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시, 심야시간 택시 동승앱,‘반반택시’ 1일부터 서비스 개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심야 택시수요 대비 택시공급 부족으로 발생하는 승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7월 17일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대상으로 지정된 ‘반반택시’가 1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된다.
이동경로가 유사한 승객의 자발적 의사에 따른 택시동승을 중개하는 앱으로 모빌리티 사업 중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최초의 사업이다.
규제 샌드박스에서 서울시,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거쳤다.
동승을 원하는 승객이 앱을 통해 호출하면 자동으로 동승객을 매칭하고 운전자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과거 운전자가 승객을 선택하여 합승시키는 것과는 다른 서비스이다.
동승객은 인접지역 1km이내, 동승구간이 70%이상, 동승시 추가예상시간이 15분 이하인 경우에만 동성만 매칭된다.
동승호출 이용 가능시간은 22~24시이며 가능지역은 규제 샌드박스에서 정한 승차난이 많이 발생하는 12개 자치구로 한정됐다.
동승으로 매칭된 승객은 미터기 요금을 이용거리에 비례하여 반반씩 지불하고 호출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호출료는 22~24시 건당 4천원, 00~04시 건당 6천원을 지불한다.
시민은 승차난이 심한 심야에 택시 타기가 수월하고 요금부담도 줄고 택시운전자는 동승에 따른 수입이 증가하고 서비스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심야 2만원 요금거리를 이용해야하는 승객 두 명이 각각 택시를 타면 총 4만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반반택시’를 이용하면 승객 각각 1만 3천원만 지급하고 운전자는 2만 6천원 중 앱 이용료 1천원으로 제외한 2만 5천원을 받게 된다.
과거에 운전자에 의한 합승은 성추행 등 범죄가 발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반반택시’의 동승서비스는 동성매칭, 실명가입, 100% 신용·체크카드 결제 등으로 오히려 범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 앱에 탑승사실 지인 알림, 자리지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반반택시 운영사인 코나투스는 강력범죄 위로금 보험도 가입했다.
이동성에 대한 다양한 시민요구와 기술발전에 따른 모빌리티 혁신이 진행되는 시기에 ‘반반택시’가 택시운전자, 이용자, 스타트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모델로 인정받아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코나투스의 김기동 대표는 지난 7월 23일 실증특례 준비사항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하여 승인을 받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전조건 검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중앙부처와 함께 시민불편이 없도록 운영실태를 3개월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과 문제점 개선, 향후 정부와 협의 운영평가 등을 통해 제도개선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 시행 100일…시민 94.8% 긍정적 평가
서울시의 청소 개선 세부 분야별 만족도
[충청뉴스큐] 한강공원은 연간 약 7천만명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이면에는 최근 쓰레기 발생량이 연평균 약12%씩 증가하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대두됐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 4월 22일 강도 높은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시행한지 100일에 다다랐다. 시민들은 대책 시행 이후 한강공원 이용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서울시는 “지난 4월22일부터 시행한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 시행 100일을 맞아 월 1회 이상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 대상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청소개선대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 만족도 조사’는 7월5일부터 7월18일까지 2주에 걸쳐 2018년 기준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여의도, 뚝섬, 반포의 3개 한강공원에서 실시됐다. 특히 서울시의 청소개선대책 시행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표본을 구하기 위해 1개월에 1회 이상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8%가 서울시가 한강공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답했다.
아직 체감하기 부족하다고 응답한 5.2%의 주요 의견은 ‘쓰레기 수거가 일찍 되지 않았다’, ‘주변에 아직 쓰레기가 많은 곳이 있다’ 등이었다.
한편, 서울시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의 5대 세부 추진사항별 조사에서는 쓰레기가 제때에 수거되는 것 같다, 그늘막 텐트 주변의 쓰레기 등 청결 상태가 개선됐다, 배달존 주변 전단지 감소 등 청결 상태가 개선됐다 등의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그늘막 텐트 허용 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허용 구역 지정에 대한 인지도는 8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허용구역 지정에 대해서도 93.6%가 찬성, 그늘막 텐트를 이용하는 시민들 90.6%가 허용구역을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쾌적한 한강공원을 조성하는데 그간 성숙한 시민들의 참여와 기여가 있었음이 드러난 부분이다.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구역 지정을 반대하는 6.4%의 주요 의견은 ‘허용 구역이 너무 멀다’, ‘아무 곳이나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 등 이었다.
또한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시간 지정에 대해 10명 중 8명 정도 인지하고 있었고, 허용시간 지정에 대해 86.0%가 찬성하고 있었으며, 그늘막 텐트를 이용하는 시민들 84.3%가 허용시간을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시간 지정에 대해 반대하는 14%의 주요 의견은 ‘저녁 시간대 연장이 필요하다’가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텐트를 2면 이상 개방하여 그늘막 대신 사용토록 하는 설치 허용기준에 대해 10명 중 8명 정도 인지하고 있었고, 이러한 허용기준 지정에 대해 93.6%가 찬성하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80.4%가 텐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2면 이상 개방이라는 허용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늘막 텐트 허용기준에 대해 반대하는 6.4%의 주요 의견은 ‘사생활 침해 우려’,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한다’ 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이 있을 경우 이를 보완하여 쾌적한 한강공원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수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내 무분별한 텐트 설치로 녹지 훼손, 한강 조망권 침해, 쾌적한 한강 이용 방해, 쓰레기 발생으로 인한 하천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개선대책이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덕분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음에 감사드린다” 며 “100년 후에도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쾌적한 한강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1
-
서울시,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 전수조사 실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광주 클럽 복층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서울소재 안전사각지대에 있었던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부서와 자치구 등 합동점검반을 긴급히 편성하여 8월 한 달간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및 안전관리 식품위생 분야 영업실태 소방시설 안전점검 영업장 면적 신고 적정성 여부 등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고려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지자체가 조례로 별도의 안전기준을 정할 경우 감성주점으로 운영이 가능한데, 서울엔 마포·서대문·광진구가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일반음식점의 안전기준 등에 관한 조례’로 현재 52개의 춤 허용업소가 있다.
시는 우선 52개의 허용업소를 비롯하여 올해 초 버닝썬 관련하여 특별점검시 시설기준 위반으로 처분 받은 업소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긴급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 관련법을 적용한 영업행위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또, 불법 용도변경이나 무단증축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불법구조물에 대한 안전문제로 안타까운 사고들이 반복되고 있는데, 적어도 안전문제에 있어선 제도권 내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
서울시, 17억 투입해 20개 전통시장 노후전선·건물균열 등 긴급보수
전통시장 긴급보수대상 취약시설 사진
[충청뉴스큐] 낡은 전기배선, 벽면균열, 아케이드 파손… 시민은 물론 상인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노후화 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보수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의 신청을 받고, 점검 필요성을 점검한 결과 20개 전통시장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긴급 개·보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화재발생, 노후로 인한 붕괴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위험요소를 제거해 상인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개·보수에는 약 17억 원의 시비를 투입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대림시장 삼성동시장 명일전통시장 광장골목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등 총 20개이며, 사업시급성, 위험성, 공용성 등을 고려했다.
지난 4월~7월에 22개 시장 상인회가 긴급보수를 신청했고, 보수지원을 신청한 시장에 대해 서울시와 상인회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찾아 위험요소 확인 후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개·보수 분야는 화재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노후전선 교체부터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외벽 및 천장에 대한 수리 및 보강, 가연성 천막 및 아케이드 수리·교체 등이다.
이 외에도 대피로 안내표지판 및 비상경보기 설치, 소화기 보급, 소방펌프 교체 등 사고 발생 시 긴급한 대처가 가능한 시설물과 장비도 보강한다.
서울시의 이번 전통시장 긴급보수 사업은 상인회의 요청사항에 대한 지원 외에도 현장점검을 통해 상인회측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한 것이 특징이다.
‘공릉동도깨비시장’은 당초 신청한 아케이드 수리 외에 현장점검에서 천장 금속판 부식 및 낙하위험이 발견돼 추가로 보수를 실시한다. ‘대림시장’도 현장점검 도중 대형간판기초 부분에 콘크리트 균열이 발견돼 낙하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수리에 들어간다.
‘뚝도시장’은 40년 넘은 노후 아케이드와 천장마감재를 교체하고, 누수로 인한 철골조 부식, 벽돌 이탈 등 시민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기로 했다. ‘중계동시영B상가’는 무등록시장으로 그동안 정부의 지원을 못 받았으나 이번 서울시 지원시장으로 선정돼 30년 만에 노후 전선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전통시장 안전취약시설 보수 예산은 예비비 성격으로 연말에 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상반기에 안전점검 실시 후 즉각적인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집중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기존 예산 11억 원에 추가경정예산으로 9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17억 원을 이번에 교부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위험시설물 긴급보수를 통해 전통시장 내 화재, 붕괴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제거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안전취약시설 보수 지원예산을 편성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시장이 없도록 지원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9-08-01
-
서울시, '노후고시원 간이스프링클러' 올해 130개소로 설치 확대…5일부터 추가접수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올 연말까지 총 130개소의 노후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외부 피난계단, 완강기, 비상사다리 같은 피난시설도 함께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비를 받은 고시원은 3년 간 입실료를 동결한다는 협약을 시와 체결하게 된다.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지원’은 무직, 일용직 근로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실질적 거주지로 쓰이고 있는 고시원에 대해 서울시가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12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당초 작년보다 예산을 2.4배 증액한 15억 원을 투입해 올해 75개소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신청자가 두 배로 몰리면서 우선 1차로 65개소의 고시원을 선정했고 추경예산을 더 확보해 대상 고시원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1차 사업을 통해 65개 노후고시원을 선정, 협약을 체결해 올 10월을 목표로 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금번에 1차 사업에 미 선정된 고시원을 포함해 추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15억 원에 이어 추경 12억8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올 한해 총 27억8천만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약 4.4배 증가한 규모다.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12년부터 노후고시원에 간이 스프링크럴 설치를 지원해온 데 이어, 작년 11월 7명의 사망자를 낸 종로 국일 고시원 화재 사고 이후 마련한 ‘노후고시원 거주자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통해 7년 간 가장 많은 규모인 약 75개소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경으로 보다 많은 고시원이 간이스프링클러를 비롯한 안전시설을 신속하게 설치하게 됐다.
시는 작년 종로 국일 고시원 화재사고 이후 고시원 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설치 의무 대상이 아닌 '09년 7월 이전 운영 중인 노후고시원에 안전시설 설치 지원 방 실면적을 7㎡ 이상으로 하고 각 방마다 창문을 의무 설치하는 내용의 ‘서울형 고시원 주거기준’ 첫 수립 고시원에 사는 사람도 월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형 주택 바우처’ 대상에 포함 등을 담은 ‘노후고시원 거주자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올 3월 발표했다.
서울시내 전체 고시원 총 5,840개 중 18.17%인 1,061개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전인 '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 중인 곳이어서 사실상 화재에 무방비한 상태다.
시가 설치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 '12년부터 올 연말까지 목표량을 다 설치하면 안전시설이 설치된 고시원은 총 351곳에 이르게 된다. 총 투입된 누적예산은 약 62억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간이 스프링클러뿐만 아니라 외부 피난계단, 완강기, 비상사다리 같은 피난시설도 함께 설치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설치비 지원 건으로 작년까지 고시원 입실료를 ‘5년’ 간 동결해야 했던 것도 ‘3년’으로 완화했다.
시는 안전시설 설치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영세 고시원 운영자, 사업주의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고시원이 신청하고 입실료 상승을 방지해 취약계층 주거안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5일부터 23일까지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 2차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이전인 '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돼 소방안전시설 설치현황이 현행기준에 미달되는 고시원이다. 신청은 고시원 운영자가 직접 해당 고시원이 소재한 자치구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서 외 고시원 사업자 등록증 안전시설 설치 설계도서 및 공사내역서 기존 안전시설 완비증명 건축물 등기사항증명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고시원 운영자와 건물 소유주가 다를 경우 임대차계약서와 사전에 건축주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올 상반기 1차 사업에 신청했다가 미 선정된 노후고시원 운영자는 ‘2차사업 신청의사 확인서’만 제출하면 기존에 제출한 신청서류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받은 자치구는 기초조사를 통해 건축물 현황 및 임차인 현황을 파악해 서울시에 제출하고, 서울시 및 자치구는 소방서 자료조회, 공사내역서 검토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또한 ‘건축법’ 위반 건축물 또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위반한 고시원 사업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공사비는 건축·소방 전문가가 고시원 운영자가 제출한 공사 내역서를 검토해 최종 결정된다.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고시원은 서울시와 사업 완료 후 거주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향후 3년간 입실료를 동결하는 내용의 업무협력 협약을 맺게 된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 중인 고시원은 소방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만큼 노후고시원은 화재 예방 대책이 가장 절실한 시설들이다. 서울시는 이들 노후고시원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년부터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해왔다. 설치비를 지원받는 고시원은 3년간 입실료를 올리지 않겠다는 협약을 시와 체결해 시민들로부터 꾸준히 호응도 받고 있다”며 “설치비 지원 사업을 몰라 신청 시기를 놓친 고시원 운영자가 있다면 이번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관련 사업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1
-
서울시, 주거용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
공공한옥(계동4길 15-7) 현황
[충청뉴스큐] 북촌의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닿을 수 있는 단아한 한옥집. 세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목재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담한 앞마당과 운치 있는 기와지붕, 시원한 마룻바닥이 맞는다. 아파트가 빽빽한 서울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떨까.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높은 매입가격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최장 3년 간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 주거지에 위치한 서울 공공한옥을 규모, 접근성, 주민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 한옥으로 조성해 한옥살이 단기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한옥 사업이다. 2017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현재 2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에 이중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선정한다.
서울 공공한옥은 서울시가 '01년 시작한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한 후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같은 전략적 거점시설로 운영 중인 한옥을 의미한다. 현재 북촌 일대에 총 31개 공공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엔 주로 방문객 시설 위주로 운영해오다 최근에는 북촌 지역의 정주성 보전을 위한 시설 등으로 그 용도를 다양화하고 있다.
대상지는 종로구 계동4길 15-7에 위치한 주거용 공공한옥으로, 42.8㎡ 면적에 거실·부엌, 안방, 건넛방, 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 모집은 8월2일~19일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최대 4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할 수 있다. 임대기간 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조건을 포함한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최초 2년 거주 후 갱신 신청시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8월6일 오후 2시부터 해당 가옥에서 현장설명회를 연다. ‘살아보는 공공한옥’ 사업의 취지 및 신청자격, 시설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음 날인 8월7일까지 개방되어 있으므로 입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 거주에 관심있는 새로운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주거용 공공한옥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번 ‘살아보는 한옥’에서 한옥이 가진 전통의 멋과 고즈넉함을 경험해본 후, ‘정말 살고 싶은 집, 한옥 거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1
-
서울시설공단, 2일부터‘청계천 화양연화’공연개최
화양연화 포스터
[충청뉴스큐]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일부터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청계천에서 즐기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가야금 삼중주, 생황, 타악, 피아노를 이용한 퓨전국악 등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대학 전통예술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청계천에 방문하는 많은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전통예술공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청년예술가에게 다양한 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활동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청계천 화양연화 전통예술공연’ 공연은 2일부터 3일, 9일, 10일 등 총 4회에 걸쳐 매일 1팀이 나서 60분씩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명칭은 ‘청계천 화양연화’로 청계천에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일과 10일 공연에는 전통타악기와 생황, 피아노 연주자로 구성된 ‘블랙사인’팀이 ‘Autumn leaves’, ‘Misty’ 등의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사인팀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창작 국악연주를 통해 친밀하고 접근성 높은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3일과 9일 공연에는 가야금 삼중주로 구성된 ‘가음’팀이 비틀즈 메들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의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음팀은 신진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화양연화 전통예술공연’ 이외에도 10월 ‘서울어린이대공원 전통공연 버스킹’ 등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9-08-01
-
“등촌동 671-1, 구의동 245-11, 중곡동 637-5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건위 분과위 통과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31일 2019년 제7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하여 심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2019-08-01
-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고 실종자 수습 완료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고 실종자를 1일 05시40분경 시신 2구를 추가로 발견, 인양해 06시32분경 목동 이대병원에 이송함으로써 이번 사고로 실종된 3명에 대한 수습이 모두 완료됐다.
첫 번째 실종자가 지난 7월31일 10시26분에 현장입구에서 발견된데 이어, 두 번째 실종자와 세 번째 실종자도 1일 05시40분 경 구조대원 현장투입 지점으로부터 200m지점에서 발견돼 6시15분, 6시29분 각각 인양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7월31일 오후 1시20분경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현장을 방문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실종자를 수습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1일 5시 15분경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해 수색 진행상황과 소방근무교대 등 상황을 점검, 실종자 2명에 대한 발견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사후대책 마련,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19-08-01
-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참여자 모집…400호 수리 목표
선정절차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사업’ 예산을 지난해 대비 약 16배 늘어난 7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 서울가꿈주택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가꿈주택사업’은 민간 소유의 노후 주택에 대해 집수리 비용 보조 및 전문가 파견 등 체계적인 공공 지원으로 집수리 모범주택을 조성,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에서 한 달간 생활한 후 내놓은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비 약 16배 늘어난 74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1차 모집에 이어 2차 참여자 모집으로 하반기에는 노후 주택 400호, 골목길 2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550호의 노후 주택과 5개소의 골목길이 서울가꿈주택사업으로 새단장될 예정이다.
시는 1차 모집을 통해 노후 주택 150호에 약 10억 원, 골목길 3개소에 12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해당 자치구를 통해 올해 ‘서울가꿈주택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1차 모집 때보다 늘어난 93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단독·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이다. 시는 이들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400호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대상지역의 점진적인 확대로 1차 대상지역보다 24개 구역이 많은 총 93개의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에 대해 대상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꿈주택 대상으로 선정되면 외벽, 담장, 지붕 등의 성능 개선에 대해서는 해당 공사비의 50%~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외부담장 공사비는 전액 보조 받을 수 있다.
‘서울가꿈주택 사업’은 단체 또는 개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별로 신청해 선정된 경우 주택 수선과 건물 성능공사 등의 집수리 지원이 이뤄진다. 단체 신청의 경우 집수리 지원 선정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골목길정비 대상지로 함께 선정이 되면 집수리와 함께 도로포장, CCTV·보안등 설치, 골목길 정비 등 주변 기반시설 공사도 동시에 시행돼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서울가꿈주택 골목길정비사업으로 선정되면 주민들이 거주하면서 느낀 불편함과 개선 사항 등 의견수렴을 거쳐 주민과 함께 자치구가 골목길을 설계하고 정비하게 된다.
골목길 정비 대상지는 해당 자치구에서 골목길의 정비 필요성, 단체신청 현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지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주민참여도와 주거환경개선 효과 등을 고려하여 2개소를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자치구 담당부서 또는 도시재생센터에서 사업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해당 자치구 담당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해당 자치구 연락처와 문의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가꿈주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치구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가꿈주택은 주택개량 저리융자 제도와 병행하여 신청 가능해 소유주의 공사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집수리닷컴을 통해 집수리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