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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 보조금 38억 확보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화재에 취약한 기존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을 향상시켜 대형인명피해를 줄이고 건축물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보강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화재안전성능 보강사업 보조금 38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금액은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소유자가 1/3씩 부담한다.
공사비용 중 4천만원 이내에서 2/3까지 지원되며 4천만원 초과분은 소유자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3층 이상 건축물이면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 이용시설 중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 등이며 다중이용업소는 3층 이상, 연면적 1,000㎡ 이하 건축물로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1층 필로티 주차장 시설이면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이다.
보강공사는 드라이비트 등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외장재를 불연재료로 교체하거나 스피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건축물 구조형태에 따른 보강공법을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공사비 내에서 옥외피난계단, 방화문 및 하향식 피난구도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본 사업은 2022년 말까지 완료해야 하는 한시적 사업이므로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상반기에 보조금 대상시설 확정 및 구·군 건축심의가 완료돼야 한다.
또한, 대구시가 파악하고 있는 2022년 대상시설 143동 중 89동은 관련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보조금 예산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서둘러 보조금 신청이 필요하다.
화재안전성능보강 공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물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강계획은 해당 구·군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주택에 대해 화재경보기·CCTV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비용을 저리로 융자하는 주택성능보강사업을 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별도 추진 중이다.
건축물 각 호당 최대 4천만원까지 융자하며 연이율 1.2%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2020년 기준으로 소방방화시설 미작동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효과적 작동의 3배를 넘어섰다”며 “화재안전 기준 강화 이전 건축물 중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은 반드시 지원사업을 활용해 건축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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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원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책정된 사업비는 27억 6천만원이며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될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79%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지원물량은 일반가정 22,400대, 저소득층 870대 등 총 23,270대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에 저녹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한 가정이며 대당 지원금액은 10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대당 60만원이 지원된다.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주거지 구·군청 환경부서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은 구·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구·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국내 6개 보일러사의 제품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 재연소로 발생하는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보일러 제작사를 통해 설치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가정용 난방보일러도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므로 각 가정에서 난방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저감하고 난방효율은 높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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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로 하이패스 차로 추가 설치·개통
범안로 하이패스 차로 추가 설치·개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자도로인 범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 시 지·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의 안심방향 하이패스 차로를 각각 1개씩 추가 설치해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시험 운영 후 3월 28일부터 정상 개통한다.
범안로는 현재 삼덕요금소 3개 차로와 고모요금소 2개 차로에 하이패스를 운영 중이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결재 수요 증가 등 하이패스 이용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하이패스 차로 증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됐다.
특히 삼덕요금소는 안심방향으로 출·퇴근 시간 하이패스 이용 차량 지·정체가 심화되고 있고 고모요금소는 안심방향으로 가는 범안로 본선 하이패스 이용차량과 달구벌대로 연호네거리에서 합류하는 하이패스 이용차량 간의 상충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는데, 이번 3월 28일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의 안심방향 하이패스 차로 각 1개소 증설·개통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경식 대구시 도로과장은 “이번 범안로 하이패스 차로 증설로 요금소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상습적인 지·정체 해소 및 운전자 교통안전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자사업자인 동부순환도로와 지속적인 협의와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범안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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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세계가스총회 개최기념‘KBS열린음악회’개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3월 29일 오후 7시 엑스코에서 ‘KBS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KBS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연자, 정동하, 박애리, 류정운, 서도밴드, 라포엠, 소프라노 강혜정 등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구시는 오는 5월 23일~27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KBS열린음악회’도 세계가스총회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관람객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 지정좌석제 및 띄어 앉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수시 행사장 환기, 소독 및 방역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 국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KBS열린음악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고 5월에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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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저출산 극복 위해 보육환경 다진다
대구시, 저출산 극복 위해 보육환경 다진다
[충청뉴스큐] 대구시 인구는 20년 전 253만명 정점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감소도 2019년부터 나타나고 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선결과제 중 하나는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부모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부모 만족도가 높은 공보육시설을 확충해 이용률을 40%까지 높이기로 했다.
첫째, 대구시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리모델링비, 기자재비 등 총 79억원을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시는 국공립어린이집 33개소를 확충했으며 올해 51개소를 확충하게 되면 총 267개소로 늘어난다.
최근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이 111.8% 증가해 보육 공공성 강화로 부모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동 어린이집의 경우 임대료수입 상실로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에 어려움이 있으나, 대구시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공동주택어린이집의 사업 참여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동주택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시비특별비를 별도 지원해 공립어린이집 전환을 적극 유도한다.
둘째,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에서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부모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및 재선정한다.
셋째, 근로복지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한다.
수성의료지구 내 중소기업 13개 사업장이 추진 중인 ‘수성알파시티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오는 8월 개원을 준비하고 있고 혁신도시 내 8개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혁신도시 공동직장어린이집’은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그리고 대구시는 공보육시설을 확충해 연말까지 공보육시설 이용률 40%를 달성하는 한편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해 시설 개방과 부모참여 활성화를 통한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열린 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선정해 현재 44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475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출산 이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의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대구시는 앞으로 보육시설 공공성을 높이고 민간보육 서비스를 내실화해 아이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보육도시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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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업선 기본계획 확정, 내년 착공·2027년 준공
대구산업선 기본계획 확정, 내년 착공·2027년 준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3월 25일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산업선은 총연장 36.4km 전구간 지하로 통과하고 역사는 9개소로 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하며 총사업비 1조 4,595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산업선은 2019년 1월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후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해 서대구역에서 국가산단까지 총연장 36.4km 전구간 지하로 통과하고 역사는 9개소로 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하며 총사업비 1조 4,595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산업선은 서대구역을 시작으로 달성군을 관통하는 철도로 성서산업단지, 달성1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대구의 서남부지역 산업단지와 서재·세천지역 주거밀집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기업인, 근로자 등에게 체감도가 높은 철도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성서산단과 서재·세천지역 역사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일반철도로 짧은 역간거리, 운행효율성 저하 등 일반철도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비 증가로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나, 지역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설득 과정과 함께 대구시도 수차례 중앙부처에 건의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이 어우러져 2개 역을 신설하는 성과를 냈다.
대구산업선은 오는 3월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향후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대구광역철도와 연계하는 철도 교통허브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져 대구시 서남부지역의 철도 교통시대를 본격적으로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산업선 개통으로 약 2조 2천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1만 6천여명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부터 공사에 대한 설계를 추진할 예정으로 설계비 등 612억원은 이미 확보된 상태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산업선은 서남부지역 산업단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접근성을 개선해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착공토록 해 2027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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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개최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3월 24일 오후 2시 30분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이커머스 선두 기업이자 로켓배송으로 잘 알려진 쿠팡의 최첨단 메가 물류센터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대구물류센터는 건축연면적 33만㎡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축구장 46개 넓이의 초대형 풀필먼트 센터이다.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들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이며 전체 물류업계에서도 국내 최대의 단일 물류센터다.
쿠팡은 대구첨단물류센터에 최소 3,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고의 최첨단설비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면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만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5월 최초 설계를 시작해 2020년 2월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 승인을 받아 이달에 준공식을 열게 됐다.
착공에서 준공까지 약 22개월이 걸렸다.
이번 공사의 대구지역업체 참여율은 76%에 달한다.
쿠팡 대구센터는 오는 4월 말부터 설비 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하반기경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때부터 센터 근무인력 2,500명 이상의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된다.
배송인력은 별도여서 제조업 대비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쿠팡은 여성·중장년층 등을 중심으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할 계획으로 대구시민의 가계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쿠팡 대구센터는 단순히 연면적 1위를 넘어서 새로운 최첨단 신규 물류기술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험하는 장이 된다.
AI·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관리와 배송동선을 최적화하고 친환경 물류장비 및 스마트 물류시스템 등을 통해 미래형 혁신물류센터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쿠팡과 거래 또는 입점 중인 대구기업은 약 7천개로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도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은 2배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 4월, 쿠팡은 대구시와 협력해 진행한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서 대구지역 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12% 늘었다.
쿠팡 대구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전국의 쿠팡 물류 네트워크와 연계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주변 기업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 소재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시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역 유통물류산업의 동반성장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및 영남권의 로켓배송 서비스 또한 업그레이드해 보다 우수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대구시와 여러 기관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쿠팡 대구센터 준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쿠팡은 전국 최대, 최첨단 타이틀에 걸맞은 이커머스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OU를 체결하고도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업 입주 제한이라는 정부 업종규제에 사업 발목이 잡혀있을 때, 대구시가 앞장서 3년 남짓 끈질기게 중앙부처와 협의하며 규제개혁으로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이는 대구시 투자유치 노력의 결실인 동시에 전국의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업 입주를 허용하는 제도적 물꼬를 터줌으로써 쿠팡이 전국 단위의 촘촘한 물류망을 구축해 압도적인 물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원동력을 제공한 셈이다.
쿠팡은 대한민국 산업단지내 전자상거래 입주기업 1호라는 타이틀도 안게 되며 남부권 물류허브 역할의 대구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시장 확장의 국내 거점기지로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벤처기업이던 쿠팡이 대구에서 사업기반을 마련할 때 처음 연을 맺었는데, 당시 부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발로 뛰었던 기억이 난다”며 “이제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이 된 쿠팡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대구경제 활성화의 효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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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봄꽃 종합선물세트가 열렸다
대구수목원 봄꽃 종합선물세트가 열렸다
[충청뉴스큐] 3월의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대구수목원에는 매실나무, 산수유가 활짝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유독 길었던 겨울을 이겨내고 꽃봉오리를 힘차게 터뜨린 기특한 꽃나무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듯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
이제 겨울철 움츠렸던 시민들도 하루 수천 명씩 수목원을 방문해 봄의 활기찬 새 기운을 느끼고 있다.
지난 2월 납매, 풍년화, 복수초 등 봄 전령들의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매실나무, 산수유, 생강나무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린 요즘 다양한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18년 조성된 대구수목원 매화원에는 전국 유명한 매실나무 2세목 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가장 먼저 개화한 운용매를 시작으로 한국 최고 매화나무의 하나인 정당매, 멀리서 바라보면 수천마리의 붉은 새가 앉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는 홍전조, 도산서원의 도산매 등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그 향기가 그윽해 시민들의 발길을 놓아주지 않고 있다.
또한 수목원 입구 산책길을 따라 산수유가 활짝 개화해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노란 꽃송이로 어서 오라는 인사를 건네고 산수유 꽃과 비슷하지만 생강 냄새가 난다해 이름이 붙여진 생강나무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다.
이 밖에도 4월 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야생화 분경원에는 앙증맞은 야생화인 솜나물, 앵초, 꿩의다리와 백산차, 버들참빗, 석위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희귀한 식물 수백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은 이제 봄꽃 종합선물세트가 열리기 시작한 것 같다며 앞으로 살구나무, 벚나무, 복사나무 등 연이어 개화할 꽃들을 기대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활짝 핀 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돼 코로나 블루를 날려 보낼 힐링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단 수목원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대구수목원에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8개 구·군 및 공공기관에 직접 생산한 봄꽃 27만 포기를 분양 중이며 수목원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도 도심 곳곳에서 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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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실시한 2021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특·광역시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도로의 기능유지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매년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국토교통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합동평가단의 포장도 보수 등 10개 항목의 현장평가 70%와 안전관리 등 2개 항목의 행정평가 30%를 합산해 평가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포장도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도로안전시설 정비, 수해복구, 월동대책,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등 12개 항목 중 거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특·광역시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2020년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1년도 평가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고 구도 분야에서는 수성구가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대구시, 구·군, 대구시설공단 등 도로 유지관리 기관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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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공원 화장 확대 시행으로 불편을 덜어드립니다
명복공원 화장 확대 시행으로 불편을 덜어드립니다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화장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명복공원 화장로 운영회차를 14회차로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해 최대 70구까지 화장한다.
동절기, 오미크론 사망자 급증 등 최근의 사망자 증가로 전국적인 화장수요가 폭증해 전국의 3일차 화장률은 34.0% 불과하다.
대구시도 3일차 화장률은 14.6%로 2월 대비 감소해 화장의 불편이 매우 큰 실정이다.
3일장 불가능으로 4일장 이상이나, 타 지역 원정화장이 증가함에 따라 대구시도 기존 화장로의 운영회차를 당초 현재 12회차에서 14회차로 확대 운영하게 되며 1일 화장구수도 60구에서 70구로 10구 추가 화장토록 조치했다.
대구의 유일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은 10기의 화장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 가동으로 1일 45구, 연 1만6천여구의 화장이 가능하다.
화장을 선호하는 장사문화로 지역의 화장률은 90% 정도로 평소의 경우 수요 충족이 가능하나, 3월 들어 대구지역 오미크론 사망자가 1일 평균 13명 정도 발생하는 등 화장폭증의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대구시는 당초 1일 9회 가동하던 화장로를 3월초 한시적으로 12회차까지 확대했으나, 3월중순 폭증하는 화장수요를 감안 14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대구시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화장시설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명복공원 화장로의 확대 운영과 함께 개장유골화장의 접수를 전면금지하고 화장수요에 대처한다.
명복공원만 수용능력 확대 시 타 지역에서 대구지역 쏠림현상 발생으로 지역민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인접 경북도 10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31개 화장로에서 105구를 화장했으나 150구로 화장능력을 확대해 대구시민도 이용 가능하도록 협조를 완료했다.
명복공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e하늘장사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화장 5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예약은 불가능하다.
화장로 가동시간은 최초 1회차 07시부터 마지막 14회차 20시 40분까지이며 화장로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화장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보수 업체와 비상대응체계도 적극 구축할 예정이다.
명복공원 화장시설 이용이 불가능해 타 지역에 원정화장 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화장료 차액을 지원하는 화장지원금 제도도 적극 홍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은 “오미크론 사망자 증가로 화장로를 최대한 가동해도 일정기간 화장 대기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대구·경북이 공동 대응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모두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