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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서거 70주년에 백범의 소리를 듣는다
독립운동가 저술 도서 목록 30권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한국도서관협회는 26일 오후 2시에 효창공원 백범김구 선생 묘소에서 ‘‘백범일지’ 추모 낭독회’를 개최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26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끈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70주년이 되는 날이며 이번 낭독회를 통해 시민들이 모여 선생의 독립 운동 정신과 활동을 되새길 전망이다.
조선 정조의 장자 문효 세자 묘역이던 효창공원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유원지로 바꿔버렸다. 이를 해방 후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가 묘역으로 조성하며 강점기 시절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효창공원에는 현재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의사, 임시정부 요인 이동녕·조성환·차이석 선생의 묘역이 있으며 안중근 의사 가묘도 함께 있다.
추모 낭독회에서는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한국도서관 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서해성 감독이 참여해 시민들과 백범일지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임시정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이해한다.
낭독에 이어 김용만 씨가 이용훈 사무총장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의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직접 서술한 백범일지의 의의 등에 대해 토론하며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천하는 '독립운동가가 직접 저술한 도서 30권'도 소개할 예정이다.
‘백범일지’는 ‘독립운동가 직접 저술 도서 30권’ 목록 중 한 권으로 백범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와 임시정부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자서전이다. 이 책은 상·하 두 편의 일기와 ‘나의 소원’이라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편은 1929년에 김구 선생이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있을 때 두 아들인 인·신에게 보낸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편은 해외에서 피신과 유랑의 시절을 보내며 해방을 맞이할 때까지 전개된 독립운동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해당 목록을 전국도서관과 사서들에게 전달, 시민들에게 권장할 수 있도록 협조했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도서를 중심으로 한 낭독회를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은 “백범 묘역에서 ‘백범일지’를 함께 읽는 소리는 70주기를 맞는 선생을 추모하는 대중의 소리이고, 소리 내어 읽는 일은 이를 세상에 전파하고자 하는 뜻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선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김구 선생을 비롯,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깃든 곳에서 치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되짚으며 강점기 시절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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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자기에 입힌 세상만사_자주요’ 특별전시회 개막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소속 한성백제박물관은 2019년 여름특별전 ‘자기에 입힌 세상만사_자주요’를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자주요는 중국 북방지역에서 민간에 필요한 그릇을 대량 생산한 가마이다. 주요 가마터는 하북성 자현의 관태진과 팽성진에 있다. 흰 화장토 위에 검은색 안료로 그림을 그리는 백지흑화자기와 흰 화장토 위에 그린 문양의 배경을 긁어내는 백지척화 자기가 매우 특징적이며 주변 가마에 크게 영향을 주어 자주요계가 널리 형성됐다. 자주요는 북조시기에 그릇을 생산해 송·금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원·명·청을 거쳐 오늘날까지 지속됐다.
일반 사람들은 당대에 도자그릇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오대~북송 시기에 정요 백자처럼 고급스럽고 비싼 그릇 대신 자주요에서 만든 흰 화장토를 입혀 백자처럼 보이는 조금 투박한 그릇을 저렴하게 구입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다.
자주요 그릇은 주변 가마를 모방하며 발전하였기 때문에 유약 색, 문양 종류와 기법이 매우 다양하다. 백자, 흑자, 녹유자기, 취람유자기, 삼채에 긁어내기, 새기기, 도장찍기, 그리기 등으로 모란·국화·매화 등의 다산·부귀를 바라는 꽃뿐만 아니라, 산수, 동자·곰·말, 시·소설, 희극 등을 표현했다. 송~청의 민간풍속을 알려주는 민속자료이다.
특히 베개, 항아리, 병, 접시에 민간 수묵화와 같은 백지흑화기법으로 붓에 먹을 묻혀 속담, 격언, 시·사·부·곡, 소설을 쓰고 상품이름과 가게이름을 적어 홍보했다. 일반 사람들이 좋아했던 삼국지·수호전 같은 소설도 있고, 소식의 시도 있다. 민간에서 즐긴 문학과 사회분위기를 알려준다.
그림은 사슴·토끼·곰·고양이 같은 동물문, 물새·학, 산수문, 용봉문, 인물문, 물고기문, 노는 아이 그림, 말타고 곡예하는 그림, 강혁의 효자이야기 등 아주 다양하다. 문양·글·그림은 민속, 도자, 회화, 서예, 문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원대부터 황실·관청·절에서도 자주요 큰 술단지와 술병을 사용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자기의 ‘磁’가 ‘磁州窯’의 자에서 시작됐다.고 할 정도로 자주요는 민간 가마 중 으뜸이다.
자주요 자기와 비슷한 자기가 베트남의 교지 자기, 태국의 수코타이Sukhothai 백지흑화자기, 한반도의 조선 분청사기이다. 이처럼 자주요의 제작기법은 주변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이집트 푸스타트, 케냐 몸바사 등에서도 자주요 자기편이 발견될 정도로 해외로도 수출되어 생산기술의 전파와 문화교류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제1장 ‘민간 가마의 으뜸_자주요’, 제2장 ‘자주요의 성립’, 제3장 ‘자주요의 글과 그림’, 제4장 ‘자주요의 확산’으로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자주요의 그릇제작 과정과 문양·글·그림의 표현기법을 장사요와 비교할 수 있다. 제2장에서는 자주요의 핵심 가마터인 관태요와 팽성요를 통해 자주요의 발전과정, 옛 문헌·비석·그림에 나타난 자주요의 성격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베개, 접시, 항아리에 표현된 글과 그림을 통해 당시의 풍속, 사회분위기와 민간 생활 예술을 이해할 수 있다. 제4장에서는 자주요계 가마 형성과 전개양상을 서울 종로 출토 조선 분청사기와 비교해 보고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수출된 자주요 자기를 통해 문화교류의 흔적을 살펴본다.
개막행사는 28일 금요일 오후3시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7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중국 자주요 자기 전문가인 친따슈 북경대학 교수의 초청강연회를 포함해 전시 기간 동안 총4회의 기증유물특별전 연계 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입장이며, 자주요 자기에 표현된 다양하고 독특한 민간 삶의 모습과 서울 종로 출토 분청사기, 일본을 비롯 아시아, 아프리카 출토 자주요 자기를 통해 국제 문화교류의 흔적을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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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방학, 신나는 도서관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독서교실, 여름방학 독서특강, 독서토론,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등 어린이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가족독서교육, 인문학 등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체험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며 독서와 토론으로 깊이 있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등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으로 2019 여름 독서교실이 22개 도서관 ·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고 여름방학 독서특강은 개포도서관의 BOOK적 BOOK적 명작멘토, 고덕평생학습관의 책과 함께 뚝딱 뚝딱 등이 운영된다. 독서토론 및 글쓰기는 어린이도서관의 디딤돌 서평교실, 고척도서관의 북세통 독서디베이트 등이 진행된다.
부모를 위한 가족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송파도서관의 그림책으로 크는 우리 아이, 서대문도서관의 이야기 톡 그림책 TALK, 남산도서관의 부모를 위한 인문학, 강남도서관의 하브루타, 책으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 성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종로도서관의 책과 함께 읽고 쓰고 말하고 듣기, 정독도서관의 미국문학 읽기, 서대문도서관의 자본으로 읽는 경제의 역사 등이 운영된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정서발달을 돕고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의 중심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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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과 청소년 1:1 결연으로‘또 하나의 가족’탄생
지난 22일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통해 은평구 응암2동 20가정이 사랑으로 맺어졌다.
[충청뉴스큐] 성흠제 의원은 지난 22일 토요일에 응암2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홀몸어르신 20가정에 삼계탕과 추어탕,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가정을 1:1로 결연하는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진행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저소득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물품전달, 말벗서비스, 안부확인 등 가족처럼 보살펴드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하우리봉사단 청소년과 학부모, 나순애 은평구의원, 김인기 응암2동장이 뜻을 함께 했다.무더위를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삼계탕, 추어탕, 계절과일 및 과자 등을 전달했다.
성의원은 “응암2동 홀몸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해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은 어르신을 가족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어르신은 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줘서 혈육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끈끈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수록 보람을 느끼고 활동을 마치고 오면 표정이 더 밝아지는 것 같다. 학생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기로 이웃 사랑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암2동 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고독사 및 정서적 고립을 예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성흠제 의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 실천의 경험과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형성을 통한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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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시의원, 서울시 ‘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35억 원 엉터리·부실 추경 지적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제287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시급하기는커녕 추가 예산의 필요성과 목적도 불분명하고, 효과도 미지수인 사업들을 추가경정 예산으로 편성하고 있다.”며, “추경 예산에 적합하지 않은 사업들을 과감하게 감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경예산을 충분히 고려치 않고 급하게 편성한 티가 나고 있다.”며,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신규로 편성한 사업만 들여다봐도 35억 원이라는 예산을 추진계획과 다르게 하나의 과목으로만 편성하고 있는데 이대로 추경예산이 승인되면 사실상 사업추진이 전혀 불가능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은 ‘거점형키움센터 조성’으로 시설비 35억 원을 추경 예산으로 편성했다. 산출 내역을 살펴보면, 설계·감리 및 공사비 18억원, 임차료 6억 원, 기자재비 6억 원, 통학버스 구입 6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35억 원의 예산 모두가 서울시가 제출한 시설비로 승인될 경우 설계·감리 및 공사비 18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은 집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거점센터는 돌봄서비스 제공보다는 문화·예술 체험 등을 제공하려는 것으로 추경을 통해 반드시 편성해야 하는 시급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2019년이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간에 설계공모와 설계, 공사 진행, 개소에 필요한 기자재 및 통학버스 구입 등 모든 절차와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가 추가경정 예산에 3억 원을 편성한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현판제작, ‘시민찾동이 활동’을 위한 뱃지 보급을 목적으로 2억 원을 편성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2020년 본예산에 편성되어도 충분한 사업들이 추경으로 편성되어 있어 보다 꼼꼼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서울시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과오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인정한다.”며, “사업 추진이 필요한 만큼 지적받은 대로 예산편성 수정이 이뤄진다면 최선을 다해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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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강경화 외교부장관 '외교분야 국민참여 확대' 공동협력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박원순 시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반시민들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외교정책 과정에의 국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민의 외교역량 강화와 외교정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양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평생교육 강좌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글로벌 문화부터 경제교류, 국제정세, 외교정책까지 그동안 평생교육에서 배울 수 없었던 ‘외교’ 분야 시민대학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대사와 관련 학과 교수 등 외교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외교 관련 주제를 놓고 강의·토론하고,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현장학습도 진행된다.
서울시 평생학습기관인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운영하며, 지난 5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현재는 덴마크 대사관과 연계한 시민대학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후 브라질과 미국 순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4시13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국민외교 열린캠퍼스’을 위한 서울시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강경화 장관을 비롯해 주한 외국대사, 서울시와 외교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외교부는 서울시민의 국민외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민교육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민외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외교 정책 과정에서의 시민 참여 활성화 등 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외교 열린캠퍼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문화원과 서울자유시민대학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인종, 성, 종교 등을 이유로 하는 부당한 차별을 포함하지 않도록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한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의 공개특강이 열린다. ‘역사 속의 외교, 외교 속의 역사 : 21세기의 한반도, 그 미래’를 주제로 근현대 역사에서 겪은 고난의 시기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우리 외교의 중심을 세워보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문화나 국제교류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외교부와 협력으로 지난 5월 베트남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처음으로 운영했으며, 이어서 덴마크, 브라질, 미국 주한 대사관·문화원과 연계한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를 연말까지 운영하고, 내년에도 다양한 국가와 함께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베트남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에 참여한 최 학습자는 한국과 베트남에 대한 문화와 경제교류 등에 대해 두루 배우게 되어 베트남 관련 스타트업을 구조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진 외교토론회는 평소 접근이 쉽지 않은 대사관에 학습자들이 직접 방문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민들의 만족감이 높게 나타난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편, 베트남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의 호응에 이어, UN에서 발표한 ‘2019 세계 행복보고서’ 2위 국가이며, 올해 우리나라와의 수교 60주년이 된 덴마크와 함께하는 2차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교 분야 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 안착을 위해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시민의 외교 분야 정책 참여를 돕고 글로벌 시민으로 시민의식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민이 세계도시와 함께 공동의 문제를 함께 푸는 주체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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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성북구 치안협의회’ 첫 발 내딛어.
안전을 위한 ‘성북구 치안협의회’ 첫 발 내딛어.
[충청뉴스큐] 성북구는 24일 ‘성북구 치안협의회’ 위촉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관·경의 유기적 협력을 높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12월 “성북구 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설치하였으며, 성북구 내 20개 기관·단체들과 함께 치안협의회를 구성했다.
첫 회의가 열린 이날에는 교통사고 다발지점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 방범용 CCTV확충, 여성안심귀갓길 등 구민의 안전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향후 보다 더 실천적인 방법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강력범죄를 보면 민·관이 협력해 범죄예방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성북구 치안협의회’가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서 안전한 성북,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드는 데 심도 있는 논의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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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고 먹는 약, ‘안전하게’
약 달력
[충청뉴스큐] 강동구가 이달부터 어르신사랑방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운영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은 전체 어르신의 85.1%로, 하루 평균 4개의 약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사용량과 복용기간이 늘고 두 가지 이상 약물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약물을 흡수해 분해하고 배출하는 능력이 저하돼 위험성이 더 높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방법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강동구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어르신사랑방을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만성질환약물과 건강기능식품, 음식물과의 상호작용 등을 알려준다. 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또한 약물 오남용을 막는 약 달력을 배부하고 활용법을 안내한다. 복용하는 약을 가져오면 맞춤 상담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폐의약품 수거·폐기도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구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해 약물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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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영상공모전 2019년 수상작 7편 공개
서울어린이대공원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2019 서울어린이대공원 홍보영상 공모전’ 대회 수상작 7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및 볼거리 등을 시민들이 직접 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대공원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상은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 4명으로 구성된 ‘신박하진’팀의 ‘가치 높이는, 같이 누리는 어린이대공원’이 차지했다. ‘신박하진’ 팀은 시민입장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따뜻한 가치를 영상으로 잘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첫번째 수상작은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메이비’팀의 ‘Let’s go 어린이대공원’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발랄하고 귀여운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선보였다. 최우수상 두 번째 작품은 ‘함스필름’팀의 ‘ '어린이대공원 어디까지 가봤니'로 대공원의 매력적인 모습을 부각해 영상으로 소개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박하진 팀의 박수민씨는 “3분짜리 영상 안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모습을 전부 담기 어려울 만큼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 줄 몰랐다.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대상 1편을 비롯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이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1개 팀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에게 각 50만원, 우수상 4개 팀에게 각 20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7편은 25일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5월 한달간 이번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았고 총 27개 작품이 모집된 가운데 창의성, 노력도, 관심도 등을 심사해 총 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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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이서울유 브랜드와 공동 브랜딩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
‘2019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참여 기업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와 공동 브랜딩할‘2019 아이서울유 파트너스’사업을 26일 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서울브랜드와 공동 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고 서울의 이미지 제고 및 국내외 서울브랜드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브랜드 공동체를 의미한다.
서울브랜드인 아이서울유와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콘텐츠를 가진 기업이라면 누구나 ‘아이서울유 파트너스’가 될 수 있다.
협업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와 상품·콘텐츠는 다양한 시민 접점 장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8년에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서울의 가치를 쉽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음식, 음악, 패션, 전시, 화장품’ 5개 분야의 기업과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스럽고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파트너스로 선정했으며 아이서울유와 기업의 로고 콜라보를 추진해 아이서울유 브랜드 컨셉과 서울의 이미지가 담긴 상품·콘텐츠를 개발했다.
금년에는 2018년 공동 브랜딩 사례를 보완·발전시켜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23만 6천명의 참여로 개발된 시민 브랜드 ‘I·SEOUL·U’를 활용해 20개의 ‘공동 브랜딩 상품과 콘텐츠’가 개발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으로 만들어진 시민 브랜드인 만큼 개발된 ‘공동 브랜딩 상품과 콘텐츠’ 또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2019 아이서울유 파트너스’신청 서식을 서울시 홈페이지 내 ‘새 소식’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운영사무국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발표심사를 통해 2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기준은 전문성, 협업능력, 실행력 등을 고려해 종합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을 위한 워크숍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브랜딩 전문가들의 코칭으로 협업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협업 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협업 상품개발 촉진한다.
아이서울유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스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및 개발 실무교육 브랜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와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 등 해당 분야 10여명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성공적인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은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 유통망을 활용해 마케팅을 확산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시민의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서울유 파트너스 ‘팝업 스토어’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조성하고 협업기업의 입점을 지원해 서울브랜드 확산과 협업상품의 판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기억에 깊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서울 브랜드 ‘I·SEOUL·U’는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시민 10명 중 8명이 인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시민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 브랜딩 프로젝트는 협업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이서울유는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인 만큼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질높은 상품을 개발 및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고 아이서울유 브랜드가 즐겁게 활용되어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는 분위기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