로 3년 동안 최대 2억1,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16개가 선정되어 매출액 16% 증가, 고용 11%의 증가라는 실적을 나타내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수출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신규 글로벌 IP 스타기업 신청은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지역 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지식재산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식재산 창출지원 관련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수출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 사업과 같은 다양한 혜택으로 지난해 수출이 1.5% 증가하는 등 도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분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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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공모결과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 공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접수결과 지난해 대비 신청건수가 2배로 대폭 늘어난 1,107건이 접수됐으며 도외 응모 비율이 79%를 넘는 등 4·3의 전국화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우수작은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로 그 의미는 ‘제주도민이 희생의 아픔을 평화의 마음으로 견디고 극복해 온 만큼, 가장 봄을 빨리 맞는 제주에서의 4월이 모두에게 따뜻한 날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우수작은 ‘밝혀라 4·3의 진실 들어라 평화의 외침’과 ‘어제의 아픔, 오늘의 화해, 내일의 상생’이 선정됐고 장려작에는 ‘이어가요 4·3정신, 열어가요 평화인권’ 등 5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상금으로는 최우수작에는 100만원, 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장려에는 각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슬로건 공모결과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향후 홍보아치, 선전탑, 현수막, 홍보영상, 홍보자료 등 추념식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종식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4·3추념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4·3유족회와 도민들의 숙원과제인 4·3특별법 개정이 추념식 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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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총 513명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총 513명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하루 동안 총 99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매주 목요일 주 1회씩 진행되는 교도소 근무 직원 228명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참솔식당 관련 검사가 병행돼 평소 검사 건수 물량보다 많았던 상황이다.
21일 오후 5시 이후 추가로 1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오전 0시부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이로써 22일 오전 11시 현재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수는 92명으로 파악됐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총 51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 중 1명은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참솔식당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자이며 또 다른 1명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512번 확진자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참솔식당 방문 이력이 있어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1일 오후 1시 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다.
512번 확진자는 유수암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참솔식당을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512번은 코막힘,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50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참솔식당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식당 관계자들은 4명이고 지인 2명, 방문자 1명이다.
참솔식당 출입자 명부를 통해 확인한 338명의 방문자 중 현재까지 31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명이 양성, 11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04명은 순차적으로 검사 결과가 전달되고 있다.
51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13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9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 무증상 상태이다.
513번 확진자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512번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유수암리 지역 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수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21일 제주지역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퇴원하고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입원했다.
현재 입원 대기 중인 환자는 513번 1명으로 오늘 중으로 입원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2일 11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29명, 격리해제자는 484명이 됐다.
한편 제주교도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도 228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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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선도도시 제주, 충전인프라 고도화·배터리 진단서비스 실증 착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고도화와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의 사전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1일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전기차 등록대수 2만1,285대"2020년 12월 말기준, 전국의 15.8%"로 높은 전기차 보급률을 보이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기차 충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중고 전기차 거래 활성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선, 충전인프라 고도화 실증을 통해 이미 설치된 50kw 급속충전기에 50kw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병합함에 따라 기존의 50kw 급속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100kw의 급속충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된다.
기존 5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전기차를 80% 수준까지 충전하는데 40분 정도 소요됐지만, ESS를 병합해 100kw로 상향하면 충전시간이 20분으로 절반가량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급속충전기 교체 없이도 성능 고도화가 가능해 비용절감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ESS를 병합한 충전기에 대한 인증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업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인증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실증을 통해 마련된 인증기준은 향후 국내 표준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증 추진에 앞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안전성 확보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소관부처인 산업부와 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다.
협의에 따라 ESS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KC인증 제품을 사용했으며 배터리 충전율도 70~20%로 제한했다.
또한, 실증은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둬 순차적으로 진행하되 실증착수 시에는 인구가 밀집하지 않은 지역의 실내장소에서 실증 전용 전기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실내장소에서 실증 결과 안전성이 확보되면 실외에서도 실증이 이뤄지며 대상 차량도 관용차까지 확대된다.
특히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도 4월 중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중고 전기차 거래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도 운영한다.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해 중고 전기차의 배터리 충·방전 횟수나 성능 등을 진단하고 차량의 현재 가치를 산정해 중고차 거래 시 참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을 운행하게 된다.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 점검은 지자체에 신고한 특정한 장소에서만 실시가 가능했지만, 이번 실증을 통해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을 통해서도 점검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내연기관과 달리 구조가 단순한 전기차의 특성을 감안해 전기차 성능·상태 점검에 불필요한 내연기관시설 장비 등은 갖추지 않아도 되는 특례가 부여됐다.
고객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점검을 신청하면 실증장소로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이 이동해 제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한 충전 이력을 확인하고 배터리 충·방전 가능 파워와 배터리 상태 등의 확인을 거친 후 내연기관보다는 간소화된 주요 점검항목을 종합한 진단 결과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점검을 희망하는 도내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사이트에 접속해 진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다.
점검 직후 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실증기간 중 진단 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제주도의 경우 2011년 전기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이후 10여 년이 흘러 배터리 보증기간이 도래·경과되고 중고 전기차 거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차 충전에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실증성과가 관련 제도개선과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실증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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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를 통해 구술과 사진으로 기록한 제주의 생활 문화
현지조사를 통해 구술과 사진으로 기록한 제주의 생활 문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말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Ⅷ ‘남원읍 편’을 발간해 오는 22일부터 도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 발간 사업은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제주인의 옛 생활도구를 읍·면 지역별로 조사하는 사업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그동안 애월읍, 조천읍, 구좌읍, 안덕면, 한경면, 성산읍, 대정읍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남원읍 조사는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17개 행정마을 중 남원1리, 수망리, 신례1리, 위미2리, 의귀리, 태흥2리 등 6개 마을을 조사했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해안마을과 중산간마을을 두루 조사해 지역적인 차이에서 오는 마을의 특징을 균형 있게 살폈다.
남원읍 총서는 총 47명의 어르신을 통해 제주인의 삶이 담긴 옛 도구들의 이름과 재료, 쓰임새 및 특징을 정리할 수 있었으며 책자를 통해 관련 구술 자료와 760여 장의 사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책자는 연구기관과 도서관 등에 배포했으며 수령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는 오는 22일 민속자연사연구과에서 오전 9시부터 100부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책자 관련 전자파일은 도민들이 무료로 다운받아볼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열린마당-학술자료실에 게재하고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현재 우리의 삶은 과거를 떼어내 단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자료집 발간이 향후 제주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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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호도시 태즈메니아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비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2일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도시 태즈메니아와의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세미나는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에너지공사, 주 호주 한국대사관, 호주 태즈메니아 주정부가 참여해 양 지역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제주 측에서 발표를 맡은 제주에너지공사는 2030 제주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을 통해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제주의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즈메니아 주정부에서는 숀 테리 에너지기획실장이 주정부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100% 달성 성과와 더불어 2040년 장기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 각 국에서 탄소중립목표를 내세우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 글로벌 아젠다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제주도는 이번 세미나가 시기나 주제면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내·외 교류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만큼 제주의 탄소중립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제주도-태즈메니아 간 교류활동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태즈메니아 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24일 ‘코로나시대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1차 세미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양 지역의 관광정책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제주도와 태즈메니아 주정부는 공통된 주제로 웹세미나를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내 추가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해녀문화전시를 비롯한 다채로운 교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2021년은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 해로 우호도시 태즈메니아를 비롯한 호주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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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국제문화교류 온라인·비대면으로 지속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2021년도 한·중·일 3개국 간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적이동이 어려운 환경에 대응해 사진, 영화, 대중음악가들이 협업한 창작음원, 지역예술인 공연영상 등 디지털화된 창작물을 온라인으로 주고받고 상대국 도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중국의 닝보시와 교류 5주년을 맞아 ‘제주도의 날’ 프로그램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약 7일간 도서관, 미술관 등 닝보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김창열미술관 작품 교류전시, 제주영화 2편 상영, 공공도서관 도서교류전, 영상으로 감상하는 제주 예술공연, 제주 사진전시 등의 문화예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일본 홋카이도와는 우호도시 인연을 맺은 지 5주년을 맞아 ‘JEJU DAY’를 두 차례 일본에서 운영한다.
3월 삿포로역에서 개최될 ‘JEJU DAY’에는 도내 기관, 단체 등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제주사진작가협회에서 40여점의 사진 전시를 마련하고 제주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한일 양국의 가수들이 협업한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더불어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광공사는 공동으로 행사 홍보를 지원한다.
12월에 개최되는 ‘JEJU DAY’는 일본 최대의 관광축제인 삿포로 눈축제의 일환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삿포로 눈축제는 전 세계 200만 관광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제주의 문화와 예술인들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자매·우호도시와 구축된 네트워크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자매·우호도시 5주년 기념사업, 60주년 탐라문화제와 연계한 해외 전통문화 축제 교류, 온라인·비대면 한·중·일 어린이 미술작품 교류 프로그램 등이 준비 중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중·일간 온라인·비대면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3개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도내 예술작품과 예술인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문화의 길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