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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나무 위 생활 맞춤 서식지 재현 렛서팬더사 공개
렛서팬더사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동물 복지에 맞춰 렛서팬더를 재개장하고 적응 마친 상큼이와 앵두를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렛서팬더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에도 등장하는 나오는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사랑받는 동물이다. 히말라야 산맥 남서쪽과 미얀마, 네팔의 고지대에 서식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CITES 1급으로 국내 동물원엔 총 3마리만 있으며 그 중 두 마리가 서울대공원에 있다. 또한 동물 반출·입이 엄격히 관리되는 귀한 종으로 서울대공원은 해외 동물원과의 교류를 통한 연내 추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2018년 7월부터 약 9개월간 시행된 이번 개선 공사는 철쭉이나 참나무, 대나무 등이 자라는 가파른 산비탈에서 주로 서식하는 렛서팬더의 생태적 특성에 맞춰 높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인공 바위와 나무, 둥지 상자 등을 조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방사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 식재, 고목 또한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는 렛서팬더의 습성을 살릴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렛서팬더의 주식인 대나무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물이 담긴 먹이대도 새롭다. 꽃병처럼 생긴 먹이대는 대나무가 시들지 않고 오랜 기간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해 렛서팬더가 더욱 생생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서늘한 산림에 서식하는 습성으로 더위에 약한 렛서팬더를 위해 냉방실을 마련해 무더위를 견딜 수 있게 했고, 렛서팬더가 원하면 숨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둥지 상자와 쉘터를 만들어줬다. 특히 둥지 상자는 렛서팬더가 상황에 맞춰 스스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위치를 다양하게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도 달라진 부분이다. 넓은 관람폭으로 통행이 편리해졌고, 동물은 여러 개의 은신처를 이용해 자유롭게 숨거나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방사장과 내실을 동물이 선택할 수 있도록 내실과 방사장 사이에는 이동문이 설치되어있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에 맞춰 이동문은 나무와 같은 높이로 만들어 높은 곳에서 이동하는 모습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히말라야에서도 볼 수 있는 나무인 조릿대와 소나무, 대나무를 빽빽이 심어놓은 것도 동물이 자연스럽게 관람객의 시선으로부터 간섭 받지 않도록 하면서 관람객은 렛서팬더 서식지에 들어간 것처럼 몰입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5월을 맞아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원서식지와 비슷하게 꾸며진 렛서팬더의 새 집을 꼭 방문해보자. 새로워진 집에서 더욱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큼이와 앵두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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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과 ‘동물매개활동’ 참여하세요… 4년간 3,300여회 활동 호응
동물매개활동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아이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동물과 놀면서 심리안정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동물매개활동’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한 시민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동물매개활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동물매개활동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 ‘동물 봉사활동사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활동견과 봉사자를 모집해 동물매개활동 교육을 실시, 그간 활동가 70명과 활동견 70마리를 양성했다. 올해는 10마리 이상 동물매개활동견 배출을 목표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물매개활동은 활동가, 활동견 교육을 수료한 후 활동에 들어간다.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동물행동학, 노인학, 특수심리학 등 이론·실습 교육을 총 70여시간 진행한다. 활동견은 매년 건강검진, 사회성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다. 지난해에는 25마리 반려견이 도전, 15마리가 신규 동물매개 활동견으로 선정됐다.
올해 동물매개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반려견이 있는 시민은 6월 14일까지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동물매개활동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은 언제든지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상담신청은 사업수행 기관인 위드햅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시 동물매개활동은 2015년 아동복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어르신복지기관, 장애인복지기관으로 확대, 지난해 여성보호시설까지 확대했다. 올해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만 복지시설 51개소 방문, 1,225회 활동을 전개했으며, ’15~’18년 4년간 총 128개소 3,378회 동물매개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으로 유기견 2마리를 동물매개 활동견으로 양성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동물매개활동을 진행하고 입양도 연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반려견→ 활동견으로 참여하는 동물매개활동이 수혜자,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 ‘유기견→ 사회봉사견’으로 전환하는 가능성을 두고 사업을 강화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동물매개활동사업은 사회적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아동,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마음 치유를 위해 동물과 교감 시간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려견과 가슴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줘 모두 만족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며 “서울시는 전국 최초 동물매개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유기견 참여, 방문 시설 확대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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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19개 자치구서 활동할 ‘청년예술인’ 109명 공모
서울청년예술단×OO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지역 곳곳에서 활동할 청년예술인을 지원하는 ‘서울청년예술단×OO구’를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서울 내 19개 자치구에서 활동할 청년 창작자와 기획자 109명을 선발하며 총 6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청년예술단×OO구’는 39세 이하의 청년 창작자와 기획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예술인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월 70만 원의 활동비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예술인은 도시변화 프로젝트,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예술실험, 유흥과 상권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일상발견, 홍릉 은행나무길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국악 중심지 익선동의 정체성 찾기, 예술거점을 마련하지 못한 청년예술가의 비상구 찾기 등 자치구가 선정한 이슈에 따라 자체 기획 또는 자치구와 협력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지원내용과 신청대상은 자치구 별로 다르며, 세부요건은 서울문화재단과 각 자치구 문화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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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험하며 배우는‘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운영 개시
‘소비 없는 해로 놀e터’ 해로 교육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험하며 에너지를 배우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인기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특수 개조된 1톤과 3.5톤 교육차량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 학교, 마을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아담한 1톤 트럭 ‘해로’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듬직한 3.5톤 트럭 ‘해요’는 학교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알려준다.
특수개조 차량에는 태양광라디오,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등 다양한 체험교구가 탑재되어 있어 대상별, 장소별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 대상에 따라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장소에 따라 실내·외 교육이 병행 진행된다.
이 사업은 에너지 관련 전문 강사들로 구성된 에너지 교육 단체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금년도에는 신재생에너지, 미세먼지, 에너지절약, 소비와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소비 없는 해로 놀e터’와 ‘지구를 부탁해요’로 차량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에는 230회 현장을 찾아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총 33,314명의 많은 시민과 만났다. 교육에 직접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 및 이해도 부분에 대해 5점 만점에 4.8점으로 만족도와 수업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동기를 부여해주고 싶었는데 체험을 통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에너지를 만들어 보고 태양광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며 “앞으로는 전기와 물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해로’와 ‘해요’ 프로그램은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접수 일주일 이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2회 구분해 신청 받는다.
교육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기관에서는 희망하는 교육을 선택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우천 시에는 실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차량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라며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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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날 체험·놀이·공연 축제
2019 어린이날 박물관 축제 한마당 포스터
[충청뉴스큐]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놀이,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축제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인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강당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백제왕과 오목대결을 펼칠 수 있는 놀이와 함께 백제 옷 입어보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모양의 타투 스티커를 준비했다. 또한 광장에서는 함께 하는 백제 문양 벽화 그리기, 풍납토성 블록 쌓기를 마련해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놀이마당’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젠가, 실내 컬링 놀이도구를 준비했고, 풍선 포토존을 마련해 재미있는 놀이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마당’에서는 오후 1시, 3시에는 박물관 광장에서 마임과 저글링쇼가 30분간 열려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2시에는 강당에서 변검과 버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8일 어버이날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가정의 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한성에서 만나는 신라 월성” 특별전시회가 4월 5일부터 6월 2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은 특별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신라 왕궁 경주 월성의 최근 발굴성과를 모아 공개하는 전시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 전시이다. 본 전시를 통해 신라 월성의 실체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위 행사에 대한 문의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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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잠재시장' 유럽·중동·중앙아시아와 서울체험 상품 첫 개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관광 잠재시장으로 꼽히는 독일, 영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6개국, 10개 여행사와 처음으로 서울체험 관광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여행사 대표, 관계자들을 초청해 3박 4일 간 서울의 최신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2일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최근 3년 간 방한 관광국 순위 30위 내 국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과도 처음으로 공동상품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김치만들기, VR체험 등 전통과 IT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해 잠재 관광객을 서울로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6년 중국의 3개 주요 여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개국, 32개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301개의 서울 상품을 공동개발, 5만4천162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팸투어는 한복체험, 고궁산책, 김치만들기와 함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인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VR게임, 유명 한류 프로그램인 ‘런닝맨’ 체험 등 서울의 전통과 IT, 한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관광상품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협약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서울 관광상품에 대해 로고 사용권을 부여, 해당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서울상품 개발을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규 업무협약 체결 여행사는 물론 기존 협력 여행사와 유관 기관에도 지속적으로 서울의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실무자 간 핫라인을 통해 국가별 맞춤형 상품개발과 홍보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이제 아시아 지역을 넘어 유럽과 중동 등 전 세계에서 한류와 IT 등 키워드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및 팸투어를 통해 잠재 국가에서 타깃별 맞춤형 서울 관광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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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대한전선부지에 종합병원 설립 확실시 된다
김인제 도시계획위원장(좌)과 면담하는 최기찬 시의원(맨 오른쪽)과 이 훈 국회의원(가운데).
[충청뉴스큐] 최기찬 의원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계획위원회 대안으로 지난 4월 30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최기찬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대안으로 제출되었으며, 준공업지역내 학교나 비영리 법인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을 세울 경우에 한해서 산업비율을 1단계 낮춰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준공업지역내 공동주택 건축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기숙사나 공공임대주택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또한, 일정비율 이상의 산업부지를 확보할 경우에 공동주택의 건축이 가능하다.
금천구의 경우에는 대한전선부지에 공동주택과 종합병원 설립을 계획했으나, 부지가 준공업지역으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50% 이상의 산업부지를 확보해야만 건축이 가능했다.
따라서 기존 조례안대로 산업부지를 확보하게 되면, 이로 인한 병원의 규모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종합병원의 건립을 더디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에 최기찬 시의원은 종합병원 설립이라는 금천구 주민의 숙원사업을 위해 무려 36명의 서울시의원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만나고 설득해 조례 개정을 위한 시의원들의 동의를 받아냈다.
그동안 난항을 겪고 있던 종합병원 설립은, 이번 조례안에서 “산업시설 중 ‘의료법’ 제3조의3 종합병원 또는 ‘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가목의 산업시설 확보비율을 1단계 하향해 완화할 수 있다.”라고 그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찬 의원은 “금천구에는 상급종합병원이 0곳, 종합병원은 1곳 밖에 없어 주민들은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멀리 떨어진 종합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 통과로 금천구에 종합병원이 설립되면 금천구의 의료 공공성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은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금천구의 현안 해결을 최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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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묵 서울시의원 공동발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이 시흥동 113-121, 996번지 일대 옛 대한전선 공장부지에 80,985㎡ 규모로 건립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기찬 의원과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제 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금천구에 종합병원이 들어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18년 기준 인구가 23만3천여 명에 이르지만 응급의료기관은 단 1곳만 있고 상급병원이 없는 상황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인근 구로구나 영등포구 등 다른 구로 이동하는 불편을 가지고 있다.
이에 금천구 주민들은 지난 2014년 시흥동 일대를 도시계획상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지정하는 주민청원 서명 운동을 펼쳐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금천구 주민과 인근 광명시 주민 25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서울시에 전달해 대한전선부지 내 종합의료시설 결정 요청을 촉구했었다.
채인묵 의원은 “현행 조례는 서울시의 준공업지역내 공장부지에 공동주택 사업 시에는 일정비율 이상의 산업부지를 확보하게 되어 있고, 설치되는 산업시설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한 산업부지 확보비율이 적용되어 서울시민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위한 학교나 병원의 설립 시 이 비율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본 조례의 개정안은 “준공업 지역 내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산업 부지를 전체의 50%를 확보해야 하나 비영리 기관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또는 학교를 설치하는 경우에 한해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에서 규정한 산업부지 확보비율을 1단계인 10%를 하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및 교육 시설을 통한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채인묵 의원은 “금천구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종합병원 설립 계획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동발의한 최기찬 의원을 비롯해 유성훈 구청장, 이훈 국회의원, 구의원 등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서울시와 보건당국의 인허가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으나, 산업부지 확보비율을 10% 하향한다는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주춧돌이 다져졌다” 며 “종합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금천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나 중증환자가 더 이상 인근 구로구나 영등포구로 이동해 의료서비스를 받지 않도록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천구민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종합병원이 완공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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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서울시에서 소외되고 있는 서울시 공무직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오.
이준형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서울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지난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민생실천위원회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공공연한 차별대우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대안으로 민생위 주도로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부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청소나 시설정비, 녹화 등에 종사하는 공무직에게는 기본적인 근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자체가 없는 곳이 있었으며, 서울시에서 있다고 보고한 시설도 직접 현장을 점검해보니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협소하고 노후화된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공무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좋은 공무원과는 차이를 넘어 공공연한 차별이 만연한 상황이라며, 공무원과 공무직 간에 발생하고 있는 후생복지의 현격한 차이를 실제 자료를 제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무직이 겪고 있는 차별을 금지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준형 부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첫째 정원 대비 현원 부족 해결, 둘째 적극적인 대체근로자 채용, 셋째 법적의무인 노사협의회의 조속한 개최, 넷째 행정포털을 통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관리, 마지막으로 공무직과 공무원간의 후생포털 차별 개선, 이상 5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공무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는 공무직 처우개선 법률 제정이 필요하지만, 언제까지 국회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민생위 주도로, 전국 최초로 공무직의 차별금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서울시의 전향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이준형 부위원장은 발언 마무리를 통해 서울시가 만든 ‘비정규직노동자의 무기 계약직 전환 등 고용환경 개선 지원 조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서울시 공무직들이 차별 받지 않고, 적정수준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요청하며, 민생위의 서울시 공무직 조례 제정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줄 것을 서울시민들에게 부탁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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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민간투자사업 확정으로 추진 가속화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은 지난 4월 3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이 의결되어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가 민간투자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은 PIMAC에서 시행한 적격성 조사 결과 사업추진의 타당성 및 민자사업 추진의 적격성을 확보하였으며, 총생산 5,994억원, 총부가가치 2,381억원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함께 총 7,765명의 고용·취업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대사업을 포함할 경우, 공사기간에는 약 6,000명, 운영기간에는 약 5,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5,284억원 전액을 민간자본으로 투입해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서울시에 귀속되고,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에게 30년간 운영권을 부여하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 으로 추진한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1만8000석 규모 공연장인 서울아레나를 2024년 1월 개장해 도봉구를 ‘일자리 중심 음악도시’로 변화시키는 계획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전하며, “도봉구가 한국 공연문화의 상징이 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문화경쟁력 상승, 관광산업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계획은 금년 5월에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해 9월 중 제안서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협상을 거쳐 ’20년 6월에 실시협약 체결 등을 통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지정되면 협상 과정에서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 등을 병행해 ’20년 8월에 실시계획 승인 후 ’20년 9월에 공사착공, ’23년말에 서울아레나를 준공해 ’24년 1월부터 개장·운영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