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폭염 속 폐지 어르신 '찾아가는 돌봄' 강화…쿨키트 1천명 지원
2026-08-04 13:43:10
-
TOP STORIES
-
서울시, 소독부산물 예측 프로그램 자체 개발… 수돗물 안전 관리 강화
-
서울시, 양양서 장애인 해변캠프 33회째 개최... 2700명 여름 바다 만끽
-
서울시, 여성 소상공인 ‘안심벨’ 지원 확대…안전 사각지대 해소
-
서울시, 오세훈 시장, 키즈카페·체력장 현장 점검…아동 건강 인프라 확대 시동
-
서울야외도서관, 세계 무대 뜬다…부산 국제도서관대회서 K-독서문화 알린다
-
서울시, 매출 감소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30% 감면 2년 연장
-
서울시, 공문 사칭 '보안 장비' 판매 사기 주의보 발령
-
서울 북서울꿈의숲, 숲길 500m 신설... 폭염 속 청량한 그늘 제공
-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창동역·쌍문역 현장 점검...시민 불편 즉각 개선 '강력 주문'
MORE NEWS
-
서울시, 동북아역사재단과 손잡고 독도·고구려사 강좌 신설…시민 역사 인식 높인다
서울시민, '서양 고지도 속 독도' 배운다…서울시민대학 독도·고구려사 강좌 신설 hwp
[충청뉴스큐] 서울시민이 우리 영토 독도와 고구려사를 전문 연구기관의 강의로 배울 수 있게 된다.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동북아역사재단과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민대학에서 독도·동북아 역사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7일 오전 11시 동북아역사재단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 정용상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역사·영토·평화 등 동북아 역사 현안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이해와 균형 잡힌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평생교육 기반과 역사 연구 전문성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기관이며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와 동북아 역사·영토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양 기관은 서울시 대표 평생학습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에서 동북아 역사·문화 및 독도 관련 분야 시민 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운영한다.먼저 서울시민대학 정규과정으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찾아 독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한다.김종근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서양의 고지도 속 독도를 분석하고 전시 관람과 해설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가치와 우리 영토로서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6월 23일부터 모집에 나서는 계절학기에는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하는 독도챌린지’ 프로그램을 7월 22일과 8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또한 서울시민대학 명예시민학위제 석사과정에는 ‘10가지 주제로 보는 고구려사’ 강좌를 새롭게 개설한다.동북아역사재단 소속 전문 강사와 교수진이 고구려의 대외관계부터 고분벽화에 담긴 내세관까지 10가지 주제로 나눠 강의하며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고구려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명예시민학위제는 시민의 심화 학습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학습 인정 제도로 올해 역사·문화 도시환경 디지털미디어 등 3개 시민석사 전공을 운영한다. ‘10가지 주제로 보는 고구려사’는 역사·문화 전공 강좌로 심화 학습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연구기관의 역사 연구성과와 서울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잇는 것으로 시민에게 더 깊이 있는 역사·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구려의 역사를 통해 만주벌판의 기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2
-
서울시, AI 기반 도시침수 예·경보 시스템 고도화... 5년간 협력 본격화
서울시-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연구원, 도시침수 예·경보 기술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hwp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빈도 증가에 따라 선제적 침수 대응을 위한 기술적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강남·서초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경보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강우예측·침수모의·피해평가 등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강우예측, 하이브리드 도시침수모의 및 현장 실증 기술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현장에 직접 적용하게 된다.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의 도시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시간 예·경보 운영을 위한 표준운영절차 수립, 실증 데이터 분석 및 통합 플랫폼 구축을 담당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일 예정이다.이번 MOU 는 서울시와 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3자 협력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도시침수 예·경보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현장 행정 지원, 첨단 기술 연구, 정책 연계 연구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협력 모델이다. 협약 유효기간은 5년이며 연구 결과는 서울시 도시침수 예·경보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정성국 물순환안전국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침수 예·경보 시스템을 고도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권경민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현장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결합한 이번 실증 사업이 도시침수 대응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의 현장 행정 역량, 홍익대학교 연구단의 첨단 기술, 서울연구원의 정책 연계 연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면 도시침수 대응체계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21
-
서울시, 장애인 학대 대응 공조 강화…경찰·옹호기관과 손잡았다
서울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제1회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학대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마련 등을 통해 보다 촘촘한 장애인 보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또한 사회복지법인 대표까지로 대상자를 확대한 ‘장애인 권리 회복과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자들이 학대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은 ‘6월 22일’로 장애인 학대 예방과 권익 옹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장애인복지법 개정과 함께 지정됐다.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경찰청, 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애인 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 학대 피해 장애인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가게 된다. 이를 위해 장애인 학대 예방·대응 및 사후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 보호를 위한 기관별 사업 연계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 등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또한 22일 오후에는 이동석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장애인 권리 회복과 학대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기존 현장실무를 총괄하는 사회복지시설장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표까지로 대상자가 확대됐다.이는 시설 운영에 대해 최종 책임을 지는 법인 대표의 인권 감수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공동주관으로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진행한다.교육은 장애인 학대 사례와 신고 절차, 피해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장애인 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시는 이번 교육이 관계자들의 장애인 인권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여주고 학대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한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지원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해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한다.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제1회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서울경찰청,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과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사회복지법인 대표까지 교육에 참여시켜 장애인 인권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붙임 1‘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행사 개요장애인학대 예방 유관기관 업무협약 목 적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일시/장소 : ’ 26. 6. 22. 11:00 / 간담회장2 협약기관 :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참 석 자 : 서울시 복지기획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협약내용 : 아래 사항에 대한 기관 간 상호 협력 -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 - 장애인 학대 예방, 대응 및 사후 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 보호를 위한 각 기관의 운영사업 진행순서시간내용비고11:00~11:02개회 및 참석자 소개장애인권익보장팀장11:02~11:10 업무협약 추진 배경 및 주요내용 설명장애인권익보장팀장11:10~11:20 기관별 인사말씀 서울시→서울경찰청→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복지기획관, 서울경찰청 부장,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11:20~11:25 업무협약서 서명 및 협약서 교환11:25~11:29 기념촬영11:29~11:30 폐회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목 적 : 신고의무자의 장애인 학대 인식 제고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일시/장소 : ’ 26. 6. 22. 오후 3시~오후 5시 / 어울림플라자 다목적강당 교육대상 : 관내 사회복지법인 대표 및 사회복지시설장 등 100명 강의주제 : 장애인 권리 회복과 학대 예방 교육강사 : 이동석 교수 진행순서시간내용비고오후 3시~15:05개회 및 교육 안내교육 담당15:05~15:10 인사 말씀장애인복지과장15:10~15:55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교육 강사15:55~16:05 휴게시간-16:05~16:50교육 강사16:50~16:58 질의응답16:58~오후 5시 폐회교육 담당장애인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 목 적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 보호·지원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현장 종사자의 사기 진작 도모 표창규모 : 1점 표창대상 : 서울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관 김 수여방법 :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개별전수
2026-06-21
-
서울시, 취약 어르신 가구 '반려동물 맞춤 돌봄' 100가구 지원 '본격화'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대상 반려동물 맞춤 돌봄 지원 hwp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방문 돌봄 사업을 6월 22일부터 총 100가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그동안은 노인 맞춤 돌봄, 방문 재활 등이 포함된 통합돌봄에 반려동물 돌봄에 관한 지원체계가 포함되지 않아,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기 어려웠다.이에 서울시는 지역 복지기관들과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행동 교정, 산책 지원, 위생 관리 및 반려인의 심리 상담 서비스 등 방문 돌봄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가족이다.그러나, 적절한 돌봄 역량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반려동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동물의 복지가 저해될 뿐만 아니라 보호자 또한 건강·안전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 22년 취약계층 고령반려인의 반려동물 양육경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고령의 1인 가구의 경우 반려동물 돌봄에 있어서 가장 곤란한 점은 주위에 돌봐주는 사람들이 없어 본인이 아플 때조차 병원 치료를 받기 힘든 일이 발생하는 점을 들었으며 키우면서 힘든 점으로 양육자의 몸이 안 좋은 경우 산책뿐 아니라 미용과 목욕 등 일상 관리가 어렵다고 했다. 반려동물 방문 돌봄은 올바른 양육 교육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반려동물의 행동 교육을 통해 짖음, 펫티켓 관련 민원을 줄이고 어르신이 반려동물을 걱정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이웃 간 갈등을 줄여 지역사회까지 건강하게 할 수 있다. 돌봄 서비스는 펫티켓·행동교육·산책·위생케어 등으로 가구당 3~4회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서비스 지원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증빙서류가 필요하다.자격 확인 후 지원 적합대상으로 확인이 되면 반려동물의 생활환경 파악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단 반려동물은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미등록 동물의 경우, 본 사업 참여를 통해 ‘내장형 칩 등록’을 필수로 연계 지원한다.어르신 장기 외출 시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위탁 연계, 반려동물 건강검진이나 질병 발생 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으로 이동 및 진료 접수 등을 지원한다.또한 필수접종이 필요한 경우, 동물병원으로 연계하며 비용을 지원한다. 필요시 반려동물의 노령화·행동문제로 발생하는 심리적 고립감·피로감 완화를 위한 상담,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 모니터링, 반려동물 사별 가구의 불안증세 완화 및 전문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망 역할 등의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중 1인 가구, 10세 이상의 노령 반려동물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방문 돌봄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포스터 확인 후 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QR 신청이 어려운 분은 운영사인 굿보이스쿨에 문의 및 신청도 가능하다.배진선 서울시 동물보호과장은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은 외로움 감소,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돌봄받는 복지체계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모두가 공존하는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6-21
-
서울시, 정비사업 '디지털 전환' 가속…전자동의·총회 전폭 지원
서울시청
[충청뉴스큐] 수개월씩 걸리던 동의서 확보와 현장에서만 가능했던 총회 투표가 모바일 참여로 한층 간편해진다.서울시는 정비사업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인다.시는 올해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전면 확대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동의서를 전자방식으로 걷는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주민 편의는 높이고 조합의 사업 기간과 비용 부담은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전자총회 보조금 100%로 확대, 3년 내 착공 가능 조합 집중 지원서울시는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6월 22일부터 모집한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보다 쉽게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시행 비용의 최대 50% 이내를 지원했다.특히 올해부터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핵심사업장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서울시가 선정한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곳 중 조합 70곳과 시·구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2026~2028년 사이 착공이 가능한 곳으로 관리 중인 조합에는 전자총회 보조금을 100% 전액 지원한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3년 내 착공할 수 있는 85개 구역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지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그 외 조합은 기본 50%를 지원하되, 지원비율 상향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100%까지 늘려 지원한다.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함께 활용할 경우 조합원 1천 명 기준 최대 1,7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비율 상향 기준은 전자방식 최초 활용, 중요 안건 여부, 비용 절감 노력 미활용)으로 구성된다.지난해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사업’에 참여한 조합의 총회 운영 결과, 총회 비용이 최대 53% 절감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사전투표 기간은 기존 약 4주에서 평균 13일로 단축됐고 전자투표 참여율은 평균 56.3%를 기록했다.조합원의 절반 이상이 전자투표를 선택한 것이다. 반면, 서면결의서 제출 비율은 평균 64.5%에서 15.8%로 크게 감소해 등기우편 발송, 개표 등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서명동의’ 지원 시작… 입안요청·제안 동의 전자화 기간 단축또한, 시는 사업 초기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동의서 징구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정비사업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추진주체가 입안요청 또는 입안제안 동의서를 전자서명 방식으로 징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선정된 대상지에는 전자서명동의 시스템 구축·운영, 토지등소유자 전자명부 구축, 동의서 제출·집계·보관, 실시간 동의율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공공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역이며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지 중 총 8개 구역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추진주체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자치구가 추진주체의 참여 의사를 확인한 후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지에 한해 서울시에 추천하게 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 전자서명동의와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전자방식으로 동의서 확보부터 총회 의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3년 내 착공 가능 조합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1
-
서울 잠수교, 117만명 사로잡은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성황리 마감
'8주 간의 압도적 재미와 감동' 상반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117만 명 발걸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4월 26일부터 6월1 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상반기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총 117만명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방문객 103만명 대비 약 13%가 증가한 수치이다. 축제 기간 중 총 2,9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8%가 축제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재방문 의향 역시 96.8%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26.9%가 축제를 두 차례 이상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세부적으로는 2회 방문 13.1%, 3회 이상 방문 13.8%로 집계돼 축제의 높은 재방문율을 입증했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얻은 주요한 원인으로 차가 멈춘 도로 위를 자유롭게 걸으며 한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매주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이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율, 작년보다 높아진 방문객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2027년 상반기에 예정된 잠수교 전면 보행화에 대비, 상설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함으로써 향후 보행화 이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특별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참여형과 관람형 두 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쉬엄쉬엄 모닝’, ‘뚜벅뚜벅 퍼레이드’, ‘잠수교 봄 운동회’, ‘서울 플라주 바캉스’, ‘선셋 요가-나마스테, 한강’ 이 운영돼 남녀노소 모든 참가자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제공했다.또한 관람형 프로그램인 ‘레인보우 라이브 스테이지:봄’,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 ‘잠수교 썸머 시네마’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 에는 218명의 기타리스트가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서울거리예술가들의 ‘구석구석 라이브’도 상설 운영되고 ‘무소음 디제이 파티’역시 기간 중 4회에 걸쳐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그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대폭 확대한 ‘달빛 놀이터’의 ‘빅3’의 놀이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참가자들이 운영 시작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풍경이 연출되며 대표 가족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축제의 먹거리 볼거리를 책임진 ‘달빛식당’, ‘달빛 상점’, ‘서로장터’는 축제기간 중 매출 총 9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중 ‘달빛식당’ 매출의 약 3%는 2026년 하반기 축제 종료 후 기부될 예정으로 축제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하반기 일정으로 다시 열릴 예정이다.서울시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다가오는 9월과 10월에도 시민 여러분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가을에도 새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돌아올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21
-
서울 소상공인, G마켓·롯데ON서 최대 20% 할인… 온라인 판로 확대 '본격화'
서울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할인… G마켓·롯데ON에 전용관 문 연다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민간 대형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 “롯데 ON”과 손잡고 서울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시는 기존 우체국쇼핑에서 운영하던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을 G마켓과 롯데 ON 에 추가 개설한다. G마켓은 6월 22일 롯데 ON 은 7월 1일부터 각각 운영을 시작하며 2개 신규 전용관에 2,5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상생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민간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사 공모 및 심의를 거쳐 G마켓과 롯데 ON 을 신규 운영사로 선정했다.두 운영사는 자체 홍보채널과 입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전용관을 구축해 운영한다.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확대 운영은 온라인 시장 진출이 생존 과제가 된 소상공인들에게 민간 플랫폼의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제공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각 쇼핑몰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G마켓은 500개 이상의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특히 G마켓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특가 코너인 ‘슈퍼딜’에 매월 10개씩, 총 50개의 우수 상품을 노출해 단기간 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글로벌 진출과 물류 지원에도 나선다. G마켓 자체 역직구 채널인 ‘지마켓 글로벌’ 및 동남아 최대 플랫폼 ‘라자다’ 입점을 도와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쇼핑몰 자체 풀필먼트 배송시스템 ‘스타배송’ 입점도 지원한다.스타배송 적용 상품은 주문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이 높아지고 추가 노출을 통한 판매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롯데 ON 은 2,000여 개의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특가 프로모션과 기획전 광고 외 참여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셀러머니’ 10만원을 지급하며 메인 화면의 ‘특가딜’ 노출과 라이브커머스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소비자 혜택도 마련된다. G마켓과 롯데 ON 전용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과 특가 프로모션, 시즌별 기획전 등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마켓은 10~20%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롯데 ON 은 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행해 서울 소상공인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양사는 매출이 부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품 큐레이션과 1대 1 컨설팅, 온라인 판매 교육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매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우수 판매 사례 홍보, 소상공인 간담회, 맞춤형 매출 컨설팅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 안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서울시는 향후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연동도 추진한다.온라인 전용관 내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환경을 구축하고 상품권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소비자의 결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영업해 온 소상공인도 이번 전용관을 계기로 온라인 시장에 손쉽게 진출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할인 기획전과 서울사랑상품권 연계, 해외 판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21
-
서울시, 여름철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냉난방기·숙박 분쟁 집중
서울시청
[충청뉴스큐] 여름철에 에어컨·냉장고 설치 수요가 집중되면서 A/S 지연, 부실 설치 등의 소비자 상담이 다수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이용이 늘면서 환불·위약금 분쟁과 과장 광고 관련 불만 역시 여름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서울 시민 상담 약 38만 건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소비자 피해가 집중되는 냉방기기, 냉장기기, 숙박시설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➀연간 평균 상담 건수 240건 이상이면서 ➁여름철 상담 비중 30% 이상인 품목이다.분석 결과, 냉방기기는 여름철 상담 비중이 68.1%로 가장 높았으며 냉장기기는 34.8%, 숙박시설은 33.5%로 나타나 세 분야 모두 여름철에 소비자 피해 상담이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품목별 계절별 상담 비중냉방·냉장기기 분야 주요 상담 내용은 여름철 사용량 증가로 A/S 지연에 따른 불만, 부실 설치에 따른 누수, 설치비 과다 청구, 하자에 대한 배상 거부 등이었다.서울시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냉방·냉장기기 구매 시 설치비와 하자 발생 시 처리 기준 등 계약조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설치 과정에서는 장소·방법·비용 등을 설치 기사와 충분히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설치 완료 후에는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문 내역, 결제 내역, 설치비 영수증 등 거래 관련 증빙자료를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품질 보증기간이 명시된 보증서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분쟁 발생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참고해 사업자에게 해결을 요구할 수 있다.숙박시설 분야에서는 여름 휴가철 예약 수요 증가에 따라 계약 해제와 환불을 둘러싼 소비자 분쟁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상담 내용은 예약 취소 시 위약금 과다 발생 문제, 천재지변으로 인한 숙박 이용 불가, 과장 광고에 따른 불만 등 계약 관련 불만이었다.시는 숙박시설 이용 시 예약 전 세금·수수료가 포함된 최종 결제 금액과 취소·환불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피해 발생을 대비해 결제 내역과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를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기후변화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항공기 등 이동수단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숙박시설 이용이 어려워 숙박 당일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사업자로부터 계약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소비자 피해 발생 시 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피해구제·분쟁조정 상담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소비자가 직접 피해 구제를 원하는 경우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해당 가이드는 3천만원 이하 소액 전자소송을 스스로 준비·진행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등 총 22개 품목, 58개 유형별 쟁점 사례와 사례 중심의 소장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를 통해 무료 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다.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계절별로 반복되는 소비자 취약 품목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민생경제안심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전한 소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
서울시설공단, 여름철 시민 안전 '총력전'...폭염·호우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설공단, '집중호우·폭염 대비' 여름철 시민안전 종합대책 본격 가동 hwp
[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이 여름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집중호우 △폭염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폭염 대책 — 그늘막·물청소차 투입부터 근로자 보호까지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의 열섬현상 방지를 위해 물청소차 등을 매일 투입해 노면 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VMS 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폭염 정보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6월 23일부터 9월까지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여름철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근로자 보호를 위해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시행해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각 사업장의 현장 특성을 고려해 야외작업을 탄력적으로 중단한다.아울러 보냉장비와 식염포도당을 현장에 비치함으로써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한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폭염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사에 정기적으로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해 사육 환경의 온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집중호우 대책 —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 중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과 지하차도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침수 발생 즉시 복구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또한, 청계천·하천 인근 주차장, 지하도상가 등 침수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수 점검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아울러 민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엔진펌프 등 침수 대응 장비를 추가로 확충했다.청계천에는 안전요원을 증원해 출입통제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이용 시민의 익사사고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전반적으로 높였다.안전 대책 — 여름철 이용객 급증 대비, 시설 점검·안전요원 배치 강화공단은 여름철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청계천 산책로·계단·자전거도로 등의 보수작업을 사전에 마치고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을 미리 제거했다.노면 파손, 난간 불량, 배수 불량 등 세부 시설물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여름철 이용객이 급증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해 혼잡한 상황에서도 사고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집중한다.특히 어린이·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많이 찾는 시설에는 안전요원 배치도 늘릴 계획이다.보건대책 : 실내 공기질·방역 관리 강화로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 환경 조성공단은 관리 시설 전반에 걸쳐 방역·위생 수준을 여름철에 대폭 강화한다.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지하도상가·돔경기장·장애인콜택시 등 밀폐 시설을 중심으로 소독·방역 주기를 확대하고 공기청정기 가동과 환기 시스템 점검을 병행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청계천은 여름철 수온 상승과 이용객 증가가 맞물리는 시기인 만큼, 하상청소와 유지용수 펌프 가동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수질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 폭우와 장기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예보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위한 '돌봄 러닝스쿨' 6개 영역 확대 운영
청년은 스스로를, 실무자는 청년을 찾는 교육 -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역량과 hwp
[충청뉴스큐] 2026년 ‘돌봄 러닝스쿨’은 관계돌봄·자기돌봄·신체돌봄·가사돌봄·정신돌봄·상실돌봄 등 6개 영역,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5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과정과 오프라인 과정로 운영된다.작년부터 운영한 ‘돌봄 러닝스쿨’은 가족돌봄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는 만족도가 높았던 영역의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돌봄 공백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1회차는 지난 5월 28일 ‘관계돌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회차는 지난 6월 13일 오후 2시에 ‘자기돌봄’을 주제로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공감’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가족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참여를 원하는 가족돌봄청년은 매 회차 시작 3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지원팀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30명 이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돌봄너머 청년동행’은 자치구·동주민센터와 같이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인 ‘공공협력과정’과 복지관·학교·교육복지센터·병원 등 현장에서 다양한 가족돌봄청년 사례를 만나는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인 ‘현장실무과정’ 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공공협력과정 1회차는 지난 4월 3일 서울시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에서 열렸다.‘아빠의 아빠가 됐다’ 저자 조기현 대표의 당사자 이야기, 광주 서구의 민관협력을 통한 지원사례 공유, 서울시 자기돌봄비 사업 안내 등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현장실무과정은 오는 6월 25일~26일 이틀간 마포구 서교동 엠북카페에서 열린다.사회복지현장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일차에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 당사자 및 정책 이해, 2일차에는 동행센터·종합사회복지관·교육복지센터·학교·병원 등 기관별 실제 지원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자신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돌봄청년이 스스로 자신의 돌봄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현장 실무자들이 이들을 먼저 알아볼 수 있는 감각을 기르고 실제 지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다”고 밝혔다.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