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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인재를 위한 미래유망 신산업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공학인재를 위한 미래유망 신산업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67개 공과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미래유망산업 분야의 기업과 공학인재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힘을 합쳤다.
9월 11일 10시부터 IT비즈니스, 로봇, 반도체, 소프트웨어 4개 분야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13개 기업은 대기업에서 500여명 이상, 중소·중견기업에서 100여명 등 하반기에 총 6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취업 준비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On-Tact ’ 행사다.
대기업은 하반기 채용계획, 취업준비 요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특강을 유튜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한다.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이 채팅창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중소·중견기업 채용설명회도 동시간대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각 기업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해당 기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질의응답은 공학교육혁신센터 등을 통해 사전 접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사전 접수를 놓친 경우 당일 유튜브 라이브 채널의 채팅창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일부 기업은 이력서를 등록하고 서류심사에서 통과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줌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을 같은 날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업부와 유관기관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각종 행사를 연달아 기획하고 있다.
9월과 10월에는 우수 중견·중소기업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섬유패션 및 반도체산업 취업 설명회 등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에 모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취업 고민 해결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비대면 일자리 행사를 연말까지 다양한 형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업 채용 설명회”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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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제3회 정기 해기사 시험’실시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 전국 10개 시험장에서 2020년도 ‘제3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기사 면허시험은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으로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에 2,416명이 응시한 ‘제2회 정기 해기사 시험’을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치른 바 있다.
이번 시험은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뤄지며 2,975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중대본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를 철저히 준수해 시험을 치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응시생들을 분산시킴으로써 방역거리 1.5m를 확보하고 각 시험실 수용 인원도 작년 평균 28명에서 17명으로 축소한다.
아울러 수험생 안전을 위한 시험장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확진자,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등은 문자안내 및 자진신고 등을 통해 응시를 제한하고 현장에서 발열검사를 통해 체온이 37.5도 이상인 수험생도 응시를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시험 중 마스크 착용, 시험 전·후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시험장 환기, 순차 퇴실 등 시험장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각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시험장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상황 발생 시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선원의 직업활동 보장 측면에서도 해기사 시험의 시행은 꼭 필요하다”며 “지난 6월 제2회 정기 해기사 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한 경험을 살려 금번 시험도 시험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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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공익제보 위한 ‘2020 국정감사 신고센터’ 운영
박찬대 의원, 공익제보 위한 ‘2020 국정감사 신고센터’ 운영
[충청뉴스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를 맞이해 국회 교육위 소관 모든 기관 구성원과 국민의 공익제보를 받는 ‘2020 국정감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 국정감사 신고센터’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대학, 공기업 등 교육과 관련된 기관에서 발생한 부정부패, 비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며 철저한 익명성의 보장을 통해 진행된다.
제보는 박찬대 의원실이 준비한 설문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국회 교육위 소관 전 기관의 구성원 및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찬대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회는 국민들의 혈세가 보다 올바르게 쓰이도록 감시할 의무가 있다”며“국회 교육위원회의 간사로서 세금 운용과 대한민국의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국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이번 국정감사 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국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국정감사 신고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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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1기 위원 16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9월 10일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의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 등 주요사항 전반에 대한 자문에 응할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1기 위원을 위촉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위촉 위원들은 강문주 엔팝 대표이사, 김명숙 까르떼디엠 대표, 김탁훈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류수환 스튜디오 반달 대표이사,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제도연구실장, 염준영 한서대 문화예술디자인융합학과 조교수, 이소림 변호사, 장욱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사, 정극포 지앤지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조정성 청강문화산업대 애니메이션스쿨 교수, 최성욱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부회장, 하나래 에픽스토리미디어 이사, 한병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부회장,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교수, 홍성호 로커스 사장, 황혜림 영화사 메타플레이 이사 등 총 16명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는 애니메이션산업 첫 정책 자문기구인 만큼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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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 부의장 임명
송기헌 의원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2020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송기헌 의원을 당 정책위 선임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송기헌 의원은 지난 20대·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및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고발사건, 탄핵추진실무준비단, 문재인 후보 선대위 법률특보단장 등을 완수해 법률가 출신의 전문성 및 여야 간 조율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은 집권여당의 정책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산하 각 행정부에 전달해 당정간 의견 조정을 통한 갈등 해소 등 집행기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송기헌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 내 다양한 집단에서 법리적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정책수립 전 잠재적 분쟁을 예측하는 자문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당의 안정성과 국민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기헌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인천지검 검사, 부산지검 검사를 거쳤다.
20대·21대 국회의원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국회 법률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평창올림픽지원특위 간사, 을지로위원회 위원, 공수처장 추천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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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
2019년 예초기 사고 현황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지난해 예초기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총 116건이며 이 중 39.7%가 9월에 발생했다.
전체 예초기 사고 중 연령대별 사고 발생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2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9월에는 50대에서의 사고 발생이 3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 중 주로 다치는 상해 부위로는 다리와 발이 63.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팔과 손이었다.
사고 발생이 많은 50대와 60대에서도 하체를 가장 많이 다쳤고 특히 60대에서는 팔과 손을 다친 비율이 37.5%로 높았다.
또한, 상해 증상별로는 날카로운 예초기 칼날 등에 피부가 찢어지는 사고가 대부분 이었다.
예초기 작업 시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안전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장비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팔은 토시를 하거나 긴 소매 옷을 입어 보호하도록 한다.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보호 덮개를 장착해 사용해야 한다.
특히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끝으로 예초기 작업 중에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작업 반경 15m 이내로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벌초하러 가시는데 풀을 베기 전에는 보호 장비를 철저히 갖추어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특히 올해는 긴 장마가 끝나고 벌들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벌쏘임 사고 위험도 높으니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후 작업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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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노인을 위한 기초 문해 교실’, ‘미얀마 세계연합학교 프로그램’, 제31회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2020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의 수상 단체로 네팔의 ‘네팔 노령 기구’, 영국의 ‘세계연합학교’가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9월 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화상 방식으로 열렸다.
유네스코는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에 우리 정부도 1989년, 백성이 말과 글을 쉽게 익히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전 세계 문맹 퇴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제정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2만 미국달러의 상금과 수상 증서 은으로 된 메달을 수여한다.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문해 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모어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55개 단체와 개인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 단체인 ‘네팔 노령 기구’는 네팔 내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비정부기구이다.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문해력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노인을 위한 기초 문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노인 180명을 대상으로 네팔어와 영어로 기초 읽기, 쓰기 및 수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평생 학습을 지원했다.
‘노인을 위한 기초 문해 교실’은 문해력이 노인들의 사회 내 자립적인 생활 능력의 기초 능력이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휴대폰에서 문자로 이름을 검색해 전화 걸기, 컴퓨터 활용 등 일상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되고 있다.
‘네팔 노령 기구’는 대부분의 네팔 노인이 문맹인 점을 고려해 앞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고 평생 문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도 계속해 노인들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연합학교는 2009년 영국에서 창립된 국제 자선 단체로서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의 소외지역 아동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내 공공교육 기회가 닿지 않는 지역 사회에 학교 225개교 이상을 설립해 아이들 3만 6천5백여명이 초등수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시상 대상인 ‘미얀마 세계연합학교 프로그램’은 버마어를 사용하지 않아 버마어 전용 공립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샨 주의 아동을 지원한다.
아동의 모어인 샨어로 버마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 국가 초등교육과정과 유사한 수업을 제공하고 해당 수업은 두 개 언어 이상을 사용하는 사회에서 구성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중 문해 전략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담당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가 쉽고 편한 우리말로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쉬운 우리말 쓰기’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처럼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통해 세계인의 문해력이 높아지고 문맹으로 인해 소통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줄어들기를 희망한다”며 “우리나라가 2021년 2월에 열릴 예정인 유네스코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정부간위원회의 차기 의장국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모어 등 소수어의 보존과 발전을 지원해 세계 언어문화의 다양성과 그 중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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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추석 수출입 특별통관지원 대책 시행
관세청, 추석 수출입 특별통관지원 대책 시행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수입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지원을 위해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석명절 수출입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전국세관에서는 공휴일·야간·연휴기간을 포함해 9.14.부터 10.04.까지 3주간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운영하고 임시개청·입항전 수입신고 허용, 긴급통관 요청시 최우선 처리 등 지원을 시행하게 된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은 우선적으로 통관검사하고 추석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의 물량 증가를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신속한 통관을 지원한다.
관세청은 나아가 수출기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석연휴 중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이해 상여금 지급 등에 따른 중소 수출업체의 일시적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16.부터 9.29까지 추석절 관세환급 특별 지원도 실시한다.
세관 관세환급팀 근무시간을 연장해 환급신청을 받고 환급결정 당일 환급금을 지급하며 환급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 비율도 축소하고 서류 심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환급금 선지급 후 심사는 명절 이후 실시해 신속히 환급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관세청은 추석절을 계기로 반입 증가가 예상되는 위해성분 함유 해외직구 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강화해 국민안전을 지키는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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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 유라시아경제연합과 기술규제 협력 디딤돌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북방 지역 경제기구인 유라시아경제연합과 무역기술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제1회 한-유라시아경제연합 기술규제 협력회의’를 9월 10일과 오는 11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간 양자협력 뿐아니라 국내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력 형태로 진행됐으며 국표원과 무역기술장벽 연합체 소속 협·단체,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이 참여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 측에서는 유라시아경제위원회가 참석했다.
세계 지역경제 블록화 추세와 비관세 장벽을 이용한 보호무역 강화 기조에 따라 유라시아경제연합도 역내 공동 기술규정과 인증제도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으나, 유라시아경제연합 기술규정에 대한 세부정보와 시행계획 등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아 우리 수출기업의 질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수출 애로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표원은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기술규제 협력 통로를 구축해 무역기술장벽에 선제 대응하고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국내 기업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협력회의를 마련했다.
특히 정부가 연대와 협력의 케이-통상 기조 아래 2020년을 ’신북방 협력의 해‘로 정하고 한-유라시아경제연합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는 등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기술규제 분야에서도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국표원은 2018년부터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에 우리나라의 표준체계를 전수해왔으며 양국간 공통 표준과 기술규정 제정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유라시아경제연합과 기술규제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국표원은 10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의 양자회의를 통해 최근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인 ’유라시아경제연합 전기전자 에너지효율 규제‘를 집중 논의했다.
우선, 국표원은 해당 규제가 세계무역기구에 공식 통보되지 않은 숨은 기술규제인 만큼 세계무역기구에서 공론화될 수 있도록,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공식 통보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우리 기업이 신규 규제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군별 상표 형식과 인증취득 절차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 회원국이 개별로 운영중인 기존 에너지효율 규제 폐지 등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국표원은 유라시아경제연합의 향후 기술규제 제·개정 계획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기술규제 협력 통로 상시 운영과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1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해, 유라시아경제연합 측 기술규제의 모호한 세부규정과 시험인증 절차 등에 대해 우리 기업이 질의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 규제당국자가 직접 답변함으로써 각종 수출애로를 즉시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우 기술표준원장은 “이번 기술규제 협력회의가 신북방 지역 중심 기구인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시대를 대비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북방 국가를 비롯한 교역 확대 대상국과의 지속적인 기술규제협력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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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사용 학교 22.67%에 유해 프린팅 소재 사용되어
[충청뉴스큐] 3D프린터 사용 학교 중 22.67%에 달하는 학교에서 유해 프린팅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강민정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제출받아 최초 수합한 ‘3D프린터 보유 및 유해 프린팅 사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184개 초·중·고교에서 유해 프린팅 소재인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을 교내 3D프린팅 소재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대응할 안전관리 체계를 뒤늦게서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에서 개별 학교에 3D프린터를 보급하기 시작한 건 2014년부터였다.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통신진흥기금에서 관련 예산을 처음 편성해 3D프린터를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마중물과 함께 지역교육청과 단위학교에서도 교육청 차원의 역점사업, 학교장 재량의 학교 운영비 지출을 중심으로 교내 3D프린터의 보급이 이어졌다.
이에 3D프린터는 2020년 현재 전국 5,222개교에 18,324개 기기가 보급되었을 정도로 보편적인 교육 기자재가 됐다.
초·중·고교 학교급별 보급 결과로 세분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전국 보급률은 각각 29.63%, 54.37%, 67.28%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해 프린팅 소재로 지적받는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의 교내 사용 현황 전체 조사 대상 학교 중 교내 3D프린터의 프린팅 소재로 ABS만을 사용하고 있거나 ABS와 다른 소재를 혼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교의 비율을 함께 파악한 결과, 전국 1,184개 초·중·고교에서 해당 소재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184개 교는 이미 3D프린터를 보유 중인 학교만을 모집단으로 할 때 무려 22.67%에 달하는 비율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지난 2019년 11월 발표한 ‘3D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의 종류 및 유해 물질 특성 연구’에 따르면, ABS는 공정의 부산물로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노 입자를 분당 2천억 개가량 방출시키며 체내 유해성이 지적된 소재이다.
관련해 앞선 2020년 7월에는 3D프린터를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했던 교사 2명이 잇달아 희소 암의 일종인 ‘육종’ 확진을 받고 그중 한 교사는 결국 사망에 이른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학교급별 유해 프린팅 소재 사용 현황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사용 비율이 각각 6.23%, 12.01%, 16.93%로 나타났다.
지역별 현황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전체 학교 중 21.28%에 달하는 학교에서 ABS 소재만을 사용하거나 해당 소재를 혼용하고 있다고 응답하며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ABS만을 프린팅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교도 전국적으로 181개 교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대전광역시가 ABS만을 프린팅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교가 관내 3D프린터를 보유 중인 학교 중 11.67%인 것으로 조사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정부의 적극적인 3D프린터 보급 속도를 뒷받침해줬어야 할 사용 시 안전관리 체계는 6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사실상 구축되지 않았다.
지난 8월 3일 경기도 A 과학고 소속 3D프린터 사용 교사의 사망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강민정 의원실에서는 철저한 진상조사 및 안전관리 체계 점검을 촉구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전국 초·중·고교 3D프린터 보유 현황을 비롯한 3D프린팅 안전관리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였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우 2018년 연구용역을 통해 현장 배포용 ‘3D프린팅 안전 매뉴얼’을 작성해두었지만, ‘전문가 검토 등 보완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라는 이유만으로 무려 2년째 학교 현장에의 배포를 미뤄오고 있었다.
도 파악했다.
이후 강민정 의원실에서 꾸준히 문제를 제기한 끝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포가 미뤄지던 ‘3D프린팅 안전 매뉴얼’을 관련 부처 협의 후 9월 초중으로 완성해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또한 8월 말경 뒤늦게나마 3D프린팅 관련 업무를 담당 부서에 처음 배정했으며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소재의 유해성이 지적된 이후, 자체적으로 교내 3D프린터의 사용을 중지하거나 유해 소지를 최소화하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한 학교도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언론 보도와 강민정 의원실의 문제 제기 후에는 지역교육청 단위에서도 유해 소재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거나 안전관리 임시 지침을 배포하는 등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당장 3D프린터 사용 교사의 사망 사건이 있었던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10일 개별 학교에 ‘메이커 교육활동 시 안전관리 주요 내용’을 안내했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도 8월 25일 3D프린터 사용 시 유의사항을 첨부한 긴급 공문을 개별 학교에 내려보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개별 학교에서의 ABS 소재 사용을 금지했다.
강민정 의원은 “뒤늦게나마 정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은 다행인 일이지만, 이러한 안전관리 조치가 사고나 누군가의 희생이 발생한 후에야 부랴부랴 이루어지는 건 여전히 문제다”고 지적하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메이커 교육 등이 학생들의 교육적 체험을 강조하며 이전보다 학교 현장에 여러 교육 기자재들이 도입되고 사용 중인 만큼 이를 뒷받침할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및 제반 관리체계 구축에도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과 정책적 역량을 쏟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로 처음 파악된 전국 초·중·고교 3D프린터 보유 및 유해 프린팅 소재 사용 현황자료가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