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는 도시, 대구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3월 17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상공계,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청년 등 인재양성 관련분야의 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미래인재도시 대구의 향후 5년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주체별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는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문제 등으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해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범사회적 주체들이 모여 만든 민관협의체이다.
올해 9월경에 정식 출범을 할 예정이지만,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이 완성되어 기본추진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각 사회주체별 역할과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자리를 같이했다.
대구시는 인재 중심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작년을 사람을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지역사회 대표들은 2021년 10월 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미래인재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연대와 협력을 선언한 바 있다.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은 수도권 쏠림, 일자리 문제, 청년유출 등 지역이 겪고 있는 구조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내고 인재양성부터 활용·정착·유입을 통한 인재와 지역의 선순환 발전구조를 지향하기 위한 기본 로드맵이라 할 수 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나는 컬러풀 인재도시’를 비전으로 사람을 키우는 대구 꿈을 펼치는 대구 인재가 모이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향후 5년간 미래사회주도 혁신인재 3만명 양성 미래산업일자리 5만 개 창출 창업스케일업 100개 한국인이 가장 살고 싶은 국내 도시 3위 달성을 목표로 대구를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은 4대 정책방향 및 9대 프로젝트로 구성, 중장기 계획을 포함한 39개의 주요 실행사업을 담고 있다.
핵심 추진전략은 차별화된 기회와 매력적인 환경 제공이다.
국가 메가프로젝트를 포함한 예산은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약 4조 4,017억원의 규모이다.
올해 시행하는 미래인재도시 대표사업은 ‘대구 청년 꿈꾸는대로 응원펀딩’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인재의 가치 창출과 도시변화를 일으키는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5년간 컬러풀 혁신인재 5천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소프트웨어 집적단지 인재양성 기반조성 사업’은 기업·대학·육성기관이 협력해 기업주도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교육환경을 구축해,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 양성된 고급인재의 지역정착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장기 과제로써 국가 차원의 메가프로젝트인 대선공약 과제도 포함되어 있다.
동대구 벤처밸리 일원의 미래혁신타운 조성, 서비스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등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위원회는 범 지역사회 차원의 소통과 협력으로 다양한 추진주체가 모여 대구를 대한민국 대표 미래인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고 앞으로 온 도시가 미래인재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한다” 며 “숲이 우거지면 새는 자연히 모여드는 법이니 차별화된 기회와 매력적인 환경을 제공해서 인재가 성장하고 찾아오는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다.
2022-03-17
-
대구시,‘국내복귀기업 유치’KTX·유튜브 전국홍보 박차
대구시,‘국내복귀기업 유치’KTX·유튜브 전국홍보 박차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신명나는 노래와 재치 있는 가사를 활용한 ‘대구형 리쇼어링 패키지’ 홍보영상을 제작해 KTX 및 SRT 내부 모니터 영상광고를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국 단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컬러풀대구 TV’, 시 홈페이지, 시정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유명 영화·드라마의 명장면 패러디를 통해 기존 단순 소개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는 홍보로 신선한 호응을 얻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40초 분량으로 실제 수요자인 기업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제작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로트 노래를 바탕으로 대구시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를 간결한 가사로 녹여내고 전문 배우의 흥겨운 연기와 율동을 곁들여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대구형 리쇼어링 패키지’는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투자에 대해 정부 지원과 연계해 전국에서 가장 특화된 대구시만의 인센티브로 중소·중견기업 기준 기업당 최대 567억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업당 총투자액의 최대 50%까지 투자보조금 지원, 10년~50년간 부지 무상임대 공급, 인력채용 관련 4년간 최대 28.8억원의 고용창출장려금과 최대 10억원의 직원거주보조금, 자체 로봇보급사업, 대구TP와 연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사업, ❻시설·운영 정책자금 우대금리 및 지원한도 상향 등 유턴투자 전주기에 빈틈없는 인센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는 산업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국내복귀기업 선정 26개사 가운데 3개사가 대구로 유턴해 전국 3위의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2개사 이상 유치 목표로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을 최대한 부각하기 위해 이번 영상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기업지원에 있어 기업인 눈높이에 맞춘 소통과 정책 인식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과감하고 집중적인 지원 패키지가 유턴의 좋은 동력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는 원스톱 창구로서 해외진출 기업의 성공적인 국내복귀 투자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7
-
‘사통팔달’4차순환선 교통지도 완성, 대구시 교통흐름 확 바뀐다
‘사통팔달’4차순환선 교통지도 완성, 대구시 교통흐름 확 바뀐다
[충청뉴스큐] 대구 도심의 교통혼잡 개선과 대구·경북지역 간 접근성 강화로 산업, 물류, 문화·관광 분야 등 대구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4차순환선이 3월 말에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는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8개의 방사형 도로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주요 교차로 지·정체로 인한 물류수송 및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돼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1987년 도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4차순환선 계획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4차순환선의 전체 연장은 61.6km이며 절반가량인 29.1km를 대구시에서 건설해 운영 중에 있다.
금번 공사구간인 4차순환선은 성서~읍내, 서변~안심 구간으로 총사업비 1조 5천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2.5km, 나들목 8개소와 분기점 2개소가 설치되며 설계속도 80km인 4차로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7개 공구로 나누어 공사계약과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99%로서 3월 말 완전 개통을 앞두고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1987년 기본계획의 밑그림을 그린 후 35년 만에 완성된 교통지도가 그려질 예정이다.
4차순환도로의 가장 큰 장점은 대구 도심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도심 내 8개 주요간선도로 혼잡구간의 교통량이 5~18% 감소되어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구 외곽 부도심 지역 간 교통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며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성서산단 등 서남부권 지역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근 경북지역 공단 간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4차 순환선 개통을 앞두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 격려와 함께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4차 순환선 완전 개통으로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와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대구를 중심축으로 주요 거점지역을 연계하는 대도시권 광역순환고속도로망을 확대·구축해 대구·경북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
대구시, 새로운 시사 편찬을 위해 첫걸음 떼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95년 시사편찬 이후의 지역사에 대한 수많은 자료와 연구 성과들을 발굴하고 정리해 지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시사편찬을 추진한다.
대구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정의하고 대구만의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구가 걸어온 발자취들을 긴 호흡으로 들여다보고 대구의 정체성에 대해 규명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연구하고 정립하는 토대가 되는 작업이 바로 대구와 대구시민을 중심으로 기록된 시사 편찬이다.
새롭게 추진될 시사의 핵심 편찬 방향은 지금까지 20~30여 년마다 주기적으로 발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사편찬위원회를 상설 운영하고 연차별로 분야와 주제를 선정해 체계적·지속적으로 시사를 편찬하는 방식으로 크게 전환하는데 있다.
대구시사는 지역의 역사를 대구와 대구시민의 시각에서 입체적으로 서술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변화과정을 세밀하게 보여줄 수 있는 분야별 주제사를 내용으로 편찬하고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과 같은 대구의 정신문화를 기록하고 시민들의 생활사를 생생하게 담아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에 기존의 시사편찬위원회 조례를 개정하고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시사 편찬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특히 준비단계부터 시사편찬위원회와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시사 편찬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앞으로 시사 편찬이 학계 연구자들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찬 주제와 방식 등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하반기에는 시사편찬을 위한 전담인력을 충원하고 시사편찬 기본계획과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사편찬의 방향성을 더욱 구체화한다.
아울러 편찬 주제에 따라 분야별 집필진을 선정하고 자료수집을 추진하는 등 시사편찬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시의 통사와 시정사를 먼저 발간하고 2026년부터 사회문화, 도시건축, 경제산업, 생활사, 구술사 등 매년 분야별 주제를 선정해 연간 3~4권씩 편찬하는 방식을 검토 중으로 세부적인 사항은 시사편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사편찬 계획은 시사편찬위원회가 대구시사 발간을 위한 역할만을 하는 기구가 아니라, 대구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기록해나가는 상설기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시의 역사를 연구하고 정리하고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대구의 역사에 대한 연구성과를 시민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단계에서부터 방향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
대구시, ICT기반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대구시, ICT기반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한국판 그린뉴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에 광역시 중 유일하게 4개 전 분야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63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설계를 시작해 총 사업비 674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하수처리 전과정에 대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하수도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980년대 ‘죽음의 강’으로 불리던 금호강을 하수도 보급 및 하수처리장 개선사업을 통해 20여년만에 수달이 살고있는 깨끗한 하천으로 변신시켰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과이다.
금호강 BOD : 1983년부터 수질개선 추진 1984년 111mg/L → 2006년 3.7mg/L 템즈강 1830년부터 수질개선 추진해 1971년 BOD 3.0mg/L 달성하지만, 최근 강우 시 우수토실의 잦은 범람 등으로 인해 하천 수질이 저하되고 하수처리시설의 노후가 심화되면서 성능저하 및 운영관리비용 증가 등 수질관리 전반에 한계점이 노출되고 있다.
또한, 도시침수·지반침하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환경부 ‘스마트하수도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 4개 전 분야에 선정됐다.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스마트 하수처리장, 스마트 하수관로 하수도 자산관리 등 총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축사업은 대상지인 안심하수처리장을 시료 수동채취, 운영자 경험에 의해 운영하던 것을 ICT계측장비를 설치해 하수처리 공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및 하수처리 운영과정 주요 요소에 대한 실시간 감시 제어, 빅데이터 분석으로 방류 수질 향상 및 하수처리장 운영을 효율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사업비 45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수관로와 하수맨홀 내에 ICT기반 수위측정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하수량을 모니터링하고 강우양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고자 한다.
대구시는 대구시 전역에 침수대응 하수도 시뮬레이션을 구축한 다음, 침수우려지역에 침수대응시설을 설치한 후 모니터링 및 제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침수우려지역으로 선정된 북구, 동구지역과 초기 우수에도 오수가 월류되어 수질저하가 우려되는 신천변 일부 우수토실에 우선 시행한다.
사업비는 38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스마트 하수악취 관리사업은 ICT기반 악취측정장비를 활용해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악취저감장치를 제어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하수악취 민원 발생이 빈번한 신천 좌안 합류식 하수처리구역이며 사업비 22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풍하수처리장의 모든 시설물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시설물의 잔존수명 예측과 시설 개량수요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 하수도자산 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첨단 ICT기반 스마트하수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대구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미비책을 보완·개선해 향후 대구시 전역에 스마트하수도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디지털기반의 스마트 하수관리체계 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저비용 고효율 관리체계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대응력 강화와 하수악취 저감을 통한 국민 안전 및 보건환경의 개선이 기대된다.
아울러 하수도 분야에 ICT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으로 물 분야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물산업 경쟁력 강화로 신성장 동력 창출이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ICT기반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며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기술력이 있는 지역업체들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함으로써 강소 물기업을 육성, 지역기업의 국내·외 진출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대구시, 러-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대비 지역경제 비상점검TF 가동
대구시, 러-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대비 지역경제 비상점검TF 가동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3월 16일 오전 10시, 영상회의를 개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하기 위해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점검TF를 구성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대구시에서는 지난 2월 16일 ‘공급망 리스크 완화 수출유관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으며 23일에는 경북도와 ‘對러시아 경제제재 공동대응 긴급 실무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수출기업 애로사항 온·오프라인 접수를 시작하고 대체수입 경로 발굴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정보조사,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대금 결제 보증 및 환율변동 위험감소를 위한 수출보험료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러-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국제 유가·원자재·에너지 가격 급등, 러시아의 비우호국가 지정과 디폴트 우려 등 지역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점검하고 부문별 대응방향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대구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수출 규모가 각각 2.0%, 0.2%를 차지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직접적인 영향이 당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으며 對러시아 수입품목 1위인 백금은 주력 수출품목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로 활용되나 수입차질 시 다른 국가를 통해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무역협회의‘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애로접수 창구’에 현재까지 대구지역 8개 기업이 대금결제 및 재고부담, 물류 및 환율변동 애로 생산품목의 전략물자 포함 우려 등 애로를 호소하고 있어 지역기업 피해가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장기화 될 경우 우크라이나·러시아로의 수출이 많은 자동차부품, 의료용기기 등을 중심으로 피해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대구 주력수출품인 2차전지소재에 활용되는 니켈·알루미늄의 가격급등과 반도체 생산용 희귀가스 수급불안이 차량용반도체 공급부족을 더욱 악화시켜 지역 자동차부품 생산에 차질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이미 유가·환율이 급격히 동반 상승해 기업과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그에 따른 물가상승이 가뜩이나 코로나로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기관별 정보 공유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동성 애로 공급망 차질, 물류비 부담 등 이슈에 대응한 신속한 점검·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시 관련 부서와 국제관계자문대사, 대구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석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 대러시아 제재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예상하기 어려운 영향이 여러 분야에 걸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경제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서민물가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대구시,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대구시,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제2대구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주년 대시민 담화문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2 대구의료원의 건립 추진 의사를 밝힌 이후, ‘제2 대구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타당성 용역은 용역수행기관과 지역의료계, 공공의료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회 등 19명의 자문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1년 7월13일 부터 2022년 3월 9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 결과인 건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초현황분석에 따른 건립 필요성 중 의료환경 분석의 경우 1) 높은 취약 인구 비율 및 경북지역 환자 유입으로 인한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2) 특·광역시 최저 수준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병상 수와 응급 병상 수 등 부족한 의료 공급으로 인해 대구시민의 건강 결과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3) 지역간 의료자원 불균형으로 인한 의료 이용의 격차로 지역간 불평등이 발생이 보고됐다.
정책환경 분석에서도 4) 대구시민의 인식조사 결과에서도 제2대구의료원 건립에 대한 시민요구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5) 중앙정부 정책으로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지역책임의료기관 설치해 공공의료거버넌스를 강화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대구에는 서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만 설치되어 있어 동북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 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됐다.
·동북권, 서남권 특히 공공병원으로의 건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감염병 위기 대응에서 시민에 대한 일차 안전망 역할 수행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 공백 완화와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적정 수가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이 보고됐다.
최종 용역 결과로는 약 400 ~ 500병상 정도 규모로 대구 동북권에 제2대구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며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건축, 장비비 등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2천2백억원 ~ 3천2백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향후 건립 추진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제2 대구의료원 부지 선정 및 운영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의 의료계와도 충분한 교감을 나눔과 동시에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을 위한 시민의 추진력을 결집한다.
또한, 공론화 이후에는 2023년 기본계획 수립과 중앙 부처 협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추진하고 2024년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 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공공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공론화 과정에서부터 건립에 이르기까지 시민들과 함께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
대구시,‘주차장 개방 공유’확대로 주차공유 문화 조성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부설주차장을 이웃과 함께 이용하는 주차공유 문화조성을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대형건물,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노외주차장을 건물주가 이용하지 않는 한적한 시간대에 개방, 시민들과 함께 사용하는 사업으로 현재 86곳이 참여해 3,28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40개소 1,000면 이상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 지원은 건물 소유주와 구·군간 약정을 통해 주차장을 최소 2년 동안 10면 이상을 개방하면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해당 시설에 주차차단기, CCTV설치, 바닥포장공사 등 시설개선비를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건물주와 주차장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자가 개방기간 만료 후 연장 개방을 할 경우 연장개방시설유지비를 최고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구·군 교통과에 문의하면 된다.
개방 공유 주차장 주차요금은 무료가 원칙이며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이용방법 및 시간 등을 준수해야 하고 미준수 시 견인 및 보관료 부담 등이 발생된다.
시설마다 개방시간이 다르므로 대구시 또는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 공유주차장 확인이 필요하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 참여는 주택·상가 주차난 해소, 불법주정차 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및 개방건물 직간접적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학교, 공공기관, 대형상가 등 보다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대구시, 청년 주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3월 7일부터‘청년 주거안정 상담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를 시작해 청년층이 다양한 주거지원 정보를 접하고 6월에 시행되는 주거 지원사업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주택가격의 상승에 따른 적정수준의 주택 물량 부족과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등으로 주거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의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위해 지난 9월 주거종합계획인‘청년주거안정 패키지’사업을 마련했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년 등 수요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에 대한 신청·접수·확정까지 원스톱으로 확인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구축 중인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로는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지원사업 원스톱 신청 및 접수 주거지원에 대한 상담서비스 제공 타 주거 및 청년지원 관련 플랫폼 연계 주거지원 및 청년·신혼부부와 관련된 유익한 정책의 제공으로 단순한 사업 신청과 접수뿐만이 아니라 청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일정으로 6월 중 올해부터 시행하는 대구시 청년층 주거지원 주력사업인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 전세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귀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드러난 불편사항과 사용자 의견을 수렴·보완해 8월에 정식 오픈한다.
또한, 2023년에는 대구형 월세 지원과 청년희망주택 보증금 이자지원접수까지 플랫폼 지원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공공임대주택 및 청년희망주택 공급 정보제공, 청년포털 및 우리둥지대구 플랫폼 연계 등 청년주거안정 지원사업 외의 서비스를 추가해 생활밀착형 청년주거종합포털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이 청년주거안정 지원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전월세 지원 혜택부터 내집 마련까지 이어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의 성공적 주거안정사다리 구축의 마중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대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토대인 청년주거 지원사업의 중요한 발돋움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교육, 취·창업, 삶의 터전 마련이라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2022년도 콘텐츠분야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2년도 콘텐츠분야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3월 17일 오후 2시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올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다양한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2022년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평소 기업지원 사업에 관심이 많은 콘텐츠기업들에 올해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할 다양한 기업지원사업들의 사업기간, 지원대상, 규모, 선정방법 등 자세한 추진방향과 지원사업 정보를 미리 알려줌으로써 사업운영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 콘텐츠 스타트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입주기업 모집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융복합 콘텐츠 기획지원 수요 맞춤형 바우처 지원 콘텐츠 제작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등 모두 14개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성이 우수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콘텐츠기업이 장차 대구를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2020년 6월 개소했으며 창업 7년 이내의 초·중기 콘텐츠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기반, 안정적 사업화 지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한국콘텐츠진흥원, DIP가 함께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DIP가 운영기관으로서 새로운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기업 육성 기반시설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작년 한 해 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총 매출액 50억원을 달성했고 청년일자리도 77명을 창출하는 등 동대구벤처밸리의 핵심 기업성장 지원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설명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기업들이 갖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에 필요한 최적의 지원사업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콘텐츠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