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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26일 고척돔에서 알루미늄캔 재활용 캠페인‘캔크러시챌린지’
캔 스트라이크 이벤트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은 26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노벨리스 코리아에 따르면,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되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퍼센트 미만으로 추정된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에 대해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천연 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퍼센트만으로도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어 95퍼센트의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게 되므로 환경보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공단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앞 보행 광장에서 사용 후 캔을 찌그러뜨려 던지는 ‘캔 스트라이크’ 행사를 진행하고, 경기장 내 1, 3루 내야복도에서는 빈 캔을 이용하여 수거함에 투표하는 ‘캔 보트’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경기 관람 중 이닝타임에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캔 1개당 1,000원, 온라인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생성되는 온라인 콘텐츠 1개당 1만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은 기금은 ‘함께 일하는 재단’에 기부하여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을 위한 안전 리어카 제작과 리어카 광고 부착 지원 기금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캔크러시챌린지 기금 조성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하는 캔크러시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캔을 찌그러트리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자신의 SNS에 #캔크러시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향후 캠페인 일정은 7월 26일을 포함해, 8월 3일, 8월 4일, 8월 9일, 9월 6일 등 총 5회 진행 예정이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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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여름철 건강 챙겨드려요’ 서울시·㈜바이오믹스 기부전달식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바이오믹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오미자 발효추출물을 기부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바이오믹스 기부전달식’을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해연 ㈜바이오믹스 상무이사,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어려운 이웃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신속하게 돕기 위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기초 푸드뱅크·마켓 29곳을 통해 7월 중 사전 배분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용자들은 총 30,718개의 오미자 발효추출분말을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바이오믹스는 지난해부터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구기자 발효추출물 48,506개를 기부하였으며, 노인요양시설·아동보호시설 등을 지원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해연 ㈜바이오믹스 상무이사는 “여름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더욱 간절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나눔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한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오미자 발효추출분말을 통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시 취약계층 중 영양 섭취도 부족자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었다. 이번 기부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영양 공급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오미자를 분말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맛과 편의까지 높인 이번 기부가 복지 전달체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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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전시…서울도시건축전시관, 여름맞이 문화행사 풍성
2019 서울마루 도심 속 여름나기 포스터
[충청뉴스큐] 근대 역사의 장소적 가치회복과 도심경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국세청 별관 자리에 건립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인근 직장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즐겁고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우리라는 도시’ 기획전시와 ‘도심 속 여름나기’ 문화행사 로 기획되었으며, 비움홀과 서울마루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민 참여 공모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공모 참여자 중 10명을 선별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움홀에서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도시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기획전시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전시를 기획한 EUS+ARCHITECTS의 서민우·지정우 건축가,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 서수경 교수는 “‘우리라는 도시’는 함께 자라는 곳이자, 꿈이 커가는 곳이며, 새로운 삶이 채워지는 곳이기에 그래서 더 가슴에 남을 그 곳”이라며, “본 전시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여 우리의 건축과 도시를 함께 가꾸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의 ‘우리라는 도시’에 대한 생각이 담긴 문구로 전시되어 있어 시민들과의 도시공간에 대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한다.
전시가 완성되는 8월 15일에는 폐막행사의 일환으로 전시작가인 서수경 교수와 서민우·지정우 건축가, EBS 건축탐구 집의 출연자인 임형남·노은주 건축가 그리고 서울시 홍보대사인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서울의 도시공간에 대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마루에서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물놀이 놀이터와 캠핑 쉼터 등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마술쇼와 동화구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책을 읽으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라이브러리와 다양한 크기의 물놀이 놀이터를 설치하여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크닉 비치존에서는 파라솔 아래 비치체어에 앉아 보드게임을 즐기거나 해먹에 누워 쉴 수 있도록 했다.
본 행사를 준비한 강철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82년만에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청량하고 시원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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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스내비’에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300개 쏟아진다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초연결 시대 DNA’를 만드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9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개 분야는 IT과학, 예술·문화, 봉사, 직업·진로, 국제, 생태·환경, 역사·사회, 스포츠, 기타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시대와 정보를 읽는 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첨단 기술을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는 ‘IT과학프로그램’, ‘기술융합 프로그램’,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창의 인성’을 기르는 캠프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 증가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의 청소년 체험·봉사 정보플랫폼인 ‘유스내비’에서는 청소년의 관심과 교육 수요에 따라 관련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한 ‘2019 로케이션 미디어 스토리 캠프’ 프로그램은 8월12일~8월14일 2박 3일 동안, 다가오는 2050년을 영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자들은 ‘움직이는 서울:씨 2050년’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장비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고,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은 Vlog, 영화, 공익광고, 다큐 등의 상상콘텐츠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시작하며 촬영, 편집 제작과정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청소년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탐색하고 미디어 창작물에 담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연결시대에 걸맞은 기술을 알고, 익힐 수 있는 IT과학·기술융합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3D모델러, 메이커를 꿈꾸는 청소년들이나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는 ‘Fusion360 3D모델링’ 특강을 추천한다. 망우청소년센터에서 8월 6일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3D모델링 기초과정은 Fusion360 툴을 통해 생활용품을 실제로 모델링해보고, 3D프린터로 출력까지 해볼 수 있다.
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이루어지는 ‘Yap Yap Yap 우리가 만드는 App App App’프로그램은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코딩드론, 드론축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드론 IN 화곡’ 대회 또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여름방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봉사·캠프도 마련되어 있다.
8월 8일부터 2박 3일 동안 이루어지는 ‘봉사하러간DAY’ 캠프는 뜨거운 관심으로 벌써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충청남도 청양에 방문하여 마을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마을 정화 봉사를 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2019 유스나루 청소년 하계 캠프-마린보이’ 또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7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수상안전 교육을 받고, 해변 물놀이 체험과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인근의 환선굴이나 독도 순시선을 견학해볼 수도 있는 등 알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청소년 포털사이트 ‘유스내비’와 놀토서울앱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9개 분야로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있지만, 해당지역 관심분야 대상 등을 선택하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검색·신청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진행일정과 교육비, 진행 지역 등 자신에게 맞는 상세조건으로도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체험·봉사활동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엄연숙 서울특별시 평생교육국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충전의 시간과 동시에, 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탁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신나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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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개국 바이어 초청해 '녹색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해외 5개국 바이어 21명을 초청, 에너지·환경 분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 소재 ‘녹색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의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장을 연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26일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녹색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객실 제어 환기시스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소변기 등 도시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LED, 녹색서비스, 그린IT 분야에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최종 20개 업체는 녹색성, 기술 우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실제적인 계약 성사를 위해 이들 기업에 관심을 보인 해외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해 초청했다. 행사 당일 이들 기업과 바이어는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1월 서울 소재 녹색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사절단 파견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녹색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9곳을 9월 중 선발하고, 중국이나 베트남 현지 시장을 직접 조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시 소재 녹색 중소기업 사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 허브로 녹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그린인포랩·비즈랩·테크샵’을 두고 기업 단계와 수요에 맞는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녹색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소 녹색산업체의 해외진출 지원과 더불어 서울시의 우수한 녹색기술을 개도국에 전파함으로써 전 세계적 문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서울의 녹색기술이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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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5·7·8호선 노후전동차 전량 2025년까지 신형으로 교체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잦은 고장을 유발하는 지하철 노후 전동차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신형전동차로 교체한다. 지하철 4·5·7·8호선 전동차 중 교체가 필요한 노후전동차 전량을 2025년까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신형전동차로 교체한다. 신형전동차에는 2중 안전장치와 공기질 개선장치가 장착되고, 좌석과 통로도 더 넓어진다.
총 1,304칸이다. 4호선, 5호선은 전체를 교체하고, 7호선, 8호선의 경우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정된 총 226칸 모두를 바꾼다.
시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전동차량 노후도가 특히 심한 4호선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총 1조 8천억 원을 투입한다. 내년 예산은 1,724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8호선 지하철의 평균 사용연수가 19.2년인데 비해 4호선은 25.2년, 5호선은 23.3년, 8호선은 22.3년으로 오래되고, 4호선의 경우 '93~95년에 도입돼 고장도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4호선 노후전동차를 최우선적으로 신형으로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교체될 신형전동차는 2중 충돌에너지 흡수장치, 무정전 안내방송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강화장치가 장착된다. 차량 내 미세먼지 농도를 기존보다 8% 이상 저감시켜 주는 공기질 개선장치도 설치된다. 객실통로와 좌석크기도 더 넓어져 승객들이 한층 쾌적하고 편안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 신형으로 교체된 2호선 전동차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이 미세먼지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객실 칸 당 공기질 정화장치를 4대 이상 설치한다.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새집 증후군도 없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 '14년부터 추진한 노후전동차 교체 사업으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단계는 지난 상왕십리역 열차추돌사고 후 발표한 지하철 운영시스템 개선 10대 과제 중 하나로, 2·3호선의 노후전동차 610칸을 신형으로 교체를 완료했거나 '22년까지 교체한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1호선·6호선은 향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교체·수리 여부를 검토한다. 1호선의 경우 지난 '15년 총 60칸에 대한 대수선을 완료했고, 6호선은 아직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난해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지하철 2호선 신형전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2·3호선신형전동차 교체사업을 '22년 완료하고, 4·5·7·8호선도 '25년까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해 시민들이 서울 전역에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전동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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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융합형 일자리’ 서울시 50+세대, 청년 창업 돕는 멘토로 활동한다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5일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력 높은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월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대학생의 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일활동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함께 대학생 창업 팀을 멘토링할 ‘50+창업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한다.
‘50+창업서포터즈’는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팅이 가능한 5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소셜 이노베이션 페어’에 참여하는 대학생 소셜 프로젝트 및 소셜 벤처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활동할 50+세대 멘토들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활동 및 사회공헌 기회를 갖게 된다. 또 대학생 멘티들은 사업모델 수립 단계에서 사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세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사업 경험이 적은 대학생들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0+세대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50+세대 또한 새로운 세대융합형 일·활동 기회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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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리주체 제각각 52,697㎞ '지하시설물' 통합적 안전관리로 전환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의 지하에는 상·하수도관, 전력선, 통신선, 가스관과 지하철 같은 도시기능에 필수적인 수많은 지하시설물이 묻혀있다. 그 규모만 해도 총연장 5만2,697km로 지구를 1.3바퀴 돌 수 있다. 문제는 지하시설물의 관리주체가 제각각이라는 점. 각 관리주체가 필요할 때마다 땅을 파고 매설하고, 안전관리 역시 여러 기관, 기업에서 제각각 이뤄지다보니 제대로 된 현황 파악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서울 전역 지하시설물의 절반이 넘는 27,739㎞는 가스, 전기, 통신, 난방 등 서울시가 아닌 타 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서울시가 이런 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지하시설물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통신·가스·전기 등 지하시설물을 관리하는 각 기관은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하시설물 관리기관들과 20차례 협의를 거쳐 관련 내용을 도출했다.
작년 아현동 통신구 화재와 목동 열수송관 파열, 최근 문래동 수돗물 혼탁수 문제 같이 지하시설물의 노후화·과밀화로 인한 문제의 재발을 막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같은 대규모 지하개발로 인한 사고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박원순 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는 박원순 시장과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대표 5개기관이 참여한다.
핵심적으로 서울시와 주요 지하시설물 관리기관이 참여하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발족하고,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각 기관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할 공동조사를 서울시가 전담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기관간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통합정보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기존 도심에 전력, 통신, 상수도를 공동 수용하는 ‘소형 공동구’ 설치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위한 ‘서울시 공동구 기본계획’도 ‘20년까지 수립한다. 더 나아가 GTX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하개발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에도 착수한다.
지하시설물 노후화와 관련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시스템을 연내 개발하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은평 공동구에 24시간 순찰이 가능한 지능형 궤도주행 로봇을 연말까지 설치 완료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와 같이 이날 지하시설물의 통합적·선제적 안전관리를 골자로 하는 ‘서울시 지하시설물 통합안전관리대책’을 처음으로 발표, 2023년까지 총 2조7,087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안전 통합체계 구축 선제적·체계적 안전관리 스마트기술 예방시스템 개발 등 3대 분야에 있어서 10개 추진과제를 시행한다.
서울시내 지하시설물의 절반 이상을 타 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만큼 긴급상황시 유기적 대응이 필수적. 이를 위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KT,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서울지역본부장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올해 하반기 발족한다.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는 연2회 이상 만나 안전관련 정보 공유, 합동점검 및 훈련 등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협력한다.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상·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열수송관에 대해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규정 준수 이행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서울시 관리도로를 5개 권역으로 나눠 '22년까지 5년간 1,222㎞에 대한 공동조사를 시행한다.
기존에 각 기관별로 시행해야 했던 것에서 서울시로 일원화하고, 25개 기관에서 조사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 이렇게 되면 서울시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중복탐사 문제도 해결돼 5년간 약 70억원의 비용절감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지하시설물 사고로 인한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 유사시 활용되는 ‘초기대응매뉴얼’은 SNS를 통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 현장 연락관 파견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보완·개선한다.
앞서 시는 올초 지하구-소방서 간 핫라인을 개설하고, 500m 미만 지하단독구 소방안전지도도 4월 구축 완료했다.
기존 도심에 전력구, 통신구, 상수도관을 공동 수용할 수 있는 ‘소형 공동구’ 도입을 검토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공동구 기본계획’을 '20년까지 수립한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구 연구단에서 ‘소단면 터널식 공동구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기본계획을 통해 경전철 사업 등과 연계한 소형공동구 도입방안 등을 검토한다.
현재 서울에는 여의도, 목동, 개포, 가락, 상계, 상암, 은평 등 총 7개 34km의 공동구가 있다.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지하공간 정보시스템과 안전관리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재난발생시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통합정보 분석시스템’을 ‘20년 구축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 지반정보 통합관리시스템, 지하수위정보시스템에 안전과 관련된 안전점검통합관리시스템, 건축정보시스템, 건설정보관리시스템, 도로굴착복구시스템, CCTV 등을 연계한 통합정보 분석시스템을 개발해 지하공간 개발 및 재난발생시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후 상·하수관로, 노후 열수송관 등 '70~'80년대 집중적으로 건설돼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지하시설에 '23년까지 예산 2조4,699억 원을 조기 투입, 정비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 1조 9,301억 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1,789억 원 노후 열수송관 정비 1,592억 원 노후 전기·통신·가스 정비 2,017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단기 유지보수와 사후관리에 방점이 찍혀있던 시설물 관리를 미래를 대비한 중장기적·선제적 대응방식으로 전환, 생애주기적 관점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기반시설별로 유지관리 이력 및 성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년까지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투자계획과 재정확보방안을 마련한다.
GTX, 도시철도망 등 대규모 지하개발이 계획 중인 만큼, 안전한 지하개발과 체계적인 지하시설물 관리를 위한 ‘지하개발 안전가이드라인’ 마련에도 나선다.
우선 지하 굴착공사장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종합대책을 '20년까지 수립하고, 지하개발시 지열파이프 등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정보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간다. 또, '22년까지 지하시설물 굴착공사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국가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서울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지하시설물 관리협력체계를 더욱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지하시설물의 점검, 보수보강 등 세부 이력을 DB화하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시설물의 상태변화, 유지관리비용 등을 예측·분석해 최적의 보수보강 시점을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을 연내 개발한다.
그동안 단순 통계 위주로 활용했던 DB관리 체계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설물의 미래 성능변화를 예측 방식으로 고도화하는 것. 위험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적절한 보수보강으로 비용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인력 위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대표적으로 은평공동구에 연내 설치 예정인 궤도주행 로봇은 공동구 천정에 약 2.4km의 레일을 설치하고, 관측 장비가 24시간 레일을 타고 다니며 열 변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질소 등 내부 상황을 실시간 수집해 본부 중앙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광섬유 등 첨단센서로 열수송관의 손상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하는 자동점검 시스템을 중계-신내지구 순환배관망에 연내 시범적용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 전역 214개 지점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수돗물 수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하시설물은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복합재난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서울의 지하시설물 중 절반 이상은 서울시 이외의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바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돼 통합관리하고 각 기관과 협력해 서울의 지하안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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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화된 4호선 미아사거리역, 34년 만에 ‘청춘’ 테마역사 탈바꿈
교체된 대합실 바닥 타일의 모습
[충청뉴스큐] 1985년 개통된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34년 만에 새 모습으로 바뀌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왕래하는 특징을 살려 미아사거리역을 ‘청춘’을 주제로 한 테마역사로 꾸미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미아사거리역은 백화점 등 주요 상업시설이 인접해 일평균 4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강북 지역의 중심역이며, 추후 경전철 동북선과 만나는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다.
역사 내부는 크게 청춘 언덕, 커뮤니티 공간, 갤러리 박스 세 공간으로 구분된다.
청춘 언덕은 넓은 언덕을 뜻하는 지명 미아에 맞춰 금속 재질의 계단을 유기적으로 배치, 이용객들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휴대폰 충전기 등 간단한 편의 설비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단 앞 광장에서 이벤트 등을 개최할 수도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으로, 약 6~7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다.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는 의미로 ‘청춘톡톡’이란 이름이 붙었다.
갤러리 박스는 역사 벽면에 조명과 액자를 설치, 예술 작품을 전시하거나 청년 일자리 정보 등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오랜 시간이 지나 훼손된 대합실 바닥 자기질 타일을 포세린 타일로 전면 교체해 역사 이용객들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포세린 타일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은 재질로 사고 방지 및 유지보수에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 및 다양한 세대의 꿈을 모은 미래 지향적 문화 소통 공간으로 변신한 미아사거리역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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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성곽마을 협동조합 창립…주민 주도 도시재생 기반 마련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한양도성 성곽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성곽마을 협동조합’이 설립돼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조직적 기반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주민이 각자 출자해서 참여하는 “한양도성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곽마을 재생사업은 한양도성 주변 9개 권역 22개 마을로 구성되어, 역사와 삶이 공존하는 성곽마을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자산을 특화하는 방향으로 마을 재생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창립총회는 사전 행사로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비전심화워크숍’을 개최, 주민네트워크의 그간 활동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곽마을 의제별 T/F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공공 주도에서 탈피해 도시재생을 통해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곽마을을 만들고자 창립하게 된 ‘한양도성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활동해온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한 주민 12명이 발기했으며, 조합원을 모집해 오는 7월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설립신고를 할 예정이다.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모임’은 한양도성 성곽마을 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들,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2015년 12월 발족해, 매월 1회 총 42회 모임을 가져왔다.
성곽마을 권역별 현안논의 등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토론회, 학술회의, 비전워크숍, 성곽마을 주민한마당 등 공동체 활동을 주관하며 성곽마을 주민대표기구로 성장했다.
시는 이번에 설립될 협동조합을 통해 공공에서 마중물 사업 등을 통해 선지원하는 재생사업 이후에도 성곽마을 주민들이 성곽마을 재생의 주체로서 지역재생을 이끌어가는 한편 지역사회의 공유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을 다시 지역사회에 재투자해 성곽마을 재생을 진화,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성곽마을 협동조합’은 마을탐방사업, 특화상품사업, 성곽마을 앵커시설 운영사업, 성곽마을 의제발굴 사업, 성곽마을 주민한마당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은 마을기금으로 지역사회에 재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성곽마을 내 권역별 아카이빙,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플랫폼을 조성 ·운영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우선 성북권역 현장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주민참여 활성화 및 현장 중심의 재생지원 활동, 대학/지역 연계 활동공간 조성 및 지속적인 협업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종로 및 중구 등 권역별로 확산할 예정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공공이 주도하는 성곽마을 재생 마중물 사업이 침체됐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재생의 기반과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면, 이번에 ‘한양도성 성곽마을 주민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중물 사업 이후에도 주민이 스스로 성곽마을 재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립기반이 될 것”이라며 “주민에 의한 지역재생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도 자치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