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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세먼지 시즌제’시민 대토론회 연다…1천명 참가자 모집
2017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대토론회 사진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올해 12월 도입 예정인 ‘미세먼지 시즌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하고자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둘째 날인 9월 21일 서울광장에서‘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기간 동안 평상시보다 강화된 조치로 미세먼지 농도를 저감시키는 제도로 유럽과 미국 도시 등에서 이미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의 생활전반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친환경 보일러 확대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해 왔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불편을 일부 감수하고라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기간 전체를 관리하는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준비해 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미 지난 3월 환경부장관과 수도권 3개 시·도 단체장 면담에서 미세먼지 시즌제를 환경부에 제안하였으며,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가 심한 기간 동안 보다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연구용역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시즌제 방안을 준비하였으며, 환경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도 서울시의 제안으로 시즌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비상저감조치와 마찬가지로 시민의 참여가 중요할 뿐 아니라 장기간 시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시즌제 대책을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시즌제 기간 동안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상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공영 주차장의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의 관리 강화방안 등 시민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의제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박원순 시장에게 직접 제안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문가, 학계, 산업계, 미세먼지 취약계층 등 다양한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하며 주요 의견들은 현장에서 우선순위와 선호도를 조사한다.
토론회는 미세먼지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연령·성별·지역 등을 고려하여 토론회 참가자 1,0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향후 ‘시민참여감시단’ 활동 등을 통해 직접 제안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토론회에 앞서 리서치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미세먼지 시즌제에 대한 시민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회 의제설정 및 향후 미세먼지 대책 수립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000여명의 시민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도 진행한다.
사전 시민인식 조사는 8월말 또는 9월 초에 성별, 연령별, 지역별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1천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시즌제 주요 의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며 전화 또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의승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의 일상적인 삶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시즌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즌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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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명사 무료강연 풍성…선착순 신청접수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평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도시건축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각계각층의 명사와 전문가로부터 듣고 만화, 사진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을 마련한다. 9.8~10.26 총 14회 선보인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다. 올해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총 65일간 열린다.
서울시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좌별로 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예컨대, 비엔날레의 협력큐레이터인 홍주석 강연자는 동네 서점, 식음료 편집샵 등 개성 있는 동네의 작은 로컬 공간이 사람들을 모으며 동네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서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를 강연하다.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다큐멘터리의 김소현 작가는 서울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골목길을 직접 탐방하며 사람냄새가 여전히 풍기는 서울의 모습을 소개하는 ‘사람이 살고 있다-[동네한바퀴]와 도시이야기’를 강연한다.
전태일의 일생이 담긴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를 그린 최호철 작가와 만화평론가 박인하 교수는 서울 도시의 이야기를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만화, 손과 눈과 발로 그린 공간’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은 ①서울비엔날레의 주제 이해를 돕는 ‘비엔날레 주제강연’ ②건축과 색다른 분야의 결합을 통한 색다르고 흥미로운 스토리의 ‘특별강연’, 이렇게 2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행사 주요 전시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살림1관, 나눔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아카이브실에서 진행된다.
‘비엔날레 주제강연’은 서울비엔날레를 기획하고 만든 감독, 큐레이터, 디자이너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서울비엔날레, 건축디자인과 기획 등 생생하고 깊이 있는 내용의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9.8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 감독의 강연을 시작으로 10.23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 강연은 프란시스코 사닌 해외 총 감독 ‘왜 집합도시인가?’, 디자이너 홍앤김 ‘건축가와 함께 일하기’, 홍주석 협력큐레이터 ‘로컬크리에이터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최상기 큐레이터 ‘집합도시를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건축’,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소장 ‘밤섬 당인리 라이브’, 유아람 협력큐레이터 ‘서울 시장 이야기 : 서울이라는 교환의 장소’, 장영철 큐레이터 ‘건축의 기획, 기획의 건축’, 임동우 큐레이터 ‘집합적 결과물로서의 도시’가 마련돼 있다.
‘특별강연’은 건축과 색다른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와 건축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 및 흥미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미디어아트, 건축영화, 만화, 다큐멘터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준비한 특별강연은 9.21~10.26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총 6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특별강연은 영상, 방송, 만화 등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와 건축의 흥미로운 만남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작가 이이남 ‘건축 그리고 미디어 아트의 향기’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김일현 교수 ‘공공과 일상 사이의 건축’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서현석 교수 ‘개인의 이상, 국가의 이념-모더니즘 건축과 아시아 근대 국가의 형성’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김소현 작가 ‘사람이 살고 있다-[동네한바퀴]와 도시이야기’ 건축비평가 박정현 ’발전체제와 건축, 그리고 집합성‘ 만화평론가 박인하, 만화가 최호철 ’만화, 손과 눈과 발로 그린 공간‘ 이 준비돼 있다.
특히, 웹툰으로 유명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박인하, 최호철 교수는 만화 작품을 통해 서울과 공간을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최호철 작가의 ‘태일이’와 같이 익숙한 만화형식,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공간을 풀어내며 시민들의 흥미를 돋울 계획이다.
강연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재용 서울비엔날레 국내총감독은 “이번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건축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다”며 “시민들이 다채로운 강연을 통해 평소 딱딱하게 느꼈던 도시·건축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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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돌봄 좋은 일자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2019년 제3차 신규채용 160명 모집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을 제공할 본부 및 소속기관 신규직원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회계사·변호사 각 1명과 대리급 경력직 사원 3명을 모집한다. 회계, 법률, 기획, 감사 등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로 본부와 소속기관을 잘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소속기관은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국공립어린이집원장 등을 모집한다. 3차 채용은 올해 개소하는 5개 종합재가센터에 필요한 최소 인력을 우선 채용하며, 이후 운영 성과에 따라 4차채용에서 필요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7월 23일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대시민 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나머지 4개소도 은평구, 강서구, 노원구, 마포구 순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채용 방식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기본자격을 갖추고,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정년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이후 종합재가센터 개소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령 후 근무하게 된다.
전문서비스직은 입사지원 시 실시한 발령 희망지 수요조사를 고려하여 배치한다. 접수 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3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FAQ, Qn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총 572명의 인력을 채용하고, 2022년까지 총 4,000여 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직접 고용 및 생활임금 기반의 월급제를 원칙으로 하며, 특히 돌봄 종사자들에 대한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채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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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D-50‘8.15 잠수교 상륙작전’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 포스터 및 안내문.
[충청뉴스큐] 오는 8.15. 광복절, 잠수교는 제100회 전국체전 D-50 행사장으로 변신한다. 당일 잠수교 전구간 차량 통제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전을 기념하는 100m 대형 에어바운스가 잠수교 위에 그림같이 펼쳐진다. 에어바운스 위를 질주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꿈꿨던 물 위를 달리는 장면은 어느 새 현실이 된다. 피니시 라인에서는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전국체전 깃발을 흔들어 보자
이번 행사는 올여름 한 달 동안 서울시 전국체전기획과가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전 붐업행사’의 일환이다. 같은 맥락으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8.18.까지 진행되는 ‘해띠·해온과 함께 하는 미니체전’은 1일 방문인원이 1,000여 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잠수교 문화난장은 한강 잠수교 1일 차량통제를 통해 잠수교 일대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는 행사이다. 100m 에어바운스의 신나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과 ‘제100회 전국체전 특별 사진展’ , 제100회 전국체전 숫자 “100” 조형물 컬러링 이벤트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연계한 달빛 운동회, 달빛 키즈씨어터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즐길거리이다.
행사 현장은 잠수교 남단에서 반포 한강공원까지 드넓게 펼쳐지며, 밤도깨비 야시장 푸드트럭 30대의 다채로운 메뉴가 더운 여름 떨어진 입맛을 돋게 해 줄 것이다. 환경지킴이 캠페인 취지를 담아 다양한 수공예품과 생활용품을 만나는 ‘그린 임팩트 마켓’ 역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후 2시~20시,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안전한 체험환경 유지를 위해 100m 에어바운스 챌린지 런은 회당 5명으로 참가를 제한한다.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제100회 전국체전 D-50 행사는 시민들이 전국체전을 ‘스포츠 축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잠수교라는 이색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행사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마음 속에 전국체전이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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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년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정보·문화 균형발전 앞당긴다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대상지 위치도 및 ’25년 달라지는 서울의 도서관
[충청뉴스큐] 서울의 정보·문화 균형발전을 앞당길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이 구체화됐다. 서울시는 총 3,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남권 2개소, 동북권·동남권·서북권에 각 1개소를 '25년까지 단계적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일한 시립도서관인 ‘서울도서관’이 본관이라면 새로 건립될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은 서울시 도서관 네트워크의 대동맥에 해당하는 분관 역할을 수행한다.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인프라의 실핏줄 역할을 할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도 새롭게 확충, '25년 각각 216개, 1,200개관까지 늘린다. 이렇게 되면 서울의 도서관 네트워크는 현재 1,178개관에서 1,444개관으로 더 촘촘하게 완성돼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정보와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역별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고른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도서관 수와 규모, 접근 편의성, 문화·공공시설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읽는 ‘공부방’이 아닌,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이 만나고 토론하고 전시·공연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창작·연구공간, 사랑방 역할을 부여해 도서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 도서관은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체코 ‘자연과학도서관’, 뉴욕 ‘과학·산업·비즈니스 도서관’ 같은 특화 전문도서관으로 건립된다. 예컨대, 서남권은 서울식물원과 다수의 근린·생태공원이 입지한 특성을 살려 체험·교육 중심의 ‘과학·환경 도서관’이 조성된다. 디지털미디어 관련 기업과 주요 방송사가 밀집한 서북권에는 디지털기술의 집약소와 같은 ‘디지털·미디어 도서관’이 들어선다. 전국 최다 대학이 밀집한 동북권은 ‘평생학습 중심 도서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대상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13일 발표, 서울의 도서관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개선·확충하고 공공도서관의 질적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작년 5월 발표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핵심사업에 해당한다.
서울에 있는 총 1,178개 도서관 가운데 서울도서관이나 국립중앙도서관 같이 도심에 있는 주요 도서관을 제외하면 대다수는 소규모 도서관이다. 이런 규모의 한계로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는 전문서적을 구하기 어렵거나 강의·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 도서관 인프라는 주요 OECD 국가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서울의 공공도서관당 서비스 인구는 56,449명으로, 미국의 1.6배, 영국의 4배 수준이다. 특히 서남권, 서남권, 동북권은 서울시 평균보다도 높아 지역 간 편차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남권 2곳, 동북·동남·서북 각 1곳… 대상지 특성 반영해 주제별 전문·특화 도서관으로’
첫째, 5개 권역별로 건립될 시립도서관은 ①동북권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②서북권 ‘디지털·미디어 도서관’ ③서남권 ‘과학·환경 도서관’ ④서남권 ‘창업·비지니스 도서관’ ⑤동남권 ‘공연·예술 도서관’이다.
도심권은 타 권역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분관을 건립하는 대신 기존 ‘서울도서관’이 권역 도서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남권의 경우 타 권역에 비해 지리적 범위가 넓어 2개 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건립 대상지는 25개 자치구에 수요조사를 실시, 17개 자치구 희망 대상지와 서울도서관이 자체 발굴한 대상지를 포함해 총 25개소를 심사해 결정됐다.
① 동북권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 동북권의 인구는 약 326만명으로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하지만 전국 최대 대학과 인적자원을 보유한 지역의 강점을 살려 교육·문화·사회과학을 주제로 하는 분관으로 조성한다. 대학출판물과 연구서적을 주요 장서로 하고, 대학과 연계한 인문독서교육과 평생학습 같은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현재 도봉 청소년독서실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로 방학역과 가깝고 주요 노선 15개가 지나는 버스정류장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② 서북권 ‘디지털·미디어 도서관’ : 서북권은 디지털미디어 관련 기업체와 주요 언론사가 밀집해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창의·창작문화 지원을 위한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전자자료를 주요 장서로 하고, 영상·미디어 창작공간도 마련된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제공한다. 건립 선정지는 서대문구 중심부 근린공원 내 부지로 주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③ 서남권 ‘과학·환경 도서관’ : ‘2030 서울생활권 계획’에 따르면 인구 약 318만 명이 분포하는 이 권역은 서울시에서 문화시설이 가장 부족한 권역으로서 서울식물원과 다수의 근린·생태공원이 입지한 주변 환경과 연계해 생태·환경·과학 중심의 ‘과학·환경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태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AI와 로봇 같은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선정지는 주변에 문화시설이 부족한 SH공사 소유 나대지로, 사전절차 이행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④ 서남권 ‘창업·비즈니스 도서관’ : 서남권은 청년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창업·비즈니스 도서관’을 건립해 취·창업 청년을 위한 무료상담과 직업정보 제공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지는 구)금천경찰서 부지로 서울시 소유 부지로 서남권역 중심부에 위치하였으나, 문화시설 부족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⑤ 동남권 ‘공연·예술 도서관’ : 잠실종합운동장 등 대중문화와 한류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시설이 입지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시민예술가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한류 디지털 아카이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송파구 위례택지지구 내 건립 예정이다. 신도시 초기 문화·공공시설 부족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모든 시민들이 집에서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25년까지 1,252억 원을 투입해 구립도서관 66개관을 추가 건립한다. 공공 건립의 작은 도서관도 1,005개에서 1,200개까지 확충한다. 시설이 낙후된 기존 도서관 70개소는 3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친화형 특화공간으로 조성한다.
‘하나의 앱으로 모든 공공도서관 이용 ‘모바일도서관’ 개발 이용문턱 낮춘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서비스도 혁신한다. 하나의 앱으로 시립·구립·교육청 도서관 자료를 검색·대출하는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고 25개 자치구별 1개 공공도서관을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로 운영하는 등 도서관 이용 문턱을 낮추고,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모바일 도서관 ‘언제나 서울’ : 현재 도서관별로 제각각 운영되고 있는 홈페이지와 앱을 통합해 하나의 앱으로 자료검색부터 전자책 대출, 문화프로그램 정보 확인까지 가능해진다.
장서 확충: ’18년 기준 시민 1인당 1.43권이었던 장서수도 ’25년 이후 1인당 2.4권으로 늘려 시민의 도서관 장서 확충에 대한 욕구를 선진국 수준으로 충족할 전망이다.
북스타트 사업 :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자에게 그림책과 가방, 손수건 등이 든 ‘북스타트 꾸러미’를 선물한다. 육아·여성·가족 정책 정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육아를 지원해 첫 탄생부터 도서관과 친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취지다.
성인 및 노인 프로그램 : 50+α 세대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어르신 이야기책’ 활동, 북스타트 책놀이 활동가, 방과후 매니저 등 사회적 활동의 지원으로 세대 간 소통을 돕는 고령화 시대 맞춤형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식문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 도서관 이용과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외국인, 노인 등을 위해 권역별 도서관과 자치구 공공도서관 각 1관을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로 운영한다.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북하나재단, 지역자활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한다.
박원순 시장은 “새롭게 건립될 권역별 시립도서관은 정보·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의 핵심 도서관 인프라에 해당한다”며 “서울도서관과 권역별 시립도서관으로 연결되는 공공도서관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완성해 서울 전역 어디서나,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책과 토론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문화 활동의 장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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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사업추진 탄력
위치도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동북권을 서울의 변방에서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평소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16년 12월 발표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의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
이번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구간은 동부간선도로 월릉IC ~ 영동대로에 대심도 도로터널 4차로, 10.4km 구간으로 2026년 완공해 개통한다는 목표다. 시는 앞으로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제3자제안 공고를 실시하고, '21년까지 실시설계 완료, '22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심도터널이 건설되면 월계~강남까지 5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됨에 따라 상계CBD와 강남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지하화 사업과 연계 시 왕복 6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용량이 커지고, 장거리 통행과 단거리 통행이 분리됨에 따른 상습 교통정체 해소로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이 회복되는 한편, 둔치에 있던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하천 생태계 복원이 가능해져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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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특성화고 학급규모 조정, 공청회 역할 ‘톡톡’”
서울시의회 황인구 부위원장(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1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지난 7월 주최한 특성화고 공청회에서 제기된 여러 사안을 포함한 직업교육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일, 2020년도 특성화고 학급 당 학생 수 조정을 포함한 ‘적정규모 특성화고 육성 추진계획’ 개정 사항을 특성화고등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24~26명이던 2019년도 학급 당 학생 수를 각 2명씩 감원하여 22~24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특성화고 학급규모 조정을 통해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한 직업교육의 내실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7월 진행된 공청회에서 논의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특성화고 교육의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특성화고 미래지향적 발전방안을 위한 공청회 : 효율적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학급당 적정 규모의 학생 수를 중심으로”를 주최하고, 특성화고 학급 규모 적정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공청회에서는 체험 및 실무교육 중심의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교육성과 제고, 현장실습 시설 및 교보재 확보 등의 다각적 차원에서 학급 당 20명 수준의 학생 수가 적정하다는 논의가 전개된 바 있다.
또한, 이번 결정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공청회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혁신 및 산업구조 재편, 저출산·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사회 변화 등에 특성화고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번 결정이 특성화고가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변화를 선도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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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의원, 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 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김호진 의원
[충청뉴스큐]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과 대한당뇨병연합은 8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호진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창원 위원장과 이신혜 전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통해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환자들이 겪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구민정 간호사의 ‘소아 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채현욱 교수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육시스템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 박유정 의료사회복지사의 ‘소아 청소년 당뇨병을 위한 사회적 준비’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들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와 치료를 위해서 이에 대한 교육시스템 구축 및 의료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8명의 토론자와 함께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조재형 교수, 서재선 환자가족위원장,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강류교 회장, 안자희 부회장, 김광훈 대표, 강효성 학생, 최인수 팀장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시스템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당뇨병 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혈당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호진 의원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기에 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 또한 우리의 책임이다”라 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시스템 등 제도적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춘례, 안광석, 김인호, 박기재, 김소영, 김화숙, 김제리, 전병주, 이영실, 김기덕, 이승미, 송아량, 정진술 서울시의원이 참석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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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시의원,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이 좋은 돌봄을 만든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시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발표에 대해 “돌봄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서울시내 8만4천여 요양보호사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돌봄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으로서, 노동권과 건강권 강화에 방점을 둔 총 4개 분야 25개 세부사업을 설정하고 3년간 122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돌봄수요 증가로 돌봄노동자는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인식과 현실적 처우가 낮으며 노동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번 종합계획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 의원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돌봄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한편, 지역구인 은평구에서 요양보호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종사자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청취하는 등 돌봄종사자의 지위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 왔다.
이 의원은 위와 같은 현장의 목소리와 요구를 반영해 지난 6월 제287회 정례회에서 좋은 돌봄 인증기준의 필수항목으로 종사자 인권 및 처우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좋은 돌봄 인증기관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대체인력 지원 근거를 마련한 ‘서울특별시 장기요양기관 좋은 돌봄 인증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장기요양요원의 권리 침해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서울특별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오는 23일 개회하는 제288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병도 의원은 “돌봄종사자가 노동가치를 존중받고 적절한 처우와 안정적 환경에서 행복하게 일할 때 좋은 돌봄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과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현장과 소통하며 좋은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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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과학적 도로포장 관리로 포트홀 43% 감소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1932년 서울의 한강로에 우리나라 최초 아스팔트 포장이 시공된 이래, 87년이 지난 현재 서울의 전체 도로면적의 30.4%가 노후 됐다. 이러한 노후화는 포트홀,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예방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는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로 최상의 포장상태를 유지, 상태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028년까지 제로화가 목표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서울시 관리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포장상태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6.3에서 6.64로 향상됐으며, 이는 5년간 강수량이 3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트홀 발생이 4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시의 앞선 선 기술과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포트홀은 강우량과 강설량이 많아지면 증가하지만, 강수량 1mm당 포트홀 발생은 ’15년도 46.6건에서 ‘18년도 24.8건으로 줄었다.
시는 30년 생애주기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18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노후포장, 평탄성 포장, 예방적 포장, 긴급포장 등으로 관리해 노후화 누적을 예방하고 포장 수명도 기존 6.3년에서 10년으로 연장시킨다. 향후 30년간 도로포장 유지관리비용 68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로포장 상태를 사전 조사하여 포장관리시스템을 통해 노후 상태를 분석하고, 포트홀 발생 가능 구간은 선제적으로 정비한다. 포트홀·도로함몰 등의 실시간 대응을 위해 도로 사정을 잘 아는 택시, 버스 운전자가 도로파손을 실시간 신고할 수 있는 ‘포트홀 신고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포트홀과 균열에 강한 고품질 포장을 만들기 위해 ‘15년부터 1등급골재, 박리방지제, 서울형 포장설계법 적용 등 고품질 시공관리로 안전성도 높이고 있다.
‘서울형 포장설계법’은 대도시 서울의 교통량, 기후조건, 도로조건 등 복합적인 도로 특성에 따라 도로 등급별, 최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관리법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도시 인프라는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도시의 안전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지만, 시설물 고령화는 잠재적 안전사고 위험요인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선제적·과학적 관리로 노후된 서울의 도로를 2028년까지 제로화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