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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에서 만나는 ‘인권서당’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한라도서관과 협력해 ‘인권서당’을 개설하고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권서당’은 인권도서·자료를 비치하고 인권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인권 전용 공간이다.
도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라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장애, 노동, 여성 등 분야별 인권도서 280여 권을 비치해 지속적, 체계적으로 인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권서당 운영은 행정기관 부서 간 협치를 통한 인권도시 기반 구축의 첫 단추의 의미도 가진다.
제주도는 올해 1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도내 모든 도서관 및 학교도서관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시범운영에 대한 성과분석·평가를 통해 인권도서를 도민 수요에 맞게 지속 업데이트할 뿐 아니라 뉴스, 소식지, DVD 등 인권콘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학수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부서 간 협치사례인 ‘인권서당’을 많은 도민들이 이용해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도정에서도 도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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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컨벤션센터 개최 행사 집합제한조치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경향하우징페어’ 및 ‘한국수자원학술대회’ 행사에 ‘집합제한조치’를 발동했다.
집합제한 조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조건하에서 행사를 추진하되 만일 코로나 유증상자 발생시에는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제주카페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내려진 것으로 이전 보다 방역조치를 더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열감지기 등 기본 방역 대책과 함께 안면보호대 및 구급차까지 상시 대기시켜 어떤 비상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코로나19가 기온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감소하지 않고 수도권 내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소규모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에 따른 대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대비가 필요하다”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수자원 학술대회 및 900여명의 도민이 모이는 대형 집합행사에 대비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집합제한조치 명령서를 지난 23일 주최 측에 전달했다.
‘감염병예방법’제49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모든 조치를 하거나 그에 필요한 일부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집합금지조치 위반 뿐만 아니라 해당 집합제한조치 위반자에게도 감염병예방법 제80조제7호 등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더불어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률의 행정처분과 별도로 민사상 손해배상 등 비용도 청구해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집합제한 조치 시행 이전에 유관단체 기관간 협의를 통해 각 부서별로 보건·방역 지원, 행사지원계획 수립 추진 및 지도 감독 등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청정제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합의를 했다.
이에 따라 행사주최측인 ㈜메쎄이상 조원표 대표와 한국 수자원학회의 김종소 사무국장은 “지난해보다 행사를 축소시켰으며 이미 시행한 제주카페스타의 선례를 참조해 보다 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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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참여… 드론활용 다각화
제주도,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참여… 드론활용 다각화
[충청뉴스큐]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총괄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에 함께 참여한다.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40여개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공동체이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대표단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리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다각적 협력사업 추진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는 도시에서 신교통서비스 준비를, 대학교는 중장기 전문 인력 기반 확보를, 유관 공공기관은 항공·통신·자격·건설·전력·도시·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에 힘을 보태기로 하며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범정부적 정책·제도 마련의 첫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도화 완료 시까지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특별법 제정을 모색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특히 첨단기술 융합 산업의 신동력으로 부상하는 드론 산업이 관련 규제 등으로 인한 한계와 제약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제주도가 드론 실증도시 및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추진해 다양한 실증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수도권의 도심 운용 전 실증 장소 및 상용화 모델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11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앞서 해양 및 한라산 일대 등으로 한정돼 있는 규제 샌드박스 구역을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해 도심 내 범죄 예방, 해양 환경 모니터링, 한라산 긴급구호물품 배송서비스, 가스배관망 모니터링, 월동작물 재배지역 및 재선충 의심지역 자동 탐지, 도서산간지역의 비대면 물류 배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공공, 민간, 산업, 정부 영역의 다양한 드론 서비스 발굴과 실증시험, 정책 반영 등을 통한 드론 산업의 활성화와 기술 증진이 기대 된다”며 “제주도가 드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지난 8일 드론 간식 배송 시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드론산업을 선도하고 핵심 기술을 실증하는 제주의 역할을 다하면서 이제 곧 출현하는 드론택시 실증 서비스도 제주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밝힌 바도 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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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센터,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리모델링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제주형 스마트농업 확대 보급을 위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교육평가에서 스마트팜 이론교육 보다 현장에서 자가 진단해 수리할 수 있는 역량 강화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을 원하는 교육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팜 연구 성과를 실증하고 농업인을 위한 실용적인 스마트농업 교육,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과 기술보급을 위한 거점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908㎡에 교육장, 관제실, 전시포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극조생감귤 9품종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과 함께 농업인 스마트팜 체험 등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주요 리모델링으로는 내부 환경 측정센터, CCTV, 자동관수, 로컬제어반교체, 환풍기설치, 교육시설 기자재 등을 보강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되면 이론교육 보다는 현장 감각이 뛰어난 강사들을 초빙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스마트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토양속 데이터를 수집하가 위해 온·습도, EC 등 센서 5개와 토양장력 센서를 추가 설치해 토양 관수량별 감귤품질의 상관관계를 규명해 나갈 예정이다.
이석준 농촌지도사는 “스마트팜 도입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정밀한 환경테이터 수집과 실습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제주 스마트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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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22일부터 현장접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요자가 많아 지난 22일부터 현장접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인은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해 고용센터에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중앙로 165, 지하1층) 서귀포시 신중로 50, KT 3층 다만 초기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6월 22일부터 7월 3일 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된다 온라인신청은 7월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코로나19 고용안정지원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월~4월 사이에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의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와 ’20.3~5월 사이무급휴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신청인 본인의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이면서 소득에 따라 소득·매출 감소율이 25~50% 이하, 무급휴직일수가 30~45일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고용안정지원금은 한번신청하면 심사를 거쳐서 신청인 본인 계좌로 2회에 걸쳐 1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중앙정부에서 실시하는 3~5월의 소득 또는 매출 감소 지원 및생계 안정 지원금의 경우 중복 수급 불가하고 기 지원받은금액이 동사업보다 적은 경우 차액이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신속한 현장 접수를 위해 담당인력을 배치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온라인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하다면 온라인 신청 방식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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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준비 순항중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준비 순항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관할 읍면동과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실무자 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수혜 대상자가 일일이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신청하고 정보의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 누락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 전달체계를 구성하는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과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및 서비스, 자원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읍면동과 복지관에 민간사례관리사를 배치하고 공동 사례 관리와 상호 서비스 의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범사업 읍면동 및 복지관이 위기가구 중점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본 계획과 실행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시범사업의 착실한 추진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6월 22일에는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에서 민·관 실무협의체 위원 및 민간사례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약 3시간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 및 방향성을 설명하고 시범사업 추진 성과평가를 위한 지표 관리사항 등을 공유했다.
더불어 시범사업 지역별로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었던 민관협력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중장년 1인 가구로 주소이전을 통해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일자리 사업 참여 연계, 위기구호비 지원대상자로 선정해 생필품 등 지원 오는 6월 26일에는 제주연구원에서 제주도와 보건복지부간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후 2시부터 이뤄지는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과 시범 동 사업 실무자, 민간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민·관 정보공유 시스템 교육과 시스템 개선 논의를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의견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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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현재는 대전환·대가속 시기. 팬데믹, 기후변화 등으로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원희룡 지사 “현재는 대전환‧대가속 시기... 팬데믹, 기후변화 등으로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4.0과 기본소득제' 온라인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현재를 대전환 대가속의 시기로 규정했다.
원희룡 지사는 “일각에서 21세기가 2020년에 시작됐다고 하지만, 2020년은 21세기가 아니라 새로운 문명시대의 시작일지도 모른다”며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인공지능 등 우리는 이미 완전히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와 있는 만큼 대전환, 대가속의 시기에 대응도 달라져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담대한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며 “개인의 책임, 시장의 기능만이 아니라 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국가의 역할과 관련해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국민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십시오”라는 케네디의 연설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나라를 위해 할 일을 다 했다.
이제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답할 차례”고 되물었다.
이어 “지금까지 국민은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해왔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압축 성장으로 세계사의 성공사례가 됐지만, 국민은 청년부터 노인까지 삶의 위험에 처해 있고 대전환의 불확실함을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희룡 지사는 “미래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고 어떤 미래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의 역량을 강화 하는 것, 이것이 대전환의 시기 가장 중요한 국가의 책무”며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기회와 안전을 책임 있게 보장하는 사회가 함께 만들고자 하는 미래”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길어진 생애를 반영해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역동적 발전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과거 산업사회에서는 1번의 의무교육으로 국가의 역할이 끝나는, 대학입시 한번으로 인생이 좌우되는 시대는 이제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컨대 20대에 대부분 끝나는 교육과 학습의 시간을 40대와 60대에도 각각 한 번씩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인생 재도전의 기회가 적어도 3번은 주어지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이 혁명적으로 바뀌고 초중고 교육도, 보육도 다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본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기본 보장도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교육과 소득 보장, 주택과 의료를 비롯한 각종 차별의 해소를 위한 사회경제시스템 전반의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한다”며 ‘국민의 역량 강화, 위험 보장, 소득 보장, 자산형성’을 국가의 기본책무로 꼽고 제주의 더 큰 내일센터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 더큰내일센터는 청년들이 2년 동안 자기주도적 취·창업 프로그램을 하며 월 150만원 생활비를 보장받는 선취업·후 훈련의 역량강화 및 소득보장의 병행을 기본 취지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사회안전망 4.0 포럼과 제주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정숙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실이 주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의 이중 충격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안전망의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사회안전망,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고 이원재 LAB2050 대표가 ‘기본소득제, 쟁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행사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등 8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있지만 그 자체가 원활히 작용해서 약자들을 보살피는데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재 여건”이라며 “기본소득의 실현가능성 한계, 이게 무엇인지를 도출해 앞으로 기본소득을 어떤 형태에서 끌고 갈 것인가 하는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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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 온라인 밴드 골프동호회‘순수 골프조인동호회’가장 억대 이득 챙겨
국내최대규모 온라인 밴드 골프동호회‘순수 골프조인동호회’가장 억대 이득 챙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온라인상 밴드 골프동호회를 이용해 무등록 여행업을 일삼아 온 운영자 A씨와 이와 관련된 온라인밴드, 도내 골프장, 숙박업소, 렌터카 등 28개소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이중 관광질서를 교란시킨 혐의로 운영자 A씨에 대해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 혐의자 22명에 대해는 관광진흥법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밴드는 2017년 11월 온라인으로 골프동호회를 개설, 2년 6개월만에 17,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국내 최대규모 온라인골프동호회로써 운영자 A씨 등은 본 밴드가 순수 골프조인동호회로‘업체로부터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조사 결과 골프 예약 대행·알선 및 편의를 제공하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실질적 무등록 여행업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 밴드 운영자이자 대표인 A씨는 제주에 있는 골프장, 숙박업소, 렌터카 등 24개 업체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밴드의 제휴업체로 홍보하고 그 세를 확장하기 위해 온라인상 활동 외에도 골프장으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COMP를 전국 각지를 누비며 제공하는 등 회원을 확보했다.
특히 A씨는 관련업체에 대해 자신이 운영하는 밴드에 홍보를 해주면서 대규모 골프 행사 시에 후원금을 받아 왔고 작년 10월부터는 자신과 거래하는 골프장들로부터 받은 COMP를 현금화시키는 방법으로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면서 1억 2천여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후, 생활비 등 대부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 밴드와 거래한 13개 골프장은 1억2천여만원에서 최대 10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에는 부당이득금을 관리하는 통장으로 제주시에‘OO밴드 골프여행’사업자를 등록하고 언론에는 본인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등 범죄를 면피하기 위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사건은 무등록골프여행업이 점차 확산 되면서 등록업체 및 관련 업계의 골프여행객이 평소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되는 등 합법적인 여행업 체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장기간 불공정한 거래행위로 세금탈루는 물론 사익 추구를 위해 제주관광시장을 잠식해 온 행위자들의 적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관광산업의 선순환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주자치경찰은 민생사법 경찰과 관광경찰의 사무영역을 연동시켜 정상적인 여행업 체계를 붕괴시키는 행위는 적극 엄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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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학술 교양서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
한라산 학술 교양서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라산의 자연 및 인문자원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는 ‘한라산 총서’ 발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원고집필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는 제주도내 한라산 전문가 및 학자 등 집필진 47명과 함께 원고 집필을 추진하고 있다.
한라산 총서 초판은 지난 2006년 한라산의 자연과 생태, 경관, 역사, 문화 등의 10개 분야와 동·식물 목록을 포함해 모두 11권으로 구성해 발간됐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하게 되는 한라산 총서 증보판에는 2006년도에 발간한 초판 11권의 내용과 자료 등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항을 추가해 올해 12월말까지 원고를 완성 할 계획이며 내년 인쇄 발간을 추진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사항은 그동안 미처 수록하지 못했던 한라산의 지형과 지질, 문헌사료 수집, 한라산 곶자왈, 기후와 기후변화, 국제보호지역으로서의 한라산, 그리고 한라산의 산림분야 등 추가로 조사해 신간 5권 포함 총 16권을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간으로 발간 예정인 한라산의 산림분야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제주의 산림역사 및 산림자원의 현황, 조림의 역사, 표고버섯 등 제주지역 임산물의 변천사, 제주도의 산림정책 등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조사해 수록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한라산의 자연과 생태·역사·문화 등 가치를 기록 정리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한라산 총서 증보판 발간 착수를 통해 제주와 관련한 새로운 연구성과물 및 학술자료 등을 수집하고 기록·정리해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제주의 가치를 홍보해 제주의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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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비접촉식 감지기’로 음주단속 강화
자치경찰단, ‘비접촉식 감지기’로 음주단속 강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와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도민 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월 18일부터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음주감지기가 전국 경찰청에 도입·활용됨에 따라, 제주자치경찰단에서도 제주지방경찰청과 협조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비접촉식 음주감지기 활용 후 매일 1~2건 이상 음주운전을 적발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주요도로 및 취약 장소에 대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가경찰과도 주 1회 합동단속을 통해 대도로변, 유흥·식당가 주변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에 대한 선별적 음주단속 및 짧은 시간 이동하며 단속하는 점프형 이동식 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활동과 더불어 비접촉식 음주감지기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음주단속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에게 경감심을 높이는 한편 음주사고로 인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