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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적격‘정비업체’16곳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소재지 불명, 등록기준 미달 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주거정비 사업에 혼란을 일으키는 부적격 정비업체 16곳에 대해 등록취소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 업체들에게 위반정도에 따라 각각 등록취소 3곳/ 업무정지 6개월 6곳/ 업무정지 1개월 이하의 7곳에 행정처분 했다.
서울시는 2019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일제점검 결과 부적격 정비업체를 적발해 현장조사·청문 등을 실시, 최종 부적격 업체로 판명된 16곳을 행정처분하고 또한 이 기간 중 등록기준 미달 등의 사유로 등록증을 반납한 3개 업체에 대해서도 등록 취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지난 8~12월, 서울시 등록된 151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처분 된 16개 업체는 소재지 불명 3곳, 자본금 미달 2곳, 기술인력 부족 4곳, 주소지 및 대표자 등 변경사항 신고기간 지연 7곳으로 서울시 등록업체의 10%에 해당된다.
행정처분 기간 동안 이들 업체는 신규사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차후 동일한 사유로 재적발 시에는 행정처분이 가중되어 이들 중 일부는 등록이 취소될 수 있으며 이에따라 등록이 취소된 업체는 향후 2년 동안 정비사업전문관리의 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
서울시는 부적격 정비업체들이 조합에 대한 적정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투명성 제고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에 불복이 있는 경우 통지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 할 수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우리시에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페이퍼 컴퍼니, 자격미달 등 부적격 업체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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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민간건물 추가 연결… 12일 남산 바로 가는 새 길 열린다
서울로7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설치위치
[충청뉴스큐] 12일 서울로7017을 거쳐 남산으로 바로 가는 새 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접한 대형빌딩인 메트로타워를 길이 20m 공중보행길로 연결하고 남산까지 바로 이어지는 70m 보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로7017’은 서울역 일대 청파동, 중림동, 회현역 등 주변지역과 연결돼 시민들에게 주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7년 5월 개장했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접해 있는 메트로타워 측과 지난해 7월 연결통로 설치에 대한 협약을 맺고 민·관 협업을 통해 7개월여 간 공사를 진행했다.
시와 중구청은 12일 ‘서울로7017-메트로타워 간 연결통로 설치’ 사업 공사 완료에 대해 공고했다.
이로써 '17년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에 이어 서울로7017과 인근 민간건물을 잇는 세 번째 공중보행길이 완성됐다.
올 하반기 구 서울역사 옥상과 연결되는 ‘서울역 연결통로’까지 개통되면 서울로7017에서 주변지역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가는 보행네트워크가 보다 촘촘히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울로7017 개통 전인 지난 '15년 당시 서울역 고가와 주변 대형빌딩 5곳 간 보행길 연결에 착수했다.
현재 나머지 2개 빌딩은 관계자들과 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결통로는 단순히 서울로7017과 건물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연결통로와 이어지는 총 70m 보행길을 추가로 연장해 힐튼호텔, 남산까지 편리하게 걸어갈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로7017과 메트로타워 연결통로는 폭 4m, 연장 20m다.
총 2개 동으로 구성된 메트로타워 건물사이 보행길을 추가로 연장했다.
서울로7017에서 연결통로를 통해 메트로타워 건물 3층으로 연결되고 연결통로에서 이어지는 보행길을 가로질러 걷다 보면 남산 방향 힐튼호텔로 바로 이동 가능해진다.
또 힐튼호텔 뒤쪽 보행길을 따라가면 남산공원까지 끊김 없이 걸어갈 수 있다.
아울러 메트로타워는 연결통로 개통과 연계해 일부 건물을 증축하고 개방형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바로 이동 가능해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서울로7017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축된 건물엔 카페, 식당, 편의시설도 생겨 서울로7017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어서 서울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구 서울역사 옥상 연결 보행교’를 서울로7017 일대에서 10월 중으로 개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도시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서울로7017과 구 서울역사 옥상 연결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3개 기관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회’를 통해 연결통로 설치위치·디자인방향 등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이를 반영해 설계를 진행 중이다.
구 서울역사는 옥상정원사업과 정원박람회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보행로 연결뿐만 아니라 전시, 휴게공간과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 서울역의 공공성을 높이는 한편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서울로7017 연결통로 설치로 남산 방향으로 보행 접근이 더 쉬워지고 도심빌딩 사이 녹지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서울로 7017 주변 민간빌딩과 협력해 서울로7017이 주변 건물과 촘촘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체보행길 연결을 추가로 추진하고 보행, 문화, 휴게 등의 다양한 편의공간도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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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알바·일거리 중단…'코로나19' 타격 청년들 긴급지원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 지원 사업 시리즈 웹자보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아르바이트나 일거리가 중단된 노동안전망 밖 청년들의 어려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지원 사업’을 시리즈로 추진한다.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기획한 사업들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두 달 간 ‘청년수당’을 긴급 지급하고 청년 프리랜서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대 1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신속 지원한다.
매출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계 청년 소상공인이 판매음식을 도시락 형태로 자치구에 납품하고 자치구가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돌봄공백을 메우는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청년 긴급지원 사업’ 4개 시리즈를 각 사업 일정별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개 사업은 청년수당 긴급 지원 청년 프리랜서 신속 지원사업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활용 유치원·초등학생 체험수업 콘텐츠 제작·방송이다.
첫째, 청년수당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일하던 단기근로에서 비자발적으로 그만두게 된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의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9일부터 20일까지다.
자격 및 제출서류 확인·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하면 된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가 장사가 안 돼 관둘 수밖에 없었던 알바생, 수습기간 중 영업피해로 정규직 채용이 취소된 취준생 같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서울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특수상황인 점을 감안해 상·하반기 신청 일정과 관계없이 한시적으로 긴급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청년수당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둘째, 청년 프리랜서 신속 지원사업은 사업 연기, 발주 취소 등으로 일거리가 중단된 프리랜서를 지원하는 동시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창작 콘텐츠를 개발하는 새로운 유형의 프로젝트다.
예컨대,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활용해 감염병 재난상황 속 사회적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 프리랜서 강사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프리랜서 작가를 활용해 재난상황 속 일상 시민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 하는 등 기획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는다.
공모 시작 3일 만에 127개 단체의 신청이 몰려 청년 프리랜서들의 참여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모는 대표자가 만 19~39세인 법인, 기업, 단체,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시 사업내용에 프리랜서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사업신청서 및 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주1회 심사해 사업비를 신속 지원한다.
지난 6일 1차 심사가 진행됐으며 3월 마지막 주까지 3번의 심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접수된 사업제안서에는 촬영 일정이 연기돼 생계가 어려워진 독립영화 제작자, 대면상담이 중단되면서 일자리가 없어진 아동 상담사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거리가 중단된 프리랜서들의 다양한 사연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담겼다고 시는 덧붙였다.
셋째,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감소를 보완하는 동시에, 복지관 임시휴관으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메우는 윈윈 전략이다.
자치구가 중심이 돼 청년 소상공인이 납품하는 가정식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시락 전달은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를 희망하는 자치구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 자치구는 3월 중 청년 소상공인과 수혜 대상을 발굴·선정해 추진한다.
넷째, 활동 기회가 줄어든 10명의 청년 크리에이터는 개학 연기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마술, 노래,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수업 콘텐츠 ‘방구석 배움교실’을 개발·제작했다.
마술사, 뮤지션, 무용수 같은 각 전문 분야의 크리에이터 10명과 TBS교통방송이 협력해 제작·방송된다.
‘방구석 배움교실’은 9일~20일 TBS교통방송에서 방송된다.
TBS 유튜브채널에서는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서울혁신파크 내 청년활동공간 청년청 입주단체의 사용료 납부기한 연장과 관리비 한시적 감면 등도 함께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일자리를 잃고 노동 안전망에서 이탈한 청년들이 늘고 있다.
경제활동 중단으로 인한 청년들의 어려움은 생계와 직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다양한 유형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청년 스스로 기획한 이번 청년 긴급 지원 사업 시리즈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함께 경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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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규 의원,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행사 참여
독도경비대 물품전달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은 특위 차원에서 독도경비대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에 참여해 “비싸고 귀한 물품은 아니지만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의 힘들고 어려운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어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독도경비대는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으로 독도가 1696년 안용복의 대일본 외교결과 조선영토임을 공식인정 받고 1954년 7월 경북경찰이 독도 경비를 시작해 1996년 6월 울릉경비대가 창설된 후 현재는 독도경비대가 독도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독도경비대의 주된 임무는 일본 순시선 등 외부세력의 침범에 대비해 첨단 과학 장비를 이용 24시간 해안 경계를 하고 있고 유사시 인근 해경, 해군, 공군과 통신 가능한 통신시설을 갖추고 영해를 침범하는 외구세력을 관계기관에 통보해 저지하도록 하며 불법으로 접안할 시 체포 또는 나포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것이다.
박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2019년 9월 6일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5일까지 6개월간 활동했고 6개월을 연장해 2020년 9월 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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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동 확진자 발생에 1호선 열차·신도림역 집중 방역소독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에 확진된 46명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10일 즉각적으로 1호선 운행열차 14개 편성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객실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
콜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통로 화장실 등 1,2호선 역사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공사는 추가 확산을 막고 승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 대응 차원에서 10일에 이어 11일에도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실시했다.
또한 신도림역 외에도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예상되는 합정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교대역, 선릉역 등 10개 환승역 전체를 방역소독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까지 상향시킨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방역을 강화해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역사 내부 방역은 주 2회,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1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
전동차 객실 내 방역소독도 강화해 회차 시마다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평소에도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해왔고 이번 신도림동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추정되는 역과 1호선 열차를 집중적으로 방역소독 하는 등 서울 지하철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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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개발 혁신제품 SH공공주택에 도입
서울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개발 혁신제품 SH공공주택에 도입
[충청뉴스큐] 서울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이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주택에 도입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공공·대학·민간이 협력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상생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로 지난 ‘17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공공의 지원을 동시에 투입 중이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은 냉방부터 제습, 환기, 미세먼지 제거까지 4개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하는 ‘4 in 1’ 시스템이다.
실외기는 물론 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제습기를 각각 설치할 필요가 없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소형평형에 걸 맞는 시스템이다.
또, 사물인터넷 기술과 융합, 시스템에 부착된 센서가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를 자동 감지하고 실내에 들어온 초미세먼지까지 고성능 헤파필터로 제거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1년 준공을 앞둔 세곡2지구 도시형생활주택 87호와 '23년 준공 예정인 고덕강일지구 제로에너지주택 844호에 이번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제로에너지주택은 고효율 창호 등 단열 성능은 극대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냉난방, 환기 등의 필요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건물이다.
고덕강일지구 제로에너지주택의 경우 설계에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이미 반영했다.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가는 청년주택에도 적용을 추진하고 만족도, 사용실태, 효과를 모니터링해 향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올코리아는 서울시 1호 캠퍼스타운인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창업지원팀으로 선발돼 창업스튜디오와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았다.
'20년 2월 현재 7억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약 17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작년 10월엔 창업초기 캠퍼스타운 지원으로 성장한 선배기업으로서 후배창업가를 돕기 위해 영업이익의 일부를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단에 기부도 약속하며 캠퍼스타운 사업의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 롤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국내 유수 기업들과도 다수의 ODM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SH공사가 주최한 ‘2019 청년창업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같은 기술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배출한 성공적 창업 사례이자, 공공이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제품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19년 말 기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31개 대학 175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총 34개 대학과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도 지난해 하반기 선정된 홍릉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고려대 캠퍼스타운 사업을 연계한 ‘홍릉권역 창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소형평형을 주로 선호하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복합 냉방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캠퍼스타운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한 청년기업의 혁신제품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공공이 청년창업의 가능성을 키우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지역과 대학의 담장을 허물어 청년에겐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시작한 캠퍼스타운 사업이 앞으로도 다양한 성공사례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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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정보 한 눈에…‘통합정보포털구축’
장안평 자동차산업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장안평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자동차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민은 자동차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정보 및 중고차, 부품, 정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산되어 있던 장안평 일대 자동차 산업정보들을 단일 포털로 통합해 간략하게 제공한다.
이는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거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그간 각 사업체에서 제공해온 자동차산업 관련 정보는 통합성이 부족하고 현장 실무자와 산업종사자간의 정보 불균형을 초래했다.
통합정보시스템은 이러한 실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
장안평 내 허위매물 근절, 신뢰성 회복, 지역경제 향상을 위해서는 업체간 협력과 정보공유가 절실하다.
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자동차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기존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에서 제공했던 자동차관련 교육안내 및 지역 행사정보 제공 뿐 아니라 매물정보 및 매매업체정보 등 더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고차 매물 정보, 신·중고부품 및 재제조부품 등 정보를 지역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보를 제공하므로 더 적극적이고 자세한 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매물뿐 아니라 시스템 내 미니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직접 본인의 사업장을 홍보할 수 있다.
‘자동차산업통합정보시스템’ 에서는 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 튜닝 등 장안평 일대 다양한 산업 정보를 데이터화해 제공한다.
매매, 부품, 정비, 재제조 및 튜닝 정보 등 각 산업 소개 교육 정보마당 애프터마켓 미니홈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매매 카테고리에서는 관련 중고차 매물의 정비이력, 사고이력, 주행거리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고자동차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장안평 일대 정비업체 검색기능과 일반사용자를 위한 정비가이드를 제공해 정비 및 튜닝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매매, 정비 외에도 신부품, 중고부품, 재제조부품 등 부품관련 정보와 장착점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 구매부터 실제 장착까지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관리 시스템의 경우 신부품, 재제조부품, 중고부품 등 부품 공급 사업자들을 위한 부품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자동차 부품 관리 전용 모바일앱을 개발해 사업자들이 직접 부품을 등록하고 온라인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존 중고차매매사이트와는 달리 ‘자동차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서울시 스마트도시담당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적용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입력된 데이터에 대한 위변조를 방지하고 업체 내부 시스템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어 신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예컨대 자동차 매매관리 서브시스템은 1차로 장안평 중고차매매조합 시스템과 연동해 매물정보를 받고 2차로 해당 매물이 서울시 블록체인으로 등록되면 블록체인 등록 마크가 표기된다.
중고자동차 매매관리 시스템의 궁극적 목적은 매매정보의 체계적인 통합으로 자동차 관련 코드 및 정보 체계의 표준화와 확실한 매물정보 등록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를 통해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중고차량 거래내역에 대한 블록화, 오류 데이터에 대한 원인 파악 ·조치를 통해 중고자동차 매매 시스템을 안정화하고자 한다.
부품의 경우 사업자가 자동차 부품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부품재고 및 판매관리가 가능하다.
장안평 통합정보포털을 통해 소비자가 부품 정보를 얻고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관련 데이터는 장안평 통합정보 시스템으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통합정보시스템은 장안평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반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한다.
종합포털에서는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자동차산업 관련 교육 및 행사에 대한 정보와 지역산업 소식 및 자동차 상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안내, 문의 및 상담 등의 메뉴를 구성한다.
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은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_테크노파크’에서 위탁 받아 관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능을 개선하고 더 많은 산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실거래와 관련한 시스템 보완과 고객 관리 서비스, 각종 협력사 편의 기능 및 수출 정보 기능 강화, 소셜/커뮤니티 기능을 추가 강화할 예정이다.
향후 계속적 운영결과 모니터링과 고도화사업 등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더욱 간편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소비자 욕구 등 축적된 데이터는 지역 내 판매·소비욕구 분석과 산업자원의 흐름파악을 가능하게 해 사업자들이 어렵지 않게 지역산업 문제를 진단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산업문제를 해결하는 장을 열어주고 보다 원활한 지역산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통합정보포털의 별도 운영기구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장안평 브랜드 강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장안평 자동차산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안평 자동차시장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마켓으로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관련 산업들의 정보가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짐으로써 장안평 중고자동차시장의 전통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통합정보포털을 통해 장안평이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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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설계 의무화
서울시,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설계 의무화
[충청뉴스큐]서울시는 도시화로 악화된 자연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열섬 완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하수도사업에 ‘녹색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빗물의 직접유출을 낮추고 시민친화적인 녹색설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도시의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등으로 덮인 회색 기반시설에 자연 순환기능을 가진 녹색 인프라 기술을 적용해 도시 물순환 회복과 쾌적성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방식이다.
녹색 인프라 구축사업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에 식생·토양으로 이루어진 빗물흡수 시설을 융합 설치하는 것으로 도시의 자연물순환 회복뿐 아니라 빗물 유출을 줄이고 하수도공간 효율성에 효과가 있어 방재시설 확대 설치 등 사업비 측면에서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시화로 인한 생태면적 감소와 불투수면 증가로 표면유출량이 41% 증가되는 등 물순환이 악화됐으며 이는 도심열섬현상 심화, 도시형 홍수와 가뭄, 극한 혹서 등 이상기후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삶에 직·간접적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간 시에서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된 자연 물순환을 회복하고자 ´05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 시행 등 누구보다 선도적이며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20년에도 64억원의 예산을 투입‘서울시 물순환 회복 기본계획 수립’, 빗물마을 5개소 신규 조성, 빗물관리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물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물순환시민문화제, 물순환 스타트업 공모전 등의 시민참여 행사도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시화가 심화된 서울의 도시특성을 고려해 녹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공공하수도사업부터 녹색 인프라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매년 약 200㎞의 노후·불량 하수관을 정비하고 있으며 그 중 50% 정도는 도로 굴착 및 포장을 수반해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효율적으로 녹색 인프라 설치가 가능하며 녹색 인프라 융합설치는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물순환 회복의 효과 뿐 아니라 하수도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후로도 물순환회복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관련 제도와 정책을 보완하고 도로·공원·공공건축물 등 사회기반시설 관리부서와도 적극 협력해 도시 모든 곳에 녹색 인프라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저영향개발 기법 등과 같은 녹색인프라 기술 적용에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그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도시 물순환 회복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가진 도시특성에 맞는 물순환 회복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물순환 회복을 위한 사업들은 단시간에 효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오랜기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분야이니 시민들께서도 함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의 관심도 부탁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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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취약계층에 마스크 1만장 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취약계층에 마스크 1만장 지원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몰과 함께 보건용 마스크 1만 장을 서울시 취약계층 시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보건용 마스크 1만 장을 3월 13일에 서울시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
기부된 마스크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및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몰의 기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은 물론, 경제적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산 서울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마스크 기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영태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기부를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 종식 시기까지 취약계층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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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일제가 서울서 저지른 만행 고발 ‘서울역사강좌’ 9권 발간
서울역사편찬원, 일제가 서울서 저지른 만행 고발 9권 발간
[충청뉴스큐]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민의 역사교육과 역사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해왔다.
2016년부터는 서울역사강좌의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강의 내용을 대중 교양서 형태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서울역사강좌 9권은 ‘식민도시 경성, 차별에서 파괴까지’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공간 파괴부터 경성 거주 조선인들의 정신적인 피해 등 총 14개의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를 연구하는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집필했다.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아베 신조 총리의 망언이 거듭될 때 마다 우리는 일본을 질타하고 반일운동을 펼치면서도 정작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반일정서로 일본과 관련된 불매운동을 벌이면서도 정작 그들이 서울에서 자행했던 잘못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서울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제작됐다.
일제는 조선시대 서울의 상징인 궁궐 파괴부터 자행했다.
경복궁은 훼철해 그 앞에 조선총독부와 박물관을 설치했고 창덕궁은 창경궁으로 만들어 버렸다.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남쪽을 지켜주는 상징 역할을 하는 남산은 일제가 신궁으로 만들어버렸고 일반 군인과 명성황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려는 장충단은 안중근 의사에게 사살당한 이토 히로부미의 추모공간이 되어버렸다.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거주하는 조선인들도 차별과 억압을 받기도 하고 끝내는 일제가 일으킨 탐욕적인 전쟁에 끌려갔다.
서울내 중·고등학교 조선인 학생들은 일본인에 비해 차별적 교육을 받았고 서울 여성들도 위안부로 끌려갔으며 일본인 경찰들은 서울사람들을 탄압했다.
일부 일본 우익들은 일제의 서울지배가 서울과 서울시민에게 도움을 줬다고 한다.
그러나 철도부설과 은행설치는 일제의 제국주의적 침탈 야욕을 실현해주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그들이 놓은 철도와 은행 설치는 겉보기에 서울을 발전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철도를 부설은 중국과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방편이었고 금융 역시 일제가 강제 장악해 전시 공채를 서울시민들에게 강제로 부과했다.
이렇게 일제강점기 서울과 서울사람은 일제에 의해 철저히 짓밟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본정부는 이와 관련된 공식적인 사죄를 구하지 않았다.
서울역사강좌 9권 ‘식민도시 경성, 차별에서 파괴’는 약 255페이지 분량으로 위의 내용을 알기 쉬운 문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사진과 그림 등이 수록됐다.
현재 코로나19로 시민청 위치 서울책방에서 현장 구매 불가능하며 서울책방 온라인으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는 무상 배포 예정이다.
서울역사강좌 제9권을 교재로 진행하는 2020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는 3,4월은 취소됐으며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역사편찬원장 이상배는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일제가 서울에서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알기를 바란다”며 “이 책을 본 서울시민은 일본이 자행한 잘못된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들에게 사죄할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