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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서울시와 함께 여름휴가 떠나요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휴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이 2,000명의 참가자 선정을 완료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약 2개월간 희망자 신청을 접수하고, 각종 서류 심사 및 추첨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은 비교적 휴가 여건이 열악한 노동자에게 여행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누구나 즐기는 여가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요양보호사, 학교 급식 조리사, 사회복지사, 장애인 활동 보조인, 단시간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노동자뿐만 아니라,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포함되어, 사업설명회부터 선정 완료시까지 다양한 직종 노동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지원 대상자가 부여된 가상계좌로 15만원을 먼저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원을 추가로 입금해 총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여행 경비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국내 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 몰에서는 여름 휴가 시즌을 겨냥한 국내여행 패키지 상품이나 숙박권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입장권, 래프팅·승마·낚시 체험권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현재 전용 온라인 몰에서는 주요 호텔, 펜션, 캠핑 등 다양한 숙박 상품과 기차, 버스 등 다양한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워터파크·키즈파크 등 레저 입장권, 낚시체험 등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상대적으로 휴가 기회가 적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더 많은 여행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여,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여가를 즐기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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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교통공사 국제 지하철영화제 개막
공덕역 북카페
[충청뉴스큐] 서울교통공사가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서울교통공사 국제 지하철영화제’를 8월 14일부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90초, 지하철을 즐겨라’가 공식 구호다. 본선작 45편은 9월 5일까지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상영된다.
공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TMB사와 협약을 맺고, 각국의 지하철에서 국내외 우수 초단편 영화를 동시 상영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개막 10주년을 맞은 올해 영화제에는 총 53개국에서 작품 1,071편이 출품됐다. 지난해보다 출품 국가 수는 12개국, 작품 수는 4편이 늘어났다. 작년에 이어 국제 지하철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편수를 갱신하였으며, 출품 국가 또한 역대 최다 규모다. 국제 지하철영화제의 높은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영화 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45개 작품이 본선작으로 선정됐다.
특별 경쟁은 국내경쟁 부문 선정작을 제외한 작품 중 전문가들이 추천한 작품을 별도 영역으로 분류한 것이다. 시상식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최종 특별상을 선정한다.
자유 주제로 모집한 국제 부문에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나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들에서 상영된 작품들이 주로 출품되었는데, 특히 환경이나 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언급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작년과 달리 ‘서울 지하철’을 주제로 한 국내·특별 경쟁 부문에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삶의 면면을 신선하게 포착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본선작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동차·승강장의 행선안내게시기에 상영되며, 역사 내에서 상시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 외에 영화제 공식 온라인 상영관, CGV 영등포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종 국제·국내 경쟁수상작 4편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관객 투표로, 특별경쟁 수상작 1편은 9월 5일 CGV 영등포 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극장 현장 투표로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수여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버스·트램 등에서도 동시 상영되어 국제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온라인 상영관에서 투표에 참가한 관객 및 영화 감상평을 작성하여 남긴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개막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영화도 제작됐다. 공사는 ‘서울 지하철’을 주제로 공모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5분 분량의 기념 영화 ‘지하철 속 오디션’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주인공이 지하철 내에서 전화통화로 오디션을 본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로, 배우 이윤지가 재능 기부로 출연한다.
9월 5일에는 CGV 영등포에서 개막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감독과의 밤’ 행사 및 영화제 폐막식·시상식을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식장에는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및 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하철 국제영화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되어 그 높은 위상을 실감하게 된다.”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초단편 영화를 감상하면서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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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제침탈 아픔 남산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 14일 제막식
축소모형상
[충청뉴스큐] 일제 침탈의 아픔을 간직한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터 부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이 세워진다.
서울 남산은 오래도록 한양의 안산으로 아침산, 책상산으로 기려왔다. 일제는 이 일대에 한국통감부, 한국주둔군사령부 등을 설치했고, 조선시대 국사당을 헐어내고 일제 국가종교시설인 신궁을 세웠다. ‘서울 기림비’는 이 신궁터 앞쪽에 자리 잡게 됐다.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은 당당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맞잡은 160cm 크기의 세 명의 소녀, 이들의 모습을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가 평화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실물 크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3시 제막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을 시민에게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을 기려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2019년 8월 14일은 두 번째 맞는 공식 기념일이다.
해당 기림비 동상은 지난 '17년 미국 대도시 최초로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지며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린 샌프란시스코의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작해 서울시에 기증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건립에 큰 역할을 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영리 단체인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시에 기증을 제안해 서울시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후 교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기림비 동상 제작이 이뤄졌고, 지난 7월 부산항을 거쳐 서울로 왔다. 제작부터 선적까지 일체의 비용은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부담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2012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위안부정의연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기림비를 설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는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촉구 청원운동을 하고 있으며, 독도 캠페인, 독도문제에 대해 백악관 청원서명운동 등을 전개한 바 있다.
작가 역시 샌프란시스코에 설치된 기림비 동상을 만든 작가와 동일하다. 미국의 조각가 스티븐 와이트의 작품이다.
두 기림비 모두 국적과 세대를 넘어선 ‘참여와 소통’, ‘과거와 현재의 연대’를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서울 기림비는 세 명의 소녀상 옆 한 켠을 비워 누구나 이들과 손을 맞잡아 채움으로써 완성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 ‘위안부’ 피해 문제를 더 가깝게 느끼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단 없이 땅을 딛도록 제작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샌프란시스코 기림비는 160cm 크기의 세 명의 소녀들이 손을 맞잡고 위축되지 않은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이 모습을 고 김학순 할머니가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국적과 세대를 넘어선 ‘참여와 소통’, ‘과거와 현재의 연대’가 콘셉트이다.
설치 장소도 아픈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성과 동시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일상적 공간에서 ‘위안부’ 피해 문제를 더 가까이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살려 조선신궁터 부근으로 정했다.
이곳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잘 알려진 일명 ‘삼순이 계단’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기림비 동상 주변으로는 안중근 의사기념관, 한양도성 현장유적박물관 등이 있어 초·중·고 역사교육 현장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부지 소유자인 시교육청의 협조 아래 2차에 걸친 한양도성위원회 자문과 공공미술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림비 동상의 최종 설치장소를 확정했다.
제막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용수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을 기증한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김순란 이사장, 마이크 혼다 전 미 연방 하원의원, 미 인권단체 ‘위안부정의연대’ 릴리안 싱, 줄리탕 공동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서해성 총감독과 함께 기림비 유치를 처음 기획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손자 이종걸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막식은 서해성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의 사회로 진행된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담은 음악극 ‘갈 수 없는 고향’공연, 기림비 동상 제작·선적 과정 영상상영, 제막식 순서로 진행된다.
서해성 총감독은 “기억과 연대하는 일을 역사의식이라고 한다. 역사란 지나간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의미다. 서울 남산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설치하는 건 반인륜적 고통을 역사의 중심이자 일상의 중심에 세우는 일이다. 앞으로 서울 기림비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모든 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기억의 거처로 숨쉬게 될 것이다. 함께 기억하면 그것이 역사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정의기억연대’는 제막식과 함께 남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의 정식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공모를 시작한다. 이는 기림비를 통해 기억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창조해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의기억연대 누리집 에서 응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식 이름을 새긴 동판 현판식은 12월 중에 현장에 설치된다.
시와 정의기억연대는 앞으로 온라인방명록을 열고, 휴대전화로 기림비 동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안내하는 큐알코드도 부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조성한 ‘기억의 터’와 연계한 시민참여 역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13일엔 한·미·일 ‘위안부’ 전문가 한자리 ‘2019 일본군 ‘위안부’ 국제 심포지엄’’
한편,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둔 13일 오후 1시~오후 6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미·일 3개국 ‘위안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마이크 혼다 전 하원의원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기록·기억하고, 이를 확산·전승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전문가와 활동가, 연구자 150여 명이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 재현과 증언의 확산 : 어떻게 기억하고 기릴 것인가’를 주제로 총 2개 세션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서울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일본군 ‘위안부’ 영상 발굴과 남태평양 트럭섬에서도 조선인 ‘위안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등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기억·기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투쟁, 용기를 기억하며 평화와 정의를 기원하는 서울 기림비는 샌프란시스코 기림비와 함께 인신매매와 성폭력 근절을 일깨우는 상징물로, 후세대들의 인권의식을 향상시키고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림비 건립을 통해 시작된 연대로 정의와 평화를 실현해나가자”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는 샌프란시스코 교민들의 자발적 모금과 정성으로 건립되었고, 샌프란시스코 기림비와 함께 역사 교육의 현장이 되리라 확신한다. 일본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나아가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남산의 기림비 연결고리를 통해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물론, 제국주의로 고통받는 세계 시민들의 연대의 장이라는 의미를 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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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복절‘서울로 7017’에 아리랑 합창소리 울려 퍼진다
평화열차 마켓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 서울로 7017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복절 기념 평화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주제로 ‘미스뚜라’, ‘포도아저씨’ 등 총 5개의 공연 팀이 참여하여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홀로아리랑’, ‘직녀에게’ 등의 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오후 8시 15분에는 서울로 버스커와 관객들이 함께하는 ‘평화의 아리랑 합창’이 진행되어 광복절 평화의 의미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서울로 7017 평화 버스킹’은 서울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에서 시정 협치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로 7017 평화열차 마켓’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서울로 7017에서는 ‘평화로 가는 서울로 7017’을 주제로 하여 ‘평화열차’를 상징으로 한 상설마켓과 유라시아 평화열차 포토·포스팅존, 버스킹,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 금, 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로 수국전망대~서울로 전시관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로의 야경과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켓 초입에는 상호지지구조 원리를 이용한 ‘다빈치 브릿지’를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기차 모양의 부스에서는 액세서리와 스카프, 가방 등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여 작품 제작 과정 등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울로 전시관 구간에는 서울역 철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고, 평화열차 펜던트에 평화 메시지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유럽으로 가는 평화열차 포스팅존’은 서울로를 방문한 아이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목련무대, 장미무대, 서울로 전시관 구간에서는 서울로 버스커 및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7080 가요 및 올드팝, 대중가요, 파고지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국악기인 ‘해금’, 몽골의 전통 현악기인 ‘마두금’, 중국 악기 ‘얼후’ 등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브라질리언 재즈, 플라멩코, 맘보 등 복합무용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울로 7017 평화열차 마켓’은 서울역 일대 소상공인 및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켓으로, 6월부터 8주간 소상공인 및 지역예술인 연 400여 팀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 중 염천교 수제화 장인 및 수공예 작가 18팀, 평화 버스커 12팀, 카툰작가 2팀은 6월부터 꾸준히 마켓에 참여하고 있어 이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이 되고 있다.
하재호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평화로 가는 서울로 7017에서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며 광복절 평화의 의미를 기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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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제 맞선 '독립운동가 후손' 경제적 어려움 돌본다
오화영 선생 외손녀 현종명 어르신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국가 독립에 몸 바쳐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명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손들에 대한 지원에 나서는 것.
독립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말한다.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자와 그 항거로 인해 순국한 자를 말한다.
국가보훈처 기준에 따른 전체 독립유공자는 총 15,454명이며,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1만7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현재 서울 거주 생존 독립유공자는 애국지사 10명으로, 평균연령은 95세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김 씨처럼 어렵게 살고 있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명 중 7명이 월 소득 200만 원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독립운동에 힘쓰느라 가계가 어려워져 명예와 자부심 대신 경제적 어려움을 물려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 경제적 어려움은 교육의 기회도 가로막아 독립유공자 본인은 교육수준이 높지만 세대가 지나면서 교육수준이 낮아지는 현상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는 ‘제1기 보훈종합계획’을 통해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지자체 최초로 마련하고, 당초 1종이었던 보훈수당을 4개로 확대했다.
임대주택 공급, 의료비 전액 지원 등을 새롭게 시작하며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제2기 보훈종합계획’에서는 4대 보훈수당을 100% 인상하고 임대주택 공급물량도 1기 계획 대비 2배 이상 확대하며 지원의 체감도를 높여왔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경제적 지원 등 예우수준을 강화한다. 내년 1월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약 3,300여 가구에 월 20만 원의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특별공급’을 확대해 '20년부터 입주예정인 고덕강일, 위례 지구 건설물량의 5%인 178호를 추가 공급하며 독립유공자와 선순위유족 1,900여명에게는 월 10㎥의 상하수도 요금과 서울시내 공영주차장 주차료 80% 감면도 새롭게 추진한다.
학업이 우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독립유공자 4~5대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립유공장학금’을 새롭게 신설, 연간 100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지원한다.
서울시는 광복절을 사흘 앞둔 12일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두 차례에 걸친 ‘보훈종합계획’을 통해 보훈수당, 주거, 의료비 등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과 직결되는 예우를 혁신적으로 강화해온 데 이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계획을 별도로 마련했다.
시는 ‘제1·2기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광복회, 순국선열유족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 독립유공자 단체와 고 김구, 고 조소앙 선생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했다.
'22년까지 731억 원을 투입해 ①생활안정 지원 ②명예와 자긍심 고취 ③예우강화, 3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한다.
‘① 저소득 유가족 월 20만 원 '생활지원수당' 내년 신설, 임대주택 178호 추가 특별공급’
첫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훈수당, 임대주택 특별공급 확대 등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한다.
내년 1월 지급을 시작하는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서울 거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월 20만 원씩 지원한다. 현재 독립유공자에 대한 서울시 보훈수당인 보훈명예수당에 이어 저소득 후손에 대한 수당을 신설하는 것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가구로, 약 3,300여 가구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시는 지난 1기 보훈종합계획을 통해 당초 1개였던 보훈수당을 4개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 신설로 총 5개로 확대한다. 이와 관련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준비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특별공급도 확대된다. 당초 '20년부터 입주예정인 고덕강일·마곡 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사업지구 중 10%를 국가유공자에게 특별공급하기로 한 데 더해서 추가 5%에 해당하는 178호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별도로 특별공급 한다.
또, 한강공원 매점, 지하철 승강장 매점 등 서울시 공공시설의 운영사업자 선정 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우선대상으로 수의계약을 추진해 이들의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4월 여의도 한강공원 내 매점 2곳을 독립유공자 후손과 수의계약을 체결,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시는 향후 계약이 만료되는 임대점포 중 일부에 대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추가로 수의계약 체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② 성적 우수 서울 소재 대학생에 '독립유공장학금' 첫 지원, 저금리 창업 특별자금 지원’
둘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위문금 등의 예우를 확대·강화하고, 4~5대손 후손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지원, 후손들이 참여하는 ‘해외독립운동 뿌리 찾기’ 사업도 각각 새롭게 시작한다.
독립유공자 위문금 : 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유족에게 시가 연 2회 지급하는 ‘독립유공자 위문금’은 지급대상을 당초 선순위자 1인에서 직계유족 전체로 확대해 이번 광복절부터 확대 지급을 시작한다.
독립유공장학금 : 내년 3월부터 시 산하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 학업활동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독립유공자 5대손까지 학부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5명이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해외독립운동 뿌리찾기 : 상해임시정부, 만주, 미국 등 항일독립운동이 전개됐던 해외 사적지를 후손들이 방문해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느껴보고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해외독립운동 뿌리찾기’ 사업도 시작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취·창업 지원대책은 창업 특별자금 지원 맞춤형 취업 지원 두 가지로 추진된다.
창업 특별자금 지원 : 영세 소상공인인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 대출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내 긴급자영업자금’ 대상에 추가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 독립유공자와 유족 단체인 ‘광복회 서울시지부’에서 취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하면 시 취업지원기관으로 연계해 취업특강, 1:1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멘토링 같은 다양한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③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 혜택,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기억공간’
셋째,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예우 강화를 위한 공공요금 감면, 기억공간 조성도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에게 상·하수도 요금과 서울시 공영주차장 총 136개소의 주차료 감면을 추진하며 1,900여 명이 이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독립유공자와 후손은 서울시 산하 공원·미술·박물관 입장료, 세종문화회관 관람료, 캠핑장, 자유시민대학 등을 이용할 때 요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년까지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효창독립 100년 공원 내에 독립운동가 15,454명의 ‘기억공간’을 조성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담긴 역사현장을 새롭게 발굴해 바닥동판 설치를 추진한다.
또, 현재 시가 광복회를 통해 위탁 운영 중인 ‘시민대상 역사강좌’를 확대하고, 어린이·청소년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한다.
시·자치구 공무원 대상으로는 애국지사, 독립운동가 후손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역사 및 인생강의 등 인문소양강좌 특강을 개설하여 독립운동의 생생한 경험, 후손의 삶의 애환 등에 대해 경청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후 지자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왔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복 74주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명예로운 정신을 이어받으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과 일생을 바친 독립운동가 한분 한분의 숭고한 희생으로 잃어버린 국권을 되찾아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건국될 수 있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예우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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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벼 수확 체험’참여할 유치원~중학생 1,500명…12일부터 접수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서울 유일의 벼 재배단지에서 매주 화~목, ‘힐링농업체험학습’
[충청뉴스큐]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벼 탈곡, 도정부터 토마토와 오이 수확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힐링농업체험학습’과 어린이집부터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 관찰과 교감까지 해 볼 수 있는 ‘힐링곤충교실’이 총 1,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농업체험학습’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 1,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9월 3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운영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은 서울의 유일한 벼 재배단지안에 위치한 농업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촌자연생활,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녹색식생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농촌자연생활체험으로는 시골풍경 감상, 유용곤충체험, 식물터널 관찰, 동물먹이주기 등이 있다.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 체험에서는 경복궁쌀, 늘싱싱한채소, 서울꽃단지 등 서울시 대표 농산물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녹색식생활 체험은 옥수수·감자 가마솥 찌기, 옥수수 팝콘 만들기 등 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곤충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연과의 교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힐링곤충교실’은 매주 금요일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8월 30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운영되며 곤충의 한 살이, 곤충전시관 체험, 곤충키트 만들기 실습을 해 볼 수 있다.
곤충의 한 살이는 곤충의 일생, 정서곤충의 이해, 곤충전시관 체험으로는 디오라마, 곤충표본 관찰, 식용곤충 체험, 곤충키트 만들기 실습은 장수풍뎅이, 나비 애벌레 사육키트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힐링농업체험학습’ ‘힐링곤충교실’참여 신청은 8월 12일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먼저 한 후에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은 전자메일로 제출해야한다.
참여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강서구 관내 유치원 및 학교는 강서구청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 아이들이 힐링농업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며 곤충체험은 살아있는 곤충을 접하며 아이들에게 생명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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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도금융권 밖 '청년 개인사업자'에 대출이자 지원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소득이 일정치 않고 특정 기관에 소속돼 있지 않아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개인사업자들의 삶의 불안정성을 덜기 위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이들이 대출을 받았을 때 그 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이다.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 신청자 중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은 0.5%p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는 서울시가 매달,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다만, 1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지원이 중지된다.
서울시는 사회안전망과 제도금융권 밖에 있는 청년 프리랜서를 비롯한 개인사업자들은 소득이 일정치 않고 낮은 경우가 많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삶의 안정성을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작년에 발표한 ‘2018년 서울시 프리랜서 거래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프리랜서 중 정기적 일감이 없다는 응답이 54.6%에 달했다. 한 달 일감이 5건 이하인 경우도 49.2%였다. 월평균 소득도 152.9만원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았다.
이에 제도 개선사항으로 청년 프리랜서들은 법률·세무 상담 및 피해구제, 표준계약서 의무화, 4대보험 적용확대, 근로기준법 적용, 금융 지원 등을 들고 있다.
서울시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개인사업자는 14일 오전9시~24일 오후 11시 서울시 홈페이지내 전용 신청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 초본 또는 등본 1부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청년 미래투자 금융지원’을 검색하면 된다. 9월 이후부터는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신청 받는다. 연 1회 신청으로 해당연도 12월까지 이자가 지원된다.
이밖에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으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서울거주 및 연령 요건 등을 확인 후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프리랜서 직업영역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청년프리랜서들은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사업대상이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및 보증보험 가입가능자로 한계는 있지만 이번에 시작하는 신규 사업을 통해 청년프리랜서 지원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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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개최
스마트 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기 위해 총 상금 2,100만원을 걸고‘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주도의 공공 앱 제작을 통해 서울지역 앱 개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개발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공익성을 담은 작품이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작품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여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은 학력·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수의 작품 응모를 할 수 있다.
공모전 출품작은 1차 적합성검토, 2차 전문가평가, 3차 발표 및 최종평가로 진행되며, 외부 모바일 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으뜸상, 열정상, 발전상, 장려상 등 총 18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2019년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으뜸상 500만원, 열정상 각 300만원, 발전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을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에 당선된 앱 작품은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다.
2015년~2018년 앱 공모전 당선작은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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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청계톡톡’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받으세요
청계천 인스타그램
[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홍보강화를 위해 ‘청계톡톡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계천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청계천 대학생 커뮤니케이터‘청계톡톡’은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청계천을 알리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청계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청계톡톡’제작 콘텐츠 중 ‘청계톡톡이 알려주는 청계천 인생샷 스팟’ 및 ‘청계천 내 금지사항 홍보 UCC’는 서울시 공식 SNS에 게재되어 800여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청계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마음에 드는 게시물을 공유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60명을 선정해 에코백,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에코백은 특별히 지난 5월 진행한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품이 인쇄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1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9월 6일 청계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계천 커뮤니케이터 ‘청계톡톡’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7월부터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청계천 홍보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은 ‘도심 속에 흐르는 푸른 쉼표’로서의 청계천 이미지를 시민에게 전달하고 청계천 대학생 커뮤니케이터‘청계톡톡’이 제작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양방향 소통하고자 지난 7월 청계천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청계천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청계천 내 금지사항’ 및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품’ 등 청계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접할 수 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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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사자와 코끼리의 특별한 하루 행복한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서울대공원 코끼리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세계 사자의 날’ 과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이하여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사자 및 코끼리를 대상으로 집중 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자 보전단체들이 모여 만든 세계 사자의 날은 8월 10일로 보전활동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날이다. 또한 8월 12일인 세계 코끼리의 날은 2012년, 캐나다인 패트리샤 심스와 태국 코끼리재도입재단이 전세계 코끼리 보전에 대한 대중인식을 증진시키고 보전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는 야생 사자 개체수를 20,000~35,000 마리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근 그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어 멸종위기등급 취약으로 구분하고 있다. 야생 아시아코끼리의 개체수는 40,000~50,000 마리로 추정되며 역시 개체수가 계속 감소해 멸종위기등급 멸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행동풍부화란? 동물행동풍부화란 동물원 및 수족관과 같이 사육 상태에 있는 동물에게 제한된 공간에서 보이는 무료함과 비정상적인 행동 패턴을 줄여주고,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런 행동이 최대한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든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과거 아기코끼리가 물에 빠지기도 했던 수영장은 코끼리들의 최고의 여름 놀이터이다. 수영장에 띄워놓은 슬라이스 된 색 고운 수박들이 코끼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지 살펴보자. 지능이 높은 코끼리들은 개체별로 성격이 달라, 성격에 따라 다른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관람의 포인트이다. 또한 곳곳에 숨겨놓은 사탕수수도 코끼리들에겐 별미로, 찾아 먹는 재미와 코의 다양한 움직임을 끌어낸다. 과일 얼음의 차가움도 더위에 지친 코끼리에게 즐거운 자극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가 풀리는 다양한 움직임을 자아내는 타이어 장난감을 새로 설치하여 코끼리의 행동을 풍부하게 끌어낸다.
아프리카의 사자가 주로 얼룩말과 누 등을 사냥하는 모습을 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번 사자의 날을 맞아 서울대공원 제3아프리카관에서는 사자를 위해 특별한 피냐타를 만들어 제공한다. 사육사들이 직접 만든 거대한 얼룩말 모양의 피냐타는 무리생활을 하는 사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얼룩말의 목 부위에는 후각을 자극하는 커피가루와 칡이, 등에는 양털과 들소털, 공작꼬리가 촉각을 자극하고 몸 속은 코끼리똥과 소고기, 닭고기 등의 먹이로 채워진다. 또한 우족을 붙인 다리까지 튼튼한 피냐타를 멋지게 물리치고 다양한 반응을 하는 사자의 모습을 지켜보자.
피냐타란 중남미 국가의 어린이 축제 등에 사용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넣은 종이 인형을 말한다. 동물원에서는 행동풍부화의 하나로 동물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넣은 피냐타를 선보이기도 한다.
이번 생태설명회는 풍부화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각 동물의 날이 생긴 배경뿐만 아니라 사자 및 코끼리에게 적용되는 풍부화에 대해 중점적인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방학을 맞아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