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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20일부터 대상 확대 모집…더 많은 청소년에 더 넓은 배움으로 국민평가도 ‘우수’
서울런, 20일부터 대상 확대 모집… 더 많은 청소년에 더 넓은 배움으로 국민평가도 '우수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의 지원 대상을 대폭 넓혀 본격 모집에 들어간다.소득 기준이 현행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로 낮아지고 다자녀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은 약 17만명으로 늘어난다. 서울런은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1: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종합 성장 플랫폼이다.이번 대상자 확대로 기존보다 약 5만명이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번 확대는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70% 수준까지 넓히는 민선 9기 공약 이행의 첫 단계로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치고 소득 기준을 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같은 중위소득 80% 이하로 맞춰 교육복지 정책 간 연계성을 높였다.특히 서울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도시’를 지향하며 다자녀가구 지원을 확대했다.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공포 예정)을 통해 3자녀 이상 가구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현행 조례상 둘째아 이상 지원하던 기준을 첫째아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넓히고 재혼 가정의 동일 세대 등재 요건† 을 없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차별 없이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는 이번 제도 시행을 계기로 다자녀가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사업 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자녀 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서울런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가입 유형에 따라 소득·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서울시가 자격 심사를 거쳐 가입을 확정한다. 신청자는 가입유형에 따라 소득 기준 및 지원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가입이 승인되면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1: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서울런의 다양한 학습·성장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진로 탐색부터 AI·글로벌 역량까지, 서울런이 채우는 알찬 여름방학 서울시는 대상 확대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돕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번에 새로 지원 대상이 된 청소년도 가입 후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직업 체험형 ‘진로캠퍼스’ 와 ‘잡스런’을 비롯해 대학과 협력한 ‘예체능 클래스’·‘영어 동행 캠프’·‘STEM 프리스쿨’·‘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이 이번 여름 차례로 진행된다. 진로 탐색 분야에서는 대학 등 기관과 연계해 서울런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캠퍼스’ 와 직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잡스런’을 운영한다.진로캠퍼스 참여 학생은 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 가구 디자인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잡스런 참여 학생은 e스포츠, 디저트 제조, 항공 조종사·승무원 체험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한다. 또한 예체능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양대학교와 협력해 ‘서울런 예체능 클래스’를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응용미술, 연극, 실용음악, K-POP 안무 등 4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 과정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수 및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분야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7개 청소년센터와 협력한 ‘서울런 영어동행캠프’를 운영한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고려대학교와 함께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고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데이터 과학·분석 등 SW·AI 분야 교육을 제공하며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이수자 가운데 60명을 선발해 로봇 관련 실습 등 오프라인 캠프를 운영한다.이와 함께 업무 현장과 일상에서 필요한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특강’도 운영한다.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통 전문가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과 소규모 실습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의사소통의 중요성, 질문하는 방법, 비언어적 표현, 스피치 기법 등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익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이 소통과 협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학업 성과가 우수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프도 운영한다.약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특강과 맞춤형 입시·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학습 전략을 점검하고 진로·진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예일대학교 글로벌 스쿨 참여 지원도 이어간다.서울런은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 가운데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약 2주간 진행되는 예일대학교 여름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에는 2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3명이 선발되어 7월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예일대 여름캠프는 매년 전세계 150여 개국 2천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아카데믹 캠프로 세션별로 2주간 진행되며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 중 해외 활동을 희망하는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전 과정을 지원한다.한편 서울런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현재 서울런 진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 결과는 향후 진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평가 우수사례’ 선정…전국에서 주목 받는 서울런서울런은 2026년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단이 뽑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 운영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서울시가 ‘서울에서 전국으로 우리 모두의 서울런’을 주제로 제출한 사례가 국민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민평가는 17개 시·도가 제출한 우수사례를 국민평가단 850명이 평가해 시부·도부 각 5건씩 총 10건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서울런은 시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울런은 지난해부터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충청북도·김포시·평창군·태백시·예천군 등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가 서울런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울런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서울런 도입을 위한 벤치마킹과 정책 문의는 사업 시작 이후 전국 72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이어졌으며 서울시는 운영 노하우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지자체의 사업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서울런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서울런은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종합 성장 플랫폼’ 으로서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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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자담배 집중 점검·계도 통해 제도 안착 전방위 노력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규제 확대에 맞춰 서울시는 2개월간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행위에 대한 계도 및 시내 전자담배 판매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판매 환경과 실태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제도적 한계점에 대해선 개선을 적극 건의하고 판매업소 보완 조치 등 후속 대응에도 나섰다고 밝혔다.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규제 대상 집중 홍보, 현장 계도 5,956건시는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현장 계도를 총 5,956건 실시해, 유예 기간 종료 후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 내 사용이 금지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법 시행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또한, 전자담배 판매소 666개소에 대한 이번 점검은 개정된 담배 규제의 현장 이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판매·광고·청소년 보호 관련 준수 여부를 확인해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겠단 취지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유관부서와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시·구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해 관내 전자담배 판매소를 직접 방문, 법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규제 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서울시 성인 남성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022년 3.4%에서 2025년 6.5%로 약 두 배가량 증가했다.† 청소년의 경우 일반 담배 흡연율은 감소 추세지만, 2025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2.4%로 일반 담배 흡연율을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점검 결과 전자담배 판매소 666개소 가운데 자동판매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190개소로 평균 10개 중 3개 매장에서 자동판매기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와 전자담배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담배 자동판매기는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접근성을 쉽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청소년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총 5종류의 신분증을 직접 제작해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장치 작동 실태를 점검했다. 둘리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1종과 가상 성인 남성·여성의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2종·운전면허증 2종, 총 5종의 신분증을 만들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장치 위변조 신분증 식별 여부를 점검했다.점검 결과,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 체계가 청소년 접근을 충분히 차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판매기 415대 중 339대는 신분증으로 성인인증이 가능했고이 중 168대는 위변조 신분증으로도 인증이 통과됐으며 특히 112대는 위변조 신분증 5종 모두 인증이 통과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3항에 따라 담배자동판매기에 성인인증장치 부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위변조 신분증을 식별하지 못하는 등의 오작동에 대한 규제 사항은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 부착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판매소 내부에 경고문을 부착한 곳은 58.6%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자동판매기 운영 매장 190개소 중 경고문을 부착한 곳도 33.2%에 불과했다. 청소년보호법 제28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1항에 따라 담배판매소 내부와 담배자동판매기에는 규격에 맞는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금지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하지만, 실제 점검 결과, 경고문을 부착한 경우에도 규정된 크기를 충족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판매소 내부 경고문 부착 매장의 40.3%, 자동판매기 경고문 부착 매장의 30.2%가 규격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자담배 광고 관리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조사 대상 판매소의 56.3%는 매장 내부에 전자담배 광고물을 게시하고 있었으며 광고물을 게시한 매장의 67.7%는 외부에서도 광고가 보이는 상태였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4 제1항제1호에 따라 담배에 관한 광고는 담배 지정소매인 영업소의 내부에 전시·부착하는 행위만 가능하며 영업소 외부에서 광고 내용이 보이는 것은 규제하고 있다.서울시, 제도 개선 강력 건의 및 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구 배포 등 후속 조치 나서서울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담배자동판매기 성인인증 제도 개선을 관련기관에 적극 건의했다.특히 현행 판매기 성인인증장치가 위·변조 신분증을 충분히 식별하지 못하는 사례가 확인된 만큼,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 등 관련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아울러 자동판매기 운영 판매업소를 대상으로는 성인인증 장치에 대한 개선 조치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통해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특히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청소년이 가장 먼저 전자담배를 접할 수 있는 현장인 만큼, 업계의 적극적인 관리 노력과 책임 있는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또한, 규격에 맞는 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구를 제작해 관내 모든 전자담배 판매소에 배포·부착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도 개정된 담배사업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판매소 대상 홍보·계도와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규제에 대한 시민 안내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확대가 실효성을 갖기 위해 서는 법·제도 정비와 함께 현장의 변화 또한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는 현장 계도부터 업계의 자정 노력 촉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 건강을 최우선에 둔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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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프랑스·이탈리아 문화 만나는 어린이 체험 교육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프랑스·이탈리아 문화 만나는 어린이 체험 교육 운영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한성백제박물관은 어린이들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해외 문화교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등 해외 문화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지난 6월 프랑스 그림책을 주제로 한 ‘세계와 만나는 문화 살롱’에 이어 7월에는 이탈리아 건축을 주제로 한 ‘같이 건설하자’ 가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7월 10일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진행하는 ‘같이 건설하자’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건축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어린이가 자신만의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창의력과 공간 감각을 기르고 다른 나라의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이날 프로그램은 총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 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동반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2회차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회차 교육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교육실에서 2회차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7월 3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사전 신청으로 받는다.앞서 6월 26일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세계와 만나는 문화 살롱’을 운영했다.프랑스 그림책 작가 안느 라발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계절을 스탬프와 그림으로 책에 표현하는 예술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해외 작가와 만나 작품을 함께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은 프랑스 문화에 한층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한성백제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및 해외 문화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문화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과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역사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만나고 이해하는 열린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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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 100일 만에 ‘1만 8천 명’ 돌파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 100일 만에 '1만 8천 명' 돌파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오는 7월 4일 개관 100일을 맞이한다.지난 3월 27일 정식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총 18,000명을 기록하며 국내 유일의 초등 3~4학년 대상 ‘서울 대표 어린이박물관’ 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25년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출발 한양탐험대는 초등 3·4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된 ‘자기 주도 몰입형 체험 전시’다.어린이들은 개인 체험 미션 단말기인 ‘패롱이’를 활용해 자신의 관람 경로를 선택하고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이처럼 단순 체험 관람 형태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몰입형 역사 체험’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 코너별로 비치된 Q패널에 태그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패롱이’를 태그하고 관람 코스를 선택하면 가상의 화폐인 ‘상평통보’ 가 자동으로 지급된다.어린이들은 이를 사용해 ‘운종가’ 코너에서 필수 미션 물품을 구매한 뒤, 각 전시 공간의 체험물과 연동해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관람객의 체험 결과는 ‘패롱이’에 누적 기록되며 전시 관람 종료 이후 해당 기록을 기반으로 개인별 활동 내역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한양견문록을 발급받게 된다.또한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100일을 기념해, 오는 7월 4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어린이박물관 캐릭터들과 함께 백일상 앞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찰칵 한양 100일 네컷’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현장 참여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축하를 전하는 ‘조잘조잘 백일 나무’도 마련된다.어린이박물관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코너로 어린이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100일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내 유일의 3~4학년 대상 몰입형 어린이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어린이가 서울의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전했다.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운영시간은 10:00부터 17:20까지이며 총 4회차로 진행되고 회차별 정원은 70명으로 운영한다.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10명에 한해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이다.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관람 및 예약에 관련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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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 실시
서울시, '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 실시 … 민간 소규모사업장까지 확대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노동관계법을 제대로 지키고 싶어도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소규모 사업장을 위해 서울시가 공인노무사가 직접 찾아가는 ‘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서울시 발주 공사·용역 사업장 중심에서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민간사업장까지 확대했다.노동관계법을 준수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관련 제도를 충분히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인사·노무·산업안전 무료 컨설팅’은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와 노사갈등 등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고 사업장 스스로 노동환경을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인노무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노무·인사·산업안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사업장별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시는 이번 컨설팅이 노동법 위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환경 개선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중앙노동위원회 사건처리현황에 따르면 부당해고 분쟁의 73%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에서도 산업재해 사망자의 80%가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컨설팅 대상은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미만 민간 사업장 △서울시 및 자치구 발주기업 △서울시 창업허브 입주기업 △서울형 강소기업 등이며 총 100개 사업장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컨설팅은 공인노무사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서류 확인과 현장 점검, 사업주 및 노동자 면담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상시 근로자 5인 미만, 10인 미만 등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안내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휴게시간·휴일·휴가 적정 운영 △임금 지급 규정 및 취업규칙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체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선임 △위험기계·기구 안전관리 등이다.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노무·인사·산업안전 관련 애로사항도 함께 상담한다.컨설팅 결과 취업규칙 정비나 법정 의무교육 등 추가적인 노무 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은 맞춤형 후속 컨설팅도 연계 지원한다.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해 노동 상담과 법률 자문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특히 사업장별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와 현장 중심 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여 기업의 94% 이상이 ‘연 1회 이상 정기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지원에 대한 수요도 확인됐다.하반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시는 신청자격을 확인한 뒤 사업장과 협의를 거쳐 컨설팅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노동관계법 개정 사항을 몰라 불이익받는 소규모 사업장이 없도록, 올해부터 민간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없앴다”며 “특히 폭염,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절실한 시점인 만큼, 전문가의 무료 현장 컨설팅을 통해 법적 리스크는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은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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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력 모바일 플랫폼 본격 가동…대응 정보부터 점검결과까지 한눈에
서울시, 소방력 모바일 플랫폼 본격 가동… 대응 정보부터 점검결과까지 한눈에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능형 소방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소방용수시설과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대응을 뒷받침하는 기본 안전 인프라다.소방용수시설은 소방대원의 화재진압 활동에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보이는 소화기는 소화기함과 소화기 등을 갖춰 시민이 화재 초기에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 곳곳에 설치돼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이번 사업은 서울 전역의 소방용수시설과 보이는 소화기를 모바일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점검·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플랫폼 구축에 따라 소방대원은 현장에서 시설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와 사진을 즉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소방용수시설과 보이는 소화기 점검은 현장에서 수기로 기록한 뒤 사무실로 복귀해 행정시스템에 다시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로 인해 현장 확인과 행정 처리가 분리되고 점검 결과를 신속하게 관리·활용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이번 플랫폼의 관리 대상은 2026년 5월 기준 소방용수시설 60,171개소와 보이는 소화기 39,448개소로 총 99,619개소에 이른다.소방대원은 모바일 기기에서 각 시설의 위치, 상태, 점검 이력 등을 현장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다.특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지도에서 시설 위치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와 사진을 현장에서 즉시 등록할 수 있다.현장에서 입력된 점검 자료는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계돼 확인·관리된다.이에 따라 사무실 복귀 후 점검 내용을 다시 입력하거나 정리하는 부담이 줄고 점검 결과의 정확성과 관리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플랫폼은 본부의 디지털 작전지원 시스템인 ‘소방안전지도’ 와도 연계된다.이를 통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인근 가용 소방용수시설과 보이는 소화기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소방안전지도는 소방차량 동태, 소방 출동로 여건, 건물정보, 기상정보 등 재난대응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119신고 접수 단계부터 현장 활동 대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각 소방서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시험 운영을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성을 점검했다.본부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사항도 지속적으로 반영해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플랫폼은 서울 전역의 소방용수시설과 보이는 소화기 정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확인하고 활용하기 위한 체계”며 “모바일 기반의 효율적인 소방력 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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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조성 기여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조성 기여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봉양순 서울시의원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행사 등이 진행됐다.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를 잇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산책로로 조성됐다.이에 따라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이어지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녹지축이 하나로 연결됐다.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경춘철교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머물고 쉴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쉼터다.실제 열차를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공간을 갖췄으며 기존 엘리베이터 개선과 계단 연장 등을 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도 높였다.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봉양순 의원은 경춘마루 조성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15억원을 확보하고 사업 구상 단계부터 예산 반영과 관계기관 협의,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이번 감사패는 경춘철교의 역사성과 중랑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주민 휴식공간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특히 봉 의원은 앞서 경춘철교 음악분수 조성을 위한 서울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전국 최초의 교량형 음악분수에 이어 경춘마루까지 조성되면서 음악분수를 관람하고 경춘선숲길을 걸으며 머물 수 있는 복합 수변문화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경춘마루와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향후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늘어날 보행 및 공원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월계동과 중랑천 일대의 녹색·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봉 의원은 “오랜 시간 멈춰 있던 경춘선 철교가 음악과 자연,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시 시민의 품에 돌아오게 돼 뜻깊다”며 “경춘마루가 음악분수와 경춘선숲길을 연결하며 주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전하는 노원의 자랑이자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사업을 구상하는 단계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여가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봉양순 의원은 당현천 음악분수 조성과 시설 개선, 경춘철교 음악분수와 경춘마루 조성에 이르기까지 노원의 수변문화 공간 확충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경춘선숲길과 중랑천, 당현천을 잇는 녹색·수변 여가축을 구축하며 노원이 자연과 문화, 휴식이 함께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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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민선 9기 시작
서울시장 사후동정 - 오세훈 시장,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민선 9기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8시 3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시정 운영의 각오를 다지며 민선 9기 서울특별시장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오 시장과 행정1·2·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15명 등이 참석했다.이날 오 시장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만들겠습니다”고 남겼다.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민선 9기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민선 9기 자치구 구청장들과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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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선정
서울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선정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을 한강과 연계해 수변·문화·생태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실시한여의도공원 재조성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사람과나무 외 2개사”의 설계안을 최종 선정하고 7월 2일 마스터플랜을 공개한다.당선팀에게는 사업의 설계권이 주어지고 입상작에게는 순위별로 차등한 보상금이 주어진다.1999년 1월 개원한 여의도공원은 신규로 건립되는 제2세종문화회관, 한강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활동, 이벤트 공간 등 문화복합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 재구성이 요구됐고 국제금융 중심지 내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공원상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가 시행됐다.본 공모는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부지 면적을 제외한 195,539㎡를 대상으로 단절된 여의도 샛강공원과의 연결 및 주변 지역과의 보행 네트워크 개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사항으로 포함됐으며 공모 참가자는 여의도공원이 가지고 있는 생태환경 자원은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를 숨 쉬게 하는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비전에 부합해야 했다.이번 설계공모는 여의도공원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그 위상에 걸맞게 시작 때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최종적으로 총 10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다. 6월 18일 1차 심사를 통해 총 5개팀이 우선 선정됐고 6월 25일 설계자들의 PT 와 조경, 건축, 도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토론을 거쳐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라는 양립을 모두 충족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심사에는 권진욱 최원만신화컨설팅 대표) 김병채 임저스틴희준 장대원 윤영조, 양근보, 총 7명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이뤄졌다.심사 과정은 ‘프로젝트 서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심사에서는 공원이 내재하고 있는 독립적 가치와 자연환경 기반의 미래 환경 비전을 구현하면서 제2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문화공원 플랫폼 구현, 공간 구성의 창의성과 혁신성, 도시공간과의 단절 극복성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또한 그 계획의 실현성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관점도 주요 심사 주안점으로 고려됐다.심사위원단은 당선작 심사평에서 “적절한 ‘비움’과 ‘채움’을 통한 공간 개방성과 조망성이 우수하고 주변 가로변과 연계한 공원 경계부 처리로 도시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공원의 확장성과 활용성을 높인 계획”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주변 기업 가치를 활용하는 ESG 개념 등을 도입해 미래지향적 공원 모델을 제시한 점 등을 당선작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당선작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은 지난 30년간 공원 내 축적된 식생·지형·수계를 보존하면서 공원을 두 겹의 선형공원과 중앙의 열린 내부공원으로 재구성하는 ‘세겹의 구조’를 핵심 개념으로 삼았다.이를 통해 여의도공원을 문화·생태·도시가 연결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가꾸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공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한 것이다. 서울시는 본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올해 7월 내 설계에 착수하고 2027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한 재조성 공사에 착수해 2030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공원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해 여의도공원의 재탄생을 알리고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작품을 본청 1층 로비에 일주일간 전시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아울러 현장에서 제시되는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공원 조성에 참고해 추진할 예정이다.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은 “여의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여의도공원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의성과 활용성을 고루 갖춘 최적의 안을 선정했다”며 “그간 여의도공원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간인 만큼 설계과정부터 조성 단계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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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시민과 함께 ‘삶의 질 특별시’ 압도적 완성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40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취임행사가 7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의 공간’ 서울시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열린 취임식'으로 개최된다.별도의 외부 행사장을 대관하는 대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서울시청 곳곳을 무대로 활용해,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았다. 형식보다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청사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실용적이고 열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거 민선 4·5기 취임 당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제38대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화상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제39대 취임식 역시 집중호우로 서울 지역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계획된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취임행사는 평소 시청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과 시정 협력 인사들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시청사를 함께 둘러보고 민선 9기의 비전과 향후 4년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그동안 시정 발전에 함께해 온 시민과 협력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시민과 함께 여는 더 큰 서울'을 향한 새로운 약속을 나누는 의미도 담았다. ‘시민을 위한 4년, 더 큰 서울의 완성’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민선 9기 서울시정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선언하고 앞으로 4년간 서울이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본행사장인 서울시청 다목적홀을 비롯해 로비, 서울갤러리 등을 생중계로 연결해 취임의 순간을 함께한다. 취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라이브서울,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서도 실시 간 생중계된다. 취임행사는 오전 9시 30분 ‘찾아가는 시민인사’로 시작된다.오 시장은 각 행사장을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취임의 첫 순간부터 시민 곁에서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시민과 함께 시작하는 민선 9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다.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취임선서를 통해 서울특별시장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하고 취임사를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과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주거·일자리·복지·교통 등 시민 삶과 맞닿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이어 서울시 정책을 통해 삶의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얻은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서울시정이 시민의 삶 속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이 자리에는 서울런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시민,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수료한 뒤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청년 등이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다.이후 참석자들이 직접 작성한 소망카드가 담긴 ‘소망함’을 전달받아 시민들이 바라는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해 오 시장이 직접 화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취임 행사 종료 후에는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 진행된다.이날 촬영한 사진은 추후 서울시 누리집 ‘온라인 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9기 서울시정은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라는 자세로 오직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평가받겠다”며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 모두가 건강한 서울, 집 걱정 없는 서울, 더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 골목이 살아나는 서울을 시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서울의 도약을 넘어 시민의 삶이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행정의 존재 이유이자 시정의 성적표라는 마음으로 모든 판단의 기준을 시민에 두고 시민의 행복만을 목표로 전진해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