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시, 낡은 주택과 골목길 패키지 개선사업 본격 추진
사업시행 후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중랑구 묵2동 등 12개 지역을 대상으로‘서울형 뉴딜 골목주택 외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뉴딜 골목주택 외관개선사업’은 재생지역내 저층주택과 골목길을 통합 개선하는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사업으로써, 정부 뉴딜사업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사업’의 서울형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자치구가 대상지를 선정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호·세대 당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1,241만원이 지원된다.
서울형 개선사업은 자부담 10% 만으로 노후 주택 외관을 개선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
그럼에도 그 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현재 추진 중인 12개소가 사업에 착수하고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시 내 추진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는 총 13개소로 이중 12개소에서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주민들과 자치구가 참고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국토교통부와 약 8개월에 걸친 실무회의와 협의를 했으며 그 결과 서울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별도 기준이 없었던 지원대상과 조건을 명확히 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정비 예정이거나 이미 정비를 완료한 골목길과 접하고 있는 노후 주택’으로 명시했다.
지원범위도 ‘주택 외부 집수리 및 리모델링’으로 구체화해 국토부의 사업목적과 정합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지붕·옥상 , 외벽, 옥외공간 등 공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형 개선사업의 설계~시공 전 과정을 주도하는 자치구의 역할도 명시했다.
자치구는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참여를 전제로 하는 투명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대상지를 선정해야 하며 취약계층이나 독거어르신 세대 밀집지역을 우선 발굴해야 한다.
자치구는 대상지 결정 후 설계자와 시공사를 직접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준공 이후에도 주민과 함께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경제위기와 기후위기에 동시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판 그린뉴딜' 전략과 서울시가 그 동안 추진해온 친환경 정책이 서울형 개선사업에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용 방법도 담았다.
예컨대, 외벽과 창호는 단열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설치해 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골목길 바닥은 투수블럭으로 포장하며 LED 가로등과 인공지능형 방범CCTV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빗물저금통을 설치하거나, 기존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등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사업을 골목주택 개선에 적극 도입토록 했다.
서울시는 집 따로 골목길 따로가 아닌, 골목길과 주변 노후 주택을 패키지로 함께 개선함으로써 골목길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재생의 효과를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한,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현재 사업 추진 중인 12곳 중 7곳에서 연내 사업지를 선정하고 설계용역 발주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훈 도시재생 실장은 “서울형 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 끝에 나온 결과이며 주민들은 적은 부담으로 집을 고칠 수 있고 낡은 주택과 불편한 골목길을 함께 정비 할 수 있어 재생사업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지역 내 가시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5
-
한국의 태권도가 다시 한 번 세계인을 홀린다…2020 서울시 온라인 태권도 공연
한국의 태권도가 다시 한 번 세계인을 홀린다…2020 서울시 온라인 태권도 공연
[충청뉴스큐] 2020년 전 세계를 팬데믹에 휩싸이게 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집콕생활로 무너지기 쉬운 건강에 대한 의지를 일깨우고 문화·관광의 갈급함을 해소하고자 한국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공연을 ‘온라인 무관중 생중계’로 실시한다.
서울시의 태권도 공연은 2007년부터 매년 남산골 한옥마을 상설공연과 찾아가는 거리공연으로 진행되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연으로서 2020년은 랜선공연으로 추진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 9월 16일 12시, ‘놀자’ 태권도시범단과 비보잉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총 7개팀이 국기원 상설공연장과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무대, 세계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 T1경기장 등에서 ‘태권도 전통시범공연’과 ‘태권도 창작문화공연’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개한다.
9.16. 수요일 ‘온라인 생중계’ 첫 공연은 놀자 태권도시범단과 한국인 최초로 세계 대회인 ‘베틀 오브 더 이어’에서 퍼포먼스 부문 1위를 차지한 비보잉팀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몸짓과 음악의 극대화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많은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 중인 ‘이특’과 영어능통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태권도의 멋진 여정을 함께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태권도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Youtube, NaverTV에 공식채널을 개설해 공연 생중계 및 스트리밍 영상을 업로드하고 하이라이트 영상과 에피소드들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구독자 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2020 서울시 온라인 태권도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모니터링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언택트 공연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5
-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온라인 어린이 한옥건축캠프’운영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온라인 어린이 한옥건축캠프’운영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15일부터 한옥지원센터 2020년 시민한옥학교의 일환으로 ‘어린이 한옥건축캠프–한옥 잼보드‘를 운영한다.
올해 ‘어린이 한옥건축캠프’는 코로나19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초등학교 3·4학년 60명에게 한옥 입체카드와 낱말퍼즐, 전통창살 만들기 교구로 구성한 체험 꾸러미를 우편 발송한다.
한옥 입체카드 : 한옥지원센터를 모델로 만들어진 입체 카드에 당호와 전통창호 등을 붙여 나만의 한옥을 만들어본다.
도전 한옥 낱말퍼즐 : 한옥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가로세로 낱말퍼즐로 쉽고 재미있게 배워본다.
전통창살 만들기 교구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26호 소목장 심용식 장인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장인으로부터 전통창호 제작 과정과 원리, 소목 작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전통창살 만들기 교구 : 장인이 제작한 6개의 살대로 한옥을 지을 때 폭넓게 사용하는 반턱맞춤, 주먹장맞춤 등의 전통기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통기법에 담긴 지혜를 직접 느껴보자. 전통창살 만들기 교구를 제외한 ‘어린이 한옥건축캠프-한옥 잼보드’ 관련 활동지와 동영상은 서울한옥포털과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15
-
권수정 의원,‘성북구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과 피해 전수조사 및 복구 재난 지원금 촉구’기자회견 참여
권수정 의원 기자회견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은 14일 10시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성북구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및 피해 전수조사 및 복구 재난 지원금을 촉구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권수정 의원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대규모 코로나19 감염사태를 언급하며 “국가와 서울시는 성북구의 특수한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중소상공인, 일용직 노동자 등의 고통이 커지는 실정”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서울시는‘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고 성북구에 대한 세부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이어서 “성북구민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의 걱정뿐만 아니라 사랑제일교회 일대 지역 주민과 상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로 인한 이중고에 처해있다”고 이야기하며 “서울시는 성북구의 특수성을 고려해 방역 활동, 지원금 등을 포함한 특별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수정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노동자의 고통과 더불어 아이들의 휴원, 휴교가 장기화되면서 돌봄 재난이 찾아와 양육자의 경력 단절 등의 심각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10월 3일 개천절, 일부 단체가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시민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집회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성북구 장위동 중소상공인은 “폐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가 많으며 손님 없는 가게를 바라보며 걱정과 한숨만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릉초등학교 운영위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생들이 겪는 피해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다”고 주장하며 “지역간, 계층간 학습격차가 커지는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9-14
-
전석기 시의원, 면목동 공동체마을 입주 모집 환영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은 14일 서울시의 ‘면목동 공동체주택 마을 입주자 모집공고’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전 의원은 ‘동일조건 시 모집세대의 20%를 지역거주민에게 우선 배정’을 요청해왔고 이를 서울시가 받아들임으로써 전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현재 서울시는 중랑구에 조성하고 있는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이번달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현재 입주신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은 중랑구 면목동 193-38 등 8필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겸재교 공사 후 잔존하는 자투리 토지를 활용해 입주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근 주택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게 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동체마을 사업이다.
특히 서울시는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의 테마를 책으로 정하고 책과 관련된 상점, 공공시설이 결합된 공동체주택을 조성하고 있으며 인근의 도서관 거리와 연계해 주거와 문화가 복합된 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출신의 전석기 시의원은 “공동체주택들이 중랑구에 지어지는 만큼, 그동안 서울시에 모집세대의 일정비율을 중랑구민이 우선 입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협의해왔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해준 서울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이번 공동체주택마을 조성으로 겸재로 일대의 낙후된 이미지를 쇄신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4
-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슬로건 발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가 내·외부공모로 선정된 제10대 후반기 시의회 슬로건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은 심사위원회로부터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위협받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소외받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슬로건은 서울시의회가 지향해야하는 핵심가치과 비전을 확립하고 제10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내·외부 공모전을 거쳐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담아냈다.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슬로건 공모전” 은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으며 내부의견 확보를 위한 추가공모 등을 실시해 제10대 전반기 접수건수 355건보다 대폭 늘어난 1,612건으로 서울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2편, 우수작 1편, 장려작 2편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협의에 따라 슬로건 2개를 조합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당선자 2명에게는 각각 의장표창과 상금 100만원, 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표창과 상금 50만원, 장려작 2명에게는 각각 의장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이 잘 담겨있다”며 “실제로 당선되신 분 뿐만이 아니라 공모에 응모해주신 한분 한분의 바람과 소망들을 서울시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시의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슬로건인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은 제10대 후반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의정활동 홍보영상과 각종 간행물 등에 서울시의회 홍보 문구로 활용예정이다.
2020-09-14
-
서울시,“9월 정기분 재산세, 10월 5일까지 납부하세요”
STAX 앱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안내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시 소재 주택 및 토지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가 부과 대상이고 9월에는 주택과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이번 9월에 과세된 재산세 4,090천 건에 대한 고지서는 9월 10일 우편 발송됐으며 규정상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 이나 공휴일 등에 의한 납부기한 연장으로 가산금 없이 10월 5일까지 납부 가능하며 10월 5일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금년 9월에 과세된 재산세는 4,090천 건에 3조 6,478억원으로 이는 전년 보다 82천 건에 3,76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주택분은 3,359천 건에 1조 4,156억원이며 토지는 731천 건에 2조 2,322억원으로 유형별로 공동주택 81천 건, 토지 1천 건이 증가함. 주택 및 토지분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이유는 과세대상의 양적 증가 외에도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이 공동주택 14.7%, 단독주택 6.9% 각각 상승했고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가 8.3%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세법에 의한 세부담상한제 적용으로 전년 대비 일정비율을 초과해 재산세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과세됐다.
자치구별 재산세 부과는 강남구가 279천 건에 7,774억원으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구는 도봉구가 135천 건에 379억원이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에 징수하는 재산세 중 1조 4,292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해 25개 자치구에 572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공동재산세’는 재산세 중 50%를 특별시분 재산세로 징수한 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제도로써 2008년에 최초로 도입됐다.
한편 올해부터 납세자 편의를 위해 현행 500만원인 재산세 분할납부 기준이 2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므로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재산세 500만원 이하 : 250만원 납기내 납부, 나머지 2개월 이내 납부 재산세 500만원 초과 : 50% 납기내 납부, 나머지 2개월 이내 납부 또한 이달에 발송된 재산세 고지서에는 외국인 납세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몽골어 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으며 시각장애인 2천여명에게는 별도의 점자 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다.
이번에 우편으로 송달받은 재산세는 서울시 ETAX 시스템, 서울시 STAX, 전용계좌로 계좌 이체, 은행 현금인출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금년부터 실시한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재산세를 납부하면 타행 이체시 발생하던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어려운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들은 ARS를 이용해서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고 ETAX, STAX 납부와 관련된 상담 전화는 1566-3900번을 이용하면 된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금년 9월 재산세는 납부기한이 추석으로 인해 10월 5일까지 자동 연장된 관계로 자칫 납부기한을 넘기면 가산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택스 등을 활용해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4
-
‘서울 직장 성희롱·성폭력 예방센터’15일 개관
「소규모 사업장 조직문화 컨설팅」사업 안내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시 전체 사업장의 97.8%를 차지하지만 법적·제도적 성희롱 예방시스템이 취약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는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를 15일 개관한다.
서울시, 알바몬, 알바천국 공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희롱 피해 발생 사업장의 82%가 30인 미만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은 성희롱 예방교육 및 고충처리위원 설치, 가해 행위자와의 분리조치 의무 등과 관련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관련 규정에서도 예외 적용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2018년 ‘미투’ 운동과 관련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성평등 도시서울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는 센터 개관을 추진해왔다.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는‘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됐으며 성평등 실현 목적의 여성사회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여성사회교육원이 위탁 운영한다.
센터장을 포함해 3팀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는 예방과 관련해 성희롱 예방 시스템구축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 찾아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성평등 시민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한다.
또, 피해발생 시 피해지원 전문 기관을 통한 법률전문가 선임 및 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첫째, 센터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조직문화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금지를 위해 성희롱 예방지침을 마련하고 갖추어 두어야 하는 의무가 있고 지침에는 ▵상담 및 고충 처리에 필요한 사항 ▵조사절차 ▵피해자 보호절차 ▵징계 절차 및 징계 수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센터는 변호사, 노무사, 성폭력 상담·젠더 연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드유 컨설팅 전문 위원단’을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 현황진단 ▵성희롱 예방을 위한 취업규칙 개정 ▵성희롱 고충처리절차 도입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사업장당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둘째, 서울시 내 소규모 사업장이라면 법정 의무교육인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연 1회 이상 해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 500만원에 처해진다.
1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 사업주 및 근로자 모두가 한 성으로 구성된 사업장은 교육자료를 게시, 배포하는 방법으로 교육할 수 있으나, 이러한 예외 적용을 받는 1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가 다른 규모의 사업장에 비해 더 많은 피해 경험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소규모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9월부터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성폭력 상담·성평등 교육 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등 ‘위드유 전문강사단’을 구성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 전문강사단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점검 ▵성희롱의 개념과 원인 이해 ▵성희롱 고충사건의 분쟁해결절차 안내 ▵사업주 의무 및 역할 안내 등을 다루며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사업장 맞춤형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 접수하면 된다.
셋째, 센터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기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장 조직문화개선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과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9월 초 센터는 리드릭, 이매진출판사, 커피에반하다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체에 성희롱 예방 매뉴얼을 배포하고 사업주 특화 예방교육을 지원하며 기업 생산 제품에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슬로건을 삽입하는 등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대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상세 내용은 9월 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째, 센터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전문가 선임 및 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의 사법적 권리 구제와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법률동행 서비스가 마련된 것은 국내에서 서울시가 최초다.
일반 성폭력 민·형사 소송 사건의 경우 피해자를 위한 법률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있다.
반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남녀고용평등법에 근거해서 고용노동부 진정·고소·고발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법률지원제도는 전무하다.
피해자가 직장 내 성희롱 사법적 권리 구제와 행정 절차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법률 전문가의 서면 제출 및 검토,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과 사업주 면담 시 동행, 고용노동부 전화 및 방문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
센터는 이러한 피해지원의 공백 분야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7월 공모를 통해 총 3개 피해지원 전문 기관을 선정, 협약을 진행했다.
선정기관은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한국성폭력위기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로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사내·고용노동부 진정 등 사건을 지원한다.
올해 11월까지 각 해당 기관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2018년부터‘서울 위드유 프로젝트’사업을 실시했다.
185개 소규모 사업장에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 피해자 법률 소송 및 의료지원을 하고 민·관 공동협력 ‘성희롱 없는 안심일터 만들기’ 캠페인 및 협정체결을 실시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마다 성희롱 예방·피해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가 거점이 되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4
-
서울시, ‘온라인 구강위생관리’ 3천명 실시…집에서 가글 후 검사와 동영상 교육
서울시 온라인 구강위생관리 서비스 앱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학교의 구강검진 및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서울시가 치과 방문 없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구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학생들이 집에서 착색제로 가글 후 치과주치의 앱에 치아사진을 등록하면, AI가 분석한 구강관리 상태를 치과의사가 자문하고 검수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구강보건서비스다.
시는 학교에서 매년 시행해왔던 학생구강검진 및 치과주치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구강보건 인프라를 구축, 14일부터 ‘온라인 초등학생 구강위생관리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나 치과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평소 관리가 중요한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을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온라인 구강위생관리의 AI분석 기술은 올 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된 학생치과주치의 시스템인 ㈜카이아이의 덴티아이 앱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누구든지 쉽게 자신의 평소 양치질 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제공받는 방식이다.
대상은 서울시 8개 초등학교 1~6학년 총 3,000명이며 학생들이 스스로하거나 가족 도움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구강위생검사 후, 검사결과에 따라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해 준다.
방법은 학생이 집에서 착색제로 가글 후 치과주치의 앱에 치아 사진을 등록하면 시스템에서 치아 영상을 AI를 통해 분석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강보건교육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치아 사이에 낀 플라그는 눈으로 볼 수 있으며 플라그에 착색된 가글은 칫솔질로 쉽게 제거돼 올바른 양치질 교육이 가능하다.
초등학생은 자가 구강위생관리 능력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착색제가 있으면 누구나 육안으로 플라그를 볼 수 있으므로 해당 학생뿐 아니라 형제·자매도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커피, 흡연 등으로 치아 착색이 고민인 성인도 자가 테스트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자치구를 통해 참여학교를 공모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칫솔, 치약세트, 가글착색제 등을 배부해 학생들의 구강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8개교 1~6학년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 후, 효과성을 분석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온라인 구강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많은 방법의 구강위생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9-14
-
서울시, 140년 한국 사진사 최초의 공공 ‘서울사진미술관’ '23년 개관
서울사진미술관 건립 대상지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국내 최초의 사진 중심 공공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울사진미술관’을 '23년 4월 도봉구 창동역 인근 서울광역푸드뱅크 부지에 개관한다.
연면적 6,402㎡ 규모로 조성되며 '21년 4월 착공 목표다.
140년 한국 사진사를 총망라해 정립한 국내 유일의 미술관이자,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등장한 미디어 세대를 필두로 사진·영상 기반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 동북권에 들어설 ‘서울사진미술관’은 동북권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할 핵심시설로 조성된다.
코로나 이후 동네를 중심으로 생활권이 변화되는 추세에서 지역 문화시설로서 활발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에 K-POP 전용 공연장 ‘서울아레나’, AI, 가상·증강현실, 홀로그램 같은 최신 로봇과학 기술 거점인 ‘로봇과학관’과 ‘문화벨트’를 형성해 창동역 일대의 경제·문화 파급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사진미술관’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공개했다.
74:1의 경쟁률을 뚫은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의 설계안이다.
현재 공동수행 건축가 윤근주와 내년 3월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미술관 내부에는 작은 사진작품부터 스케일이 큰 설치작업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층고의 전시실과 사진 전문 수장고가 들어선다.
또, 암실을 연상시키는 블랙박스 공간을 조성해 미디어 상영 등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선작은 사면으로 열려있는 큐브 형태의 건물을 제시해 미술관이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했다.
또, 건물 전면부에는 ‘픽셀’을 콘셉트로 한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해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사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경관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사진미술관’의 3대 비전을 역사성과 동시대성을 견인하는 미술관 매체 융합을 지향하는 미술관 지역에 기반을 두면서도 국제화를 지향하는 ‘글로컬’ 미술관으로 제시했다.
첫째, 140년 한국 사진사를 정립하는 공공미술관으로서 시각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사진·영상 매체의 특성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소장품 수집에 착수한다.
사진사적으로 유의미하고 없어질 위기에 놓인 작품을 우선적으로 수집하되, 시기별·장르별로 균형 있는 수집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미디어, 인문, 기술 같이 사진과 밀접한 분야와의 경계를 허물고 융합을 시도하는 미술관을 추구한다.
인근에 조성 예정인 로봇과학관, 서울아레나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시도해 사진예술의 확장성을 실험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또,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중요해진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된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고민해 사진예술의 전달방식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셋째,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서 지역성과 국제성에 기반하는 ‘글로컬 미술관’으로 특화된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주변의 문화산업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운영한다.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에 최적화된 사진 매체의 특성을 극대화해 온·오프라인 국제교류전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재 서소문 본관 외에 6개 분관을 운영 중이다.
'23년까지 서울사진미술관을 포함한 ‘서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추가로 개관해 총 9개의 분관을 통해 서울시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10월부터 서울시 문화본부, 서울시립미술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립과정과 전문가, 시민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비대면 소통을 위한 콘텐츠 생산 및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소장품과 전시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도 계획 중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사진계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첫 공공 사진미술관의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사진미술관’이 이미 시민 삶의 일부가 된 사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소를 넘어, 다양한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의 뉴 노멀이 될 새로운 시각문화 방향을 제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