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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봄은 온다…서울시, 서울광장 푸른 잔디로 새 단장
잔디광장 작업 과정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코로나로 멈춘 시간 속 시민들에게 봄을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양일간 푸르른 새 잔디를 전면 식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 앞에 위치한 ‘서울광장’은 넓은 면적에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는 도심 속의 녹지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서울의 대표광장이다.
이번에 서울광장 잔디식재를 위해 준비한 잔디는 약 6,449㎡ 규모로서 폐잔디를 반출하고 지반을 정리한 후 이틀간 잔디를 심어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대대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번 잔디식재는 광장의 수평 조정 등을 통해 천연잔디 축구장처럼 조성해 도심 경관 및 잔디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그 간 식재 및 관리를 전담해온 서울시 전문 인력 200여명이 잔디 식재를 담당하게 되는데 특히 작업과정에서는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최대한 거리두기 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잔디품종은 겨울철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 촉감이 좋은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사용한다.
이 종은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며 먼지발생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일부 잔디가 훼손되더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이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주변을 시원하게 하고 겨울에는 지면의 온도를 높이는 등 온도 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광장 식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봄의 따뜻함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올라, 꽃양귀비, 물망초 등 17,000여본의 다양한 꽃으로 장식된 광장 분수대 주변 화단과 광장 주변 화분과 함께 잔디광장이 또 하나의 도심 속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24일 잔디 식재를 완료한 후 약 한 달간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이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5월 1일 전면 개방해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봄 맞이 잔디 식재로 도심속 녹색공간인 서울광장이 시민들이 쾌적함과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푸른 서울광장에서 힐링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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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발 생계위협 심각단계, “공공요금 감면, 범칙금·과태료 기한연장 절실하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지난 18일 서울시가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을 발표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생계위협을 해소할 수 없다면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의 감면·유예나 범칙금·과태료 등의 납부기한 연장 등 착한공공요금 문화를 확산하자는 목소리가 시의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대 의원에 따르면, 일부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종사자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전혀 없거나 크게 감소함에 따라 매달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는 공공요금마저 내지 못해 기본적인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공공요금의 연체와 또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일시적인 범칙금·과태료 등을 납부하지 못함에 따른 고액 연체료 부담 등이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저소득층 시민 또는 소상공인 등이 코로나19와 싸우기도 힘든 상황에서 공공요금이나 연체료 부담까지 떠안지 않도록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서 공공요금 감면·유예, 범칙금·과태료 납부기한 연장, 연체료 삭감 등의 코로나 충격 완화정책을 적극 펼칠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우리의 우수한 국민성을 보여 주듯이 일부 건물주들이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솔선수범해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임대료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이를 본받아 착한공공요금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고 피력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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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로 납품 막힌 친환경 농산물…집으로 배송해드려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 포스터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전체적인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4월로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으로 납품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산물이 갈 곳을 잃었다.
특히 신선한 채소는 유통기한이 짧아, 이미 생산된 농산물을 빨리 소비하지 않으면 그대로 폐기처분해야하는 상황. 경기, 강원 등 전국 9개 시·도 약 812톤 가량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피해 경기, 충남, 경남, 전북, 제주 5개 시·도 피해액 약120억 가량으로 파악 서울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의 도움 요청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돕기를 위해 채소, 한라봉, 천혜향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친환경 농업인들의 대표조직으로 협회산하 특별기구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대국민홍보, 친환경농산물 판매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구매 캠페인은 감자, 양파, 대파, 시금치 등 가정에서 즐겨먹고 많이 소비하는 9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전북 농산물 꾸러미 5,000개, 제주 한라봉 5Kg 3,000박스, 제주 천혜향 5Kg 1,000 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 본청과 투출기관, 사업소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진행, 1차적으로 약 800만원을 주문한 상태로 개학이 연기된 만큼 직원들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캠페인을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포털에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을 검색 후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신청할 수 있다.
꾸러미 상품은 원하는 주소지로 택배 발송된다.
추가적으로 시에서는 서울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있는 광역시도 9개 지역 생산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제작된 친환경농산물꾸러미 5,000개 판매를 지원한다.
물류비, 인건비 등을 고려해 최소 2,500세트 주문시에 판매할 예정으로 충북 대표 산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서울친환경학교급식 광역산지협의회에서 공급할 계획이며 친환경인증을 받은 채소, 과채류 10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꾸러미 가격은 택배비 포함 1박스당 20,000원으로 3월 30일과 4월 2일 2차에 걸쳐 일괄 배송할 예정이며 개학 일정에 따라 추가 판매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지역농가를 꾸준하게 지원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상생상회×11번가×신한카드와 함께 수수료 0% 온라인 직거래인 #힘내라대한민국 #전국동네를응원해요 ‘상생상회 온라인 기획판매전’을 운영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구매 캠페인은 도매가 하락과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인한 소비 침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면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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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서울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성북구 돈암동 주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금번에 공개하는 항공사진은 2019년도 촬영분과, 공익사업 추진 시 보상기준이 되어 무허가건물 확인요청이 가장 많은 지역의 비공개 사진, 아날로그로 촬영된 필름사진으로 위치정확도가 개선된 사진 등 18,275매를 2020년3.23.에 공개한다.
2019년도에는 8회에 걸쳐 촬영을 실시했으며 항공사진 4,828매를 취득해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을 한판으로 정사영상을 제작해 ‘서울특별시 항공사진 서비스’를 통해서 서울의 최근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공개한다.
2019년도 항공사진에는 작년에 개원한 서울식물원의 달라진 모습과 대단지로 개발이 진행되거나 완료된 지역인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고덕주공주택재건축단지 등 최근 변화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민간포털사이트와 비교해 봐도, 신길9주택재개발지역, 거여2-1지구 재개발지역 등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항공사진이 최근모습을 신속히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공개하고 있던 2013년도 이전 항공사진은 국가보안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을 비공개하고 있어 시민공개율이 저조했다.
이러한 민원을 해소하고자 비공개사진을 보안처리해 시민공개율을 높이는 사업을 년차별 추진 중에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기인 1989년도를 포함 9개년도 5,859매에 대해 비공개사진을 우선적으로 보안처리 완료했으며 기존에 비공개되었던 용산구 한강로동, 강서구 내발산동 등이 포함되어 공개 전환된다.
다음으로 현재 구축되어 공개되고 있는 2009년 이전 항공사진은 아날로그 카메라로 필름을 스캐닝 과정을 거쳐 구축한 영상이다.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영상의 촬영 방식 차이로 인해 동일위치에 중첩시켰을 때 위치정확도에 차이가 발생한다.
이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에서는 아날로그 사진에 대해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1973년도 촬영된 필름사진 7,588매에 대해 낱장 하나하나 위치보정작업을 거쳐 공개함으로써 연도별로 같은 위치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최영창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항공사진 서비스가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항공사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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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의무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거주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19년 2,417건, ’18년 1,895건, ’17년 1,757건, ’16년 1,885건, ’15년 1,753건 등이다.
최근 5년간 전체 화재 중에서 주택화재는 31.7%를 차지했으며 특히 2019년도 주택화재 증가폭이 컸다.
지난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2,417건으로 전체 화재 중에서 41.1%를 차지했다.
전체화재 인명피해 사망자는 ’19년 37명, ’18년 53명, ’17년 37명, ’16년 40명, ’15년 27명 등이다.
최근 5년간 전체 화재 사망자 중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의 50.5%를 차지했다.
특히 2019년도의 경우 주택화재 피해 사망자는 62.2%를 차지했으며 2018년 대비 27.7% 증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19년도 주택화재 피해 사망자 23명이 거주했던 주택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무를 전 수 조사한 결과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2,417건으로 이중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피해를 저감시킨 경우는 128건으로 5.3%를 차지했다.
지난 3월 18일 오전 1시 56분경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잠자던 거주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올해 1월 5일 오후 8시 31분경에는 관악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1월 28일 오전 4시 50분경 금천구 시흥동의 한 주택에서 전기 히터를 켜놓고 잠든 사이에 이불 등 주변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확산을 막았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내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할 주택은 1,989,902가구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 5월부터 모든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2년부터 저소득층 등 화재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꾸준히 무료보급 해오고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며 주택화재 피해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화재시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가 차지하는 비율이 31.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화재피해 사망자의 경우에는 주택화재 사망피해가 50.5%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 인명피해 사망자 줄이기 위해 거주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화재초기에 화재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소방재난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위한 대 시민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5월까지 집중홍보를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우리가족 안전지킴이’, ‘예고 없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켜 줍니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각 세대별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미설치 세대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단’도 운영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단’은 의용소방대, 시민안전 파수꾼 등을 활용해 각 소방서 관할 일반주택 방문 등을 통해 의무설치 사항을 안내 한다.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변의 소방용품 판매점과 대형마트, 인터넷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내장된 건전지와 연결해 천정에 부착만 하면 작동하고 구매자가 직접 설치하면 된다.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고 말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든 주택 거주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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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주차장 등‘공공 태양광 설치 지원’4개 자치구 선정
2015 송파구 글샘공원 태양광 그늘막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올해 사업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태양광 보급을 위해 서울시가 ‘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19년 4개 지역에 공원 태양광 쉼터 등을 조성했다.
선정된 자치구에는 공원과 하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늘막, 쉼터 등 태양광 발전시설을 접목한 편의·휴게시설이 조성된다.
올해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9개 자치구가 응모한 가운데 도시미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시설물 조성 계획을 제안한 총 4개 자치구가 선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했으며 디자인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기대효과,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에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며 해당 사업은 이달부터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예산은 5억원으로 1개소당 8,000~1억 5,000만원 교부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구로구는 연간 5만명이 이용하는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에너지자립 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원 공영주차장에는 바다 물결모양의 반구형 디자인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 충전 및 미세먼지 안내판 전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
양천구는‘지하주차장 캐노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제안해 강우 및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철에는 폭우로 인한 다량의 빗물 유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한 램프구간의 미끄럼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금천구와 중구는 각각 ‘태양광 건물일체형 조명시설물’사업과 ‘지능형 태양광 버스정류장&공원’ 사업을 제안했다.
금천구는 방수설비 잔디광장에 태양광 건물일체형 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이게 된다.
중구는 기존 버스정류장 및 공원에 지능형 태양광을 설치해 한파, 폭염 등을 피하고 응급조치 기능을 갖춘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태양광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태양광 설치로 에너지 절약과 도시미관 개선, BIPV 신기술 보급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이 찾는 태양광 명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공공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특화사업 발굴 및 BIPV 등 태양광 신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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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오롱 등 4자간 업무협약 체결 통해 어린이 정서함양 및 아동의 놀 권리 향상 도모
㈜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서울시×강서구 업무협약으로 조성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20일 ㈜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성동구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사업 최초 시민공모를 통해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를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 중 총 10개소를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로 개선한 바 있다.
총 28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놀이터 조성 전 과정에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업으로 이끌어 냈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민관협력사업으로 5년째 후원했으며 올해도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으로 디자인·설계·시공 등 전사적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성동구는 지역사회 아동·주민이 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 운영’을 지원하며 서울시는 성공적인 민관협력 사업추진을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코오롱은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디자인, 설계 등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자인, 설계,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을 주민과 함께 실행하고 아동의 놀 권리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등 행정지원활동을 담당한다.
성동구는 대상부지 제공하며 지역 아동·주민 참여를 지원한다.
그간 사업대상지는 각 구청에서 개선이 필요한 노후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았으나 금년에는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시민공모사업’과 연계해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곳을 대상지로 신청받아 선정했다.
대상지로 선정된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는 인근 어린이집·유치원·학교가 다수 위치해 잠재적 이용수요가 높으며 지역주민의 커뮤니티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은 부족하기에 사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과 세이브더칠드런은 다년간 추진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놀이터 조성과정에서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놀세이버’라는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놀세이버’는 놀이프로그램, 아동·주민 디자인워크숍, 개장식, 놀이한마당행사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오는 8월 개장 후에도 놀이터 유지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공원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아이들이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놀이터의 좋은 점과 개선할 점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다.
아동디자인워크숍은 아이들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의견과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며 실습학습, 발표, 토론 및 평가의 단계로 진행된다.
주민디자인워크숍은 다양한 지역주민으로 구성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아동디자인워크숍 결과를 공유한다.
놀이한마당은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선보이는 지역축제이다.
유지관리는 시설물 안전점검, 위생관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후원한 민간 기업·단체의 협업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새로운 후원 기업도 발굴해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그간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로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아이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 것이 주요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아동의 놀권리를 되찾아 주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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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9개소 지정…유증상 중증환자 즉각 진료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역량이 우수한 응급의료기관 9개소를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응급실 감염을 우려한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 미수용 사례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진료를 위한 대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는 감염관리 및 진료능력이 우수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서북권역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동북권역은 고대안암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동남권역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남권역은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을 지정, 운영한다.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9개소는 코로나19 의심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사전환자분류소’와 ‘격리진료구역’을 갖추고 책임진료를 하게 된다.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에 내원하는 환자는 진입 전 ‘사전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 및 감염여부를 구분해, 의심증상을 동반한 중증응급환자는 별도 ‘격리진료구역’에서 응급처치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혹시라도 경증환자의 진입이 제한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경증환자는 인근 ‘지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에게 응급의료는 기본권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응급실이 폐쇄되는 등 응급의료체계 비상상황에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중증도에 따른 이송체계를 마련해 중증응급 환자들이 신속하게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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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 “역사가 담긴 학교 중요기록물 기억하고 기록한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 시내 개교100년 이상인 학교를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 역사기록물에 대한 보존 및 관리체계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은 작년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문화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시설, 예산, 인력 등의 부족으로 방치된 상황을 지적하고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기록관리 체계 구축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서울 시내 7개 학교를 방문해 역사기록물 보유 현황과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올해부터 ‘서울교육역사기록 관리체계 구축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역사기록물 전수 조사, 학교역사관 건립, 보존시설 환경개선, 보존 장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6억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이 의원은 “8개 학교를 시작으로 역사기록물에 대한 실태조사와 보존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향후에는 학교가 소장한 역사기록물을 개방하고 학생과 시민,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역사기록 관리체계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학교 역사기록물 관리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통해 법률적인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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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기의원, 신내 컴팩트시티 추진 시 저류지 복개 해야
중랑구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 사진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내3지구 택지개발 당시 세밀한 도시계획 검토 없이 아파트 단지 중앙에 축구장 크기의 길쭉한 대형 저류조를 만들어 주거생활권을 양분했다”며 문제점을 제기 하면서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 사업 추진과 함께 본 저류지를 복개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실질적인 공원 면적이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는 2010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내3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했으며 바닥면적은 3,912m², 외곽면적은 약 7,500m²로 축구장 크기의 면적이다.
전 의원은 “3택지 저류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중랑구청이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 5년 동안 빗물이 저류됐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어 계획 당시 빗물 유량 검토에 오류가 의심 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활용도가 떨어지고 아파트 단지 생활권을 단절하고 있는 저류지를 ’강서구 발산근린공원 저류시설 복개 및 안전교육센터 건립사업‘을 표본으로 복개하면 약 50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검토하였던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또한, 전 의원은 소요 예산의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기존의 신내3단지 주민들이 서울시의 독단적인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시설 추진으로 인해 교통량 증가, 도시기반시설의 이용 기회축소 등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비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저류지가 있는 신내1동 능말근린공원은 전체면적이 19,101m²인데 이중 7,500m²가 저류지 면적으로 공원의 약 40%가 주민의 접근이 금지되어 공원의 활용도가 매우 낮고 유해 해충의 번식지가 되고 있다.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