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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6월 1일 오전 10시 앞산충혼탑에서는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2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호국사진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 주최로 개최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50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앞산충혼탑에는 지역 출신 호국영령 5,391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대구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게 되며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신 국가유공자·유족과 일반시민은 추념식 종료 후 앞산 충혼탑을 참배할 수 있다.
대구시는 참배자들의 편의 지원을 위해 행사 당일 앞산네거리~충혼탑 구간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대구시는 6월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에 사이버 참배관을 운영해 충혼탑 방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배와 추모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한편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200여 분을 모시고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6월 12일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시지부가 주관하는 ‘2022 달구벌 보훈문화제’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현충일을 전후해서 국가유공자 및 수권유족은 대중교통 및 앞산 케이블카 무료탑승이 가능하고 6월 6일 현충일 당일 대구아쿠아리움 입장료 50% 할인 및 동화사 등 주요 사찰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호국보훈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지난 3·1절에는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 1,320 가정에 특별위문금을 지원했으며 6월에는 1급 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가정, 생계곤란 6.25 참전유공자 등 200여 가정에 자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 국가유공자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생활 속 기념공간으로 국가유공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함으로써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고맙습니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달라지는 현충일 추념행사 안내장과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국가유공자 리본 30,000여 매를 제작해 구·군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정에 배포했으며 구·군 소식지, 보훈단체 등을 통해 현충일 全 가정 조기게양 및 오전 10시 묵념 동참 등을 홍보했다.
또, 6월 한 달간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2주년을 기념하는 도시철도 3호선 랩핑광고를 시행해 전국 최고의 호국보훈도시 대구의 정신을 일깨워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을 기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께서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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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업구조혁신을 위한 스타기업 3.0 사업 본격 추진
대구 산업구조혁신을 위한 스타기업 3.0 사업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 산업구조혁신을 위한 스타기업 육성 혁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시책을 전개함으로써 세계적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구시 대표 스케일-업 정책이다.
2007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그간 분산돼 있던 지원 자원 및 혁신역량을 기업 중심으로 결집해 맞춤형·실시간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고 2016년부터는 스타기업 등 타깃기업을 300개 사로 확대하고 지역 내 25개 육성 참여기관들의 연계·협력 체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대구만의 성장사다리 기업육성 체계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스케일-업 188개 사 달성 및 기업공개 11개 사 배출과 함께 중기부 ‘지역스타육성사업’의 벤치마킹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스타기업 3.0’ 사업은 기업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신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타기업 3.0’ 사업의 주요 개편내용은 스타기업 중 중견후보기업군 또는 고성장 및 산업이슈 리더 기업을 ‘리딩스타기업’으로 별도 지정해 스타기업 간 신 가치사슬 구축의 핵심으로 지원 신산업으로 산업구조 혁신을 위해 ‘대구형 유니콘 기업’과 ‘신산업 진출 사업재편 기업’ 집중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ESG경영활동 지원 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도인 기업 주치의 제도 등이 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리딩스타기업’을 통해 대구형 성장사다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정립해 혁신형 선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시는 5월 30일 엑스코에서 스타기업 PM 및 CM 등 사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스타기업 3.0’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스타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는 스타기업 및 육성참여기관과 스타기업 주요 지원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로‘스타기업 3.0’사업 추진 방향뿐만 아니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부 사업재편 승인제도’, 대구시 투자유치과의 ‘투자인센티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소벤처기업 협업사업’ 안내를 통해 기업 간 신산업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정보를 안내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스타기업 3.0’은 대구만의 기업육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산업구조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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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6월
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6월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 ‘제13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137개 기관이 참가하고 유명 플로리스트 600여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꽃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주제관’과 12개 대형작품이 장관상을 겨루는 청라상관, 대구시와 경북도, 고양시 등 지자체 화훼단체가 참가하는 ‘지자체관’, 야생화, 난, 분재, 희귀식물, 테라리움, 다육식물, 생활 꽃꽂이 등이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화훼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8회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화훼상품 경진대회, 화환문화 개선을 위한 신화환 경진대회, 청소년들의 소질 발굴 및 직업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학생부 경진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일압화교류전, 꽃 해설투어, 닥터플라워, 부케쇼, 힐링클래스, 그린시티포럼, 꽃차 클래스, 플라워미니연주회, 최원창 작가의 데몬스트레이션도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원예종합체험존, 어린이 체험, 다육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플라워 아웃렛,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권은 성인기준 8,000원이며 6월 2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만큼 다양한 작품과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대구꽃박람회가 선사하는 향긋한 꽃향기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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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피아노계 대모 故이경희, 예인을 그리는 무대
대구 피아노계 대모 故이경희, 예인을 그리는 무대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작고예술인 재조명시리즈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故 이경희 선생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오는 6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작고예술인 재조명 시리즈는 대구 문화예술의 씨앗을 뿌리고 묵묵히 지역 문화계의 초석을 닦아 온 역사 속 지역 예술인들을 재조명하는 무대이다.
또한 지역 문화 예술 뿌리와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현재 예술의 혼이 가득한 도시 대구가 되었던 계기는 6.25 전쟁 시절 피란민들의 도시가 된 대구에 문화예술인들이 몰리면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그중 대표 인물이 피아니스트 故이경희 선생이다.
전쟁 이후 대구에 정착하며 연주 활동과 수많은 후학 양성을 통해 제자들의 존경과 함께 대구 피아노계의 대모라 불려왔다.
고인의 시대를 함께한 제자, 그리고 가족들과 故이경희 선생을 그리며 그녀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한국 피아노 1세대인 故이경희 교수는 이화여학교에 입학해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했다.
이화여전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던 우드 교수에게 정식으로 레슨을 받았으며 대학원 졸업 때까지 사사했다.
6.25 전쟁으로 인해 대구로 피난 오게 됐고 이후 대구에 정착해 음악의 뿌리를 내렸다.
1955년 효성여자대학교에 부임해 1982년 정년퇴임까지 후학 양성과 더불어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구 음악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96년 팔순기념독주회, 2000년에는 한 교회에서 85세의 나이로 독주회를 가지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놓지 않았다.
대구 피아노계의 진정한 대모로 존경받았던 이경희 교수는 2004년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박숙희, 김화자, 김진숙, 장정순, 김준차, 김지연, 김춘명, 신희원, 이예경, 김민아, 이청행, 신희원, 이은숙, 이인숙, 강중수, 유은숙, 추승옥, 신명식, 변화경, 백혜선 등 수많은 제자들이 대구 피아노의 뿌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명성 높은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한 이래 수차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스승님의 뒤를 잇고 있다.
이날 故이경희 선생님의 제자이자 한 시대를 함께했던 피아니스트 추승옥, 김민아, 유은숙, 이은숙, 백혜선, 그리고 추승옥선생님의 제자 김안나와 故이경희 선생의 쌍둥이 손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 김현수가 의미 있는 무대를 꾸민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리스트의 ‘페트라르카의 소네토 123번’, 슈만과 리스트의 ‘헌정’등을 연주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은 “故이경희 선생님은 대구 피아노의 역사와 같은 인물이다.
지금까지 고인의 제자, 그리고 그 제자들이 대구 피아노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업적을 재조명해 보고 세상에 남긴 그의 제자들로 고인의 예술의 혼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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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2년 일반인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대구소방, 2022년 일반인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소방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려로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소방은 기존 심폐소생술 분야에 올해부터 골절 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분야를 신설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회사원, 군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8개 팀, 1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대회 결과 1위는 달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김정미, 박재훈 팀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북부소방서 대표 김경인, 이태석, 3위는 달성소방서 대표 홍은정, 김경미 순이다.
정해모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심정지 환자가 회복하려면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경연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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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아열대과수 재배교육 실시
대구농업기술센터, 아열대과수 재배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품목별 농업인상설교육 아열대과수반을 운영했다.
품목별 농업인상설교육 아열대과수반은 기후 온난화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을 소개하고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제공과 기존 재배 농가의 고품질 감귤 생산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내륙지역 감귤류 재배 특징,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이론 및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문제해결 중심의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진행됐다.
제주도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열대과수 재배를 위한 기초부터 전문기술까지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전지전정, 토양관리, 하우스 내 온·습도 관리, 결실 관리 등에 대한 핵심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구에는 6개 농가에서 1ha 규모의 감귤류를 재배하고 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열대과수 재배 농가와 재배를 시작하려는 농업인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품목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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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팬데믹 이후 5일간의 잊지 못할 추억, 아듀 대구
긴 팬데믹 이후 5일간의 잊지 못할 추억, 아듀 대구
[충청뉴스큐] 대구세계가스총회 폐회식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는 글로벌기업 및 국제기구 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는 환송연이 개최됐다.
이날 환송연은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해금과 차기 개최지 중국의 전통악기 얼후가 협연하는 크로스오버 밴드공연으로 시작했다.
구조와 형태는 비슷하나 만드는 재료부터 연주법, 음색까지 확연하게 다른 두 악기의 협연은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담고 있었다.
뒤이어 모두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장면을 모아 만든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졌으며 LED 조명을 활용한 비보이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자 행사장은 일순간 댄스파티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어 4년 만에 열린 대구세계가스총회를 향한 참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글로벌기업들의 부스가 즐비한 전시장에는 연일 국내외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구시티투어를 비롯해 모명재 한복체험, 도심관광에 참가한 외국인 등록자들이 400여명 가까이 됐다.
특히 팬데믹 이후 직접 대면으로 만나 비즈니스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참가자들은 큰 만족감을 표했다.
차기 개최지 중국에서 참석한 베이징가스그룹의 한진리 수석 엔지니어는 “중국의 경우 봉쇄령이 지속되고 있는데 팬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이렇게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호주 최대의 LNG 생산기업 우드사이드의 맥 오닐 CEO는 “팬데믹 이후 처음 방문한 도시가 대구인데, 행사가 훌륭하게 진행돼 맘껏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엑슨모빌의 디드라 미디어 담당은 “지난 2년 6개월간 전화나 온라인으로만 고객을 만났는데, 대구세계가스총회를 통해 이렇게 대면으로 고객들과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됐다”고 했다.
또한, 태국 최대의 석유 국영기업인 PTT 관계자는 “이번에 태국에서 120명 넘는 인원이 대구를 방문했는데, 행사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문화, 관광, 쇼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대구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호텔 수성의 루프탑에서 파티를 주최한 세니에르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해외도시가 바로 대구”며 “이번 가스총회 참석자들에게 대구는 팬데믹을 이겨낸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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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혜안, 대구세계가스총회에서 나온 10대 메시지
통찰과 혜안, 대구세계가스총회에서 나온 10대 메시지
[충청뉴스큐] ‘가스 기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28회 대구 세계가스총회는 전 세계의 중대 현안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에너지 빈곤 해소를 위한 국가 간 협력을 촉구하는 훌륭한 논의의 장이 됐다.
이에 글로벌 리더들의 기조발표 내용을 10대 메시지로 정리했다.
24일 첫 번째 연설주자로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가 많은 자연재해를 초래하고 있다.
탄소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선진국이 주도하고 개발도상국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전 인류가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에너지 안보와 가격안정화 및 탄소중립의 세 가지 과제 달성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시장안정을 위해 가격을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 간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엑손모빌의 피터 클라크 부사장은 최근 천연가스 수급 불안으로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해 지난 15년간 재생에너지에 쏟은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고 말하며 석탄에서 천연가스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CCUS 기술과 연계한다면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더 빨리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SK E&S 유정준 부회장 역시 실행가능한 에너지원 확보 차원에서 천연가스가 가지고 있는 화석연료로서의 단점을 극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혁신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CCUS에 대한 통일된 국제적 기준이 마련된다면 에너지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텔루리안의 CEO 옥타비오 시모에스는 저개발국가의 경우 화석연료 의존이 높을 수밖에 없으므로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한 에너지 전환 방안에 대해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3대 전략 중에 ‘깨끗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부사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린수소가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를 위해서 수소전기 사슬망과 수소충전보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존 쿤 쉐브론 가스공급 및 트레이딩 사장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CCUS 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기술 활용으로 인해 가스의 효용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해 탄소 상쇄, 포집 등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매우 중요하며 여러 관련기관이 함께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스티브 힐 쉘 에너지 부사장은 “가스산업은 현재 탈탄소화, 가격안정, 공급 안정성이라는 여러 가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도전을 기회로 만들려면 투자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탈탄소화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탈탄소화가 우선순위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ERA의 유키로 카니 사업개발 전무이사는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 환경문제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지만 가격 급상승으로 오히려 석탄 사용이 늘어나는 등 과거로 회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에너지원을 옵션으로 두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아시아 구매자의 경우 새로운 계약 방법이 필요하다며 ‘공동구매’라는 대안으로 안정성을 확보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오만 LNG의 CEO 하메드 알 나마니는 “시장이 불안정하더라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책임을 지고 투자를 지속하고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투자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기술개발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 특히 수소 변환에 있어 여러 에너지 생산 기업의 협업을 강조했다.
제임스 라칼 세계 LPG 협회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선진국들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많은 비용 중 일부를 에너지 빈곤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사용한다면 국민들의 삶뿐만 아니라 환경도 나아질 것이며 이산화탄소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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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동참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구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전국 평균 대비 투표율이 저조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도별 투표율 12위를 한 이후, 제5회 지선, 제6회 지선, 제7회 지선에서 모두 최하위권의 투표율을 보여왔다.
또한 2013년 도입된 사전투표율 또한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제8회 지선에서는 역대 지선 대비 무투표 선거구가 크게 증가해 시민들의 무관심 및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선거는 우리 손으로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위로 나와 이웃, 우리 아이들의 삶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일임을 시민들이 인식하고 적극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6. 1. 선거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은 5. 27. ~ 5. 28. 이틀간 별다른 신청 없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28일 오후 6시 30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대구에는 142개소에서 실시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되며 코로나19 확진자일 경우 보건소에서 발송한 격리통지 문자 등을 투표사무원에게 보여 주면 투표가 가능하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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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반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지 3곳 선정
대구시, 하반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지 3곳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 19개 전통시장에 38억원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동대구시장, 전자상가, 용산종합큰시장 3개 시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총 6억원 규모의 시설현대화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2002년부터 대구시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아케이드, 진입도로 등 고객 편의시설과 전기·가스,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상권 활성화 및 고객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비의 75%는 대구시가 부담하고 15%는 구·군, 10%는 시장자체 부담으로 추진된다.
올해 하반기 선정사업으로는, 북구 동대구시장의 소방시설을 교체해 상인 및 고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북구 전자상가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중화장실 개보수 및 오수배관 교체공사를 시행하며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 아케이드를 신규 설치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는 등 총 6억5천1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해당 전통시장 공동이용시설 및 안전시설이 개선됨에 따라 방문객 이용편의 및 매출향상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속적인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확보와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