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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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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242실 규모 호텔 포함 복합문화공간 조성 본격화
서울시, 왕십리 광역거점에 관광문화 복합공간 조성... 호텔 242실 공급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6월 23일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 행당동 293-11번지 일대는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관광·상업·문화 복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동북권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사업은 지하8층, 지상31층 규모로 추진되며 호텔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계획됐다.연면적은 약 6만 8천㎡ 규모다. 기존 주차장 부지는 프리미엄 호텔과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왕십리역 일대를 단순 상업가로에서 예술·여가·소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가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열린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지상2층 공공전시시설과 지하2층 공영주차장을 계획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본 사업이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광역거점을 중심으로 도심과 동북권, 한강권을 연결하는 관광·상업·문화 복합개발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행당동 293-1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관광숙박시설과 문화·공공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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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개 대학 뭉친 'FHFP 2026 영화제' 개최…미래 영화인 육성 신호탄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서울영화센터를 미래 영화인 육성 거점으로 확대한다.전국 23개 대학 영화 창작자가 참여하는 ‘FHFP 2026 영화제’를 시작으로 창작 지원과 교육,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청년 영화인 성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서울시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전국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영화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연합형 영화제인 ‘FHFP 2026 영화제’를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영화센터는 일평균 방문객 약 600명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화제·시사회·루프탑 야외상영·영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서울영화센터는 앞으로 청년 영화 창작자와 예비 영화인을 위한 창작·교육·교류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FHFP 2026 영화제는 그 첫 번째 사업이다.FHFP 2026 영화제는 전국 대학 영화 창작자들이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연합형 영화제다.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청년 영화인의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영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창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HFP 2026 영화제는 ‘Beyond the Frame: 낭만의 재구축’을 슬로건으로 대학생 영화 창작자들의 작품 상영과 관객 소통을 지원하고 대학 간 창작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한다. 이번 영화제는 FHFP 2026 운영위원회와 가천대학교 필름하우스가 기획·운영하고 서울영화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서울영화센터는 이러한 청년 창작자들의 성장 수요에 대응해 작품 상영과 관객 소통, 창작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영화제는 대학생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극장에서 선보이고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창작 과정에 필요한 피드백과 창작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미래 영상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 창작자들은 상영과 GV 를 통해 관객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다른 대학 창작자들과 제작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창작 활동의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화제는 서울영화센터가 구축하고자 하는 청년 영화인 네트워크의 출발점 역할도 수행한다.서울·경기·충청·강원 등 전국 23개 대학 영화동아리가 참여하는 연합형 영화제로 운영되며 단순 작품 상영을 넘어 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확대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학은 가천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전국 23개 대학이며 각 대학의 영화 관련 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대학 영화동아리들은 작품을 공유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제작 경험과 역량을 나누며 향후 공동 제작과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대학생 영화동아리 간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영화문화 생태계 확대와 미래 영화산업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영화제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영화센터 1관·2관·3관과 시네마스카이에서 열린다.영화제 기간에는 대학생 창작자들의 상영작을 비롯해 개막식·폐막식, GV,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인 26일에는 개막식과 개막작 ‘스마일라식’ 상영을 시작으로 창작 단편 상영이 진행된다. 27일에는 감독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창작 단편 상영과 더불어 FHFP 2026의 슬로건 ‘Beyond the Frame’을 확장한 특별 섹션 2D 영화제가 열리며 28일에는 샌딩유 배급 특강과 창작 단편 상영, 폐막식이 이어진다. 영화제는 일자별 30~40편의 단편영화 상영과 함께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 창작자들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영화제 기간에는 FHFP 2026 운영위원회가 제작한 공식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굿즈는 아크릴 키링, 티셔츠, 반다나, 스티커팩, 핀버튼 등으로 구성되며 영화제 현장에서 판매·운영된다.판매 수익금은 제작비와 재료비 등 기본 비용을 제외하고 취약계층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FHFP 2026은 영화 제작·상영·배급·홍보 등 영화 산업 전반의 다양한 파트너와 연계해 대학생 창작자들의 성장과 작품 확산을 뒷받침한다. 왓챠피디아, 대학내일 SLR 렌트, 샌딩유, 무비블록, Color Room.403 등 영화·콘텐츠 분야 파트너는 온라인 홍보, 제작 장비 협력, 후속 배급, 온라인 상영, 후반작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며 대학생 창작 작품의 제작과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영화 산업 관계자와 콘텐츠 플랫폼 관계자가 참여하는 샌딩유 특별강연은 청년 창작자들이 제작·배급·유통 과정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영화제 종료 이후에는 주요 프로그램과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브를 제작해 행사 성과와 창작 경험을 기록·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HFP 2026은 단발성 상영 행사를 넘어 청년 영화인 네트워크와 창작 경험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FHFP 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영화센터를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창작자들의 창작 베이스캠프로 육성해, 창작 활동부터 교육·교류·상영까지 연계되는 청년 영화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대학생과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덕션 교육, 감독 초청 마스터클래스 등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층 공유오피스를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창작자들의 창작·교류 공간으로 제공해 협업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며 예비 영화인들의 창작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학 영화동아리 영화제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대학생 창작자들이 작품 상영, 관객 소통, 제작 경험 공유를 이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류·협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자세한 상영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 예매 방법은 서울영화센터 누리집과 디트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FHFP 2026 영화제는 청년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역량을 키우고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전국 대학 영화동아리 간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 인재의 지속적인 유입을 촉진하고 서울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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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은행과 손잡고 청년 금융 역량 강화...영테크 협력기관 10곳 돌파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우리은 행과 ‘서울 청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금융교육 확대와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6월 23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과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모아 ‘서울 영테크’의 금융교육의 체감도와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이로써 서울시는 KB 금융공익재단,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등 총 10곳의 금융기업 및 전문 기관과 협력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서울시는 △KB 금융공익재단 △금융감독원 △신한은행 △신한카드 △하나증권 △서민금융진흥원 △서울시복지재단 △한국경제인협회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총 10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자산관리를 생활화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위한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5년간 서울 영테크를 통해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받은 청년은 7만 5천여명에 달하며 첫 상담 대비 순자산이 평균 45%가 늘어나는 등 효과성도 입증된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서울시와 우리은행 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금융 교육을 대학, 특성화고 복지관 등 청년 생활권 현장으로 확대한다.우리은행 소속 전문 교육강사가 청소년, 대학생 등에게 현장 금융 교육을 실시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는 줄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6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교육 내용은 건전한 소비 습관·금융사기 대응 등 기초 금융교육부터 자산관리, 투자전략 등 실전 재무설계 과정까지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진행된다.교육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 영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17개 서울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소비·저축·투자·자산관리 등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의 성장 파트너인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또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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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엠보팅, 시민 의견 정책 반영 확인 기능 강화…'나의 참여' 한눈에
서울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민 30만명이 이용하고 누적 436만 건의 정책 투표가 이뤄진 시민참여 플랫폼 ‘엠보팅’이 정책 참여형 플랫폼으로 새롭게 바뀐다.시민이 관심 있는 정책을 쉽게 찾고 자신이 낸 의견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 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엠보팅을 전면 개편해 6월 24일부터 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시민 참여와 정책 반영을 연결하는 구조로 플랫폼을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엠보팅은 현재 회원 30만 4,889명, 누적 투표 참여 건수 436만 건, 누적 방문자 420만명을 기록한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부터 주요 정책 수립 과정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돼 왔다.앞으로 시민들은 관심 있는 정책을 태그로 찾아 참여하고 투표 결과가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 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앞으로 시민들은 정책을 찾기 위해 여러 페이지를 검색하는 대신 관심 정책을 바로 확인하고 참여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관심 정책이 ‘입구’가 된다…#청년·#한강 등 태그 도입 가장 큰 변화는 정책을 찾는 방식이다.기존에는 다양한 정책 분야의 투표가 한 화면에 제공돼 시민들이 관심 있는 안건을 찾기 위해 여러 페이지를 살펴봐야 했다.앞으로는 #청년, #한강, #교통, #복지 등 관심 태그만 선택하면 관련 정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청년을 선택하면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관련 정책을, #한강을 선택하면 한강공원·수변활성화 등 한강 관련 정책을 모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태그 기반 분류체계를 통해 시민이 관심 있는 정책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은 관심 정책에 더 쉽게 참여하고 서울시는 정책 분야별 시민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투표로 끝나지 않는다…정책 반영 결과까지 공개 이번 개편의 또 다른 핵심은 시민 참여 결과를 정책 과정과 연결하는 것이다.그동안 엠보팅은 투표 참여 중심으로 운영돼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다.서울시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책 반영 결과 공개 기능을 강화했다. 개편된 플랫폼에서는 진행 중인 투표와 종료된 투표, 정책 반영 결과를 메인 화면에서 통합 제공한다.시민들은 자신이 참여한 의견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참여 현황과 정책 반영 실적도 시각화해 제공한다.시민들은 정책 참여부터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홈페이지 구성 역시 시민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했다.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서울온에서도 바로 참여…일상 속 정책참여 확대 서울시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시민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 우선 회원체계를 개편해 SNS 와 민간인증 등 다양한 로그인 방식을 도입하고 보다 편리한 참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일상생활 필수앱인 서울온과 엠보팅을 연계해 별도 접속 없이 정책 참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관심 정책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푸시 기능도 도입한다. 이와 함께 현장투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축제·행사·공론장 등 시민이 모이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책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개편된 엠보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을 선택해 투표하면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좋은 정책은 시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이 의견만 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여 결과가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엠보팅을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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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성호 의원, 임기 종료 앞두고 장애인 복지 '연구·고민' 지속 약속
문성호 서울시의원, “의원 임기 종료 는 마침표 아닌 쉼표…장애인 복지 향상 위한 연구와 고민 계속할 것”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구체적인 비전을 드러냈다.문성호 의원은 어제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서대문구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문 의원은 임기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서대문구 장애인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문 의원은 지난 4년간 서울시의회에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사업을 쉼 없이 주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특히 문 의원이 추진한 주요 사업들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대표적으로 문 의원은 △농아인들의 소통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시 내 경찰서와 소방서는 물론,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수어교육’을 전격 실시하는 데 힘을 쏟았다.또한 △시각장애인들의 ‘또 다른 눈’ 이 되어주기 위해 ‘현장영상해설 활성화’지원에 앞장섰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얻어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정보 습득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아울러 △서울시에 중증장애인 관련 복지 시설 확충과 ‘시립 자세유지기구센터 신설’필요성을 촉구하며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완성하고자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문성호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장애인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달렸던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비록 시의원으로서의 4년 임기는 마무리가 되지만, 이는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표”고 소회를 밝히면서 임기 종료가 장애인 복지 향상을 향한 발걸음의 멈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문 의원은 “남은 임기는 물론이고 이후 다가올 시간 또한 주저앉지 않고 장애인 복지 정책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우겠다”고 말하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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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월 1일 109억 배달상품권 발행… 최대 28% 할인 혜택
소비자·소상공인 무더위 날릴 시원한 혜택… 서울시, 7월 1일 배달상품권 109억 발행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과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동시에 완화하기 위해서울배달+땡겨요 전용 배달상품권 109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7월 1일 오전 10시에 15개 자치구에서 동시 발행하며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치구 배달전용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광진구 배달전용상품권’은 광진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는 15% 선할인 혜택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 와 배달전용상품권으로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8%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배달전용상품권으로 2만 5천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할 경우, 상품권 선할인 15%, 결제금액의 5% 페이백, 2천 원 할인쿠폰을 더해 총 7천 원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페이백 혜택은 배달전용상품권뿐 아니라 온라인을 포함한 광역·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주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해당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결제월 기준 다음 달 20일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된다.할인쿠폰은 주문 완료 즉시 제공된다. 서울시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총 109억원 규모의 배달전용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배달전용상품권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7월 자치구별 배달전용상품권 발행규모 자 치 구 발행규모 자 치 구 발행규모 자 치 구 발행규모 용 산 구 500 은 평 구 150 영등포구 2,500 성 동 구 500 서대문구 200 동 작 구 50 광 진 구 1,000 마 포 구 500 관 악 구 1,000 동대문구 1,000 양 천 구 160 서 초 구 2,500 성 북 구 150 구로 구 300 강 동 구 400 한편 이번 배달전용상품권이 발행되지 않는 자치구 주민은 서울 전역 ‘서울배달+땡겨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배달+땡겨요’ 와 우체국쇼핑, G마켓, 롯데On 내 서울 소상공인 전용관인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는 광고비나 우선 노출 비용 등의 추가 부담 없이 2%의 낮은 중개 수수료만 적용한다.이는 민간 배달앱 중개 수수료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배달 플랫폼 이용에 따른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배달+땡겨요’는 온누리상품권 결제도 가능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시민들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외식·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낮은 중개수수료를 바탕으로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배달전용상품권 발행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배달 수수료 경감과 매출 확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배달서비스 활성화와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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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로 기후위기 답 찾는다…기후테크 컨퍼런스 25일 개막
기후위기, AI에서 해법 찾는다… 6월 25~26일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유망한 기후테크 기업의 육성 발굴에 앞장서 온 서울시가 6월 25일~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AI 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연·토크콘서트, 스타트업 기술전시, 1:1 밋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서울시는 AI 시대에 부합하는 기후테크 혁신을 선보이고 미래 비전의 확산을 견인하는 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기후위기 속 도시가 AI 와 결합한 기후테크를 만난다면25일 11시에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는 ‘기후테크 AI 기업, 어떻게 창업하게 되었나요?’를 주제로 삼프로 TV 이진우 프로와 함께 AI 활용 기후테크 기업과 이야기를 나눈다.오후 1시부터 이어지는 패널토크에서는 도시 인프라와 밀접한 분야에 AI 를 접목한 기후테크 기업 담당자를 비롯해 글로벌 산업 전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베이징, 싱가포르, 방콕, 멜버른의 AI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그밖에 기후테크 상장사 그리드위즈,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기후테크 유니콘의 성장 공식을 풀다’라는 주제로 초기 창업기부터 확장기 및 상장 과정에서의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26일에는 서울시 기후테크 육성 사업과 관련한 세션들이 마련된다. ‘현장에서 증명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 성공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의 기후테크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특히 서울 기후테크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창업 경연대회에서는 결선진출 11개팀이 참여해 상금 2천만원을 두고 피칭 경연을 벌인다. 대상 1개사 1,000만원, 최우수상 1개사 500만원, 우수상 2개사 각 25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기업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우리의 일상에 들어온 기후테크 신기술을 한 눈에이번 전시에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총 29개사와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 탄소 제로 기술 △ 안전 기술 △ 자원순환 기술에서 관련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기업들은 25일 오후 4시 30분과 2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참여기업 제품 서비스 사업설명회나 컨퍼런스 세션에서 자사 기술과 제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탄소 제로 기술 부문에 참여한 9개사는 도시에 공급하는 에너지 관리,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환경개선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도시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선보인다.안전 기술에는 12개사가 온실가스 배출 관측, 점점 심해지는 자연재해 시뮬레이션, 탄소배출권 거래와 소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파악 등 우리 일상 속 안전을 위한 스마트한 기술을 제시한다.자원순환 기술 부문은 8개사가 AI 기반 폐플라스틱 순환 인프라 구축, 우산과 보조배터리 등 유휴 생활용품 활용도 제고 부산물을 활용한 탄소 저장 제품 생산 등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인다.시는 행사장 내 ‘네트워킹 라운지’를 운영해 전시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1:1 밋업 이후 후속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쉽게 알아보는 기후테크…맛보고 즐기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미래세대의 기후테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VR 직업체험’, ‘미래 푸드마켓’, ‘기후테크 드로잉’ 체험을 통해 변화되는 미래 일상과 그 속에서의 기후테크를 접할 수 있다.VR 직업체험 코너에서는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정거장 통신, 우주쓰레기 처리, 우주 태양광 패널을 수리하거나, 스마트 냉장고와 로봇 등 AI 를 활용한 기술집약적 친환경 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미래 푸드마켓 코너를 방문하면 탄소중립인증농장 커피를 사용하는 저탄소 커피를 비롯해 맥주, 밀가루 등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만든 간식과 같이 탄소발생을 줄이는 미래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그 밖에 재생지를 활용한 힐링 카드 만들기, 제로에너지 건축 블록퍼즐 등도 마련된다.한편 이번 행사는 친환경 운영 원칙에 따라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한다.무대와 전시는 신규 제작을 최소화하고 미디어 장비 중심으로 구현해 불필요한 제작물을 줄이며 행사에 필요한 각종 인쇄물과 디자인 제작물은 폐자원 활용 재생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종이없는 개회식 운영을 위해 식순 안내, 좌석배치도 등의 자료는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QR 코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한다.무대 구성도 목공 제작 요소를 없애고 전면 LED 로 구성해 목재 사용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행사장 내 일회용컵 사용은 전면 금지되며 개인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25일에는 개인컵 지참시 커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일반참가자 대상으로는 입장팔찌가 제공되고 기업 관계자 대상으로 지급되는 네임택도 플라스틱 비닐 없이 재생지로만 제작해 배포된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총 1.4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는 수령 20년의 나무 207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하며 시는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컨퍼런스’ 운영 모델을 확대 적용해 탄소배출을 지속적으로 최소화할 계획이다.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후 현장에 참여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며 “6월 환경의 달에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만큼 우리 생활 속에 성큼 들어온 기후테크 기업들의 성장을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기후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서울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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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문학기행' 35회 운영…조선시대부터 웹툰까지 문학으로 서울 걷는다
한양가부터 무빙까지… 책 속 서울 따라 걷는 '서울문학기행' 운영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익숙한 서울의 거리가 문학 속 장면으로 다시 펼쳐진다.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문학 작품에 등장한 서울 곳곳의 공간을 따라 걸으며 작품 속 시대와 이야기를 만나보는 2026 서울문학기행을 운영한다.서울문학기행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된 서울의 장소를 직접 걷고 체험하는 ‘도보기행’과 작가의 삶과 창작 세계를 만나는 ‘문학강연’ 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이다.올해는 7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보기행 25회, 문학강연 10회 등 총 35회가 운영된다. 시는 2030세대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 및 주말 기행을 확대했다.올해 서울문학기행은 ‘문학, 시간을 넘는 여정’을 주제로 조선시대부터 현대문학과 대중문학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진 문학의 연대기를 따라간다.조선시대 작자 미상의한양가를 비롯해 박태원의천변풍경, 박경리의토지, 김광섭의성북동 비둘기에 이르기까지 문학이 기록한 서울의 풍경과 기억을 되짚어 본다.프로그램 중 ‘도보기행’은 작품 속 공간을 따라 걸으며 시대별 서울의 변화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이번 기행에서는 이순원의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정이현의달콤한 나의 도시등을 통해 1990년대 욕망과 소비의 공간으로 상징되던 압구정동과 2000년대 도시인의 일상 무대로 변화한 강남 일대를 조명한다.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대중 작품도 함께 다룬다.지난해에 이어 강풀의 인기 웹툰무빙과 박상영의대도시의 사랑법등을 기행에 포함해 문학 향유의 외연을 넓힌다.작가와 함께 문학과 창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강연’은 지난해 5회에서 올해 10회로 두 배 확대했다.서울도서관의 ‘작가힙톡’과 연계해 금요일 저녁 자치구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며또 못 버린 물건들의 은희경, 봄밤의 모든 것의 백수린, 꿈을 꾸게 하는 꿈이 있다의 이문재 등 동시대 우리 사회와 삶을 기록해 온 작가들이 시민들과 만난다.2026 서울문학기행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도보기행은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참가 인원을 30명 내외로 제한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학기행 책자가 제공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굿즈 꾸러미도 증정한다. 문학강연은 참가 인원이 강연 장소에 따라 달라 회차별 안내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과 각 자치구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7월 프로그램은 6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서울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문학기행은 시민들이 익숙한 도시를 문학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사색과 감동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문학을 통해 서울의 시간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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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 야간·공휴일 확대에 신청 두 배 '껑충'
민 생활패턴 맞춘 서비스 개편 통했다…서울시 무료 수질검사 신청 두 배 가까이 늘어 hwp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운영 중인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 가 시민 생활패턴에 맞춘 야간·공휴일 검사와 비대면 검사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공휴일 검사 확대와 비대면 검사 도입 등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는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는 서비스로 철·구리·수소이온농도·탁도·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해 수돗물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그 결과, 올해 6월까지 수질검사 신청 건수는 3,9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 증가했다.이 가운데 야간·공휴일 검사 건수는 1,143건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했으며 올해 5월 새롭게 도입한 비대면 검사도 621건이 신청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무료 수질검사 신청 3,914건 가운데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으며 수질 이상이 확인될 경우에는 원인 진단과 배관 점검·세척, 노후관 교체 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 조치까지 안내하고 있다.특히 야간·공휴일 검사 확대가 시민 이용 증가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평일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원하는 시간에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면검사는 아리수 수질검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철, 구리, 수소이온농도,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약 5분 만에 검사하며 수돗물 수질뿐 아니라 가정 내 배관 상태까지 간접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울러 시민이 직접 채수한 수돗물을 문 앞 등 지정된 장소에 두면 수질검사원이 수거해 검사하는 비대면 수질검사도 호응을 얻고 있다.방문 일정 조율이 필요 없어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면서 올해 5월 도입 이후 한 달여 만에 621건이 신청됐다. 비대면 수질검사는 원하는 날짜에 신청해 수거·검사 및 결과 안내까지 받을 수 있어 방문 일정 조율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구 등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이처럼 야간·공휴일 검사와 비대면 검사 도입으로 시민 이용이 늘어난 가운데, 시는 하반기에도 무료 수질검사 홍보를 강화해 올해 총 1만 2천 건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구 주요 행사와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해 무료 수질검사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수질검사 이용자의 81%가 검사 후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인식 개선 효과와 실제 이용 사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야간·공휴일 및 비대면 수질검사를 포함한 무료 아리수 수질검사 서비스는 120다산콜센터, 관할 수도사업소 또는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면 수질검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수질검사는 시료 수거 희망일을 예약한 뒤 지정된 날짜에 수돗물을 깨끗한 용기에 담아 문 앞 등 지정된 장소에 두면 된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질검사를 받은 시민의 81.6%가 검사 후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한 만큼, 직접 수질검사를 경험하는 것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아리수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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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회복률 13.4% 역대 최고…AI 앱으로 심혈관 응급 대응 강화
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회복률 % 역대 최고치…AI 기반 앱 활용, 심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구급대원 등을 포상하기 위한 ‘구급활동평가 및 품질향상 토론회’를 18일 서울소방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구급대의 전문처치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119구급대의 전체 출동 건수는 다소 감소했으나, 4대 중증 환자 이송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2024년 55만 9,006건에서 2025년 54만 6,578건으로 감소했다. 반면 심정지, 중증외상, 심혈관계, 뇌혈관계 등 4대 중증 환자 이송 건수는 2024년 1만 8,893건에서 2025년 1만 9,088건으로 증가했다. 본부는 전체 구급 출동은 줄었지만 중증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에 본부는 중증 환자 구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자격 구급대원 확충과 특별구급대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먼저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가진 전문자격 구급대원 비율을 2025년 82.5%에서 2026년 현재 85.3%까지 높였으며 향후 90% 이상까지 확충할 계획이다.전문자격을 가진 구급대원은 특별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특별구급대로 활동할 수 있다.현재 서울에는 48개의 특별구급대가 운영 중이며 특별구급대는 에피네프린 투여 등 보다 폭넓은 응급처치를 통해 전문적인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본부는 특별구급대 전문처치를 확대해 왔다. 2025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에피네프린 투여는 491회로 2024년 276회 대비 77.9% 증가했다.이러한 전문처치 확대에 따라 서울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은 2023년 11.6%, 2024년 12.0%에서 2025년 13.4%로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2025년 전국 평균 11.6%보다 1.8%p 높은 수준이다.본부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이어 심혈관계 응급대응 전문성도 강화한다. 2026년 6월부터 서울시 응급의료지원단,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과 함께 ‘AI 기반 심혈관계 응급대응 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심혈관계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처치를 확대하고 AI 심전도 판독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병원 전 단계에서부터 환자 상태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본부는 이를 통해 응급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 선정과 이송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한편 본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구급지도의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특별구급대 부문 최우수상은 동대문소방서 전농119안전센터 소방위 박광표, 소방교 정보영, 대체인력 안민성이, 전문처치 부문 최우수상은 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터 소방장 백지현, 소방교 김현수, 소방사 고주혁이 수상했다. 구급활동 절차 및 기록 준수 부문 최우수상은 동작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영기, 소방교 이홍식, 소방사 권지훈이 받았으며 우수 구급지도의사 부문은 이대서울병원 한철 교수가 수상했다.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심정지, 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소방은 전문인력 확충과 AI 기술 활용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응급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생명을 보호하는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