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폭염 속 폐지 어르신 '찾아가는 돌봄' 강화…쿨키트 1천명 지원
2026-08-04 13:43:10
-
TOP STORIES
-
서울시, 소독부산물 예측 프로그램 자체 개발… 수돗물 안전 관리 강화
-
서울시, 양양서 장애인 해변캠프 33회째 개최... 2700명 여름 바다 만끽
-
서울시, 여성 소상공인 ‘안심벨’ 지원 확대…안전 사각지대 해소
-
서울시, 오세훈 시장, 키즈카페·체력장 현장 점검…아동 건강 인프라 확대 시동
-
서울야외도서관, 세계 무대 뜬다…부산 국제도서관대회서 K-독서문화 알린다
-
서울시, 매출 감소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30% 감면 2년 연장
-
서울시, 공문 사칭 '보안 장비' 판매 사기 주의보 발령
-
서울 북서울꿈의숲, 숲길 500m 신설... 폭염 속 청량한 그늘 제공
-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창동역·쌍문역 현장 점검...시민 불편 즉각 개선 '강력 주문'
MORE NEWS
-
서울 남산, '해치와 소울 프렌즈' 게임으로 생태 가치 체험
남산에서 게임 한판?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함께하는 게임 도전! 개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다가오는 주말, 서울의 대표 여가공간 남산에서 해치와 소울 프렌즈와 함께 남산의 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진다.서울시는 오는 6월 20일 남산 정상부 일대에서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함께하는 게임 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남산의 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했다.행사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와 함께 남산을 지키는 영웅이 되어보는 ‘남산 수호자 자격시험’ 콘셉트로 체험 프로그램 4종과 굿즈존, 인생네컷 프레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각각의 체험 부스에서는 주작·백호·청룡·현무 등 서울시 캐릭터별 능력을 테마로 남산에 대해 쉽고 재밌게 탐구할 수 있는 총 4개의 미션 게임이 진행된다. 주작 부스에서는 외래종을 상징하는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슈팅 게임을, 백호 부스에서는 남산 지키기 퍼즐 맞추기 게임을 운영한다.청룡 부스에서는 올바른 숲길 걷기를 학습하는 발 스텝퍼 게임을, 현무 부스에서는 물길 조율 스톱워치 게임을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수령한 후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게임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상품 추첨권이 주어진다. 상품으로는 키캡, 스티커팩, 그립톡 등 ‘지속가능한 남산’을 주제로 특별제작한 서울시 캐릭터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남산 SNS 를 팔로우한 시민에게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부채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행사 사전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지속가능한 남산 공식 SN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남산을 단순히 방문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남산의 소중함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남산이 일상 속 생태 학습터이자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남산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6
-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모델, 제주에 상륙… 전국 확산 '첫걸음'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부터 맞춤 지원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모델 전국 확산 첫 단추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해 온 데이터 기반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이 제주 지역에 도입된다.서울신보는 6월 11일 제주신용보증재단과 ‘AI 데이터 기반 위기 징후 알람 모형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서울신보가 운영해 온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이 다른 지역과 공식 협약을 통해 이전, 확산되는 사례라는 점에서 전국 단위 정책 확산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와 서울신보는 지난 2011년부터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누적 33만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는 매출액, 채무상태 등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는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사업’은 신용점수가 중위구간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하고 채무구조가 악화된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경영개선 비용, 금융지원 등을 종합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신보는 지난 3년간 5,400여 개 업체를 지원하며 위기 이전 단계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 선제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왔다.사업 효과도 확인됐다.사업 참여업체의 1년 후 매출액은 4.8% 증가해 미참여 업체보다 2.9%p 높았으며 음식점업은 6.2%p, 창업 3년 미만 업체는 11.4%p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폐업률 역시 미참여 업체보다 2.1%p 낮게 나타나 데이터 기반 선제지원의 효과가 입증됐다.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사업 효과분석 결과’ 24년 지원업체 대상 지원 1년 후 매출액 증가율 비교현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받은 한 업체는 지원 후 1개월 만에 매출이 5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위기 이전 단계의 맞춤형 지원이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서울형 위기 소상공인 선제지원 모델은 이미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부산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신보 사업모델을 참고해 2025년부터 위기 징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도 서울신보 모델에서 착안한 ‘소상공인 위기 알림톡’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서울시와 서울신보는 이번 제주신보와의 협력을 계기로 전국 소상공인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선제지원 체계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신보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지원 모델’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지원은 위기에 빠진 이후보다 위기 이전 단계에서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서울시가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폐업 위험을 낮추고 경영 회복을 지원하는 선제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모집...‘나만의 길’ 찾는 청년 지원 강화
'정답 대신 나만의 방향 찾았다'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모집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4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경험한 정다연 씨는 진로에 대한 불안과 고민 속에서 청년인생설계학교 커리어코스에 참여했다.강점 진단과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소통 역량이 자신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고 마케터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이후 서울시 시민기자와 청년 네트워크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정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세상이 정한 정답이 아닌 나만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지금의 멈춤은 더 나다운 길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일 수 있다”고 말했다.사례 2“고립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성우 꿈 향해 나아가는 김주한 씨 대학 중퇴 후 장기간 고립 상태를 경험했던 김주한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 스케치코스 참여를 계기로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다양한 배경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고 새로운 기회 앞에서 주저하기보다 도전하는 태도를 갖게 됐다.현재는 성우를 꿈꾸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다.김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희망퇴직한 청년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장기간 고립 상태에 빠졌던 청년에게는 원동력이 되었던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가 6월 15일부터 2026년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 도구를 활용해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진로 전환·관계 회복·자기효능감 향상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여자 만족도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 삶의 만족도와 자기효능감 등 긍정적 자기 인식 수준도 평균 16% 상승했다.이번 2기에는 라이프·커리어·리더십·스케치 등 총 4개 코스를 운영한다.청년들은 자신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청년인생설계학교 코스 소개·라이프 코스: 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 설정·커리어 코스: 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리더십 코스: 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스케치 코스: 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청년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 오후 5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코스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커리어·리더십 코스는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학 비진학 청년 특화과정인 스케치 코스는 서울 거주 19~29세 대학 비진학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참여 가능 연령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되어 3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은 정원의 50% 내에서 우선 선정한다.우선선정 대상에 대한 세부 기준 및 제출 서류 등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며 “뚜렷한 효과가 입증되고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시, 싱가포르 물 박람회 참가… '아리수' 세계 무대 첫걸음
아리수 세계에 알리고 AI 혁신기술 확보 나선다…서울시,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인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에 참가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 수돗물 ‘아리수’ 와 고도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100여 개국에서 1,100여 개 기업과 2만여명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다.세계 물 산업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기술을 선보이며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싱가포르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물 박람회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리수의 우수한 품질을 뒷받침하는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100%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362개 항목 수질관리 체계, 누수 예방 중심의 관망 관리, 디지털 기반 물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생산·공급 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물 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물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로봇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서울시 상수도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톡홀름 세계 물 주간에서는 중동 지역 수자원 기관과 상수도 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형 수열에너지 활용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국제 교류 성과를 거둔 바 있다.한편 시는 그동안 우수한 상수도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다.해외 도시 수도관계자 초청연수와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사업, 상수도 전문인력 파견 등을 통해 서울시의 수질관리와 정수처리 기술을 전파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0개국 수도관계자 15명이 서울을 방문해 아리수 생산·공급 과정과 수질관리 체계를 연수했으며 탄자니아 도도마시 급수시설 개선사업에는 서울시 상수도 전문인력이 참여해 기술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수준의 수질관리와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보유한 서울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며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을 공유해 서울 아리수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시, 유학생 100명 모집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 본격 가동
평균 모집경쟁률 4대 1 유학생들에게 통했다…「30일간의 서울일주」 4기 모집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졸업 후 홀로 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기업 채용 정보 분석, 비즈니스 한국어, 비자 정보까지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서울 생활에 큰 자신감을 준 프로그램인 만큼 서울에서 취업과 정착을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4기의 문을 두드려 보길 바란다” 도“취업, 그리고 그 이후의 사회 생활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은 물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서울 생활을 함께할 든든한 네트워크가 생겼다” 이서울 체류 유학생 9만명 시대에 대응해 작년부터 출범한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 30일간의 서울일주4기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30일간의 서울일주는 유능한 해외 인재들이 학업 후 서울의 산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적응·정착 지원사업이다.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취업과 정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서울시의 유학생 대상 대표 안착 지원 사업으로 자리잡은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의 취업 준비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며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30일간의 서울일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원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치게 되며 7월 3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7월 8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유학생들은 7월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4기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6~7주간 진행되며 50시간 내외의 강의와 6회의 단체 문화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된다.오는 26일 수료를 앞둔 3기의 경우, 총 367명이 지원해 4.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 세계 28개국 출신 유학생 75명이 선발되어 참여 중이다.취업·직무 관련 정주 특화 강의와 기업탐방,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 촘촘한 커리큘럼으로 수료를 마친 1·2기 수료생들로부터 평균 92.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여 학생들은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 중동·남미, 오세아니아 등 대륙별 분포도 다채롭다.특히 참여 유학생의 94%가 TOPIK 4급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갖췄다.4기 과정 역시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등 정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서울의 일상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노동법·출입국관리법 등 체류 필수 지식과 한국 생활까지 교과목으로 포함해 유학생이 서울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 활용 취업 준비,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비즈니스 한국어 등 유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필요한 과정을 담았다. 서울 시민의 일상 속 공간을 함께 경험하며 서울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 의지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3기에는 한강 피크닉, 남산골한옥마을, 한강 르네상스호 승선, 야구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를 수료한 유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정규 교육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신촌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서울 정주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는 유학생 취업 지원 창업 지원 비자 및 체류 상담 생활적응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지원 플랫폼’ 으로 운영되며 상담공간, 공유오피스, 강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해 유학생 간 교류와 취업 준비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이영미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30일간의 서울일주 참여를 통해 유학생들이 서울을 단순히 거쳐가는 도시가 아닌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느끼길 바란다”며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도 서울에 남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조성과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도서관, 2년 연속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질문'으로 독서 경험 혁신
서울도서관, 2년 연속 서울국제도서전 참여...신한은행과 손잡고 '질문이 자산이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도서관이 신한은 행과 함께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시민을 만나는 서울도서관은 신한은 행과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서울형 독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서울국제도서전은 전년도 기준 국내외 17개국 535개 사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이다.서울도서관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서전에 참여해 ‘서울야외도서관’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 독서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는 등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서울도서관은 ‘서울야외도서관’ 체험 공간과 ‘힙독클럽’ 도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몰입 독서 프로그램 ‘사일런트 책멍’과 서울 정책 홍보 안내서 ‘서울 플레이북 365’ 이벤트 등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독서문화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했다.올해는 서울국제도서전의 대주제인 ‘인간선언’에 맞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으로 주목받는 ‘질문’의 가치를 선보인다.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은 ‘문즉시재 - 묻는 것이 곧 자산이다’를 주제로 시민이 던지는 질문이 독서와 사유를 거쳐 삶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과정을 체험형 전시로 풀어낼 예정이다. ‘문즉시재’는 호기심이 삶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뜻한다.책을 읽고 묻는 행위는 더 넓은 경험의 영토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며 그 여정 속에 남긴 질문은 흩어지지 않고 나만의 가치로 축적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양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동 부스는 ‘지식’과 ‘금융’ 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자산을 ‘질문’ 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독서를 통해 시민의 지적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도서관과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통해 미래 설계를 돕는 신한은 행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는 공통의 방향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질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한은 행은 2022년 서울야외도서관 출범 당시부터 ‘참신한 라이브러리’라는 제목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도서관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질문을 발견하고 자신의 성향을 탐색한 뒤, 그 결과를 독서 경험으로 확장하는 흐름으로 구성된다.주요 동선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당신의 질문은? 오늘, 당신의 자산 질문서가 순으로 진행된다. 질문이 새겨진 책 모형을 쌓아 올린 상징 조형물로 전시의 출발점이 된다. 금융·여행·음식·가족·건강 등 5개 주제, 총 20개 문항을 통해 관람객의 성향을 탐색하는 키오스크 공간이다. 성향 결과에 따라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는 금고 체험 공간으로 본인 유형에 맞는 ‘필사노트’를 수령하게 된다. 성향별 맞춤 일반 도서와 금융 도서를 탐색할 수 있는 서가 공간으로 총 10가지 유형에 따라 150~200여 종의 큐레이션 도서를 소개한다.전시의 중심에는 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이 각 분야의 관점으로 선정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이 놓인다.서울도서관과 신한은 행은 인문·사회·과학·기술 분야 질문 10선을 통해 기술 가속의 시대에 우리 삶이 마주할 고민을 제시하고 인류의 사고를 확장해 온 발견과 기술 진화의 과정을 되짚는다.해당 질문들은 양 기관이 분야별 후보 질문 20선을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먼저 공개한 뒤, 참여와 논의가 활발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최종 10선을 선정한 것이다.주제 전시 외에도 자유 동선에서는 서울시의 대표 독서문화 정책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도서관 독서 커뮤니티 ‘힙독클럽’의 독서 경험을 재현한 힙독이의 책 읽는 서재 도심 속 독서 문화를 소개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존 기념품점 신한 슈퍼 SOL 연계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2026 서울국제도서전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예매처를 통해 사전 티켓을 예매한 뒤 방문할 수 있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국제도서전은 서울의 독창적인 독서 문화 콘텐츠를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무대”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층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삶의 자산을 쌓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시, 10월까지 중증장애인 2만7천명 전수조사...맞춤형 복지 확대 신호탄
서울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장애인 전수조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11개 유형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욕구, 생활 실태 등을 알아볼 계획이다.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전수조사’는 장애인복지법 및 서울시 관련 조례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으며 총 15개 장애 유형을 3그룹으로 나누어 3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2024년에는 발달장애인, 2025년에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 중인만 18세에서 64세까지의 11개 유형 재가 중증장애인 2만 7천여명이다. 11개 장애유형 : 시각, 청각, 정신, 신장, 심장, 호흡기, 간, 안면, 장루·요루, 뇌전증조사는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2인 1조로 구성된 조사요원이 사전 일정을 조율한 뒤 대상자 거주지를 방문해 대면 조사로 진행한다.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및 복지 욕구, 근로 및 여가 활동, 생활 실태 등을 알아보게 되며 수집된 자료는 심층분석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시는 조사와 더불어 ‘안심돌봄120’에 대한 안내 및 서비스 신청도 진행한다.안심돌봄120은 고난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등에게 대상자별로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종류와 신청자격 절차 등의 안내와 더불어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돌봄 전문 콜센터다.‘안심돌봄120’은 오전 9시~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상담 예약을 남기면 된다.한편 시는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11개 유형에 대한 맞춤형 조사 매뉴얼을 개발·배포했으며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준비사항, 방문 응대지침,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윤정회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전수조사는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장애인 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아가 맞춤형 지원과 정책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며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5
-
서울시, 7월 3일까지 자동차세 납부… 23억 감소 원인은?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026년도 6월에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12억원의 세액을 확정해 192만 건의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로 2026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2026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 부과액 2,135억원 대비 23억원 감소했는데 이는 자동차세 정액 부과 대상인 전기 및 수소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비영업용 친환경 차량 약 2만 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파악된다. 금번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6.16.부터 7. 3.까지로 한시적 연장 운영된다. 당초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나, 올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 관련 지방세시스템 일시중단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서울시 ETAX 및 STAX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ARS 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자치구에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세 미납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QR 코드를 고지서에 인쇄해 제공하고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중국어, 영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된 외국어 안내문을 고지서에 동봉한다.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자동차세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6-15
-
서울기록원,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대상 '기록 체험' 2가지 프로그램 운영
''낡은 기록 살리는 어린이들''…서울기록원 여름 체험교실 운영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기록관에서 동화를 듣고 전시를 보고 낡은 기록물을 복원하는 특별한 체험에 나선다.서울기록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록문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록관을 어렵고 딱딱한 공간이 아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역사를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7월 한 달간 운영되는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 단계와 학습 수준을 고려해 ‘여름’을 주제로 한 기록물을 선정하고 전시 관람과 구연동화, 퀴즈, 만들기, 움직임 체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구연동화를 들은 뒤 전시실을 둘러보며 여름과 관련된 기록을 찾아본다.이후 퀴즈와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계절의 특징과 환경을 이해하고 기록이 우리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유아 단체, 유아 동반 가족,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로 나뉘며 대상별 발달 특성에 맞춰 교육 시간과 내용을 조정해 운영한다.초등학교 고학년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린다.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기록물 보존요원으로 임명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기록물 보존과학자가 되어 실제 지류 기록물 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한다. 오래된 종이가 왜 훼손되는지, 기록을 오랫동안 남기기 위해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를 직접 실습하며 배운다.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종이 기록물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교육은 서울기록원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신청은 서울기록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이은주 서울기록원장은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동화, 전시, 만들기, 보존처리 실습을 통해 기록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기회”며 “아이들이 일상의 기억도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붙임 1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우리들의 여름이야기 홍보자료붙임 2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기록물 보존요원으로 임명한다.홍보자료
2026-06-14
-
서울시, 2026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개최…전 세대 참여 이끌어
버려진 소재로 시민이 만든 작품, 서울의 전시 주인공 된다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버려진 소재가 시민의 손을 거쳐 서울의 전시로 다시 태어난다.낡고 오래된 사물, 쓰임을 다한 자원이 어린이의 그림이 되고 청소년의 발명품이 되며 성인의 공예·제품·조형 디자인으로 변신한다.자원순환을 생활 속 창작과 문화 경험으로 확장하는 시민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소재에 새로운 쓰임과 이야기를 더하는 시민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어린이부, 청소년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각 연령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부는 ‘내가 Green 미래’를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 또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그림과 콜라주로 표현한다. 청소년부는 ‘지구를 위한 과학자’를 주제로 폐기물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과학 창작물을 제안한다. 일반부는 ‘다시 쓰는 이야기’를 주제로 쓰임을 다한 사물에 담긴 삶의 흔적과 시간, 이야기를 공예·제품·조형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제안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작품 공모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업사이클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참가자들은 공모 접수 기간 동안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 행에 비치된 다양한 새활용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또한 서울새활용플라자 내 워크숍실 등 작업공간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버려진 자원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업사이클을 개념이 아닌 실천으로 체감할 수 있다. 재단은 소재와 공간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창작 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업사이클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6월 15일부터 7월 9일까지 온라인 신청 후 작품 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4점의 수상작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전시콘텐츠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시상식은 9월 4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리는 대표 축제 새활용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다. 시상 규모는 총 44점, 상금 660만원이다.시상금은 어린이부 저학년, 어린이부 고학년, 청소년부, 일반부로 공모 분야별로 나뉘며 각 분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5점을 선정한다.입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공공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되 공모 주제와의 부합성, 사회적 가치 실현, 작품의 완성도와 심미성, 아이디어의 참신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시각디자인·제품디자인·영상디자인·업사이클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한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소재에 시민의 상상력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로 확장되어 자원순환이 일상 속 문화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및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