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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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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 행사 개최
공연행사
[충청뉴스큐] 젊음의 거리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연세대학교, 신촌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 기업이 후원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최근 온라인쇼핑 증가,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등에 따른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가 소상공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플랫폼 출범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 스마트화 등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기획했다.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해 소상공인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오픈 스튜디오 및 왕홍 글로벌 부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우수 소상공인 홍보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 마마무·바다·솔지 등 K-POP 및 국방부 군악대 공연, 몰래산타 출정식,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청권 추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첫날인 21일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플랫폼 출범 행사와 함께 마마무 등 K-POP 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중기부를 비롯한 부처 장관 및 유관기관 대표, 기업 대표가 몰래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내년부터‘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로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소상공인의 가치를 사고 소상공인과 같이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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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선진기상기술력 아세안 국가를 누비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종석 기상청장(왼쪽)과 림켄호르(Lim Kean Hor) 수자원기상부 장관(오른쪽) (12. 9., 캄보디아 프놈펜)
[충청뉴스큐]기상청은 지난 9일 캄보디아와 기상관측시스템 구축 공적개발원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1일 미얀마와 기상재해감시시스템 현대화 공적개발원조 사업 공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공여식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이바지하고 우리나라의 선진 기상기술 공여를 통해 아세안국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상청과 캄보디아 업무협약은 캄보디아의 기상재해 실시간 감시 및 모니터링을 위한 ‘자동기상관측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동기상관측시스템 구축 기상관측자료 수집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시스템 운영 및 자료 활용 교육 훈련 등이다.
또한, 기상청은 2017년부터 진행한 ‘미얀마 기상재해감시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공여식을 개최하고 미얀마 기상재해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사업의 공여식에서는 이상화 주미얀마 대사를 비롯해 미얀마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의 기상기술 공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한-메콩 정상회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앞으로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기상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상기술력을 아시아 지역 내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상기술 및 기상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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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천 2천여 개 조사, 172개 하천 수생태계 우수
수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하천
[충청뉴스큐]환경부는 전국 2031개 하천의 3039개 지점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주기 조사결과를 종합·평가해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결과 대광천, 지우천, 금계천, 북창천 등 172개 하천은 모든 항목에서 좋음 등급 이상을 받은 반면, 굴포천, 석남천 등 30개 하천은 모든 항목이 나쁨 등급 이하로 나타났다.
수생태계 건강성은 수질, 수량과 함께 하천이 얼마나 지속가능한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수생생물 분야에서는 어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부착돌말류 등 3개 항목에 대해, 하천환경 분야에서는 수변식생, 서식 및 수변환경 2개 항목에 대해 현황을 조사한다. 수변식생 항목은 6년을 1주기로 조사해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됐다.
평가는 항목별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개 등급으로 건강성을 매기게 된다.
가리산천, 지우천, 괴목동천, 대광천 등 172개 하천은 수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하천은 주로 유역 상류의 고도가 높은 산지형 하천으로 유역 내 토지가 비교적 자연성을 보존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오염물질 유입이 적어 수질이 양호하고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유수성 종의 비율이 높아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등급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반면 수생태계 건강성이 나쁜 하천은 굴포천, 범어천, 석남천, 세하천 등 30개로 모두 유역 내 토지는 도시나 농경지로 이용이 높은 하천이었다.
이들 하천에는 생활하수 또는 농경지로부터의 오염물질 유입과 빗물의 지하 침투를 막는 도로와 건물 등 불투수성 인공구조물로 인해 비가 내릴 경우 비점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이 높았다. 농업용 보 등 하천 횡단구조물로 인한 어류 이동제한 및 유속저하, 진흙 등의 퇴적으로 수생생물의 서식여건도 악화되어 수생태계 건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5대강 수계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수계의 경우 442개의 하천 중 수생태계 건강성이 우수한 하천은 22개, 나쁜 하천은 41개로 나타났다.
기타 수계의 하천 역시 유역의 토지이용 정도, 농경지로부터의 비점오염원 유입, 하천 횡단구조물 등이 수생태계 건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어류 및 저서동물은 각각 53%, 52%였으며 부착돌말류와 서식 및 수변환경은 이보다 낮은 41%, 31%였다.
어류 및 저서동물에 비해 부착돌말류의 평가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영양염류가 하천에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권역별로는 한강, 낙동강, 섬진강 권역이 수생생물 분야 항목에서 금강, 영산강 권역에 비해 좋음 등급 이상 지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기물질과 영양염류로 인한 수질 오염에 따라 건강성에 영향을 받는 저서동물과 부착돌말류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수생태계의 생산자인 부착돌말류와 하위소비자인 저서동물의 건강성 악화로 수생태계 건강성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분야별 평가결과를 유럽연합 기준 총괄 평가로 변환해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이 좋음 등급 이상인 조사지점 비율은 12.7%로 유럽 국가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는 전국의 하천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한 3년 주기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다른 국가와 비교해 우리나라 하천의 건강성 수준을 파악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다만, 수생태계 건강성을 종합 평가하고 비교하는 기준과 방법론이 아직 구체적으로 확립되지 않아 다른 국가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를 체계화해 수생태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실시할 것”이라며 “나아가 수생생물의 서식처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인 지류·지천의 오염물질 관리 강화를 비롯해 기능이 상실된 농업용 보 등 하천 횡단구조물의 개선을 통해 하천의 건강성 회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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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재사용, 전통시장에서 시작한다
아이스팩 재사용, 전통시장에서 시작한다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현대홈쇼핑,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과 오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현대홈쇼핑에서 아이스팩 수거 홍보활동을 통해 회수한 물량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환경부는 아이스팩 제조업체, 유통업체, 전통시장, 시민단체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운영해왔다.
올해 9월부터 3차례의 간담회를 거치며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재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제품 대신 물이나 전분 등을 채운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환경부, 현대홈쇼핑,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해 각 기관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아이스팩 분리배출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정부혁신에 기여한다.
현대홈쇼핑은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자체 홍보활동 등을 통해 회수하고 회수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등 재사용 수요처에 공급한다.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는 회수·선별된 아이스팩이 원활하게 재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수요처를 발굴하고 배부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차원에서 적극 노력한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이스팩 재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아이스팩이 생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 확대를 위해 고흡수성 수지를 충진물질로 사용한 아이스팩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에게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인 ‘폐기물부담금’ 부과·징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고흡수성 수지 대신에 물 또는 전분 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아이스팩에 대해서는 폐기물부담금 적용 예외 대상으로 해, 친환경 아이스팩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음식물 배달이 확대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며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환경 부하가 적은 아이스팩이 보급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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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실한 장기요양기관 개설 어려워진다
앞으로 부실한 장기요양기관 개설 어려워진다
[충청뉴스큐]보건복지부는 현행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지정갱신제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지정제는 장기요양기관이 시설 및 인력기준만 갖추면 지방자치단체 장이 반드시 지정하도록 되어 있어 사실상 ‘신고제’로 운영되었으나, 이에 따른 개인시설 난립 및 서비스 질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신규 진입단계의 심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부실기관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해 장기요양기관 난립을 방지하고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로 진입하려는 기관에 강화된 지정요건 및 절차를 적용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존에는 시설·인력 기준을 충족하면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지정 신청자의 과거 행정제재처분 내용, 급여제공 이력,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노인복지 또는 장기요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 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부당청구, 노인학대 등으로 행정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행정처분 또는 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휴·폐업을 반복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간 재가장기요양기관의 경우 설치신고만으로 지정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동일한 절차에 따라 지정받도록 하는 등 진입을 엄격히 관리한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시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고 6년마다 지정 갱신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기존에는 장기요양기관 지정에 유효기간이 없어 한 번 지정을 받으면 행정처분에 따른 퇴출 또는 스스로 폐업 신고를 하지 않는 한 서비스 질적 수준이 낮아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유지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시설 및 인력 기준 등 지정요건 준수 여부를 재점검하고 행정처분의 내용, 급여 제공 이력, 평가결과 등을 고려해 서비스의 질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지정 갱신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기요양급여평가를 거부·방해하는 기관, 1년 이상 장기요양급여 미제공 기관, 사업자등록 말소 기관 등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업무정지 또는 지정취소를 통한 퇴출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및 지정갱신제 도입 시행을 계기로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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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해 지혜 모은다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해 지혜 모은다
[충청뉴스큐] 국립마산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1일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국가결핵관리정책 추진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그간 부산·경남 지역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 젊은 층의 면역력 저하, 결핵에 대한 경각심 부족 등으로 인해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 결핵 후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제내성 또는 광범위내성 결핵의 조기 진단과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다제내성결핵의 신속 진단과 치료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다제내성결핵의 약제내성과 관련된 유전자 확인, 결핵 감수성 숙주 인자 발굴, 다제내성치료법 발굴, 다제내성결핵의 신속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다제내성 결핵환자유래 iPS 세포 바이오뱅크 구축 등 국가결핵병원을 활용한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354개의 병상과 BL3 실험실 등을 갖추고 철저한 감염 관리와 안전한 진료,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정밀의료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제내성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개발 지원을 위한 ‘신약개발지원센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화 시장진입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다양한 의료제품의 유효성과 예비안전성 평가를 지원하는 ‘실험동물센터’,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 및 연구기관의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제적 성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마산병원 박승규 원장은 “부산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제내성 결핵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계속하겠으며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의 결핵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결핵병원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이정주 원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은 최적의 맞춤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를 미래 전략분야로 전망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며 2020년에는 병원 내에 오믹스 머신러닝센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정밀의료기반 결핵치료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믹스 머신러닝센터: 의료인의 인공지능 접근성 강화 및 오믹스 기반의 정밀의료 기술개발을 구추하며 머닝러닝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실과 의료 빅데이터 분석실로 구성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센터 구축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교육 및 전문가 양성, 유전체 정보 분석 및 AI 서비스 개발, AI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등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석영 단장은 “이번 융합의료분야 4자간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에 유기적으로 연계된 산학협력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의료산업 관련 핵심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결핵치료 전문국가기관인 국립마산병원과의 협력은 바이오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의 새로운 경험과 기회가 될 것이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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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문체부 예산 6조 4803억원으로 최종 확정
2020년도 문체부 예산 6조 4803억원으로 최종 확정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도 문체부 예산이 6조 480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심의·확정된 예산으로 문체부 출범 이래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한 역대 최대 수준이며 올해 예산 5조 9233억원 대비 5570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에는 문체부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기초예술 및 예술인 복지, 한류 콘텐츠 육성 및 세계화, 문화 일자리 확대, 남북 교류 및 평화관광, 국어의 보존 및 확산 등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혁신성장 기반 마련, 일상에서 쉽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 기초예술창작 환경 조성 및 예술 분야 자생력 제고 한류 확산을 통한 문화선진국 위상 확립에 주력했다.
문화 분야 혁신성장 대표 사례는 실감콘텐츠 분야다. 실감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 5세대 통신 시대에 각광받는 분야로 정부는 지난 9월 17일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바 있다. 2020년에는 시장주도형·공공향유형·게임형 등 유형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가상현실·증강현실·홀로그램 콘텐츠도 제작, 서울의 대표 명소인 광화문에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이로써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래관광객까지 우리 문화 콘텐츠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콘텐츠의 가능성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모험투자펀드’를 신설, 콘텐츠 산업 성장의 마중물로 삼는다. 수익이 큰 만큼 위험도 큰 콘텐츠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획·개발 단계나 소외 분야 기업도 투자받을 수 있도록 정책금융을 확충하는 것이다.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도 확대·운영해 지역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고 콘텐츠 산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
체육·관광 분야에서도 역량 있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잠재력에 비해 규모가 영세한 스포츠기업이 스포츠산업 융자를 받게 되고 관광기업은 시설·운영자금 융자를 통해 시설 현대화와 서비스 향상을 추진한다. 스포츠기업의 단계별 지원을 위해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거점도시’도 본격 육성한다. 특히 ‘관광거점도시’는, 내년 1월 말경 경쟁력 있는 광역시 1곳을 ‘국제관광도시’로 잠재력과 일정한 기반을 갖춘 시·군·구 4곳을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해 5년간 집중 지원한다.
여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문화·여가활동 향유기반을 확대한다. 작은 도서관의 순회사서를 2019년 53명에서 2020년 270명으로 5배 늘리고 국민체육센터와 국민체력인증센터도 대폭 확충한다. 전문성 있는 사서인력 확충과 체육시설·프로그램의 전국적 확대로 누구나 쉽게 책을 읽고 어디서나 원할 때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국민체력인증은 개인별 체력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해 체육활동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경계를 허무는 ‘스포츠클럽디비전’도 확대, 추진한다. 실력에 따라 단계별 리그로 승격 또는 강등되는 승강제를 기존 축구 1종목에서 추가로 3개 종목에 확대 도입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금액을 1인당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하고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지원기간을 기존 6~7개월에서 8개월로 늘린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수혜자들이 더욱 양질의 문화·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도 추진한다. 2018년에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10곳이 문체부로부터 예비 사업 실적을 평가받고 올해 12월에 5~10개 내외의 문화도시가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최종 지정된 문화도시들은 지역의 고유문화를 활용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문화적으로 재생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경제적 소득이 불규칙한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예술인 1만 2천 명에게 1인당 연 300만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도 지원 인원을 2배 이상 늘리고 예술저작 담보 대출 등 예술인에게 특화된 융자 지원을 추진해 창작안전망을 구축한다.
예술인 지원 이외에도, 예술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인력 양성과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역량 있는 예술창업·기업가를 양성하고 예술 전문 종사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술 분야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망한 예술인이 예술 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한류 확산을 위한 국내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 예산도 대폭 증액된다. 문화콘텐츠는 100달러 수출 시 소비재 248달러의 수출을 동반 견인해 연관 산업 성장을 가져오는 수출 촉매제이다. 이에 따라 영화·만화·패션 등 분야별 해외 진출을 준비·진입·성숙 단계별로 지원해 한류의 확산을 본격적으로 이끈다. 중소 규모 콘텐츠기업과 신인 대중문화예술인의 협업을 지원, 유망한 콘텐츠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도 돕는다.
또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류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공연장과 체험구역을 조성한다. 접근성이 좋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최첨단 공연 구현이 가능한 한국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한국 대중음악 공연을 가상현실로 즐기고 한류 연예인과 증강현실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구역도 조성해 한류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상품인 한국어와 태권도 보급도 확대한다. 해외 한국어 교육의 거점인 세종학당을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중심으로 30개소 추가 확대한다. 또한 전문성 있는 태권도 사범 71명을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 해외로 파견해 태권도 모국의 위상을 강화한다.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종목별 특별훈련, 집중관리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같은 해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외교 최대 행사인 제25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지원한다.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문학·문화재·영화·음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을 진행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0년 10월에 개최되는 두바이 엑스포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연극의 해’를 맞이해, 연극박람회, 명품연극 공연,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지원한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전시 및 공연도 국민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회에서 확정된 2020년 문체부 예산 6조 4803억원은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 등 각 분야를 발전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 문체부는 내년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우리 문화의 역량을 혁신적으로 키우고 가까운 일상에서 누리는 여가문화를 확산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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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작물 농약허용물질강화제도 사각지대 없앤다
병해충종합방제 매뉴얼
[충청뉴스큐]농촌진흥청은 전국의 8개 도 농업기술원과 지역특화작물 10종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방제법을 협업 연구해 개발한 종합방제매뉴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기능성 작물에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도 늘고 있다.
올해 초 시행된 농약허용물질강화제도에 따라 신소득작물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 정보 제공은 물론, 관련 연구 개발과 기술 지원 제도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종합방제매뉴얼은 각 지역에서 중점 육성 중인 신소득작물과 특화작물 한두 종을 선정하고 병해충 방제 연구가 부족한 10종을 대상으로 먼저 제작한 것이다.
책자에는 블루베리 시금치 결구상추 아스파라거스 대추 생강 오디 생산용 뽕나무 매실 오미자 여주까지 모두 10종에 대한 주요 병해충 발생 정보와 방제법, 작물별 농약안전사용기준 등을 실었다.
작물별 발생 병해충은 시금치 14종 등 93종으로 피해 증상과 발생 시기 등도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작물에 따라 사용 가능한 농약 정보도 함께 실어 PLS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시기별 방제 방법을 정리한 방제 달력을 넣어 효율적인 방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지침서를 기술보급서로 출간하고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현란 작물보호과장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지방과 협업해 개발한 종합방제매뉴얼은 효율적인 병해충 관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PLS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대상 작물을 확대해 PLS 시행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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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수확 시기 진단하는 ‘휴대용 도구’ 개발
씨 없는 청포도 생산용 복합 차트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청포도 ‘샤인머스켓’의 품질을 한눈에 판단할 수 있는 휴대용 도구를 개발했다.
샤인머스켓은 청포도 열매 특유의 미묘한 색 변화만으로 농가에서 직접 수확 시기를 판단하고 나무 자람새를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컸다. 이에 관련 기술 개발을 원하는 현장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에 개발한 ‘씨 없는 청포도 생산용 복합 일람표’는 가로 17cm, 세로 7cm의 플라스틱 책갈피 형태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수확 시기와 나무 자람새, 꽃송이 길이 등 주요 내용을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어 작업 효율도 높였다.
먼저, 수확 시기는 포도 껍질이 연한 연둣빛이 돌고 당도는 18브릭스, 꽃이 모두 핀 후 105일 후가 알맞다.
나무 자람새는 눈으로 측정이 어려운 만큼 일람표의 짧은 가지치기 위치의 가지 굵기인 11~13mm인지 확인한다.
손이 많이 가는 꽃송이 다듬기는 꽃송이 길이를 무게에 맞춰 500g에는 3cm, 700g에는 4cm 정도로 조절한다.
식물 호르몬 2차 처리는 꽃 핀 후, 포도알 크기가 8~10mm일 때가 알맞다.
이번 복합 일람표는 지방농촌진흥기관에 먼저 보급하고 내년에 농가 등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과수과장은 “샤인머스켓 주요 작업 단계의 기준을 제시해 효율을 높이고 상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표준 재배 기술을 꾸준히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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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정보,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인하세요
의료기기 정보포털 주요 콘텐츠 화면
[충청뉴스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2일 국민과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의료기기 정보포털 사이트를 개설한다.
‘의료기기 정보포털’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가능하며 일반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의료기기 정보포털은 의료기기 허가 여부 검색 의료기기 정책 생활 속 의료기기 기업지원 산업동향 우리회사 맞춤정보 등을 주제로 국민과 기업을 위한 29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의료기기 허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의료기기에 부착되어 있는 표준코드를 스캔만 하면 모바일 의료기기 정보포털에서 간편하게 제품 허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6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품질 또는 안전성 문제 등으로 판매 중지된 의료기기와 행정처분 사항 등을 공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에 있던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를 의료기기 정보포털로 통합했다.
미국 등 해외 18개국의 허가 및 규제, 주요 국가별 수출입 동향 등 의료기기 수출정보와 국가표준 검색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정보포털이 국민들의 의료기기 정보 접근방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유용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을 위한 의료기기 통합 정보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