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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코로나19 위기상황 이용 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스팸문자 대량 전송 업체 등 적발
기능성 화장품(샴푸) 광고 자료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 건강 불안심리 등을 이용해 식품,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6개 업체 및 판매자 21명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사무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과 합동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왔다.
방송통신사무소와 식약처 중앙조사단은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현장조사 공동대응 해왔다.
방송통신사무소는 광고문자 모니터링, 전송자 신원 및 전송장소 확인 등에 집중하고 식약처 중앙조사단은 표시·광고 내용의 적절성 여부, 판매업체 현장 조사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단속을 진행했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거짓·과장 또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영리성 광고를 전송하는 행위는‘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의 8’ 및‘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제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방송통신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 거짓·과장 광고 등 불법스팸이 확산될 가능성이 큼에 따라 국민들은 정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적극 활용할 것과, 불법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를 받을 경우 휴대폰 간편신고를 이용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 대응센터 또는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방통위 방송통신사무소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불법 스팸에 대한 단속 활동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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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원, 피해자 입증책임 완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외 3건 대표발의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이 1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하도급 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손해배상소송에 있어 피해자가 손해 및 손해액 입증에 필요한 증거를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특허법’ 제132조의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도를 도입해 사업자의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사업자 또는 사업자 단체가 공정거래 관련 법을 위반함으로써 피해자가 발생할 때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거래 사건의 경우 대부분의 증거를 사업자가 보유하고 있어 피해자가 입증자료에 대한 접근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피해자는 ‘민사소송법’상 문서제출명령제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사업자가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제출을 거부하고 법원도 영업비밀 보호를 이유로 문서 제출명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실질적인 피해자 권리구제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사례를 보면 대표가 마약 사범으로 집행유예를 판결받은 버거 가맹점주들은 매출 하락을 입증하기 어려워 정신적 손해에 대한 민사소송만을 제기했지만, 이마저도 패소했다.
또한, 유명 연예인이 대표로 있었던 라면 프랜차이즈 ★★★라멘도 대표의 성 접대 관련 검찰 조사 이후 불매 운동 여론이 일면서 가맹점주들의 매출이 급감했다는 피해호소가 있었지만, 그 당시 소송을 통한 보상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매출이 하락했음을 가맹점주가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이 피해자 권리구제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법원이 해당 사업자에게 자료제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비밀이라 하더라도 손해의 증명 또는 손해액 산정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다.
다만 개정안에 따라 자료제출명령제도를 도입할 경우 그 적용대상 소송이 일시에 많아질 우려가 있어 피해자가 그 손해를 쉽게 입증하기 어려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부당한 공동행위 거래상 지위남용행위 등만 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허영의원은 “현행법은 피해자가 증거의 구조적 편재에 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고 그에 따른 권리구제도 한계가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공정거래, 하도급, 가맹사업 등 소비자 권리구제가 어느 유형에서라도 공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만큼 소비자 보호라는 목적이 제대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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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스타 해결사’ 제1탄 공모전, 127개 창업기업 첫 관문 통과
‘대-스타 해결사’ 제1탄 공모전, 127개 창업기업 첫 관문 통과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 ‘디지털드림9’ 공모전의 첫 관문인 서면평가에서 208개 신청기업 중 127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과제 선포식으로 시작된 ‘연결의 힘, 디지털드림9’은 대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공모전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방식임에도 208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콘텐츠’, ‘실감미디어’,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푸드테크’, ‘친환경 소재’ 6대 분야에서 ‘시청률 예측, 감염병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짬뽕 맛 식별 센서 등’ 9개이며 과제별로 선정평가가 진행 중이다.
분야별 선정결과를 보면 인공지능 콘텐츠는 상당한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제시해 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유기발광다이오드 적용 과제’에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아 사용자 경험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출시가 기대된다.
실감미디어의 ‘공연 실감형 가상현실 서비스’ 및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의 생동감 제고’ 과제는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취향 반영형 서비스가 관심을 끌었다.
‘미래모빌리티’의 ‘교통 통합시스템’과 ‘푸드테크’의 ‘짬뽕맛 식별 센서’ 과제의 경우 지원기업의 개별 기술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기술결합을 통한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므로 향후 신청 기업간 협업 가능성까지 종합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과제 또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아 비대면 의료 분야 선도 스타트업의 출현이 기대되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 분야는 다소 신청이 저조했으나, 서면평가 결과 다양한 친환경 소재 기술이 확인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대면평가는 10월초까지 과제별로 진행되며 대면평가를 통과한 스타트업에게는 수요기업과 기술지원기업이 과제해결에 필요한 기술적 조언과 피칭대회 준비를 지원한다.
최종 피칭대회는 과제별 특성, 활용 기술 등을 고려해 과제별로 다르게 개최되며 세부계획과 진출기업은 대면평가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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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분야에서 함께 일할 공중보건장학생 추가 선발한다
「2020년 하반기 공중보건장학제도 추가 모집」홍보자료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장학생을 9월 15일부터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공중보건장학제도는 2020년 상반기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 1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추가 선발할 장학생은 10명이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1,0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에 재학 중인 의과대학생 및 의전원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이며 지원 가능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7개 지역이다.
공중보건장학생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학생이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서와 학업계획서를 학교 행정실로 제출하면,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의 추천을 거쳐 선발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다.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의무근무를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공중보건장학생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의과대학·의전원생은 학교 행정실에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서’와 ‘학업계획서’를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학교 행정실에서는 의과대학장·의전원장의 추천서와 학생별 추천사유서를 첨부해 근무를 희망하는 광역자치단체에 제출하고 시·도에서도 접수한 관련 서류를 보건복지부로 제출하게 되면, 학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공공의료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선배들과의 대화, 지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중보건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으며 정부도 우수한 공공의료 인력 유치와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공공의료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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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 공청회 개최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제3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유승직 숙명여대 교수의 사회로 산업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제3차 할당계획은 계획기간 5년 동안의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등에 대한 종합적 기준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정기준 이상인 업체가 할당 대상이 되며 할당 대상은 6개 부문, 69개 업종으로 분류된다.
배출허용총량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에 따른 국가배출목표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이행연도별로 대상업체들에게 할당된다.
3차 할당계획에서는 감축 유인 강화를 위해 배출효율기준 할당 업종·시설을 확대하고 유상할당이 원칙이나 기업의 부담수준 등을 고려해 배출권 전부 무상할당 대상 업종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중 타당한 부분을 반영해 ‘제3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할당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달 내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3차 할당계획에 대한 의견은 공청회 중 온라인 채널 실시간 댓글 또는 9월 15일부터 3일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장이재 환경부 기후경제과장은 “할당계획은 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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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 성공비법?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2020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과 어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예비 귀어귀촌인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 귀어귀촌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3D 어촌마을을 연출하고 동선도 실제 관람하듯이 목적별로 구성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현장과 같이 실감나고 재미있게 귀어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선배 귀어인과의 화상·전화 상담 등을 통해 실시간 소통과 정보 교류도 가능하도록 한다.
‘청년어촌, 활력바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16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영상을 통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개회사,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의 격려사 및 환영사를 소개하고 귀어귀촌 유공자와 우수 귀어귀촌인, 어울림마을 수상자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지자체 설명회,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
지자체 설명회에서는 지역별 귀어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8개 지자체의 귀어귀촌지원센터와 역할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전문가 강연은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하루에 한 번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강연 중에는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도록 해 현장과 같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청년 귀어귀촌에 성공한 5명의 어업현장을 직접 찾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꾸리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귀어귀촌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영상은 박람회 누리집에 사전 공개되어 있으며 영상 관련 사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60명에게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어귀촌 성공사례자에게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 사이버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박람회 누리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누리집에서 박람회의 주요일정,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촌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고자 하는 예비 귀어귀촌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귀어귀촌에 꼭 필요한 생생한 정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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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제로’는 ‘순 배출 영점화’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네트 제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순 배출 영점화’를 선정했다.
’네트 제로’는 온실가스와 같은 유해 물질의 배출량을 줄이고 불가피한 배출량은 흡수하도록 해 실질적인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으로 검토해 ‘네트 제로’의 대체어로 ‘순 배출 영점화’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9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7%가 ‘네트 제로’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네트 제로’를 ‘순 배출 영점화’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92.3%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네트 제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순 배출 영점화’와 같이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한편 선정된 말 외에도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다른 우리말 대체어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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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우정사업본부·LH 우체국 복합개발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 내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을 통해 교통요지에 공공임대주택 1,000호를 공급하고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퇴계로5가우체국 등 3곳 시범사업 우선 추진, 내년까지 후속 개발 후보지 발굴 및 기관 간 역할분담 등을 정한 것으로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함이다.
우체국은 통상 도심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경우,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우체국 이용자에게 새로운 청사의 쾌적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3곳은 내년초 사업승인, ’22년 착공해 ’23년 상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별로 살펴보면, 퇴계로5가우체국은 300m 거리에 동국대학교 등 인근에 다수의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근거리 통학을 원하는 대학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쌍문2동우체국은 주변에 대형 마트, 병원, 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질 높은 생활환경을 원하는 젊은 계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운동우체국은 서울대입구역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학생은 물론, 교통여건이 우수해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싶어 하는 직장인 등에게 적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범사업 외에 후속 복합개발 후보지에 대해서도 ’22년까지 사업 승인을 완료하기 위해 내년까지 복합개발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김흥진 주택토지실장은 “노후우체국 복합개발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에게 만족도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모범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협력형 사업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이나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심지 노후우체국을 활용한 복합개발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주거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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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유치 희망 기업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술혁신 기업을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업 중 20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금년 11월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투자운용사로부터 기업당 약 30억원 내외 규모로 투자받게 된다.
이번 공개모집은 금년도 결성예정인 기업의 연구개발에 전문 투자하는 기술혁신펀드의 투자대상기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공개모집을 토대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투자운용사 등의 두차례 서면심사를 거쳐 투자설명회에 참가할 대상기업 20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IR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펀드운용사로부터 기업당 30억원 내외의 R&D 자금을 최대 8년간 지분인수 등의 형태로 투자 받게 된다.
구체적인 신청 자격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기업으로서 산업 R&D 혁신성과, 기술평가 상위등급 보유기업 등이다.
한편 향후 3년간 5,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기술혁신펀드’는 정부의 출연방식의 기업 R&D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의 투자방식의 기업 R&D 지원을 위해 조성한 R&D 전문 펀드로서 투자받은 기업은 투자자금을 연구개발활동에만 사용할 수 있다.
금년도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포스코기술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되어 1,600여억원 규모로 연내에 펀드를 결성해, 제조업분야 우수 기술혁신 기업에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초 수요조사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정부 R&D 경험이 있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여건과 미래 불확실성으로 인해 조사기업의 81%가 외부의 기술혁신투자 신청 의향을 보였으며 특히 스타트업 기업은 95%이상 높은 투자수요를 나타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기술혁신 투자유치 기업 모집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장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최근 민간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제조업을 대상으로한 혁신기술 투자펀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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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객 120명 ‘항공편 체험상품’으로 한국 온다
대만관광객 120명 ‘항공편 체험상품’으로 한국 온다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국가 간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색적인 한국여행 마케팅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와 공동으로 제주 상공을 여행하는 항공편 체험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11일 정오에 출시, 4분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인기를 보였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회항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코로나 극복 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방한 왕복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0 타이완달러를 추가해 호텔 1박 숙박권도 구매할 수 있어, 실제 방한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만 관광교류 재개 후를 대비한 ‘예열’ 상품답게 흥미로운 한국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내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류 드라마로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기내식으로 나오고 그 밖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가운데 항공편 체험상품을 통해 ‘출국’이라든지 ‘기내’를 체험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현지 대만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이에 주목해 지난 8월 말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한 가상출국여행을 테마로 한 한국관 부스를 운영, 소비자들의 방한 심리를 자극했다.
대만인 여행블로거 쪼우링링 씨는 “한국관에서 기내 창문 스크린을 통해 한국 풍경도 보고 승무원에게서 여행지 소개를 듣는 체험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한국 여행에 나서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한편 타이베이지사가 한국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코로나 안정화 이후 “해외여행”을 희망했고 1순위 방문 희망국으로 71%가 “한국”을 꼽았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대만 시장은 3대 방한관광시장으로 규모가 절대 작지 않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코로나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