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오현정 의원, 행정부의 회계 질서 문란을 막아 시민을 위해 세금 사용해야
발언을 하고 있는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제287회 정례회 시민건강국 소관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에서 조례를 위반한 서울시의 자의적 집행에 대해 경고하고, 시도비 반환금이 예산보다 많음을 지적하며 예산의 배분과정상 왜곡이 있음을 지적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시민건강국에서 제출한 최근 3년간 예산 전용 자료를 통해, 배정된 금액을 행정과목 간 서로 융통해 집행하는 전용 예산 중 시의회에 보고 시점을 초과한 것은 조례 위반 사항임을 지적하고, 일부 예산은 현재까지도 상임위원회에 보고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는 업무태만과 직무유기까지 의심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서울특별시 기본 조례’제55조의 2 시장 등 교육감은 예산 전용을 결정하였을 때에는 이를 분기별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오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민건강국 세입 중 시도비 반환금 예산액은 약 122억이지만 징수결정액은 203억 원으로, 2017년 또는 그 이전부터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사업을 지시하고 있으나 불용된 예산이 200억 원이 넘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며, “나아가 시민건강국이 자치구 보건소에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보건소를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음이 나타나는 대목이다.”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민의 대표인 시의회가 심의·의결한 예산에 대해 예산심의권을 훼손된 사례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행정부의 회계 질서 문란은 혈세의 낭비를 의미하며, 본 의원의 문제 제기가 행정부의 자의적 집행에 대한 경고가 되어 시민을 위해 세금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6-21
-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 반려동물 놀이터와 동물공연장이 공존하는 어린이 대공원의 즉각적인 동물공연 중단 촉구
송아량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287회 서울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말 못하는 작고 약한 동물을 쇼에 이용하는 어린이대공원 동물공연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서울시설공단은 2001년부터 공연업체 ‘애니스토리 ’에 어린이대공원 동물공연 사업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풀장이 있는 무대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장면, 물개가 링을 통과하고 다이빙하는 장면 등을 연출하며 평일에는 5회씩, 주말에는 7회씩 공연하고 있다.
최근 ‘고양이 쇼’ 논란으로 동물공연을 즉각 중단하라는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데도, 서울시설공단은 동물학대가 아니므로 공단과 업체 간 협약 기간인 2021년 9월까지 공연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송아량 의원은 “동물을 오락적 용도로 이용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서울시는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다”며 “어린이대공원 동물공연장 옆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설치되어 동물들이 뛰어놀고, 동물공연장에서는 동물들이 비자연적 행위를 강요당하고 있어 대조된다. 사회문제인 ‘금수저 흙수저’가 동물세계라고 다를게 없다”며 “조속한 동물공연 중단과 동물들의 여생문제와 복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제3조에서 ‘시장은 동물학대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같은 조례에서 동물보호의 기본원칙으로 동물이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말 못하고 작고 약한 동물이 공연으로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다고 호언장담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송아량 의원은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에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인권변호사 출신 박 시장님은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관련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내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6-21
-
늘어나는 서울시립병원 사건·사고, 사고 후 수습 아닌 사전적 예방 조치 강구해야
김화숙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19일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시립병원 사건·사고에 대한 사전적 예방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김 의원은 간호사 사망 사건과 청소 노동자 사망 사건 등 서울시립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고라는 것이 불시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고도 존재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방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하면서도 “환자 안전문제도 중요하지만, 그 환자를 책임지는 종사자들의 안전 문제 역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은 “환자 안전사고를 위한 메뉴얼과 예측시스템은 병원 내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그 외에 병원 단위로 발생하고 있는 사건과 사고들에 대한 예방책은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인정하며, “유형별 분석 등 사건 예방을 위한 대비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바로 의사, 간호사, 간병인, 직원 등의 종사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사후약방문이 아닌 환자와 종사자 모두를 위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예방 시스템과 개선책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종사자들도 함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시립병원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2019-06-21
-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동자동 쪽방촌 주거빈곤 간담회, 마무리 발언 중인 봉양순 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상정한 ‘서울특별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가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심사를 마쳤다.
‘주거안전 취약계층 조례’는 2018년 11월 9일 발생한 ‘종로 고시원 화재 참사’ 이 후 고시원, 쪽방촌과 같은 주거안전 취약거처에 대해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민생실천위원회의 입법활동 첫 성과로, 서울시의 구조적인 문제인 주거빈곤과 그에 따른 안전문제에 대해 특화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제도적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생위는 지난 2월 ‘서울시 주거빈곤, 현장에서 대안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거빈곤의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단체,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주거안전 취약계층 조례’ 제정안을 발표하고, 조례 제정 추진을 발표한 바가 있다.
당시 간담회 자리에서는 김재형 민생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김도희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과장의 제정안에 대한 발제, 김유식 지역건축안전센터 센터장과 정종대 주택정책개발 센터장이 서울시 집행부 입장에서 발표를 진행했고, 이동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가 시민단체 입장에서 주거빈곤과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서울시 주거빈곤의 심각성과 주거취약계층의 고통,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오는 28일,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인 ‘주거안전 취약계층 조례’는 주거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정의와 실태조사,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직접적인 상위법이 없는 상황에서 주거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라는 의미를 갖는다.
시의회 관계자는 조례제정에 대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권 보호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규정이 마련되는 것으로 조례 제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크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민생위 봉양순 위원장은 “지난 2월 현장 간담회에서 서울시 주거빈곤의 실정과 열악한 주거환경의 고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빈곤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기제들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6-21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농수산물 유통·가격안정에 관한 법령 개정 촉구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충청뉴스큐] 산지에선 헐값, 시장에선 금값,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시의회가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어 유통주체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 농수산물 가격 차이는 낙후한 도매시장 환경과 전근대적인 유통구조보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이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데 근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의 농수산물 거래물량은 2014년 7,518천톤에서 2017년 7,343천톤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전국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들은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13.2%의 당기순이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도매시장법인이 주주에게 지급한 배당금 비율은 무려 33.2%에 달했다.
건의안은 또한, 수도권 시민이 이용하는 가락시장의 판매가격은 전국 시장의 기준이 되지만, 생산자나 출하자,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중앙도매시장의 업무규정을 조금이라도 변경하려면 일일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반면 일본의 “도매시장법”은 업무규정에 대한 포괄적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시장개설자에게 세부사항은 위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도매시장을 둘러싼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기획경제위원회는 농안법령을 정비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운영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무인데도 농안법령으로 지방정부의 자치권을 지나치게 규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
- 도매시장법인이 상장하기에 적합하지 아니한 농수산물을 확대·명확화해 도매시장 내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한다.
- 도매시장별 위탁수수료를 달리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정액수수료 설정 권한과 관련해 혼란이 없도록 관련 조항을 정비한다.
-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의 평가와 재지정권은 해당 도매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평가방법 등이 반영되어야 하므로, 도매시장 개설자인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권한을 이양한다.
- 중앙정부 차원의 대금정산조직 설립에 대한 지원을 규정해 출하자의 부담을 덜고, 도매시장의 효율성을 높인다.
유용 위원장은 “자치분권 확대 기조에 맞춰 거래제도 변경, 비상장 품목 지정 등에 있어 중앙 관치가 심각하다”며 “논란이 되는 법령을 명확하게 정비해 소비자와 출하자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의안은 28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이송되어 후속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2019-06-21
-
서울여성공예센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으로 여름 무더위 날려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6월 바캉스 마켓 공식 포스터
[충청뉴스큐]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6월 바캉스 마켓’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실내공간에서 진행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찾아오기 손쉬운 공간이다.
6월의 부제인 “바캉스 마켓”은 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바캉스 같은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서울여성공예센터 실내 공간에서 열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6월 바캉스 마켓’에서는 손으로 창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장 ‘손길공작소’, 식생활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먹거리/도시농부’를 통해 정성어린 손길로 직접 만든 창작품과 소중하게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손길공작소”는 창업가,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성품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작품들을 즐기며 구입도 가능하다.
“먹거리/도시농부”는 집에서 만든 간식거리, 직접 재배한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 가족,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직접 공예품을 만들고 싶은 시민은 공예체험 프로그램 ‘손기술학교’와 생활창작 워크샵 ‘내 손안의 여름바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손작업을 경험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공예체험 프로그램 “손기술학교”에서는 창작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손작업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번 천수답장의 생활창작 워크샵 “내 손안의 여름바다”는 여름바다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워크샵으로 준비되어 있다. 바다빛을 닮은 쪽염색 체험, 여름바다를 상상하는 수채화 드로잉 등 손작업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현장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더한다.
각종 SNS에 천수답장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인증 이벤트”와 창작품을 구매하면 기념품을 함께 증정하는 “천수답장 원플러스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직접 창작활동을 하는 누구나 창작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25일까지며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19-06-21
-
서울장학재단, 청계천 행운의 동전으로 특성화고교생 40명 지원
장학증서 수여식
[충청뉴스큐] 서울시민이 청계천 팔석담에 던진 ‘행운의 동전’이 특성화고 우수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장학재단은 2019년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의 신규 장학생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19일 오후 5시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은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1년간 청계천 팔석담을 찾은 관광객들이 던진 동전을 서울 시민의 이름으로 서울장학재단에 기부해 운영되는 장학금으로, 2015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서울 소재 특성화고 재학생 140명에게 총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은 서울 소재 특성화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연간 100만원씩 총 2년간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 장학생 모집 공고를 통해 특성화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우수 학생 20명을 ‘청계천 꿈디딤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으며, 올해 기존 장학생 20명을 포함해 총40명에게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장학재단 유광상 이사장은 지난 6월 19일에 개최된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 증서수여식에서 “서울 시민의 소망과 염원이 담긴 청계천 행운의 동전이 서울의 우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모두가 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많은 분들의 소망이 담긴 동전으로 이루어진 장학금을 받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장학금으로 전공 관련 서적 등을 구입해 자격증 취득 등 제가 목표하고 있는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06-21
-
세종문화회관, 관람객들을 위한 감성적 유아 돌봄 공간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재개관
라바키즈 라운지
[충청뉴스큐] 세종문화회관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러 오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돌봄 공간인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을 오픈했다.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은 세종문화회관 공연 관객을 위한 편의 시설로, 만 3세에서 7세까지 아이를 동반한 관객이 공연을 보는 동안 전문 보육교사와 함께 놀이와 신체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애니매이션 전문 제작사 ㈜투바엔의 기부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서비스플라자 내에 79.1m2 규모로 라바 캐릭터를 이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 공간을 조성했다.
아이들이 신나게 타고 놀 수 있는 2층 미끄럼틀과 안전을 위한 볼풀, 아이 엄마를 위한 편안한 수유실, 라바키즈 캐릭터 어린이 세면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바키즈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라바키즈 어린이세상’ 재개관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달 간 라바키즈어린이세상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자신의 SNS에 #라바키즈어린이세상 태그 달고 올린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권, 사탕,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 한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은 세종문화회관 공간을 활용한 기업과 문화예술 후원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로, 기업의 재원을 통해 시민과 아이가 더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시민 편의 공간이 될 것이며, 세종문화회관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투바앤 김광용 대표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캐릭터인 ‘라바’가 우리나라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라바키즈 아이들세상’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아이들이 이용해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아울려 라바 캐릭터도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19-06-21
-
‘임산부 배려 함께 해요’서울교통공사, 캠페인 나선다
어린이대공원역 캠페인
[충청뉴스큐] 서울교통공사가 다양한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 정착에 나선다.
21일 정오부터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하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이 5호선 여의도역에서 열린다. 공사·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영호 KBS아나운서협회장과 한상헌·김재홍·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임산부 배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대상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임산부 체험 행사,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와의 포토존, 5호선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석 홍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디자인에그와 업무협약을 맺어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9월 말에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임산부체험복을 입고 활동하면서 임산부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상설 체험장을 마련한다. 천호역 등 1~8호선별 각 1개 역에 체험장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서 5일 7호선 먹골역, 7일 5호선 신정역, 11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역 주변 자매교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산부가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21
-
전국체전 ‘볼런티어 선수촌’ 훈련 돌입 봉사도 체험으로 즐겁게 배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5,0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경기 운영, 개·폐회식, 경기장 안내소,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가 전국체전에서 또 하나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국체전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볼런티어 선수촌’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볼런티어 선수촌’은 기존 집체형 교육에서 발생했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지루한 강의 위주의 수동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보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이다.
자원봉사자는 6개 분야의 8개 필수 및 5개 선택 교육 과목으로 구성된 부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체험형 교육을 받는다.
각 교육을 수료하면 전국체전의 또 하나의 선수로서 인정받는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전체 스탬프 미션을 완수하면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만 받을 수 있는 인증배지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전국체전 알아가기, 자원봉사 의미찾기, 장애 공감하기, 위급상황 대처하기, 인권 이해하기, CS교육 등 총 6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전국체전 알아가기’는 전국체전 역사와 종목에 대해 알 수 있는 단독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한, 전시 내용을 중심으로 전국체전에 대한 문제를 푸는 ‘볼런티어 골든벨’이 진행되고, 전국체전 경기 종목을 체험하는 ‘볼런티어 올림픽’도 진행된다.
‘자원봉사 의미찾기’는 자신만의 자원봉사 의미를 찾는 ‘마음투표’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로서의 다짐을 새기는 ‘나에게 주는 상장’이 진행된다.
‘장애 공감하기’에서는 시각장애 체험 ‘어둠 속 깨달음’과 전시를 활용한 ‘차이 모의고사’를 통해 장애를 공감하고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위급상황 대처하기’에서는 대한적십자의 응급구조차량을 통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연습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함께하는 하임리히법 교육과 화재 등 긴급상황 대처방법 교육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상해보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전국체전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인권 이해하기’에서는 ‘인권 상영관’과 성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성교육 위드유withyou’가 진행된다.
레크리에이션 형태의 ‘CS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 친절 등을 배우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각 영역별 핵심 정보를 담은 ‘볼런티어 선수촌 매뉴얼’을 제작·지급해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추후 활동 지침서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로 자원봉사자 교육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자원봉사의 의미와 성장 등 본질을 되짚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봉사자 교육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 현장 활동뿐 아니라, 이벤트 및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전국체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지원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새롭게 도전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전국체전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전국체전의 또 한 명의 선수인 자원봉사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기본교육 이후 자원봉사자가 스스로의 봉사일감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일감개발 워크숍, 리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