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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벗삼아, 한양도성에서 풍류를 즐기다
달빛을 벗삼아, 한양도성에서 풍류를 즐기다
[충청뉴스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도성을 하루에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이야기가 더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서울시가 일상의 소중함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한양도성,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한양도성문화제를 10월9일∼10월10일까지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물1호 흥인지문에서 최초로 열리는 ‘온라인 풍류음악회’, 증강현실을 통해 한양도성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내 손안의 한양도성’, 코로나19극복의 염원을 담은 ‘한양도성 잇기순성’, ‘한양도성 골든벨’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10월 9일 저녁8시부터 진행되는 ‘흥인지문 풍류음악회’는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악공연으로 서울시 유튜브 채널인 ‘라이브 서울’을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전국 어디에서든 시청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흥인지문은 도성의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구조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도성의 동쪽으로 출입하는 성문이였다.
출연진으로는 연기와 소리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소리꾼 오정해와 국악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 그리고 천상의 악기라 불리는 생황의 대한민국 대표 연주가 김효영이 가을 밤 운치 있는 국악 공연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 선조의 얼을 되새기는 음악을 지향하는 서영호 명인과 전통 예술단체 ‘한국시나위악회’와 타악단과 무용단으로 구성된 종합연희예술단인 ‘고르예술단’과 함께 해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질 것이다.
한편 코스모스와 가을빛이 완연한 순성길을 걷지 못하는 아쉬움은 ‘내 손안의 한양도성’ 참여를 통해 달래보면 어떨까. 증강현실 체험형 프로그램인 ‘내 손안의 한양도성’은 한양도성 18.6km 중 대표명소 6곳을 선정해 만든 것으로 10월말에 개관 예정인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을 미리 만나고 지금은 사라진 돈의문을 3D로 볼 수 있다.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은 도성문화제가 열리는 10.9∼10.10, 이틀간 시범 개관되며 10월말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즐기는 방법은 6개의 한양도성 대표명소를 누르고 해당 장소의 정보와 함께 영상을 시청하거나 퀴즈를 풀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6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린 후, 행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한양도성의 대표 명소인 한양도성박물관, 흥인지문,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인왕산, 돈의문, 창의문에서 영상과 사진,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내 손안에 한양도성’을 내려받은 후 앱을 실행하면 된다.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에 올라와 있는 한양도성 지도를 앱에서 인식하면 한양도성 증강현실 순성을 즐길 수 있다.
‘내 손안에 한양도성’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실행 가능하다.
안중호 서울시 한양도성도감과장은 “가을이면 많은 분들이 한양도성을 방문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한양도성 순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을 모색했다”며 “가을밤의 풍류도 즐기고 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통해 한양도성문화제를 전 국민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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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탈시설 '장애인지원주택' 올해 74호…신축아파트도 첫 공급
지원주택 생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장애인 탈시설 가속화와 자립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독립생활을 돕는 ‘장애인지원주택’을 2022년까지 총 278호 공급한다.
이 중 올해 공급하는 지원주택 물량은 74호다.
특히 올해 공급물량 중 30호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신축아파트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탈시설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지원주택은 지역사회 내 자립을 원하지만 혼자서는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서비스와 주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 탈시설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19년에는 장애인지원주택 68호가 공급되어 장애인 80명이 지역사회에 자립했고 올해 74호가 추가 공급되면 약 160명의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게 된다.
입주대상자는 독립생활을 위해 주거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의 장애인으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주택 입주자 선정위원회’가 선정한다.
1주택 1인 거주가 원칙이며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생활비 등은 본인이 부담한다.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19년에는 폐지결의시설 이용인, 인권침해 장애인, 발달장애인 등이 우선 입주했고 2020년은 장애인 탈시설 정책에 따라, 폐지결의시설 이용인, 자립생활주택 퇴거인 등 탈시설 장애인을 우선 선정하고 주거서비스 지원 필요도가 높은 재가 장애인이 입주할 예정이다.
장애인지원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주거서비스가 결합된 주택이다.
지원주택 입주 장애인은 본인 명의의 집에서 주거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의 욕구에 맞추어 제공받을 수 있다.
주택 내에는 현관·욕실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센서등 리모컨, 음성인식 가스차단기, 핸드레일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주거코치, 주거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이 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돕는다.
예컨대 설거지,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생활 지원부터 투약관리, 은행업무 등 금전관리, 심리정서 지원, 권익옹호, 관계지원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19년에 공급된 장애인지원주택 68호는 2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 공급되는 주택을 관리·운영할 기관은 10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기관은 주택 입주 전 사전점검, 주거서비스 제공 인력 채용·관리,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기관 모집 공고는 10월 셋째 주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주택 입주자는 운영기관에서 채용한 주거서비스 전담인력과 기타 지원인력의 이원화 지원체계를 통해 돌봄공백 없이 주거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지원주택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고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도움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돌봄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장애인지원주택은 ‘제2차 장애인거주시설 탈시설화 추진계획’에 따라 장애인거주시설이 폐지되면서 장애인의 지역전환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이다.
2차 계획은 5년 내 장애인 800명 탈시설과 거주시설 변환 2개소 운영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과 인권보장을 위해 ’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 탈시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탈시설 정책을 통해 604명의 장애인이 자립했고 보다 많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2차 탈시설 정책을 시행 중이다.
장애인지원주택 공급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확인 또는 맞춤주택부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지원주택 서류접수 기간은 아파트 10월 20, 21일 , 다세대주택 10월 19, 20일이고 서울주택도시공사 별관1층 맞춤주택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지원주택은 탈시설 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안정적 독립을 가능하게 하는 선도적인 주거정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주택을 공급, 당사자가 개인별 특성에 맞춰 주택을 선택하며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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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찰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3명 첫 검거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신고, 상담 창구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지지동반자’가 경찰과 협조해 가해자 3명을 검거했다.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사업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구제 지원서비스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젠더폭력 분야 전문가 3명을 선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전문가’로 양성, 피해자를 지원하고 학부모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정보제공과 상담도 하고 있다.
서울시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피해자들은 모두 10대 아동·청소년들이었다.
가해자들은 10대~20대 초반의 남학생들로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유인했다.
모두 게임, 채팅앱,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공간이 가진 익명성을 이용해 접근해 정서적 지지를 해주며 사진이나 영상물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벌였다.
배우가 꿈인 강모양에겐 ‘영화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제안하며 이후엔 사진을 유포한다며 협박, 성폭행을 하고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
부모가 맞벌이를 해 혼자 게임하는 시간이 많았던 이모양에겐 ‘엄마 잔소리 듣기 싫겠다’고 위로하며 초등학생 박모양에겐 ‘야한놀이를 하자’며 접근해 노출 사진이나 영상물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n번방 사건이 아르바이트 등으로 유인해 사례금을 주며 성 착취물을 요구하는 방식이었다면, 코로나19 이후엔 온라인 접속 시간이 많은 아동, 청소년에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사진과 영상물을 착취하는 ‘온라인 그루밍’ 방식으로 범죄양상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지지동반자’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접수 이후 채증, 고소장 작성, 경찰서 진술지원 및 범률·소송지원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가해자 검거를 이끌어냈다.
또, 심리치료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에 검거된 3건은 ‘찾아가는 지지동반자’를 통한 첫 검거 사례로 서울시가 경찰과 공조해 수사를 적극 지원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3건은 게임·채팅앱을 통해 접근 → 정서적 지지를 해주며 성착취 영상을 받아낸 경우 야한놀이, 노예미션 같은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고 접근 → 성착취 영상물을 요구하는 경우 연예인이 꿈인 청소년에게 꿈을 이뤄주겠다며 접근→사진, 영상물 등을 요구하는 경우였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모두 10~20대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 연령도 매우 낮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시 ‘찾아가는 지지동반자’가 지원한 상담실적을 살펴보면 갈수록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피해 지원 초기 아동, 청소년 피해자는 총 10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13.5%를 차지했으나, 3월 중순 이후에는 총 21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은 총 74건에서 309건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특이할만한 점은, 13세 미만의 아동 피해자는 n번방 사건 이전에는 없었으나, n번방 사건 이후에는 온라인 그루밍, 불법촬영 등 피해 지원건수가 104건으로 증가했다.
n번방 사건으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보도되며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되어 피해 지원을 요청하는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제2의 n번방 사건 예방·대응을 위해 올해 3월 ‘아동, 청소년 특화 디지털 성폭력 통합지원정책’을 전국 최초로 발표하고 ‘찾아가는 지지동반자’를 비롯해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톡 익명 신고·상담창구 신설 : 서울시의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플랫폼인 ‘온 서울 세이프’ 내에 신설,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모님을 비롯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피해에 대해 신고하고 익명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고·상담을 클릭하면 전문 상담사와 바로 대화가 가능한 대화창으로 이동하며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해자 대상 상담·교육 :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가 n번방 사건의 갓갓, 박사 같은 운영자·구매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발방지가 중요하다.
서울시는 학교 내 불법촬영 등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및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500건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 초·중학생 대상 예방교육 : 아동, 청소년 예방교육 매뉴얼 2종을 개발, '19년부터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230개 학급, 6천 명이 교육을 받았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이나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 교사 등은 ‘찾아가는 지지동반자’에 문의하면 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에도 디지털 성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 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악질적인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서울시는 모든 권한을 활용해 예방에서부터 피해자를 위한 '아동청소년 전담 지지동반자'나 법률 지원서비스 등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방위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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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바우처' 선정기준 완화해 대상 확대…매달 월세 8만원 지원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월세주택,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서울형 주택바우처’의 선정 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
선정된 시민에게 월 8만원~10만5천원을 매달 지원한다.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서울시가 주거급여 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하거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 5월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2002년에는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2만8천원, 2010년에는 월4만3천원, 2016년에는 월5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4월부터는 월8만원으로 지원금액을 상향해 지원 중이다.
주택기준 소득기준 재산기준, 3개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월세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기준 : 민간 월세 주택 또는 고시원 거주하면서 임대보증금이 1억1,000만원 이하면 충족한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는 지원하지 않는다.
소득기준 : 소득이 1인 기준 106만원 이하이며 기초연금은 소득으로 반영하지 않는다.
재산기준 : 일반재산, 자동차가액, 금융재산을 합한 금액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 1억6,000만원 이하면서 금융재산이 6,500만원 이하 가구를 지원한다.
자동차는 가구당 1대 이하로 소유했을 경우에만 지원한다.
민간 주택·고시원 임대보증금은 9,500만원 이하에서 1억1천만원으로 기준을 완화했다.
재산의 경우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과 동일하게 ‘소득인정액’으로 선정했다면, 이제는 ‘월소득’과 ‘별도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월 소득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다.
‘소득인정액’은 실제 월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한 금액이다.
재산 소득환산액은 집, 자동차, 금융재산 등 재산의 종류별로 환산율을 달리해 소득으로 환산한다.
예컨대, 금융재산은 6%, 일반재산의 경우 4%, 주거용재산은 1% 등의 환산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환산했다.
기존 소득인정액 방식은 6,90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해 반영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가구는 선정되기 어려웠다.
서울시는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와 물가가 비싼 점을 반영해 ‘서울형 주택바우처’ 선정기준을 완화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수급자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상위계층 자격이나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지원 자격을 가진 가구는 주택기준을 충족하면 별도의 소득·재산 조사 없이 ‘서울형 주택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의 동주민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받는다.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하면 해당 구청에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콜센터 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 신청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사전동의서 임대차 계약서 사본 또는 고시원 입실확인서·영수증·고시원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통장사본 등이다.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상담 후 제출 할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에 그동안 지원받지 못하던 가구도 지원 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형 주택바우처와 같은 서울시의 보충적인 주거 복지 제도는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가 높아 주거 불안정에 시달리는 시민에게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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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세바시와 함께‘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삶긺앎 강연회’열어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서울 도시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삶긺앎 강연회’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연구원과 협력해 서울 인문학 생태계 재생과 인문도시 서울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도시인문학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들이 인문학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를 통해 특집 ‘삶긺앎 강연회’를 총 3회 진행하며 앞서 9월 24일 1회 강연회를 서울 양천구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개최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1회 ‘삶긺앎 강연회’는 ‘당신의 형용사는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자신만의 형용사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인문학에 대한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본인의 삶을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자신만의 인문학을 찾아나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강연회명인 ‘삶긺앎’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을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성장, 지속,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학습의 의미를 넘어선 평생교육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삶긺앎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24일 열린 첫 번째 삶긺앎 강연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줌 화상회의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회 강연에는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안정은 러닝전도사,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 이 일 난민인권변호사, 유병욱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연사로 나섰다.
각자 삶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시민들에게 유익한 메시지를 전했다.
삶긺앎 강연회 1회 영상 5편은 10월 5일 저녁 6시부터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TV 방송으로는 10월 14일부터 C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범준 세바시 대표PD는 “인문학은 세바시를 대표하는 주제 중 하나”며 “이번 강연회로 강연자 개인의 삶과 도전이 누군가에게 내일을 바꾸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29일과 11월 19일에 삶긺앎 강연회를 이어갈 계획이며 참여 신청은 세바시 강연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연회 연사로는 국문학자 정재찬 교수, 정다운 ‘구해줘 홈즈’ 작가, 가수 폴 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연사들이 나설 예정이다.
오는 10월 29일에 녹화가 진행되는 두 번째 삶긺앎 강연회는 화상회의 또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화상회의 참여 신청은 세바시 강연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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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재탄생한‘돌고래 이야기관’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본다
서울대공원, 재탄생한‘돌고래 이야기관’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본다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과거 돌고래가 지내던 해양관의 공연장이 ‘돌고래이야기관’으로 재탄생을 마쳤다고 밝혔다.
다만 실내관인 관계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0.6일부터 우선 온라인 개관식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한다.
서울대공원 해양관은 해양동물 방사장과 돌고래 공연장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1984년 개관한 이래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공간이다.
특히 서울동물원이 과천으로 이전해 개관했던 1984년 당시에는 돌고래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였을 정도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줬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전시 중심이었던 초기 동물원이 점차 동물 복지 중심으로 변화해나가며 서울대공원은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왔다.
돌고래 및 타 동물들의 공연을 없애고 사육사가 직접 동물의 원래 습성과 서식지에 대한 교육적인 설명을 하는 생태설명회를 진행해왔으나 제돌이가 불법 포획되어 서울대공원에 오게 된 개체라는 것이 밝혀지며 돌고래 방류를 결정하게 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7마리의 돌고래들이 방류되어 돌고래공연장은 텅 비게 됐고 방류된 돌고래 이야기를 통해 동물복지의 의미를 알리고 해양생태계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돌고래이야기관’으로 재탄생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실내공간인 ‘돌고래이야기관’은 바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없어 온라인 개관식 영상을 10월 6일부터 유튜브로 우선 공개하니,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제돌이가 들려주는 해양생태계 이야기를 만나보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향되면 직접 방문해 관람도 가능하다.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직접 관람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해설사 4명이 하루 3회 30분 내외의 설명을 하는 ‘해양동물, 해양생태 파수꾼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1회 10명 내외 참여로 제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로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돌고래 이야기관‘은 돌고래들이 헤엄치던 넓은 수조와 야외관람석 공간을 활용해 테마에 맞춰 해양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궁금해 – 건물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으로. 해저 터널 같은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바닷속을 연상케 하는 조명이 연출되어 있으며 영상과 벽면 안내를 통해 제돌이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다.
소중해 – ’소중해‘ 공간은 영상 전시실로 . 해양관 공연에 대한 전시물과 영상, 돌고래 방류를 통한 서울대공원 종보전의 역할. 해양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구온난화 등으로 오염되고 있는 해양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이다.
눈여겨볼 곳은 오래전부터 쓰여진 사육사노트가 전시되어있는 공간이다.
아주 오래전 손으로 직접 쓰며 동물들의 상태를 기록했던 사육사들의 애정이 듬뿍 묻어있으며 사랑해 – 제돌이 방류 전 돌고래 물개쇼룰 진행하던 공간은 사랑해로 꾸며져 있다.
이 곳에선 물개가 대기하던 예전의 공연수조를 볼 수 있다.
기억해· 풍부해 – 기후대별 해양생태 환경 및 해양 동물의 주요특징을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관람석 공간에 동물조형물과 인공암석들이 설치되어 서식지를 보여주고 공연수조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다.
한켠에는 김녕 앞마다에 있는 제돌이 방류기념 표지석도 만나볼 수 있다.
돌고래이야기관 온라인 개관식 영상은 10월 6일부터 유튜브 서울대공원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관이 어떤 곳인지 생생한 영상과 함께 미리 설명도 들어볼 수 있으니 가족과 보기에도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이 될 것이다.
어경연 동물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하게 됐지만, 돌고래이야기관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고 해양생태계 보전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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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염병 예방 백신접종,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관리 나서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관리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백신 접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경우에는 매년 소방공무원 건강검진 기본항목에 포함시켜 왔다.
또한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171명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접종 시범사업을 지난 29일까지 완료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본부 근무 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고 밝혔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월 23일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 등의 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필수 예방접종 대상에 해당한다.
대한감염학회에서는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18세에서 64세 성인에게 생애기간 1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대응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건강을 확보하고 감염병 주변전파 위험성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폐렴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특수건강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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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코로나 블루 극복’1인 가구 집콕생활 시민참여 캠페인
서울시,‘코로나 블루 극복’1인 가구 집콕생활 시민참여 캠페인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나타나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1인가구의 다양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공유, 확산하는 ‘혼자서도 즐거워요’ 1인가구 집콕생활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블루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1인가구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사람간의 연락 및 접촉이 줄어들면서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적 방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수의 모임이나 집합 없이 혼자서도 집 안에서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민 참여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동 캠페인은 “나의 집콕은 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8일~10월 17일 10일간 진행된다.
1인가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집 안에서 취미 등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1인가구로서 자신만의 지혜로운 생활꿀팁 등 슬기로운 1인가구 집콕생활 모습을 사진과 글로 본인 SNS계정에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입력하면 가능하며 참여는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때 필수 해시태그 #슬기로운1인가구, #1인가구집콕생활, #1인가구생활꿀팁을 필수로 입력해야 하며 인증샷은 꼭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활동내용을 알 수 있는 전체 모습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중 2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 중 10월 29일에 개최예정인 1인가구 영상토크쇼 1부 영화관람권을 원하는 분께 1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21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이벤트 참여한 시민 중 250명을 선정해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 중 “1인가구 영상토크쇼” 1부 영화관람권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1인당 1매씩 지급할 예정이다.
“1인가구 영상토크쇼”는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1부 부대행사로 1인가구 관련 영화 3편을 관람하며 2부 토크쇼에서는 1인가구와 관련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패널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가구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보편적 가구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심리상담, 여가문화, 사회적연결망 구축 등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미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임 등이 제한되며 집 안에서의 개인생활시간이 많아졌다”며 “이러한 시기에 1인가구의 다양한 집콕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증가추세에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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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최초 자체 대량 생산공장 가동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캠퍼스타운 1호인 고려대학교 안암동 캠퍼스타운에서 탄생한 대표 창업기업인 ㈜에이올코리아가 1,100평 규모의 자체 생산공장을 경기도 화성시에 연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에어솔루션 제품 대량생산을 본격화한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가운데 생산기지를 준공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다.
그동안 타 공장에 제품을 위탁 생산해왔다면 이제는 자체 공장을 통해 연간 16만 대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연말에는 72억원, 내년 말에는 250억원 수준으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 공간 무상임대, 멘토링, 기술자문, 판로지원 등 종합지원과 코로나19로 높아진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더해져 매출이 급상승, 창업 3년 만에 규모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게 됐다.
에이올은 국내 최초로 ‘제습-냉방-공기청정-환기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복합에어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작년에 자체 개발한 UV필터는 KTL 평가 결과 부유 바이러스 97%, 부유 세균 99% 이상 저감하는 성적을 받아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에이올은 ’19년 6월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에이올은 ’17년 안암동 캠퍼스타운 제3회 입주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서울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이 됐다.
지난 3년의 입주기간 동안 창업공간, 자금지원부터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멘토링, 판로개척 등 캠퍼스타운의 밀착지원을 받았다.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캠퍼스타운 1호로 ’17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47개 창업기업, 224명의 창업가를 지원했다.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운영 중이며 매년 입주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기업에게 창업공간, 창업지원금, 멘토링 등 물적·인적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캠퍼스타운 대표 기업으로서 영업이익의 3%를 후배 창업가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등 선순환 창업 생태계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 개최된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에서 백재현 에이올 대표는 “창업 초기 캠퍼스타운 공간 제공과 투자유치가 큰 힘이 됐다”며 후배 창업가들을 위해 영업이익의 3%를 캠퍼스타운 사업단에 기부하겠다는 확약증서를 전달했다.
또, VC 네트워크 등을 통해 후배기업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현재 34개 대학교 300여개 창업팀이 활동하며 대학연계 창업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최근 ‘G-local 안암 창업밸리’ 조성사업이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새 도약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G-local 안암 창업밸리’ 조성을 위해 서울시는 5년 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486억원을 투입해 성장단계별 창업공간을 조성한다.
에이올 같은 우수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기 위한 성장기업 전용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안암동 일대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일대를 창업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24년까지 5년간 총 486억원을 투입한다.
창업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른 창업공간을 조성해 사업이 종료되는 ’24년에는 ’19년 말 대비 6배 이상 창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올 화성공장 개소식은 6일 오전 10시 서울시, 고려대, 성북구, SH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120분가량 동안 준공식 공장투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에이올의 자체 생산공장 개소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 공공의 지원을 통해 초기창업을 넘어 성장 단계까지 도약한 대표사례”며 “서울시 34개 캠퍼스타운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성장하고 도약해 에이올 같은 캠퍼스타운 대표기업들이 다양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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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로봇 등 SW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싹’1기 모집
캠퍼스 이미지
[충청뉴스큐] 웹, 앱, AI, 빅데이터, IoT/로봇 분야별 소프트웨어 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기업 현장에 필요한 개발자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의 SW인재 양성 프로그램 ‘싹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급속도로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SW전문 인력의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웹, 앱, AI, 빅데이터, IoT/로봇 5개 분야에 7개 과정 120명 규모로 서울시민 대상의 교육생을 10월 23일까지 온라인 을 통해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3~6개월이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
‘싹’은 SW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거나 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SW기업 채용까지 연계해주는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다.
‘Life Transformation, 꿈꾸는 개발자 데뷔 코스’라는 슬로건을 내건 ‘싹’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현장형 커리큘럼 현업 전문가의 교육 실전형 프로젝트 취업과정 지원’의 4단계로 운영된다.
교육장소는 서울 소재 SW사업체의 41%가 밀집되어 있는 서남권 지역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최신형 PC가 설치된 클래스, 집중학습룸, 오픈스터디룸, 휴게, 소통 공간 등 개발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진행된다.
먼저, ‘싹’의 커리큘럼은 200개가 넘는 기업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기술언어, 개발 툴 등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구성했다.
지난 5월 서울소재 IT/SW기업 대상으로 채용 및 기술수요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커리큘럼의 골격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관, 현업개발자로부터 구체화된 커리큘럼을 제안 받아 SW개발기업들의 자문을 거쳐 커리큘럼을 보완· 수정해 과정을 구성했다.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최대 6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검증된 교육기관은 물론 유명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 대기업 개발팀장 등의 현업 실전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10명 단위의 소규모 집중 클래스 등 현장형 개발역량을 높이는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
현장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하는 교육기관은 공모과정을 거쳐 교육역량과 취업연계까지 검증된 4곳을 선정했고 유명 온라인 플랫폼 운영자, 청년들로부터 각광받는 대기업 개발팀장 출신 등의 현업 실전 전문가가 직접 10명 단위의 소규모 집중 클래스를 맡아 운영하는 3개의 과정도 개설한다.
교육방식도 ‘현장밀착형’으로 운영된다.
문제해결식 역량을 키우기 위해 특화/응용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적인 일방향 강의방식 보다 학습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동료학습, 집중멘토링/코칭, 실전프로젝트, 자기주도 방식 등의 교육방식의 비중을 높였다.
과정 이후에는 현장 수요기업과 연결해 취업과정까지 관리한다.
‘싹’의 운영 목적이 실제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 만큼 취업해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 협업 역량 등에 대한 ‘소프트 스킬 교육’을 병행하고 현장 수요기업과 1:1 매칭하는 방식으로 밀착관리한다.
11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는 ‘싹’의 첫 과정은 웹, 앱, AI, 빅데이터, IoT/로봇 5개분야에 3∼6개월 기간의 7개 과정이다.
과정별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기초지식을 갖추고 개발자로 진출하고자 하는 신청일 기준 서울시민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교육생의 학습의지 제고를 위해 인당 교육비의 2%수준의 예치금을 받고 수료 후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생의 선발은 각 과정별로 간단한 기초지식 테스트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는 비대면 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지인 서울에서 혁신적 교육모델을 도입·정착시켜 디지털 시대를 견인할 인재 키우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산업계 목소리를 청취해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인력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