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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건설위, 행감 중 서남물재생센터 슬러지건조처리시설 현장 확인
도시안전건설위, 행감 중 서남물재생센터 슬러지건조처리시설 현장 확인
[충청뉴스큐]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남물재생센터를 방문해 지난 2019년 8월 준공된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의 내구적 한계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공사 중인 2단계 건조시설 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날 서남물재생센터 현장에서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 3차처리시설 및 현대화시설 설치사업 공사현장 등을 일일이 점검한 후, 전날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감에서 내구적 한계가 드러난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회는 당초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에서 기존 하수처리장과 현대화시설에서 나오는 슬러지 모두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를 서울시가 추진했으나, 현대화시설 슬러지 함수율을 60%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사용되는 응집제가 이송관 및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을 부식시킬 위험성이 발견되어 기존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함수율 78%의 일반 슬러지만을 처리하도록 1단계 설계를 변경해 준공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1단계 건조시설이 당초 설계 목적대로 제 기능을 발휘했다면 현대화시설 슬러지를 민간에 위탁해 처리하지 않고도 자체 처리가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성흠제 위원장은 매년 슬러지 처리를 위한 민간위탁비, 수도권 매립지 수수료 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공사 중인 2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에서는 1단계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와 공사 과정에서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서남물재생센터 1단계 슬러지건조처리시설은 총 사업비 26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8월 준공됐고 시설용량은 하루 285톤의 하수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으며 금년에는 9월말 기준으로 50,961톤의 함수율 78% 일반 달하는 하수슬러지를 처리하고 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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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상임위별 정책현안 공유 및 논의를 위한 정책조정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상임위별 정책현안 공유 및 논의를 위한 정책조정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9일 오후 5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는 이동현 정책부대표와 각 상임위별 부위원장 1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정기적으로 각 상임위의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해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이동현 정책부대표의 주재로 진행됐다.
이 부대표는 8월 서울시와의 정책협의회에서 결정된 2021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정리된 예산정책기조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상임위원회의 예산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정책기조를 고려해 일관성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정책위원들이 상임위별 핵심 정책 현안을 설명했다.
각 정책위원들은 상임위 별로 준비된 2~5개의 핵심현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시급하고 중요하게 처리되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정책조정회의 위원들은 서울시의 내년 예산 편성에 방향에 대해 위축된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확대재정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그린뉴딜, 온실가스 등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는데 발맞추는 정책의 개발과 해당 정책에 충분한 예산배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내용을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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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하수도세 면제 범위 확대 제안
박상구 시의원, 하수도세 면제 범위 확대 제안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이 지난 11월 9일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물재생시설 인근 가구 면제 구역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제34조 8항에 의하면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3조에 따른 서울특별시물재생시설의 부지경계선으로부터 300미터 이내 거주 가구인 경우 하수도세가 면제된다.
박상구 시의원이 이와 관련해 확인한 자료에 의하면 서남물재생센터 주변 면제 가정은 4888세대로 감면 금액은 3억 6천여만원이다.
박상구 시의원은 "악취 등 물재생센터와 관련해 늘고 있는 민원 등을 고려해 현행 300m에서 범위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상구 시의원은 2021년 1월 1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출범함에 따라 물재생센터별 기간제 근무자 채용과 관련해 "인력 채용 부서에서는 공단 추진 이후 센터 주변 거주자 주민 채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파악해달라"고 요구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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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소방관 안전 지킴에 만전 기해야"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시의원이 여전히 폭행당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안전 개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상구 시의원은 11월 5일 실시된 소방재난본부 행장사무감사를 통해 여전히 변하지 않은 구급대원 폭행피해 실태를 언급했다.
2018년 고 강연희 소방관이 취객을 구하려다 폭행당해 사망한 후로 2년여가 지났으나 상황은 나아진 것이 없다.
서울시만 해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최근 3년간 158건에 이른다.
전국적으로는 매년마다 세자릿수의 피해 구급대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취폭력이 90%에 달한다.
박상구 시의원은 "시민들도 참지못해 폭행을 휘두르는 경우가 있으나, 구급대원들에 대한 대책 강구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며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구 시의원은 이와 함께 한강안전시스템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한강교량안전시스템은 한강교량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투신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내 자살 시도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2년 마포·서강대교를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의 교량에 CCTV를 설치 운영 중이다.
박상구 시의원은 "구조 현황을 보면, 투신했으나 생존구조율이 대부분 90%이상을 나타나고 있어 대응적인 부분에서 한강안전시스템과 연계된 수난구조대의 역할이 고무적이라고 판단된다"며 "하지만 자살시도자 수의 변화 등 설치 전후 비교가 명확하지 않다. 이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자살시도자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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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부위원장, 서태협 비위사실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감사 위해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청구와 더불어 서울시의 조속한 처리 촉구
김태호 부위원장, 서태협 비위사실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감사 위해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청구와 더불어 서울시의 조속한 처리 촉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태협 비위사실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한 감사를 위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청구를 촉구하는 한편 감사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보조금 환수 및 고발조치 등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을 주문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11월 9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부서인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용태 관광체육국장과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위사실을 주지시키고 서울시가 구성한‘태권도 혁신 T/F’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서태협에 대한 더욱 강력한 감사와 처벌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특별감사 조치 불이행,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심사규정 위반, 예산 방만 운영 등 총 55건의 지적사항이 서울시로 전달됐으며 이에 대한 조치를 위해 ‘태권도 혁신 T/F’가 구성됐다.
하지만,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주도하는 ‘태권도 혁신 T/F’가 과연 공정하고 정확하게 서태협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와 권고안의 강제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더욱 강력한 감사와 처벌을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강력한 감사권한을 가진 기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서태협의 비위에 대해 공정하고 정확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며 “조사특위 지적사항 외에도 위장취업, 법인카드 이중결제, 회의록 수정 등 서태협의 비위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즉시 감사위원회에 감사 청구를 하고 감사결과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가 청구되면 감사위원회에서는 서태협에 대한 지적사항을 감사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에 통보한다.
서울시에서 감사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보조금 환수, 고발조치, 대한체육회 등 상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서태협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이뤄질 예상이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결과와 별개로 서울시체육회 차원에서는 이사회를 통해 서태협의 신속한 관리단체 지정 등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태협에 대한 1차 지도감독 기관은 서울시체육회이며 2차 지도감독 기관은 서울시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명백하게 비위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서태협에 대해 관리단체 지정을 주저하고 지연하는 행위는 시민들이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행위이며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에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반드시 서태협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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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례 의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총감독 선정과정 부적절함 지적
김춘례 의원,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총감독 선정과정 부적절함 지적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11월 9일 서울시 관광체육국 소관 업무에 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총감독 선정과정에 있었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6년 서울시 대회 이후 5년 만에 다시 서울시에서 개최하게 된 ‘2021년 생활체육대축전’은 잠실주경기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44개 종목을 개최할 예정으로 15,000명의 선수단과 35,000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제19조제6항에 따라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다음 해에 소년체전을, 그 다음 해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도록 돼 있어 ’19년 10월 제100회 전국체전을 마쳤고 ’20년 코로나19로 소년체전이 취소가 됐지만 ’21년 4월에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계획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춘례 의원은 서울시가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이벤트성 개·폐막식에 과도한 예산낭비가 초래된다는 점을 먼저 꼬집으며 금년도 올림픽추진과의 예산이 추경을 통해 대거 감액편성되고 내년도 예산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9월, 개·폐막식 총감독을 선정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총감독으로 선정된 박 감독은 서울시 문화체육분야에서 낯익은 인물로 2010~2017년 ‘서울 빛초롱 축제’ 총감독, 2015~2016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총감독, 2015~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총감독, 2009~2011년 ‘ 서울 드럼 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과거 2010년부터 서울관광재단의 서울 빛초롱 축제 총감독으로 활동해오다가 2017년 총감독 계약이 1년 단위에서 3년 단위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총감독에서 해촉·사임한 이력이 있다.
문제는 박 감독이 ‘2020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총감독으로 선정돼 서울시·수원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시 문화본부 사업을 맡고 있는 중 ‘2021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총감독에 응시해 선정됐다는 것이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인해 내년 4월로 연기되면서 12억 9천 6백만원의 예산이 2021년으로 전액 명시이월되고 용역 계약 역시 내년 5월까지 연장돼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박 감독은 돌연 지난 9. 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총감독에 응시해 9. 28. 합격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총감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적격자가 없을 경우 합격자를 결정하지 않을 수 있었 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시기에 치러질 다른 행사의 총감독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총감독으로 재선정한 것이다.
이후 서울시 문화본부에서는 ‘2020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총감독 해촉 및 신임 총감독 선임 요청’이 승인됐으나 이 역시 약정해지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경우로 볼 수 있어 문화본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 때 다뤄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질의 중 “관광체육국은 총감독 모집 공고에서 응시자격 결격사유 및 해촉사유로 ‘시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를 했을 때’, ‘타 행사 감독수행 등으로 본 과업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시에서 판단할 때’ 등을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행사의 총감독직으로 확정된 박 감독을 선정해야 했는지 따져볼 일”이라고 지적하며 “박 감독 역시 단순히 보수수준의 차이로 결정한 사안이라면 서울시와의 신뢰를 무너뜨린 것이고 나아가 관광체육국은 문화본부의 행정력을 낭비한 것이므로 명확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해명을 촉구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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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교과 학습, 학교교육과정에 부담되어선 안돼
범교과 학습, 학교교육과정에 부담되어선 안돼
[충청뉴스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안전·건강교육, 인성교육, 아동복지·보건교육과 같은 범교과 학습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어 논란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은 2020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보통,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범교과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주제가 방대할 뿐 아니라 많은 시수를 이수해야 한다. 법령과 조례 등에서 강제하는 범교과 교육과정 편성은 학교 교과과정과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교과 학습은 학교 현장에 변화하는 세계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활동을 요구하게 됨에 따라 제7차 교육과정에 명시적으로 도입됐다.
그 내용은 교과나 특별활동, 재량활동과 연계해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다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이어지는 법령이나 조례의 제정으로 교과과정에 강제 편성하도록 하고 그 실시 결과를 보고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문서로만 진행하는 교육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저해하고 수업시간을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등의 비교육적 폐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범교과 학습주제의 일례로 안전·건강 교육 131시간, 인성·진로·민주시민 교육 오후 5시간, 인권·다문화교육 오후 2시간, 통일·독도·환경지속가능발전·경제금융교육 27시간 등 학생들은 상당히 많은 시수를 이수해야 한다”며 “시수 뿐 아니라 의무교육 내용의 건수 또한 학생 20건, 교직원 24건, 학부모 6건으로 총 50건에 달하는 등 너무나 방대하다”고 말하면서 이들의 상당 부분은 이미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으로 따로 수업을 강제하고 보고하도록 하는 것은 그야말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교육기본법은 교육의 목적으로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을 규정하고 있고 교과과정 또한 그 목적에 따라 구성됐다.
따라서 “기본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 범교과 주제학습은 대부분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범교과 영역이라는 형식으로 따로 이루어져야하는지 의문”이며 향후 사회적·시대적 요청에 따라 강조되는 학습주제를 교육내용으로 따로 편성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교육과정 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교과내용에 중복되어진 내용들은 교과 안에서 충분히 다루고 범교과 영역에 대해서는‘시수총량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에 있어“전체적인 교육교과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은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지적사항에 대해 깊이 새기며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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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의원,“‘1시간에 30만원’고액 입시컨설팅 근절돼야”
김생환 서울시의원,“‘1시간에 30만원’고액 입시컨설팅 근절돼야”
[충청뉴스큐] 시간당 30만원 상당의 고액 입시컨설팅 업체가 서울 관내에서 합법적으로 성행하는 등 서울시교육청이 사실상 고액 사교육 행위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의원은 9일 제298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학원 및 교습소 교습비 조정기준이 너무 고가로 책정되거나 교습비 조정기준의 부재로 인해 지역·계층 간의 교육 불평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며 과도한 사교육비로 인해 가계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서울시내 11개의 교육지원청은 합리적인 교습비 기준을 마련하고 높은 교습비로 인해 과도한 사교육 행태가 생기지 않도록 2013년부터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 등과 협의해 적정 교습비를 조정해온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원 및 교습소들의 교습비 조정 기준액은 같은 업종끼리도 지역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서울 안에서도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입시 종합의 경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할은 분당 교습비가 66원으로 가장 낮은 반면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할은 분당 교습비가 199원으로 분당 교습비가 3배나 높았다.
문제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경우 진학지도는 분당 5,000원의 단가 기준을 정해놓고 있으나,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제외한 타 교육지원청들은 진학지도 업종에 대한 단가기준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강남서초 외 서울 지역 입시 컨설팅 학원들은 해당 지역의 교습비 조정기준이 부재하므로 강남서초의 교습비 조정기준을 마치 컨설팅 업계의 적당한 ‘시가’로 인식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기준에 맞춰 교습비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생환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일부 교육지원청은 단과, 진학지도 교습과정 등에서 분당 교습비 단가 기준을 정해 놓지 않음으로 인해 해당 지역은 교습비가 적정하게 책정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부재하다”며 “학생들의 진학지도와 관련한 컨설팅 비용에 대한 기준은 강남서초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비용이 분당 5,000원으로 1시간 기준으로 컨설팅을 받을 경우 300,000원의 비용을 발생시키는 등 사실상 교육청이 고액 사교육컨설팅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교습과정별 분당 단가기준은 각 교육지원청별로 마련되어 있으나, 1일 교습시간에 대한 상한 기준은 없기 때문에 이를 악용해 수강생들이 장시간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고액의 수업료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진학지도와 관련한 컨설팅 비용 단가를 현실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단가 기준을 정하지 않은 교육지원청의 경우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는 과목의 경우 기준 단가를 정했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기준 단가보다 높은 교습비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질의를 마쳤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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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로운 대중문화 현상 '밈' 주제 ‘공공미술축제’ 개최
서울시, 새로운 대중문화 현상 '밈' 주제 ‘공공미술축제’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자 ‘2020‘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예술적 요소와 재미를 가미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밈’을 주제로 ‘밈’의 문화적 특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공공미술 작품 전시, AR 증강현실 체험, 게임, 해시태그 이벤트 등 놀이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과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 ‘IMEMEU’는 새로운 대중문화 흐름인 ‘밈’의 모방, 복제, 재창조 속성을 주목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사진, 영상, 해시태그 등을 통해 반복되는 밈 현상을 활용해 예술을 재생산하도록 기획했다.
본 축제는 총 4명의 작가와 함께 대중문화의 모방 속성을 살린 작품 전시 및 작품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도파민최 작가의 ‘오-마이 도파밈’과 ‘좋아요 머신’은 MBTI 같은 유형분류 검사 성격의 작품이다.
사람들의 행복을 이끌어내는 물질인 도파민을 9가지로 분석해주는 테스트를 모바일로 진행한 후 결과를 작품에 인식하면 해당 유형의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정크하우스 작가의 ‘몬스터하우스 복궁이와 한이, 옥이’는 한옥을 차용한 작품으로 비대면 시대의 일상을 반영한 1인 하우스이다.
시민들은 공공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울해진 마음을 위로받는다.
현장에서는 작품 안에 사는 ‘몬스터’를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다.
주재범 작가는 디지털 화소 단위인 픽셀을 복제, 반복해 이미지화한 픽셀 초상화 작품을 선보인다.
‘네모난 사진관’에서는 픽셀로 표현한 시민들의 초상화가 미디어 작품으로 전시되며 축제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시민의 초상화를 픽셀로 그려주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모난 미술관’에서는 픽셀로 표현한 명화 작품이 전시되며 해당 작품은 AR 증강현실을 통해 움직이는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빠키 작가의 ‘킥킥킥쉼터’와 ‘빠빠빠미끄럼틀’은 다양한 도형과 화려한 그래픽 패턴을 활용해 시민이 쉴 수 있는 놀이터 공간을 제공하며 이곳에서 작가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
4명의 작가의 작품을 AR 증강현실로 감상할 수 있는 ‘증강현실.exe’ 체험 존과 90년대 게임 캐릭터 2D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는 ‘포토존.jpg’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필터를 사용한 카메라에 화면을 비추면 작품 캐릭터가 튀어 나오거나 화면이 픽셀화 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예술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기간 중 11.13~14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그리워하는 시민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파사드’가 ‘서울은 미술관’사업 일환으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사전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공공미술축제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위로를 받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대중문화의 특징을 반영한 공공미술을 많은 시민들이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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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CJ와 함께 청년을 위한 직무 멘토링 진행
서울시, CJ와 함께 청년을 위한 직무 멘토링 진행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11일 양일간 CJ그룹과 함께, 사회 진입을 준비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을 위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담’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보다 직무를 확대해 상품개발MD, 콘텐츠기획제작, IT기획개발, 재무회계, 사회공헌 외 10개 직무 분야 임직원 50여명 및 대학생 약 2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참여 이점을 살려, 해외 거주 중인 CJ임직원도 함께 한다.
직무 멘토링은 CJ임직원 1인과 직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 3-6인이 한 조로 매칭되어 약 90분 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경험담·준비방법·비전 등 직무 전반에 걸친 내용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 폭넓고 풍성한 잡담을 나누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현 상황 속에서 디지털 마케팅·e-커머스·미디어 플랫폼 등 온라인 산업 직무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CJ임직원들은 이러한 청년의 관심을 충족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 새롭게 추가된 영양사, 물품 구매 직무 현직자들의 참여로 대학생들의 직무 탐색 기회가 한 층 더 넓어졌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올해 랜선잡담운영 시 청년들의 높은 관심으로 매 회차 조기 마감이 되는 것을 보며 코로나로 적극적인 사회 진입 준비가 어려운 청년들에게 본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 현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보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보노’ 사업 중 하나로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1-2회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들과 함께 청년들을 찾아갔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온라인 전환 운영 등의 노력으로 프로보노 봉사자 114명, 청년 47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이어왔다.
오는 11월 말을 기점으로 올해 프로그램 운영은 종료되며 내년도에 다시 청년들을 찾아온다.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