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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주민 참여 독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단양읍 천동리 외 11개 마을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특히 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이 행정이나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 참여형 복지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장경인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한 분의 위기가구라도 더 발굴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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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4·19혁명 66주년 기념…지영헌 열사 추모식 거행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헌화, 기념사 및 격려사, 학생대표 헌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민주주의는 66년 전 꽃다운 나이에 불의에 맞서 두려움 없이 거리로 나섰던 지영헌 열사와 수많은 학생,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꽃피울 수 있었다”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이어 “열사께서 보여주신 정의와 양심, 공동체를 위한 책임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근간”이라며 “이 정신을 바탕으로 단양이 더욱 공정하고 따뜻하며 안전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열사의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에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단양군 단성면 출신인 지영헌 열사는 1960년 4월 19일 중앙대학교 시위대의 선봉에서 항거하던 중 만 20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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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호텔관광고 학생 정수장 견학…수돗물 생산 과정 체험
단양군, 호텔관광고 학생 대상 단양정수장 견학 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단양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수돗물 생산과정과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체험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생산되는 과정과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정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각 공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험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설 방문을 넘어 수돗물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은 수돗물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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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시루섬 생태탐방교 주말 임시 개방
시루섬 생태탐방교, 5월 16일부터 주말 임시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남한강과 시루섬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루섬 생태탐방교가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5월 16일부터 주말 임시운영에 들어간다.단양군은 시루섬 생태탐방교와 연계된 탐방센터 및 진입데크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정식 개통 일정을 조정하고 이용 편의 제공과 시설 운영 준비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주말 임시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루섬 생태탐방교는 현재 교량 본체 등 주요 구조물 시공이 완료된 상태로 향후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보행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다만 탐방교 진입을 위한 탐방센터와 진입데크 등 일부 연계시설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전체 시설을 동시에 개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따라 군은 이용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영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임시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임시운영은 지역 대표 행사인 소백산철쭉제 기간과 맞물리고 봄철 관광 성수기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보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집중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정식 개장에 앞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완 사항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임시운영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운영 시간 외에는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군은 이번 임시운영을 통해 운영 시간과 이용 동선, 안전시설, 주차장 운영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운영 데이터를 확보해 정식 개장 시 보다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또 임시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이용 동선과 공사 구간이 혼재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공사가 진행 중인 탐방센터와 진입데크 일부 구간은 접근이 제한되며 방문객은 지정된 동선을 통해서만 탐방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군은 안내시설 확충과 현장 통제를 통해 이용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잔여 공정은 6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전체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7월 초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정식 개장 이후에는 시루섬 생태탐방교를 중심으로 수변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탐방교와 연계된 진입시설 공사가 일부 지연되면서 불가피하게 개통 일정이 조정됐다”며 “임시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정식 개장 시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임시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불편 사항과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선 요소를 면밀히 점검해 정식 개장 준비에 반영하고 시루섬 일대를 생태·경관 중심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반시설 정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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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고수대교 경관분수 재가동…봄밤 수놓는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군에 따르면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고수대교 경관분수를 오는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단양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야간 경관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수변 경관시설로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낮에는 단양강변의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하고 밤에는 수변 야경과 조화를 이루며 단양만의 낭만적인 봄밤을 연출해 왔다.군은 이번 경관분수 운영 재개를 통해 단양강변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하고 봄·여름철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단양의 수변 공간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운영 기간은 4월 17일부터이며 4월부터 6월과 9월부터 10월까지는 평일 하루 3회, 주말 하루 4회 운영된다.평일에는 낮 12시, 오후 7시, 오후 8시에 가동되며 주말에는 낮 12시와 오후 3시, 오후 8시, 오후 9시에 운영된다.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하루 4회 운영된다.운영 시간은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8시, 오후 9시로 낮 시간대 시원한 수변 경관은 물론 야간 시간대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군은 계절과 방문 수요를 고려한 탄력적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경관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다만 하천 수위와 수질,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운영 시기와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단양강변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수변 경관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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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화재 피해 주민 주택 철거 지원…민관 협력 빛났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 매포읍이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부터 철거 작업까지 신속하게 대응하며 민관 협력의 힘을 보여줬다.매포읍에 따르면 16일 상시리에서는 화재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한 철거 작업이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다.해당 주택은 저소득 독거노인 우모 씨의 거주지로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매포읍은 피해 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조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철거 작업에 착수했다.이번 작업은 매포읍을 중심으로 군청 재무과와 환경과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매포읍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마을에서도 이장과 지도자, 주민들이 함께 힘을 보태며 철거 작업을 도왔다.또 마을 주민들은 사용 가능한 가재도구를 분류했고 관내 고철 수거업체는 고철 등을 별도로 분리·수거하며 힘을 보탰다.장비와 차량은 읍사무소의 연계를 통해 지원됐으며 군청 덤프트럭도 투입돼 원활한 작업이 이뤄졌다.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매포읍은 주택 철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각 기관·단체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신상균 매포읍장은 “지역에서 화재 피해 가구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주민들과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화재 이후 해당 가구에 대해서는 읍에서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통해 보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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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달빛 맨발걷기'로 군민 건강 챙긴다
단양군, 달빛 아래 건강 쑥쑥… ‘달빛 맨발걷기’ 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야간 건강 프로그램 ‘달빛 맨발걷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 건강 쑥쑥’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낮이 아닌 저녁 시간대 달빛 아래에서 진행돼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달빛 맨발걷기’는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가곡면 새별공원에서 운영되며 향후에는 단양군 내 맨발걷기 길을 순회하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맨발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사전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을 받은 뒤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체험하게 된다.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신체활동 증가,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참여 전·후 건강행태 변화를 살피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요소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또 참여 전 사전 설문조사와 기본 신체계측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효과를 분석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달빛 맨발걷기는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군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빛 맨발걷기’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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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생활체육공원에 아름다운 꽃밭 조성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 영춘생활체육공원 꽃밭 조성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영춘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영춘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생활체육공원 주변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한 뒤 남천 묘목과 꽃 모종을 식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 영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산뜻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체육공원 일원의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종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자 이번 영춘생활체육공원 꽃밭 조성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영춘의 지속적인 발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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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자활센터 플로깅 릴레이 동참
단양군지역자활센터, 올해 첫 ‘플로깅 릴레이’ 동참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쾌적한 단양 만들기에 나섰다.단양읍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연중 추진 중인 ‘깨끗한 단양읍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단양군지역자활센터는 4월 협력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정화 활동은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상상의 거리와 단양구경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다.해당 구역은 주말 사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며 쓰레기가 다량 발생한 곳으로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화단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주변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윤정희 센터장은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릴레이 활동이 청정 단양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하고 깨끗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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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귀농귀촌 도시 12년 연속 대상…비결은?
천혜의 자연 품은 단양, 귀농귀촌 명품도시 위상 굳혔다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귀농귀촌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군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단양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특히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뚜렷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인구 3만명 규모의 지역에서 이 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준비 단계부터 정착, 지역사회 융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강점이다.준비 단계에서는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간 주거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자에게는 12개월간 최대 240만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해 초기 정착 부담을 덜고 있다.또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 와 ‘단양 이음터’조성에도 힘을 쏟으며 체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귀농인 정착장려금을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고 소형 농기계 지원과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 주택 수리비 지원 등 실질적인 영농 기반 조성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특히 주택 수리비 지원은 지난해부터 대상을 귀농인에서 귀촌인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이주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단순한 이주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착 모델을 만드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여건도 넓혀가고 있다.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도 눈길을 끈다.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연간 700세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타 시·도의 동 지역에서 단양군으로 이주해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단양군과 관리협약을 체결한 100개 마을이 참여한다.가구 규모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차별 요소를 배제하는 조건 아래 마을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지역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와 정착에 적극 나서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단양군수 권한대행 김경희 부군수는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귀농귀촌 최적지”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