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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청년디자이너 전문 취업 플랫폼 'DDP영디자이너잡페어' 가동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DDP영디자이너잡페어’를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디자인 분야 취업준비생과 졸업 예정자들에게 개성 있는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주고 선호도 높은 국내·외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온라인 취업정보 플랫폼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플랫폼 오픈과 함께 침체된 취업시장과 디자인 산업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4개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 무신사, 보머스디자인 등 디자인 기업과 현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디자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열어준다는 목표다.
4개 프로젝트는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영디자이너 원티드 온라인 전시 디자인잡 컨퍼런스다.
첫째,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취업준비생들의 신청을 받아 개개인의 개성을 극대화해 제작해준다.
작품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셀프 인터뷰 영상, 일상사진, 좋아하는 음악과 디자이너 같이 입체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함께 홍보해 디자이너의 역량과 감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방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자이너 멘토들과 포트폴리오 개선점을 찾아가는 온라인 워크숍도 개최한다.
현재 포트폴리오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포트폴리오 제작을 원하는 청년 디자이너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식에 맞는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둘째, ‘영디자이너 원티드’ 서비스에선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가진 국내·외 기업 50여개의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11월부터 각 기업별로 온라인 취업설명회, 화상면접 등 비대면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희망 디자이너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셋째, 포트폴리오에 참여한 영디자이너 중 100인을 선정해 ‘온라인 전시’ 기회를 준다.
현재 사이트를 통해 전국 디자인 대학생과 취업희망 디자이너를 모집 중에 있으며 12월 말까지 상시 접수한다.
넷째, ‘디자인잡 컨퍼런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급격하게 변화하는 구인구직 패러다임을 화두로 현업 디자이너와 인사 담당자들이 직업과 직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나누는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이다.
영디자이너들이 궁금해 하는 새로운 디자이너 채용방식과 근무환경, 성공한 선배들의 취업 에피소드와 포트폴리오 제작 팁까지 총망라한다.
22일부터 매주 영상이 공개된다.
이밖에도, 플랫폼에서는 국내외 디자인 구인구직 정보와 최신 해외동향 등을 볼 수 있는 '트렌드 캐스팅' 메뉴가 있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DDP영디자이너잡페어’를 통해 열리며 ‘디자인잡 컨퍼런스’는 추후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취업페어는 디자인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디자이너 및 기업 모두에게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이다”며 “언택드 시대에 대응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디자이너와 기업을 매칭시키는 시스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디자인 분야 취업난 극복에 힘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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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여 개 창업기업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12일 개막… 11번가 특판 기획전
310여 개 창업기업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12일 개막… 11번가 특판 기획전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0’을 12일~30일 연다.
34개 대학, 310여 개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특색 있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창업과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 일정을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열린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들을 ‘11번가’에서 쉽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특별 온라인 기획전’이 10월26일~11월11일 열린다.
99% 항균 보호막이 형성되는 핸드솝, 유전자 검사 키트, 기능성 단백질보충제 등 50여 개 기업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고등학교 3학년에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5년 만에 연매출 63억원의 기업으로 키워낸 Z세대 창업가의 성공 노하우, 18년차 MD가 들려주는 오픈마켓 창업전략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연도 열린다.
홍보부스 대신 유튜브 영상으로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조회수 1등 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 4개월 간 진행된 3개 경진대회의 최종 우승자도 가려진다.
총 22개 수상팀엔 캠퍼스타운 무상입주 혜택이 돌아간다.
서울시는 작년 첫 발을 뗀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을 올해는 2배 가까이 많은 310여 개 창업팀이 참가하는 축제로 몸집을 키워 명실상부한 대표 창업축제로 자리매김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0’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제품 홍보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 11개 대학 연합 3개 창업경진대회 결승전 전문가들의 실천 창업 성공전략 온라인 강연 11번가 온라인 판매기획전이다.
첫째, ‘서울캠퍼스타운 창업홍보 영상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에서는 12일 0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울캠퍼스타운TV’에 영상이 동시에 업로드 되며 축제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 최종 누적 조회수로 수상팀이 결정된다.
11일 현재 300여 개 영상이 접수된 상태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동영상은 10월 30일까지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규모는 3,500만원, 대상 및 최우수상팀에게는 창업기업의 로고송 제작지원의 특전도 주어진다.
다만, 매크로 기법 등 부정한 방법으로 조회수를 조작한 경우에는 시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창업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동영상 주제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 홍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홍보 캠퍼스타운 참여대학 홍보 등 3개의 주제로 한정한다.
둘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총 3개의 경진대회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서울 캠퍼스타운 11개 대학이 연합해 진행 중인 3개의 경진대회에 대한 최종 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자에 대해는 본격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캠퍼스타운 창업공간 입주권의 수여된다.
경진대회 결선은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해설로 진행된다.
푸드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셰프 ‘애드워드 권’이 진행한다.
언택트 투자유치 IR는 유튜버인 ‘스타트업 잡스’ X-Tech 창업경진대회는 유튜버인 ‘태용’이 맡아 진행한다.
3개의 경진대회는 ‘푸드 스타트업 경진대회’, ‘언택트 투자유치 IR’, ‘X-Tech 창업 경진대회’ 등 3개 분야로 지난 7월부터 예선, 본선이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행사장에서 관중없이 진행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며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캠퍼스타운 참여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셋째, 전문가들의 실전 창업 성공전략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은 11번가 서법군 팀장과 러블리마켓 최재원 디렉터가 연사로 나선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필요한 것을 질문하고 현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서법군 팀장은 18년차 MD로 2002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11번가에 재직 중이다.
“오픈마켓 창업전략”을 주제로 커머스 분야의 역사, 성공과 실패를 정리해 강연한다.
오픈마켓의 창업전략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러블리마켓의 최재원 디렉터는 1996년 태어난 Z세대 창업가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4년 러블리마켓을 처음 시작해 2019년 매출 63억원을 달성했다.
러블리마켓의 성공전략의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를 진행해 러블리마켓의 성공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26일부터 11번가 ‘특별 온라인 기획전’ 항균 핸드솝 등 50여 개 기업 제품 한 자리’ 넷째,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 온라인 기획전이 ㈜11번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제9회 서울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서 서울시-㈜11번가-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간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그 첫 번째 기획전이다.
㈜11번가는 할인쿠폰, 제휴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 창업기업 제품 판매 수수료 할인, 별도의 코너를 마련한 광고 등으로 우수한 창업제품 소비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그간 대규모유통업, 다중집합이용시설 등 오프라인 행사가 최소화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이 적기에 판매될 수 있도록 7월부터 ㈜11번가와 협업해 온라인 판로체계를 구축해 왔다.
체결되는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로부터 온라인 판로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수요조사 결과를 받아 ㈜11번가특별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 추천한다.
10월 6일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촬영기법, 오픈마켓의 입점방법 등 전반적인 판매전략을 사전 교육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 중심으로 규모를 조정·운영하는 행사로 진행되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서 판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창업기업, 대학,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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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로 취약해진 직장맘 건강 지원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로 취약해진 직장맘 건강 지원
[충청뉴스큐]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취약해진 직장맘에게 건강검진, 심리상담, 독감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종합검진 지원 심리상담 지원 독감예방접종 30%지원 입원 및 수술 등 특별진료 본인 부담금 50%지원, 동일질병치료 6개월까지 지원 등이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10월 12일 녹색병원 과 ‘직장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직장맘의료지원사업 ‘힘내라 직장맘’’ 공동사업 발족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충상담을 진행하면서 불안,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소득이 감소하는 등의 근로환경이 취약해진 직장맘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연계기관인 녹색병원의 발전기금 으로 심리상담과 종합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자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서울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의 일·생활 불균형 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질병예방 등 무료건강 관리부스 운영, 캠페인, 의료비 지원 등을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김지희 동부권 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한 고용 위협과 이에 따른 불안 등으로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맘, 대디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
상담을 통한 구제활동과 동시에 직장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직장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직장맘의료지원사업 ‘힘내라 직장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맘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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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동자 필수노동자 지정해야
서울시내버스 노동자 필수노동자 지정해야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가 시내버스준공영제로 운영 중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필수노동자로 지정하고 이들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내버스는 노약자,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 신체적으로 또는 경제적으로 교통약자인 일반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등 공공성이 매우 강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광호 의원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은 매일 불특정 다수의 승객들과 오랜 시간 동안 밀폐된 버스차량 내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어 감염병에 매우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버스승차대와 버스차량 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는 정작 마스크를 비롯해 어떠한 방역물품도 제공하지 않은 채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것은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광호 의원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걸렸을 경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 역시 감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 충분히 예측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광호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및 간부들과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코로나19등 감염병 위험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호 의원은 버스이용승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문제는 사회적 이슈가 되어 홍보 등을 통해 개선되고 있는 반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는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광호 의원은 불특정 다수의 승객들과 접촉하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필수노동자로 지정해 서울시가 지원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교통위원회 차원에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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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시의원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공원 지정
상임위원회에서 발언 중인 이경선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경선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종로구 송현동 48-9번지 일대를 ‘공원’으로 변경한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토지 소유주인 대한항공은 경영 악화로 올해 2월 공개 매각을 발표했으나 서울시가 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대한항공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한 상황이다.
중재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는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기습적으로 개최해 해당 부지를 공원으로 변경 결정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18일과 9월 4일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위원 전원이 일방적인 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음에도 추가적인 협의 없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공원으로 지정했다”며 “서울시는 제3기관에서 부지를 선매입한 후 시유지와 교환하는 방식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것은 검토 단계라고 즉각 해명한 것은 실질적인 공원 조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서울시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증거”고 지적했다.
이경선 의원은 “서울시는 그 동안 도시계획 절차의 민주성을 강조하며 100년 도시계획 기반마련, 서울 도시계획 헌장, 2030 서울플랜, 생활권계획 등 수천 명의 시민참여단을 운영한 바 있고 최근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등 시민 협의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해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그 동안 쌓아온 시민들과의 신뢰관계를 한순간에 무너트렸다”고 비판하며 광화문광장도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 위해 기존 결정을 번복했던 만큼 송현동 부지도 현 시점에서 공원화를 강행하기보다 권익위 중재안을 우선적으로 수용하고 필요시 공론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것을 촉구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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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례 시의원, 성북5구역-골목재생사업팀 간담회 개최
김춘례 시의원, 성북5구역-골목재생사업팀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성북5구역 재개발구역 주민과 서울시 골목재생팀 간의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북5구역은 과거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 일부 주민의 반대로 사업 추진이 무산된 경험이 있으나 최근 서울시의 공공재개발 사업 발표로 다시 한 번 조합을 결성해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러나 이번에 발목을 잡은 것은 다름 아닌 서울시의 기준 없는 행정이다.
성북5구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는 해당 구역을 골목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후 가옥 구매와 설계 비용 등으로 약 7억여 원의 예산을 집행했는데, 문제는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지침에 기투자사업지는 배제하도록 정한 것이다.
이에 성북5구역 조합은 지역구 시의원인 김춘례 의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김 의원은 지역 주민을 돕고자 사업 부서인 서울시 골목재생팀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조합은 낙후 상태가 심각한 지역에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서준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골몰재생사업만으로는 주거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간담회에 참석한 골목재생팀에 사업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그럼에도 골목재생팀은 이미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중단되는 것을 우려해 사업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북5구역의 한 주민은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차 한 대 조차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의 골목을 정비하는 것은 재개발과 상관없는 생존권 보장의 문제”고 하면서 “기투자사업의 규모를 정하는 기준도 없이 공공재개발에 완전 배제한다는 것은 주민을 기만하는 행정”이라며 분통했다.
김 의원은 “공공재개발 사업을 발표하기 이전,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추진한 사업을 이유로 공공재개발 대상지 선정에서 완전 배제한다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하면서 “명확하지 않은 기준을 지침으로 정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을 방치하는 행위야말로 업무 태만이다”며 새로운 정책적 판단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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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특위 위원장,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참석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특위 위원장,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황인구 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2020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2회째를 맞이하는 ‘사회적 대화’는 성별과 연령, 이념과 성향이 다른 서울시민 1,000명과 청년 240명, 교사 50명으로 구성된 참여단이 자택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평화·통일 관련 의제에 대한 숙의 토론을 진행하고 정책 대안과 합의점을 도출하는 행사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신장하고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밀도 있는 정책대안을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사회적 대화에서는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미래상, 재난예방 및 방역 등의 분야에서 남북협력 방안, 통일교육에서 교사로서 지켜야 할 원칙 등 여러 분야의 주제가 선정되어 심도 깊은 논의과정 통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7월 24일에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된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황인구 위원장이 미래세대의 참여를 적극 확대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청년 및 교사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황인구 위원장은 총 8차례 개최된 ‘사회적 대화’ 중 9월 20일을 서남권역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년 대상으로 진행된 10월 7일 토론회에 참여했고 앞으로 진행되는 청년 및 교사 대상 토론회에서 축사를 진행해 평화·통일에 대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지와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청년 120명이 참석한 토론회에 참석한 황인구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간을 쪼개어 평화·통일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과 남북관계 경색 국면 속에서 개최된 오늘 토론회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해 갈등과 반목을 녹이는 온텍트의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해답을 찾아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하고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이 중심이 된 남북교류협력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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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 개최
유정희 시의원,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이 지난 7일 수요일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를 개최해 지난 2년간의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의 활동과 골목길 동네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동시에 지역 녹색 공동체 조성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관악구청이 후원하고 유정희 시의원과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가 주최한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는 관악구 광신예술고등학교 방송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유트브 채널 유정희TV와 페이스북으로 동시 생중계 됐다.
서울 관악구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의 축사와 유정희 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성종사 교수의 ‘정원의 이해와 미래’ 주제발표 후 박소현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운영위원과 관악뉴스 이정희 대표의 사회로 노덕균 관악 신성초등학교 교장, 문성철 광신예술고등학교 교감, 양선영 한울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김재술 기능장애인 회장, 정용필 관악구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류래호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유정희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짧지 않은 시간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와 골목길 동네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신 주민 분들의 격려와 도움 덕분에 의미 있는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며 “더 이상 개발을 할 공간이 있지 않은 우리사회 모습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는 지금 현재의 공간을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는 우리에게 정원이 필요한 이유”고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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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성별임금격차 개선 박차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해 12월, 전국 최초로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시 성평등임금공시’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23개 투자출연기관은 서울시 성평등임금자문단 자문을 거쳐 기관 성격에 맞는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을 마련, 격차를 줄이기 위한 첫발을 뗀다.
시는 ’19년 12월 9일 투자·출연기관의 기관별 성별임금격차와 직급별·직종별·재직년수별·인건비구성항목별 성별임금격차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시한 바 있다.
성평등임금자문단 : 노무사,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 6명으로 구성, 투자출연기관별 각 3차례 방문해 기관별 자체 개선계획 수립을 자문함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투자출연기관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서울시 성평등임금공시’ 모델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8일 오후 2시 개최한다.
‘뜨거운 외침,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응답’이라는 부제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 토론회로 진행하며 서울시 및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춘숙 국회의원,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신경아 서울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론회 1부에서는 성평등임금자문단의 자문결과와 투자출연기관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2부에서는 토론자로 나선 서울시·학계·노동계·여성계 전문가의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1부 성평등임금자문단 자문결과는, 지난해 성평등임금공시 이후 투자출연기관별 자체적인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자문·지원해 온 성평등임금자문단을 대표해 권오상 노무사가 그동안의 자문 과정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성별임금격차 OECD 1위’라는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서울시 실천과제’를 제안한다.
성평등임금자문단의 제안사항은 상위직급의 여성 비율 확대 주요 핵심업무에 여성노동자 배치 성평등한 인사시스템 구축 채용단계별 성별비율 공개 면접과정에서의 성평등을 위해 ‘젠더면접관’ 운영 성별 직종분리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인식개선 사업 추진 성평등한 노동시간 확보로 임금격차 해소 돌봄제도 활성화를 통한 고용중단 예방 육아휴직제도 활성화를 통해 남녀 고용환경 개선 ⑩관리자 역량교육 강화를 통한 성평등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다.
이어 성평등임금자문단의 자문 내용을 반영해 수립한 ‘투자출연기관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 우수사례’로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문화재단이 구체적인 개선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의 핵심인 2부 전문가 토론은 전기택 서울시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국미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발제를 맡은 국미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성평등임금공시제는 노동시장의 성차별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되지만,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뒷받침하고 더욱 확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차원의 제도개선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시급히 성평등임금공시 법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성평등임금공시제의 근거 법률을 통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및 성평등임금공시의 정의 및 적용 범위, 국가의 책무 등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금공시를 위한 실태조사 및 공시 주기 등을 명시하고 개선계획 수립과 추진 체계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에 이어 서울시·학계·노동계·여성계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토론자들은 각계에서의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노력의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시]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성평등임금자문단의 10가지 제안사항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관 경영평가 요소 반영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공공부문의 직종별·직급별 남녀 노동자 현황과 남녀 노동자 임금 현황 공시 의무화 채용단계에서의 성차별 예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 민간부문 확대 민간 사업장 성평등임금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역할 재정립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학계]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5개년 계획에서 ‘성평등임금공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법제화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꼬집으며 성별임금격차의 핵심은 이중노동시장과 맞물려 있는 만큼 공공기관 내 고용구조, 인사관리, 조직 내 운영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동계] 김태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단순히 임금 및 관련 지표만 살필 것이 아니라 기관 내 조직문화를 살펴봐야 하며 노동조합 차원에서도 임금·단체협약에서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한 점검, 교섭위원 구성에 있어 여성대표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향후 성평등임금공시제를 보완·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노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성계]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는,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기관에서는 노동자, 특히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격차 해소 로드맵’을 작성해야하고 조직문화 점검 및 인사운영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투자출연기관 스스로 성별임금격차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민간위탁기관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성평등 노동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서울시는 성평등하게 일하고 노동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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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글날 맞아‘2020 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카카오 갤러리에 공개
서울시, 한글날 맞아‘2020 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카카오 갤러리에 공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한글날을 맞이해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 작품을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공개한다.
전쟁과 가난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글을 배울 기회도 없이 단지 말로만 살아야 했던 어르신들이, 반세기 이상의 세월을 지나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을 배우며 새 삶을 시작했다.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한글날을 맞아 문해교육 참여 어르신들이 한글 선생님을 통해 자음과 모음을 배우면서 마음 속 ‘나만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시화 작품을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온라인 공개한다.
한글날 기념 ‘서울 문해교육 온라인 시화 전시회’는 10.8 10:00~오후 6시, 10.9 오후 6시 ~ 10.10 10:00 2회에 거쳐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개최하며 ‘다음 모바일 뉴스탭’과 ‘카카오톡 #뉴스탭’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지난 9월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한 ‘2020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 중, 서울특별시장상 3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상 14편, 전국 시화전 입상작 18편 등 수상작 총 35편이다.
전시회에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작품에는 35명의 문해시인들이 자기 삶의 이야기와 세상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글과 그림으로 담겨있으며 조금은 늦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쏟고 있는 어르신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화전을 통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전에는 가난한 집안에 일손을 보태느라 학교란 곳에 가보지 못했다 이제야 배움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일흔의 어르신부터, 죽기 전에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 써보고 싶어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 아흔 가까운 나이에도 10년 넘게 결석 한 번 없이 배움에 열정 쏟고 있는 어르신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다.
코로나19로 지친 가족과 이웃에 대한 위로 과거 힘들었던 시절 글을 몰라 겪었던 설움, 뒤늦게 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새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 등 다양한 감동 스토리가 시화 작품에 오롯이 담겨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서울의 문화·관광·역사 및 생활 속 잔잔한 주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시민들과 감동을 나누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울의 이야기를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전시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뒤늦게 한글을 배우신 어르신들의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글과 그림은 세계 어떤 명작보다 더 큰 감동을 준다며 한글날을 맞아 문해교육에 참가하신 어르신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카카오 갤러리 - 서울 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