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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전시
서울의 시대별 표석 이야기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도서관은 30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서울시 내에 위치한 표석을 소개하고, 표석을 통해 근현대사 속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전시를 개최한다.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는 무심코 지나치던 표석의 의미를 되살리고, 표석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문화유산 아카데미, 유씨북스가 함께 기획했다.
서울 중심부에 산재해 있는 표석을 알아보고, 표석이 새워진 바로 그 장소가 가진 역사성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서울시내 곳곳에 위치한 ‘표석’은 어떤 것을 표지하기 위해 세우는 돌으로 한국전쟁, 산업화 및 도시 개발 과정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거치면서 사라져 버린 역사문화 유적지를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표석을 통해 100년 전 서울을 돌아보고, 서울의 근현대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그 당시 독립만세운동과 관련된 의미 있는 표석과 표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전시를 통해 내가 사는 지역, 내가 자주 지나는 곳에 어떤 표석과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표석들을 통해 100년 전 문화유산과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을 만나는 기회”라며,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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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각정보·음성안내…5월 1일부터‘버스 교통카드단말기’서비스 개선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교통카드 태그 시 ‘삑’ 소리로만 정상 처리됐음을 알려주던 서울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앞으로는 태그 순서로 승하차를 구분해 ‘승차입니다’ 또는 ‘하차입니다’로 음성 안내해준다.
정상 처리되지 않은 경우 표출됐던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나 ‘한장의 카드만 사용해주세요’라는 안내에는 X라고 표시된 붉은 카드를 든 그림과 영문 표기를 병행해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시각적으로 카드 오류를 인지할 수 있고 외국인 이용자도 알아보기 쉽도록 개선했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교통카드 단말기 개선 사항을 서울 전체 시내버스에 우선 적용하고 마을버스로 확대 적용해나간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이 같은 개선방안을 마련한데는 교통카드가 정상처리 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환승 시 기본요금이 이중 부과되는 등 환승할인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전체 버스의 단말기에 적용하기에 앞서 올해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9개 버스노선에 개선사항을 시범 적용해 시민과 운전원의 의견 수렴과 단말기 처리실태 모니터링을 거쳐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안전한 버스운행과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1인 1교통카드 이용, 하차 시에도 꼭 단말기에 교통카드 태그 등 버스 이용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단말기 개선사항 확대적용 이후에도 시민과 운전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 기울이며 한국스마트카드, 운수업체 등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방안을 강구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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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19기동단속팀’ 본격투입, 유흥·단란주점 야간 불시단속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지난 19일까지 계도기간을 끝내고 25일 119기동단속팀을 투입, 심야 시간대에 첫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기동단속팀 출범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심야시간대 불시단속 대상은 다중이용업소인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2개 업종 총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명피난에 가장 중요한 비상구 상시사용 가능여부 등 안전시설 관리·유지 상태에 대한 심야 불시단속으로 진행 했다.
불시단속은 사전예고나 통지 없이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련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일반적인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사전에 관계인에게 통지 후에 진행하기 때문에 평상시 소방시설관리 상태를 확인하기가 곤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평소 소방시설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에 대해는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통해 관계인의 화재안전 인식도 개선하고 인명피해 취약점을 보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불시단속결과 단속대상 총46개소 중 30개 업소가 소방관련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됐으며, 이들 불량대상 30개소에서 총63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야간불시 단속결과 불량률은 65.2%에 달했다. 불량대상은 조치명령, 기관통보, 과태료 처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사전통지 후 실시한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에서 적발된 불량률은 6.03%였다.
2017년도에 실시한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는 총7,765개 대상으로 이 중에서 불량대상 468개소 665건을 적발했다.
이번 불시단속에 적발된 불량대상은 오는 6월까지 반복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하며, 개선될 때 까지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재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불시단속을 통해 관계인의 소방시설 관리·유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 소방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불시단속을 지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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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0만불 '2019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29일 개막
2019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서울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축제 ‘2019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29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7일 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2019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는 국제남자테니스대회로, 20여 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남자테니스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선수들의 그랜드슬램 대회로의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대회이다. 2015년도에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 정현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서울시청 소속 이덕희선수와 2019 ATP 요코하마 게이오 대회 우승자인 권순우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외국선수로는 ‘2018 부산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매튜 엡든, 지난 2006년 호주오픈 준우승과 세계랭킹 최고 8위에 올랐던 키프로스의 마르코스 바그다티스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해 7일 간 열전을 펼친다.
총 상금 USD $100,000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10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미국의 맥켄지 맥도날드가 우승, 호주의 조던 톰슨이 준우승한 바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가대표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5월 4일~5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야외코트에서는 10~16세 엘리트선수와 동호인선수 모두가 참가해 즐기는 ‘서울주니어테니스대회’도 개최되어, 진정한 의미의 테니스 축제가 열린다.
경기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테니스협회로 하면 된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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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원봉사센터, 대학생이 봉사활동 기획에서 실행, 평가까지‘DIY 공모전’
2019년 서울동행 DIY 기획봉사 공모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이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한 후, 평가까지 진행해 볼 수 있는 DIY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
’18년도에 시작된 DIY 공모전은 원하는 물건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DIY 가구처럼, 참가자가 원하는 봉사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획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는 주제와 관련된 활동 목표와 활동 기관을 정하고 1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기획하면 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서울동행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는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다.
DIY 기획봉사 프로그램은 이미 짜여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수동적 경험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문제를 정의하고 팀원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도적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사회참여 경험을 확대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더불어, 본인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된다.
작년에는 총 9개 팀, 53명의 대학생이 DIY 기획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전공을 활용한 미술 디자인 수업, 과학 실험 수업, 프로그래밍 수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 장애인 야외 체험 활동 및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개선을 위한 대학가 쓰레기통 지도 만들기 활동 등 각 팀의 특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활동들이 진행됐다.
공모전에 선정된 팀은 최대 200만 원의 활동 지원금과 함께, 전문 멘토단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수강, 성장스토리를 담은 활동 포트폴리오, 서울시장 상장 추천 등 여러 가지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1일 프레젠이션 심사를 통해 총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5월 18일에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봉사활동 기획부터 실행, 평가 등 전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DIY 기획봉사 프로그램 공모 참여에 대한 내용은 서울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행사업부로 하면 된다.
작년, 서울동행 DIY 기획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래밍 활동을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송영민 학생은 "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 짓는 전과정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었다. 진로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디자인 활동을 진행한 경기대학교 박규민 학생은 "동생들과 함께하는 기획봉사로 세대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대학생들이 관심 분야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값진 경험을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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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인사마당서‘택견 정기공연’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조선 왕조시대부터 전승된 한국의 전통무술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민속무예 택견.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된 ‘택견 정기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1일 2회, 모두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혹서기로 인한 정기공연 휴무기간인 7월 14일~8월 25일은 명동,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 세부일정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먼저,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마을끼리 편을 갈라 승부를 결정하는 단체 무대인 ‘결련택견’ 공연으로 조선시대 민중들의 상무적 민속놀이를 재현한다.
택견은 유연하고 율동적인 춤과 같은 동작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한국의 전통무술로, 발로 상대의 얼굴을 차거나 상대를 넘어뜨리면 이기는 간단한 승부 규칙을 가지고 있어 유쾌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격투기 스포츠이다.
풍물패의 장단에 맞춰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택견꾼들의 멋진 ‘본때뵈기’ 기술, 화려한 발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백기신통비각술’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택견 승부 공연 이외에도 재미있는 단막극 형태의 창작공연과 상대를 일시에 절명케 할 수 있는 택견의 필살기인 ‘옛법택견’ 무대 등 퓨전 택견공연들이 펼쳐진다.
버스킹하는 ‘노래하는 택견소녀’에게 시비를 거는 불량배를 택견의 기술로 제압하는 과정을 극화한 여성호신술 퍼포먼스는 코믹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호구를 착용한 상대를 강력한 힘으로 제압하는 ‘옛법택견’ 무대에서는 눈속임이나 부서지기 쉬운 얇은 송판이 아닌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두꺼운 대리석을 손으로 직접 격파하는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택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문지도사범과 함께 ‘발등밟기’, ‘복장지르기’ 등 남녀노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택견체험과 부채, 티셔츠 등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오랜세월 민중 속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으로 전승되어 온 택견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서울관광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 이라면서, “풍물패의 길놀이와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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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의원, 공공시설 이용 시 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되길 기대
이정인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이 지난 3월 29일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86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22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된 조례안와 마찬가지로 경희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들의 제안으로, 이정인 의원이 해당 부서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금번 임시회에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먼저 이정인 의원은 ‘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공디자인 정책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장애인이 공공시설 이용 시 좀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를 구성할 때 장애인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개정이유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안 제9조제3항에 위원회를 구성할 때 장애인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및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환경 설계가 적절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위원회 구성 시 장애인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개정이유를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안 제14조제3항에 위원회를 구성할 때 위촉직 위원의 경우에 장애인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디자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은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아직도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그 고충은 장애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공공시설물의 디자인부터 장애인이 위원회에 반드시 포함되어 그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장애인에게 편한 시설은 누구에게나 편한 시설이다.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장애인의 입장에서 정책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3일 간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국공립어린이집의 숫자는 획기적으로 늘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답보상태이다.”며 “이제는 양적 확충뿐 아니라 질적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고, “입원 아니면 방치뿐인 정신장애인에 대한 대책이 문제”라며 “지역기반 응급대응체계를 위해 우선 안전한 쉼터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 재정립 및 강화 등”을 주문했다.
한편, 이정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3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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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시의원, 수면방해·질병 유발하는 ‘빛공해’ 관리강화 추진
신정호 시의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빛공해 방지 및 좋은빛 형성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5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간조명, 장식조명 등의 조명기구를 새로이 설치하는 자로 해금 상관색온도, 연색성 등을 반영한 조명계획을 수립토록 함으로써, 지금까지 가로등, 공원등 등 각종 야간조명으로 유발되었던 빛공해 피해가 감소되고 보다 체계적인 조명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개정안에 반영된 ‘색온도’라 함은 색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온도가 높아지면 푸른색, 낮아지면 붉은색을 띠는데, 일상에서 주로 쓰이는 백색 LED 조명의 경우 과도한 청색 파장을 방출해 양막손상 및 시각장애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명이 물체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나타내는 ‘연색성’ 역시 조명에 의한 색 차이가 클수록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실제 사물색상을 왜곡해 보이도록 하는 등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고된 상태다.
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처럼 시민들의 눈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색온도, 연색성 등을 조명계획 수립시 반드시 반영토록 해, 과도한 조명으로 야기되는 시민들의 눈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부각된 빛공해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에 접수된 빛공해 민원은 2013년 773건에서 2018년 2,577건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이와함께 무분별한 조명기구 설치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역시 급증하는 실정이며, 피해유형은 수면방해, 생활불편, 눈부심 순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끝으로, 신 의원은 “서울은 짧은 시간 급격한 도심부 발전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명관리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각종 빛공해로 잠들지 못했던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서울시가 글로벌 위상에 걸맞는 좋은빛 도시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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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감, 교장 승진 위해 사이버대학원으로 몰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현직 교감들이 승진 가산점을 받기 위해 대학원을 두 번 이상 다니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A대학과 B대학 사이버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등록금만 1,250만원 이상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주요업무 보고에서“교감들이 이미 대학원을 나와 석·박사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을 위해 대학원을 또 다시 다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청의 승진규정이 불필요한 학위 취득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규정은 승진을 준비하는 교감들이 사이버대학원 등에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감을 대학원 연구점수 반영 대상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일부 교감들이 승진 가산점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사이버대학원 등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필요한 학위 취득 등 문제가 될 만한 현상을 초래하지 않도록 승진규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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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의장,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서‘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발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26일 오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서울특별시의회가 공동개최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제2차 지방분권 간담회’에 참석, 의회 스스로 권한을 내려놓고 자정의지를 약속하는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를 발표하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신원철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들에게 전달하며 서울시의회의 진정성과 의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자정노력 과제들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발표에 앞서 신원철 의장은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과 무관심의 원인이 지방의회에 있기 때문에 의회 스스로 책임감 있는 자정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자정노력을 통해 비로소 시민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방분권 과제 해결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시민사회단체와의 제2차 간담회는 지난 3월 26일 개최된 제1차 간담회의 후속조치로써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전달과 제1차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지방분권 공동대응 및 협력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는 총 9개 분야 24개 추진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3개월간의 내부논의를 통해 최종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자정결의에 대한 대표성과 내부합의를 위해 지난 4월 15일 각 정당별 의원총회를 통해 서울시의회 전체 의원에게 그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동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공무국외연수 개선, 지방의원 겸직제한, 영리행위 금지, 의정비제도 개선, 지방의회 정보공개, 지방의회 시설개방, 윤리특별위원회 강화,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자정노력을 마련했다.
24개 추진과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시 의원의 친인척 채용을 배제함은 물론 채용절차를 법제화해 국회와 달리 의원이 임의로 직원을 채용할 수 없도록 규정 했다. 또한 지방의회 공무국외연수 개선과 관련해 사전심의 강화 및 심의내용 홈페이지 공개, 예산내역 공개 및 성과보고회 개최 의무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지방의원 겸직과 관련해서도 겸직신고 내용 공개, 겸직신고 위반 등에 대한 징계 규정 도입을 규정했고, 영리행위로 인한 이해충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주식 백지신탁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취업청탁 및 인사개입 금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의원의 의정비 지급기준 및 금액, 의원별 출석률 및 조례발의 건수, 의원 공약사항 및 이행실적, 상임위원회 회의 및 본회의 인터넷 공개, 예산심의 계수조정 공개, 표결 실명제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의회 내 회의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각종 회의에 시민방청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감시단을 제도화해 문제 발생 시 외부기관에 지방의회 공개감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밖에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사전 인권교육, 청렴교육, 젠더감수성교육 등을 의무화하고 사후적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두어 ‘셀프징계’ 를 방지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쪽지예산 근절을 위한 자정선언 및 신고제 도입, 자료요구 온라인 시스템 도입 및 법적 처리기한 준수 등을 통한 의회 갑질 금지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현행 법령상 개최신고 및 수익보고의 의무가 없는 ‘출판기념회’에 대해서도 개최신고 의무화와 함께 소득신고를 규정해 지방의원의 정치적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류종열 공동대표, 백미순 공동대표, 최순영 전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고, 이태호 운영위원장, 윤순철, 이승훈 사무처장, 김모드 활동가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서울시의회의 진정성과 개선의지가 담긴‘서울특별시의회 자정노력 결의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서울시의회의 자정노력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서울시의회가 선도해 지방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신원철 의장을 비롯해,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 김진수 의원, 성중기 의원, 권수정 의원 등 시의회 의장단 전원과 각 정당 시의원이 참석해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고, 자정결의를 통해 앞으로 시민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지지를 얻는 서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발표된 ‘자정노력 결의서’를 오는 5월 개최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공식안건으로 제출하는 등 후속조치를 통해 전국 지방의회로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며, 자정결의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자치법규 개정 등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와 논의한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