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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나’제1회 한성백제박물관 백제 그림 그리기 대회 그림 공모
제1회 백제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한성백제박물관이 서울의 백제 5백년 왕도 역사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문화를 함께 기리기 위해 전국 어린이 대상 ‘백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서울의 백제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가치 및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작품을 우편 접수한다.
응모자는 ‘백제와 나’를 주제로 한성백제박물관을 비롯 전국 백제 관련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서울·공주·부여·익산 일대 백제 유적 및 유물을 접한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8.18.부터 9.28까지이다.
응모방법은 신청서류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26.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울시장상과 부상을 함께 수여하며 부문은 소서노상, 온조상, 근초고상, 왕인상을 각각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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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센터’새 단장…1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재개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휴관 중이던 서울도시건축센터가 새 단장 후 8월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 등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도시건축센터는 새단장을 통해 2층은 ‘모두의 라운지’, ‘라키비움’, 3층은 ‘도시건축 아카이브’실로 조성해 어린이, 시민, 전문가들에게 도시·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 ‘모두의 라운지‘에서는 도시·건축 관련 국내외 잡지 및 어린이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2020년 7월 조성된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사업’의 일부인 ‘옥상정원’과 연계되어 자유롭게 관람·휴식할 수 있다.
‘라키비움‘은 193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유한양행 사택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조성 과정 관련 모형과 사진, 도면 등의 기록물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향후 시민들을 위한 각종 교육·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3층 ‘도시건축 아카이브’실에서는 서울시 도시계획 정보 및 각종 공공건축 관련 발간도서와 연구보고서 설계공모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도시·건축전문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정책 정보를 자료와 더불어 교육·세미나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보유도서목록은 서울도시건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층 ‘교육실‘은 시민과 민간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축학교 및 각종 도시·건축 관련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관련 단체 및 기관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은 서울도시건축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도시건축센터 2층 ‘모두의 라운지’, ‘라키비움’, ‘옥상정원’은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도시건축센터 3층 ‘도시·건축아카이브’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 열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일일 이용자수 20명 이내의 규모로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10:00~오후 6시시 이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김태형 단장은 “서울도시건축센터는 서울시 도시계획과 공공건축 관련 정책 및 연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장소이다”며 “전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범위의 자료와 매체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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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8월 14일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은 우리 사회의 경제, 공공, 교육, 체육, 문화, 예술,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지속적인 혁신을 실천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언론사인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주관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우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인호 의장은 3선 서울시의원으로서 활발한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정책 실현에 앞장서 왔고 나아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시민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방의회 발전 및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라는 격려의 의미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고 밝히며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울시정이 한 치의 공백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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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제한 조례 발의
홍성룡 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제한 조례 발의
[충청뉴스큐]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이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297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즉시 시행될 전망이다.
홍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보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로 규정했다.
이러한 상징물을 서울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시의회 사무처·시 산하 투자기관·출연기관·출자기관과 서울시교육청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교육감 소관 각급 학교 등에서 사용을 제한하도록 했다.
또, 시장과 교육감에게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사용 제한 문화조성, 구성원에 대한 교육, 관련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홍 의원은 “비록 연기됐지만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욱일기와 욱일기를 표현한 유니폼 사용을 사실상 허용하는 등 일본은 일제강점기 식민지배와 위안부, 강제징용 등 침탈행위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배상은커녕 반인륜적 과거사를 상품화 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상징물 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우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선량한 미풍양속 유지 및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방송인들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사용하거나 디자인 된 옷 등을 착용해 문제가 되었듯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일본의 식민사관을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관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이번 회기에 발의한 친일반민족행위 및 일제잔재 청산 관련 조례를 전국 시·도 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에까지 확산시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강제징용 피해자·일본군 위안부 등 전쟁범죄 피해자가 정당한 대우와 예우를 받고 명예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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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최초로‘조선왕실 원당願堂’실체 밝혀준 ‘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과 ‘칠성각 ’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
봉원사 칠성각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조선시대 영조의 장손 ‘의소세손’의 무덤인 ‘의소묘’ 원당에 대한 실체를 밝혀준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과 ‘봉원사 칠성각’을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011년, ‘봉원사 칠성각’의 불단을 수리하면서 발견된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은 서울시의 문화재 지정조사 과정에서 ‘건식 탁본’과 ‘자외선 촬영’을 진행해 정확한 각자를 판독했다.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은 사변형의 형태로 가로와 세로선대에 봉이 달려 있는 구조이다.
각판의 글자는 인위적으로 끌을 이용해 깎아내었고 바탕칠 또한 도구를 사용해 강하게 벗겨진 상태이다.
각자 분석 결과 ‘의소제각’ 4자를 양각했다이 확인됐다.
편액에 각자된 ‘의소제각’은 영조의 장손이며 정조의 동복형인 의소세손의 명복을 축원하기 위해 건립된 전각을 뜻한다.
영조실록 31년 11월 20일 기축 첫번째 기사에 ‘.지금 의소 묘의 원당인 봉원사의 위전을 본 고을에 망정했다고 한다.
’라 해 의소세손의 원당이 봉원사에 건립되어 있었다.
이 기록으로 전한다.
‘의소묘 원당’의 전각명으로 보이는 ‘의소제각’은 서대문 밖 안현의 남쪽 기슭에 만들어진 ‘의소묘’, 영조의 잠저인 경복궁 서편 창의궁 자리에 세워졌던 ‘사당’과 별개로 영조가 봉원사에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봉원사에 건립된 ‘의소제각’은 의소세손의 신위를 모신 “신당”으로 불리었고 지금의 ‘칠성각’은 1864년에 새로이 중건되면서 붙여진 전각명이다.
칠성각 상량기록의 서문인‘봉원사중수신당서’ 에 따르면, “기존의 신당이 퇴락해 새로이 중건하고 칠성각이라 편액 했는데, … 때는 임금의 즉위 2년 갑자년 6월이다”고 했다.
이를 통해 칠성각은 1864년에 중건됐고 ‘칠성각’이라 편액을 건 ‘신당’임을 알 수 있다.
‘신당’이라는 전각명은 사찰에서 흔하지는 않은 것으로 ‘봉원사의 신당’은 불교의 존상 대신 유교식 신위를 봉안한 건축물을 지칭 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봉원사의 신당’이‘영조실록’에 기록 된 ‘의소세손의 원당’이자 ‘의소제각 편액’이 게시된 칠성각으로 파악된다.
‘봉원사 칠성각’은 ‘조선왕실 원당’을 목적으로 건축된 내력과 관련 유물이 남아 있는 서울 · 경기지역 유일한 사례로서 ‘조선왕실 원당건축 연구’의 기준작이 됨으로써 그 가치가 높다.
봉원사 칠성각은 주불전인 대웅전의 북서쪽, 경사가 가파른 둔덕 에 자리하고 있다.
전면 3칸 5량가 맞배지붕의 소규모 전각으로 측면과 후면에는 화방벽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을 받치고 있는 공포는 2출목의 다포이며 연봉 · 봉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조선 후기 불전의 전형적인 의장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864년 작성된‘봉원사중수신당서’에는 칠성각 중수를 ‘중구육영칠성지각’이라 표현해 주목된다.
이는 ‘둥근 기둥 6개를 가진 칠성각을 거듭 세웠다’라는 의미로 칠 성각 전면의 4개 기둥보다 더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개 벽 에 붙어 있는 기둥을 뜻하는 ‘주’는 기둥사이 공간을 의미하는 ‘간’을 쓴다.
반면, ‘영’은 사당이나 정당과 같 이 전퇴를 구성해 예배대상 전면의 기둥이 모두 ‘楹’으로 구성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봉원사 칠성각’을 단순히 칠성각이라는 부속전각으로 전제해서 보면 전면의 다포는 상당히 격이 높은 건축물의 의장 수법이고 규모 역시 4.5칸으로 일반적인 칠성각에 비해 큰 편이다.
건물의 평면에서도 소규모 건축물에 퇴칸을 앞쪽에 두어 전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유교식 사당의 평면 유형을 가져 차이를 가진다.
이러한 ‘봉원사 칠성각’의 건축적 요소와 관련 기록은 칠성각이 의소세손의 신위를 모신 ‘원당’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됐다을 재입증한다.
그런데 서울 · 경기지역에 건립된 200여 동의 조선왕실 원당 가운데 ‘편액’의 실물이 발견된 사례는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이 유일하다.
조선시대 왕실의 원찰로 알려진 사찰과 그에 대한 기록은 상당히 많지만, 원당으로 사용되었던 건축물이 확인된 사례는 보은 법주사 선희궁 원당, 의성 고운사 연수전, 송광사 성수전 뿐이다.
더욱이 서울 · 경기지역에서는 실제 원당으로 사용된 건축물이 지금까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
그나마 서울 흥천사의 경우, 기록을 통해 1846년에 나라의 축원장소로 칠성각을 세운 사실이 전한다.
그러므로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의 발견은 ‘조선왕실 원당’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희소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봉원사 칠성각’의 내부 ‘공간 구조’ 및 ‘장부 결구 흔적’을 통해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이 게시된 위치를 추정 가능하다.
사찰 불전 내부의 고주는 불교의 실내의식 성행으로 고주를 불전 내부공간 뒤쪽으로 옮겨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반면 ‘봉원사 칠성각’ 같이 전퇴고주를 두는 것은 이러한 양상과 배치되는 특이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봉원사 칠성각’ 내부에 설치된 고주의 측면에는 2개 이상의 목부재를 연결할 때 사용된 전통 건축기법인 장부짜임의 결구 흔적이 남아 있다.
현재 장부짜임에 설치되었을 시설물은 남아 있지 않지만, 고종의 성수전 원당이었던 ‘순천 송광사 관음전 궁판’과 ‘고운사 연수전 편액’을 통해 유추해 볼 때,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은 칠성각의 불단 전면에 감실 형태의 공간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은 언제 훼손됐고 왜 하필 ‘봉원사 칠성각’ 불단 아래에 숨겨져 있었을까? 일제강점기에는 많은 사찰의 조선왕실 원당이 폐쇄됐고 관련 편액들이 모두 훼철됐다.
대표적인 사례인 ‘고종의 성수전 원당’이었던 ‘순천 송광사 관음전’ 전패는 일제강점기에 강제 훼철되어 원형의 1/3이 훼손된 채 탁자로 개조됐다.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 또한, 그러한 시대적 상황과 궤를 같이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이 칠성각 불단 아래에 숨겨진 경위는 서울 진관사에 비장되었던 ‘진관사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의 사례가 참고된다.
지난 2009년, 서울 진관사 칠성각의 해체·보수과정에서 불단과 벽체 사이에서 ‘진관사 소장 태극기와 독립신문류’가 발견됐다.
신문류의 발행일자가 1919년 6~12월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동 자료는 3.1운동을 기점으로 어느 시기에 불단 내에 숨겨진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진관사 또한 ‘칠성각의 불단’이라는 공간에 우리나라의 중요 문화재가 숨겨졌다는 점이다.
조선왕실과 관련된 유물인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과 3.1 독립운동과 관련한 문화재인 ‘진관사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는 분명 이를 ‘칠성각 불단’이라는 공간에 숨겨야만 하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비록, 현재의 연구성과로는 ‘칠성각’이 도교에서 유래한 칠성신을 불교에서 흡수해 모신 공간으로 그 성격을 한정하지만, 봉원사와 진관사의 사례를 통해 볼 때 ‘칠성각’이라는 공간이 내포한 또 다른 상징적 의미와 역사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은 ‘봉원사 칠성각’이 조선왕실 원당이었음을 보여주는 직접적 증거이자, 원당 건축물의 편액 중 현전하는 극히 희귀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뿐만 아니라, ‘봉원사 칠성각’은 서울 · 경기지역에서 조선왕실 원당 건축물로 확인된 유일한 사례로서 조선왕실 원당의 건립과 운영을 알 수 있으므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서울시는 ‘봉원사 의소제각 편액’과 ‘봉원사 칠성각’을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 · 관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화재 · 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부동산 문화재에 대해 실측, 사진촬영, 가상현실 등으로 기록을 남겨 보전하고 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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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0년 서울상징 대표 관광기념품으로“미소호랑이”선정
서울시,'20년 서울상징 대표 관광기념품으로“미소호랑이”선정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제8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결과, 최종 접수된 348선의 작품 중 전문가 및 대중심사를 통해 총 56선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모전은 서울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한 관광기념품을 자유롭게 접수받았고 서울시의 오래가게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오래가게’ 홍보 기념품도 특별주제로 접수받았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제품 부문에서는 총 30선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경복궁 근정전 12지신의 석상과 궁궐의 단청 그리고 궁궐 위의 잡상을 소재로 해 지킴이와 길상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도자 인형 ‘미소호랑이’가 차지했다.
이미지 부문에서는 총 26선의 작품이 입상했고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는 맨홀 뚜껑과 함께 맨홀 디자인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서울시의 맨홀지도’가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제품 부문 상위 10선과 이미지 부문 상위 6선은 9월부터 진행되는 전문가 멘토링 및 상품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총 8천만원 상당 제품은 서울시가 매입, 서울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국내·외에 홍보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상을 포함한 56선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1월에 개최 예정이며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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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여름 장마철 수해 현장서 48명의 시민 안전구조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여름 장마기간 동안 수해현장에서 총 48명의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위험요소 사전 안전조치 131건, 침수주택 등에 대한 배수지원 26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장소별로 도림천에서 35명, 광나루 4명, 중랑천 2명, 한강 잠원지구 2명, 방화지구 2명, 원효대교 아래 1명, 청계천 1명, 영등포구 단독주택 붕괴 현장에서 1명 등이다.
지난 8월 1일 도림천에서 산책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시민 35명을 구조했다.
1일 정오 12시 33분경 도림천 봉림교 아래에서 10명의 시민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1분경에는 도림천 대림역 인근에서 산책하던 시민 25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림천은 매년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여름 장마철 일기예보를 확인해 상류 등 인근 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하천변 산책로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월 3일 오후 1시 32분경에는 한강공원 잠원 지구에서 수상시설물 안전조치를 위해 나섰던 작업자 2명이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8월 6일 오전 7시 29분경 천호대교 둔치 편의점에서 일하던 4명의 직원이 갑작스러운 한강 수위 상승으로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다.
이날 원효대교 북단 화장실에서 1명, 방화대교 테니스장에서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8월 10일에는 중랑천 범람으로 상계교 인근에서 차단막 작업 중이던 화물차량과 작업자 2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8월 11일 자정 0시 53분경에 출입 통제된 청계천으로 진입해 산책 중이던 시민 1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같은 날 오전 6시 34분경에는 영등포구의 단독주택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집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이 구조됐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출입통제 표시된 산책로 등산로는 진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시 소방재난본부는 장마기간 중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의 안전조치 요청 131건을 처리했다.
8월 10일 동대문구 전농동 단독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공가로 밝혀져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52분경 마포구 서교동에서는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이 깔리는 사고도 있었다.
한편 8월 10일 오후 1시경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건물 7층 물받이가 추락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 했다.
8월 12일에는 종로구 혜화동 단독주택이 지붕 빗물 누수로 건물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거주자 5명을 긴급대피 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장마 기간 중 총 263건의 배수지원 요청에 496톤의 빗물을 배수 처리했다”며 “지하층이 있는 주택의 경우 배수구와 배수를 위해 설치된 펌프설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월 10일 밤 11시 38분경에는 송파구 삼전동에서 ‘주택 1층이 급격히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 배수조치 완료후 확인결과 배수구가 막힌 상태였다.
같은 날 저녁 7시 14분경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물탱크 역류로 4층 상가가 침수된 사고가 있었고 오후 4시 55분경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주택 ‘지하 방으로 물이 차오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배수조치 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 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풍수해 피해 예방과 대비로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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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재 시의원,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과 구체적 지원 방안 마련
노승재 시의원,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과 구체적 지원 방안 마련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노승재 의원이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미리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한‘서울특별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실종아동등’이란 약취·유인 또는 유기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가출하거나 길을 잃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실종 당시 18세 미만인 아동, ‘장애인복지법’제2조의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관리법’제2조의 치매환자아동등을 말한다.
이 조례는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는 실종아동등과 그 가정의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명문화 함으로써 실종아동등을 보호하고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조례에는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에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의 수립·시행을 위해 노력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실종아동등 지원에 관해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과 그 가정의 지원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7~2019년 평균 실종아동등은 매년 4만1천390명에 이르고 미발견 건수는 2017년 18명, 2018년 25명으로 증가 후 2019년에는 186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노승재 의원은 “실종아동등의 발생문제는 실종 아동등의 가정의 아픔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할 중요 화두가 됐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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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의원, 지역난방 사용 아파트의 옥내 노후배관 교체 지원을 위한‘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의원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난방 사용자의 열사용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좀 더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올해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지역난방 사용자의 열사용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동북권, 2021년에는 서남권에 각각 시범적으로 지원한 후, 2022년부터는 전체 권역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지원 대상 및 범위는 서울에너지공사와 열수급계약을 체결한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열사용시설 교체 공사비 중 세대당 40만원 이하이다.
김생환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역임할 당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위 사업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난방 사용아파트의 열사용시설 노후화에 따른 난방품질 저하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난방에 대한 국가 전체적인 에너지효율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생환 의원은 “본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난방 사용의 혜택을 누리고 노후 열사용시설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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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물류기업 손잡고 해외시장 개척한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해외시장 진출과 전문물류시장 활성화를 위한 효율화 지원사업 27건을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컨설팅 등 총 9.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쓰리에이로직스는 DSF엘앤아이와 협력해 미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운송·통관 등 최적화된 물류망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동우농산은 공장 내 창고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재고관리 방안 도입 등 진단과 솔루션을 SPC GFS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전자상거래 중소기업들은 중국 등 직구 수출을 위한 크로스보더 공동물류 컨설팅을 삼영물류을 통해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은 ’08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으며 사업 목적과 대상에 따라 화주·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물류 컨설팅, 공동물류 컨설팅 지원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는 ‘08년부터 컨설팅 260건을 지원해 해외진출 17건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문물류 도입을 통해 497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수창S&P는 판토스와 함께 법인 설립, 공급·생산·판매 등 현지 물류망 구축 등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해 수창S&P는 5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수행한 판토스는 물류계약을 통해 연 20억원 매출을 창출한 바 있다.
대성은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컨설팅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운송·보관 업무도 전문물류기업에 위탁해 1.5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중소 화장품 제조·유통기업 간 판매처가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납품을 통해 물류비 1.7억원을 절감한 사례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원사업을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이 상호 협업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불합리한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