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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인생설계학교’가을학기 개강…12일까지 접수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 포스터
[충청뉴스큐]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진로를 모색해보는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한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140명을 선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린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로,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기 탐구와 새로운 사회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으로써의 ‘갭이어’를 가질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지난 여름학기에 총 1,239명이 지원해 200명을 선발했으며, 현재 서울 각지의 청년 공간과 지역에서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청년교류공간, 모두의학교 등 서울의 다양한 청년 공간 등지에서 인생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8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진로고민러 청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연결과 사유의 방 모두발언 일상의 데시벨 리틀포레스트 어리를빗, 약간의 흥미 소셜디자이너 경험 과정 방학과 휴가 별의별 이주OO 청년요양원 멘토스 등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로 고민을 주제로 한 ‘워크숍’, 공감과 소통을 통한 ‘내면 치유 과정’, NG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책’,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인생의 멘토와 만나는 ‘소통형 강연회’ 등 삶을 채우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을 벗어나 지역 현장에서 일과 삶을 체험할 수도 있고, 지리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도 있다.
한편, 참여자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자율기획 프로젝트’는 9월~11월 개인의 환경과 여건으로 실행하지 못했던 청년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한다. 20명을 선발하며, 프로젝트에 따라 최대 2백만 원의 활동비와 퍼실리테이터의 자문을 지원한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끝난 11월에는 프로그램에서 느낀 생각과 경험을 확장시켜 실제로 적용해보는 ‘미니 갭이어’에 참여할 수 있다. 필수 프로그램을 포함한 4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80명을 선발해 최대 1백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과정이 끝나면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신청·접수 문의는 서울시 청년청, 프로그램 문의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우리 사회의 많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며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들과 함께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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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광역수사대 출범 1년, 소방활동 방해행위 근절노력
소방차 긴급출동 교통사고 형사처분 현황 (’17 ~ ’19년) (’19. 7. 25. 기준) 출처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등 시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 활동방해 행위에 대한 수사업무를 전담하는 ‘서울시 119광역수사대’가 지난 7월 16일로 출범 1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광역수사대 출범 이전에는 야간·심야시간대에 발생하는 소방활동방해 사범에 대한 신속대응이 쉽지 않아 초동수사가 미흡해지는 측면도 있었다.
현재 119광역수사대는 24 시간 출동대기 하고 있으며, 사건접수 즉시 출동하여 초동조치부터 사건송치까지 일괄 처리하고 있다.
광역수사대 출범 이후 총201건을 처리했으며, 194건을 조치완료 했고, 7건이 진행 중이며 소방활동 방해사건 수사 83건, 건축공사장 위험물 저장·취급관련 기획수사 7건,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법률자문 32건 등이었다. 또한 교통사고 형사사건 지원 35건, 손실보상접수·출동 24건, 기타 민원처리 20건 등이다.
최근 3년간 소방활동 방해행위는 ’16년 46건, ’17년 40건, ’18년 7월 15일까지 37건,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의 직접수사 건수는 ’16년 14, ’17년 19, ’18년 7월 15일까지 21건이었으며, 119광역수사대 출범 이후인 ’18년 7월 16일부터 1년간 83건의 소방 활동 방해로 입건했다.
한편, 119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출범 전 1년간 긴급출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소방차 운전대원 7명이 형사 입건되어 3명이 기소되었으나, 출범 후에는 법률조력을 통하여 형사입건 된 11명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는 소방 활동 방해 행위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가벼운 처벌에 거치고 있다.
구급대원 폭행사건 총149건에 대한 처분결과 징역12, 벌금26, 기소유예5, 수사· 재판 중 101, 기타 6건 등이다.
서울시 119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소방활동 방해 행위 근절에 나서겠다.”며 “수사관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전문 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외적으로 대 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현장 활동대원을 대상으로 폭행피해 예방교육 및 정신건강 안정화 프로그램도 병행 해 나갈 방침이다.
권태미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소방활동 방해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고 전문화된 수사를 통해 법 규정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방공무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구급대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행위 근절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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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증축 완료…9월 개원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증축 완료
[충청뉴스큐]서울시는 고령화 사회가 점점 심화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공공요양시설 확충을 위해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9월 개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본관 옥외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280㎡ 규모로 증축됐다.
이에 따라, 기존 41개실에서 165명의 어르신을 돌볼 수 있던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은 22개실이 늘어나 63개실에서 235명의 어르신을 돌볼 수 있게 된다.
요양실은 1~4인 일반실과 1인 특별실이 들어선다. 어르신의 신체 기능 및 인지 능력을 고려하여 1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상1층은 장애인을 위한 전용주차장 3면, 지하1층은 일반주차장 15면의 주차장이 운영되며, 지상2층~4층은 요양실, 데이룸,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특별실이 운영된다. 특히 지상2층에 실외 데크를 설치해 자연채광을 통해 어르신의 심리적 안전과 정서지원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모든 층은 기존 건축물과 증측 건축물을 각 층 별로 연결하여 데이룸, 요양실, 옥상 정원 등 주요시설을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과 동선이 최적화됐다.
옥상은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한 산책로와 휴게쉼터가 설치되었으며, 인지 기능 증진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치료텃밭이 있어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돼 연간 46,794㎾의 전력을 생산해 요양원이 필요로 하는 연간 전기 수요의 약 5%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증축으로 노인성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공공 요양시설이 확충되어 부양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 경감 등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고 더 많은 어르신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요양시설 이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서울시 내 요양시설은 이들을 오롯이 수용하기 부족한 실정이다.
어르신 돌봄 및 간병으로 인한 가계부담이 가족 갈등 심화는 물론, 가족 해체까지 초래하는 만큼 요양시설 확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증축공사는 지난 2017년 12월에 들어가 1년 7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으며, 이 후 개원을 위한 운영계획 수립과 세부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서울시 돌봄서비스, ‘서울케어’를 통해 의료·건강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아동·가족 분야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돌봄·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인 전문 요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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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작업자 침수사고 현장 긴급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작업자 침수사고 현장 긴급방문
[충청뉴스큐] 31일 오전 갑자기 내린 비로 양천구 목동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3명이 저류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긴급히 구조현장을 방문하고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라는 점에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구조현장을 방문한 김기대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불의의 사고로 명을 달리하신 분에게 의회를 대표하여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한다면서 서울시가 시행하는 공사현장에서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인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저희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자세한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재난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저류배수터널 내에 고립된 3명의 작업자 중 구조된 1명이 사망하고 남은 2명을 수색 중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사고가 난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상습침수 지역인 강서·양천구 가로공원길 일대의 수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빗물저류 배수시설 등 방재시설을 확충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총 사업비 1,390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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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의원, 서울시 어르신 대상 개인맞춤형 ‘치매예방 운동교실’ 활성화 기대
치매예방 운동교실
[충청뉴스큐] 문병훈 의원은 서울시의 개인맞춤형 치매예방 생활체육프로그램인 ‘치매예방 운동교실’ 이 시작된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히며 각 자치구 복지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치매예방 운동교실’은 서울시와 차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시 권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1천명을 대상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최근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가 약 70만명에 이르고 국내 치매관리비용은 약 14조 6천억원으로 GDP의 약 0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매 유병률은 10%로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노년기 삶의 질 저하, 가족 전체의 부양의무 부담은 물론 국가사회 전체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치매는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치매 환자 증가 및 치매관리비용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연구모임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도 적절한 치매 예방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기조에서 활발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동 연구회는 올해로 6회에 거쳐 포럼을 개최했고 서울시 ‘치매예방 운동교실’ 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한 조타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서울시 ‘치매예방 운동교실’에서 권역별로 선정된 복지관 어르신들의 기초체력 및 기능체력 평가하여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9월 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350명을 초청하여 결과보고를 포함한 대규모 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체력측정이 진행된 서초, 방배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연구진의 운동처방에 맞추어 근력 및 심폐강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함께하고 개인별 신체 상태를 점검하여 맞춤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함께 어울려 즐거운 분위기에서 운동을 하고 나만을 위한 운동법과 다양한 건강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여 치매예방운동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서울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분석할 계획이다. 나아가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인복지관이나 타 치매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로 제작·보급하여 사업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서울시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치매예방 운동교실’은 치매예방은 물론 조기진단을 통해 치매 발생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서울 전역으로 확산 되어 시민들이 건강하고 보다 품위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훈 의원은 “어르신 개인별 건강상태를 고려한 운동프로그램이 부재한 것이 늘 안타까웠다. 어르신들이 신체 상태에 맞는 치매 예방운동, 생활습관 개선, 식단 등을 제공받는 등 개인 트레이너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복지관에서 제공받으실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적 신체 측정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치매예방 운동 프로그램이 서울시내 노인종합복지관 및 치매예방센터의 많은 어르신들에게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치매예방 운동교실’이 지속적,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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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의원,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제도마련 추진
권수정 의원,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제도마련 추진
[충청뉴스큐] 여성의 월경권 보장이 선별적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월경에 만연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서울시 여성청소년 대상 생리대 지원 사업 정책실천을 위한 제도적 근거마련이 추진된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오늘 오전 09시 30분 서울시의회에서 여성환경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 등 총 32개 단체로 구성된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보편지급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급 제도 마련을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 의원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한정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제도를 지적하며, 위생용품 구입에 적지 않는 비용이 지출되며 위생용품은 여성의 건강권과 직접적인 관련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권 의원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위생용품을 필요로 하는 모든 여성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 확대·지원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월경은 인구의 절반인 여성이 개인의 선택권 없이 겪고 있는 자연적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며, “2016년 깔창생리대 사연이 소개된 이후 생리대는 선별적 복지 물품이 아닌 공공재로서 국가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하나로 모아졌으며, 오늘 발의되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전달한 정의당 김희서 구의원과 운동본부를 통해 힘을 모아준 단체들, 함께 발의한 시의원들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며, “발의하는 것만이 아닌 실행할 수 있게 함께 해온 분들과 끝까지 힘내서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본 조례는 8월에 열릴 제 288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으로 2019년 8월 12일은 UN이 제정한 ‘국제청소년의 날’이 2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본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발한 논의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해 여성의 건강권·월경권을 보호, 보장하는데 서울시가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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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부위원장, 관악구‘정원좌담’개최
유정희 부위원장, 관악구‘정원좌담’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은 지난 30일 화요일 관악구 행복나눔 카페에서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장으로서 2019년 상반기 동안 진행한 관악구 동네숲가꾸기 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원좌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준희 관악구청장,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과 동네숲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관악구 지역 공동체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관악구 동네숲가꾸기 사업을 축하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동네숲 가꾸기 사업은 서울시가 공모를 통해 지역의 방치된 골목길에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며 녹색 보행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역특색 반영, 골목길 정원문화, 창의적인 디자인 등을 중점으로 제안을 한 민간단체와 주민들을 지원한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도 생중계된 이번 정원좌담에서는 동네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관악구 뜨란채 아파트 정원, 신성초등학교 장미정원, 신림3교 시장길 정원, 여성안심골목정원, 돌샘경로당 행복정원 조성의 성공 사례와 함께 사업의 보완점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됐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서울시의 3천만 나무심기 정책에 부응하고자 시작한 일이었지만 짧지 않은 시간 조건 없이 도와주신 관악구 주민여러분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앞으로 동네숲사업이 시범사업으로만 멈추지 않고 관악구와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주민주도 녹색문화 정착이 안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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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개선 주민과 함께 농촌마을 오염원 저감 역량강화 교육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31일 부안군 석신마을에서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주관으로 하희동 이장 등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비점오염 줄이기 역량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연물파스와 비누를 만들며 비점오염 유발하는 화학제품을 알아보고 생활 속 무심코 사용하는 화학제품을 줄여 나가는 등 비점오염저감 실천 활동을 주민과 함께 했다.
또한 환경동화 ‘찰랑찰랑 빗물 저금통’을 어르신과 함께 구연동화로 재연하는 과정을 통해 비점오염을 줄이는 빗물 활용법을 알아보는 등 유익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전북도는 새만금 수질 오염원 중 89%를 차지하는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농촌마을에서부터 농업비점저감을 실천하는 농업비점 거버넌스 시범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농식품부에서 연구·개발된 물꼬 및 시비관리 등 최적관리기법을 보급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 마을환경개선 등 농업비점오염 저감실천 사업이다.
2019년도에는 그동안 동진강유역 대상인 사업지역을 만경강유역으로 확대하여 4개 마을로 추진하고 있다.
이승복 전북도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비점오염원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배출특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배출원에서부터 도민과 함께 거버넌스를 통한 관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시범사업 결과를 가지고, 이후 국가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생활 속에서 비점오염 저감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이러한 활동과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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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마을주차장 걸어서 10분…서울시, 13개소 생활SOC 사업 선정
2019년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선정 결과
[충청뉴스큐] 광진구 자양동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주변에 2개의 초등학교가 있지만 학습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던 지역이다. 지역 내 어린이 도서관이 없어 다른 지역 도서관을 이용해야 했던 중랑구에도 ‘도서관’이 생긴다. 은평구엔 열린 육아방, 우리동네 키움센터, 작은도서관, 텃밭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한 시설을 총 망라한 복합시설도 만들어진다. 주택이 밀집해 골목길 곳곳 빽빽하게 주차해야 했던 강서구엔 마을주차장이 조성된다.
서울시가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누릴 수 있는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 중인 가운데, 그 첫걸음으로 13개 시범 자치구별로 새롭게 들어설 생활SOC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마을노인복지시설, 청소년·아동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도시공원, 마을주차장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도보 5~10분 거리 이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공급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18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비해 생활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개선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살기 좋은 주거지 조성과 노후주택개량활성화 유도, 저층 주거지개량을 통한 양질의 저렴한 주거지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그동안 거점시설이나 앵커시설 위주의 기반시설 공급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그간 도시재생사업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13개 자치구별 시설 종류와 지역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민원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제안 받은 31개 사업 가운데 선정위원회가 사업효과, 계획충실도, 실행가능성, 설치수요 등을 고려해 29일 최종 확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각 자치구별 13개소 시설은 마을주차장 3개소, 작은도서관 3개소, 문화체육시설 4개소, 청소년아동복지시설 2개소, 어린이집 1개소다.
13개소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빠르면 2020년까지 조성 완료된다. 예산은 전액 시비를 투입하고 실행은 자치구가 맡는다. 시는 시설 당 최대 20억 원, 총 260억 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을건축가, 공공건축가 등 우수한 전문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디자인 품질 향상을 제고하고, 생활SOC 사업으로 건설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녹색건축인증 우수 시설로 건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올 연말까지 생활SOC 공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5개 자치구별 생활SOC 현황 분석·진단을 통해 저층주거지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급방안을 마련한다.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생활SOC 확충사업을 확대해 저층주거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의 생활SOC 공급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시범사업은 주민들의 체감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겠다. 시범사업의 경험을 서울시 생활SOC 공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 3개년 계획’에 반영해 서울시 노후 저층주거지 전역에 생활SOC시설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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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공사 계측관리 용역 개선…발주처 직접 발주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건설공사를 할 때 구조물의 기울어짐이나 지하수위, 지반 변동 등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예측 및 관리를 위해, 그동안 시공사의 하도발주로 진행해오던 계측관리가 앞으로는 발주자가 직접 발주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건설공사에서의 계측은 계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시공 및 완공 후의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지반 움직임과 사용부재의 변형, 지하수 분포상태 등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안전한 시공과 품질관리, 유지관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동안 건설공사의 계측관리는 공사에 포함하여 발주하였기 때문에 시공사가 직접 계측업체를 선정했다. 그러다보니 시공사와 계측업체 간에 상호 견제가 곤란하고, 저가 하도계약으로 인해 계측 품질이 떨어지는 등 관리적 문제가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발주자, 시공사, 감리사, 계측협회 등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그동안 공사에 포함하여 발주하던 계측관리용역을 분리 발주하기로 했다. 계측관리용역을 분리 발주하게 되면 계측 품질을 높이고 정확한 계측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실한 계측 전문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체와 참여 기술인 등에 대한 일정기준 충족여부를 판단하는 사업수행능력 평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건설공사 계측관리용역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마련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계측관리는 건설공사의 안전 시공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그동안 시공사에서 관리해오던 계측관리를 발주처에서 직접 발주해 관리하게 되면 계측품질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