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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지역사회 힐링 위한 ‘Bye 코로나 극복 콘서트’ 개최
대구시설공단,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지역사회 힐링 위한 『Bye! 코로나 극복 콘서트』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지역 13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지난 13일 공단이 운영하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코로나 극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단이 참여하고 있는 ‘달구벌커먼그라운드’와 함께 ‘Bye 코로나 극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대구 사회적경제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달구벌커먼그라운드 소속기관들이 펀딩기금을 지원한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인 ㈜꿈꾸는씨어터가 총괄했다.
행사에는 대구의 공연예술 사회적 경제기업 5개 업체도 참가해 전통무예, 스트리트 댄스, 코믹 매직 퍼포먼스, 국악, 퓨전 음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무료 야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콘서트 개최가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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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10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광복의 밀알이 되어 주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켜 시민통합의 계기로 삼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대구시지부장의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영남민요연구회의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는 비밀결사 호의단에 가입해 국내항일운동에 헌신하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시는 김성용님과 여성으로서 중국 중경에서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과 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하신 공로로 애족장을 받으시는 한태은님을 대신해 유족들이 표창을 전수받는다.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KBS1 TV에서 대구의 생존 애국지사 두 분의 생생한 독립운동 공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그리는 독립운동사, 잊혀진 영웅들”을 오후 3시 10분에 전국 방송한다.
이 날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는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여명이 순국선열들의 높으신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진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은 주권 수호를 위한 국채보상운동과 대한광복회 창립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앞장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가 감염병과의 전쟁을 치루고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코로나19 방역의 모범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선열들의 수난과 희생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독립운동 역사와 구국정신 계승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구 3.1독립운동기념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대구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 ‘대구역사의 길 조성 사업’도 연내 마무리해 청소년들의 애국정신 함양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정부 지원을 못 받으시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지원도 계속하는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나누는 따뜻한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말했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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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내 유휴공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자산으로
도심내 유휴공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자산으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인 ‘협동조합 공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와 농협 대출심사를 거쳐 유휴자산 매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저리로 융자받게 되며 대구시로부터 대출금리 중 1%의 이차보전,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와 농협, 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자금이나 운전자금 대출 시 시중 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 적용, 보증지원 등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대구시는 대출금리 중 일부를 이차보전하게 된다.
금년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 공모에 전국 6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청해 지난 6월 20개 기업이 예비대상지로 선정됐고 이번에 1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협동조합 공터’는 사회적가치에 공감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협동조합을 설립, 부동산 임대사업을 통해 장애인 관련 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이 건물에는 협동조합 마을애 아동가족센터,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한사랑 주간보호센터, 한사랑 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이 임대료 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입주해 운영중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을커뮤니티 카페 운영, 발달장애인의 공유공간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먼저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좋은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는 만큼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쓰고 사회적경제의 저변을 확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대구시는 지역 내 유휴공간의 가치있는 활용을 위해 참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사후관리와 함께 다음 공모에 참여할 기업을 적극 발굴해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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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비축중인 긴급용 마스크, 나노필터를 멜트블로운 필터로 교체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10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가정용 섬유제품인 방한대중 부직포 마스크 제품의 예비안전기준을 공고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시 시민들에게 보급코자 비축중인 필터교체형 마스크의 나노필터를 멜트블로운필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KF80, 94규격의 보건용 마스크 수급 대란 속에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만장을 구매해 그 중 945만장을 시민들에게 무상 공급하고 399만장을 도시철도공사 등 기관·단체에 배부했으며 현재 670만 장 정도를 비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텍연구원”에서 필터교체형 마스크 50만장을 공급받아 현재 대구스타디움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 11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속으로 국가표준, 공산품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등을 담당하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가정용 섬유제품인 방한대 중 나노필터 등 부직포가 사용된 제품의 유해물질 안전요건 및 제품 표시사항에 대한 안전기준을 공고했고 그 내용에 디메틸포름아미드의 기준치를 5mg/kg 이하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비축중인 필터교체형 마스크 50만장을 다이텍연구원에 반납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유해성분이 없고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는 그대로 활용하고 별도 포장되어 있는 나노필터는 인체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멜트블로운 필터로 교체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엄격한 검사와 절차를 거친 마스크를 재공급 받아 비축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종식시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걱정 없는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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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 2023년까지 대구국가산단내 2,500억원 대규모 투자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지역 중견 에너지기업인 ㈜엘앤에프의 최수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내 2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제4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2023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 부지 26,372㎡에 네 번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중대형 2차전지용 양극재 중 Hi-니켈계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규모 증설과 500명의 신규고용 계획으로 당장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8월 대구국가산단 3공장 준공에 이어 1년 3개월만의 투자로써 2022년 하반기 초까지 증설을 모두 마무리하면 1공장, 2공장의 연간 2만톤에 3~4공장의 6만톤까지 총 8만여톤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이번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제조기업 단독 투자로는 역대 최고의 투자금액이며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의 자랑인 휴스타 사업을 통해 양성된 우수인재의 취업문을 여는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분양을 내년 하반기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이끌어내 국가산단내 기업 유치와 용지 분양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대구국가산업단지가 2차전지 양극재 분야의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엘앤에프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따라 치열한 글로벌 수주 경쟁을 하고 있으며 발빠른 생산능력 증강과 세계 최초의 NI-90% NCMA 양산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에 주로 쓰이는 리튬 2차전지는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양극재는 2차전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40%로 가장 높은 핵심 소재이다.
최수안 ㈜엘엔에프 사장은 “현재 급변하는 경영환경 및 급신장하고 있는 2차전지산업 분야에서 엘앤에프만의 선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며 “확고한 기술 및 매출처를 기반으로 2019년 8월 대구국가산단내 3공장 준공에 이은 또 한번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혁신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는 대구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업계와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연관기업 유치 및 에너지·미래자동차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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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의 몸짓으로 故최희선을 회상하다
달구벌의 몸짓으로 故최희선을 회상하다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명인전 두 번째 무대로 ‘故최희선의 대구의 푸른 춤을 지키다’를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故최희선 선생은 대구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지금까지 그의 춤이 이어오고 있는 대구 대표 명무이다.
이번 무대는 故최희선 선생이 작고 10주기 추모 헌정공연으로 제자들의 몸짓으로 최희선 선생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 춤의 맥을 이어가고자 준비했다.
대구 달구벌의 춤을 지켜온 故최희선
故최희선 명인은 1929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해 10세 후반 대학교를 다니며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우고 무용계에 입문했다.
대구 약전 골목을 오가며 보았던 기생들의 춤과 소리에 끌린 최희선은 춤을 시작한 계기가 됐다.
1957년 문화극장에서 발표공연을 가지며 전통춤과 창작품을 몰두했다.
1958년에는 제1회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스승 박지홍과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대한민국국민훈장 목련장, 아시아드 문화예술축전 안무상, 연기상, 대한민국무용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1970년 서울에 무용연구소를 개설해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한 창작활동을 하며 후학 양성과 대구 전통예술 발전이 앞장 서 왔다.
대구의 푸른 춤을 지키다
이번 무대에서 최희선 선생의 무용 철학을 담은 생전의 유작과 예술적, 인간적 교류를 했던 무용가들의 헌정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달구벌 입춤을 현 시대에 전파하고 있는 최희선의 큰제자 윤미라가 연출을 맡으며 최미나, 임관규, 장유경, 윤미라 등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의 독무와 이를 잇는 20여명의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프로그램은 옛 대구의 멋스런 정서가 녹아 있는 박지홍제 최희선류의 달구벌 입춤을 시작으로 한량무, 선살풀이 춤, 무악지선, 한, 윤미라 안무의 달굿, 박지홍제 최희선류를 윤미라가 재구성한 입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통해 최희선 선생의 작품을 되짚어가면서 그녀가 남긴 업적을 되돌아보고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우리가 가장 익숙하고 친숙해야할 우리 전통예술이 점점 잊어져가고 있다”며 “이번 명인전을 통해 대구의 전통예술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그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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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김장철 대비 성수식품 일제 점검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김장 재료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구·군과 함께 김장철 다소비 식품 제조업소 및 가공식품, 농수산물에 대한 위생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완제품 김치를 포함해 고춧가루, 양념, 젓갈 등 김장 김치의 주요 재료를 제조·가공하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작업장의 청결 상태, 고추 이외의 다른 물질 첨가 여부, 비식용 수산물의 젓갈 원료 사용 여부,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또한,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식자재 유통·판매업체에서 판매하는 고춧가루, 양념류, 젓갈류 등을 수거해 대장균군, 타르색소 등의 기준 규격 검사를 하고 배추, 무, 마늘, 생강 등의 농산물도 수거해 잔류 농약 등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시민의 주요 먹거리인 김장 김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점검과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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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따뜻한 대구,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따뜻한 대구,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올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보호 최우선 및 시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15일 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대구시는 겨울철 대설과 노면 결빙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노숙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등 관련 부서 협업을 통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강설시 신속 대응을 위한 제설장비와 자재 확보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강설예보 시 고갯길, 지하차도, 교량 등 취약지역에 제설장비 사전 배치 등 현장에 맞는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통두절 예상구간에 대한 제설장비 확보, 우회도로 지정 및 지하철·버스 증편 및 연장 운행 등의 교통소통대책과 노후 주택 등 취약시설물 226개소에 대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인명보호 최우선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한파에 대비해 동파 수도계량기 교체, 농작물 피해 최소화, 독거 노인, 노숙자,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시설공단과 구·군간 상호 협력으로 신속한 제설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5일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설 대비 협력체계를 확인하며 인명보호 및 교통소통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는 대구시 및 구·군의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0일에는 대구시설공단을 방문해 겨울철 대구시 주요 간선도로 제설대책을 점검하고 강설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설 시에는 간선도로 우선 제설 등에 행정력이 집중되어 이면도로 제설이 늦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시민들께서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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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제199회 정기연주회 ‘KORE安 MUSIC’ 개최
대구시립국악단 제199회 정기연주회 ‘KORE安 MUSIC’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99회 정기연주회 ‘KORE安 MUSIC’을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로움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관현악 작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 선보이는 다섯 곡 중 아쟁협주곡 ‘금당’을 제외한 네 곡이 모두 대구에서는 처음 연주되는 곡으로 국악의 새로운 모습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에게 단비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작곡가 박범훈 등에 의해 창단된 한·중·일 세 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민족악단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창단 음악회 때 초연된 곡이다.
이 곡은 한국민요 ‘뱃노래’가락이 주선율로 나발·북·징 등이 존재의 힘에 대해 묘사하며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세 박자 장단이 민족성을 일깨우는 느낌마저 든다.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파사칼리아’는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를 국악관현악과의 협주곡으로 재창작한 곡이다.
이 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음악인 산조의 선율과 리듬을 바로크시대의 변주곡형식인 파사칼리아와 융합해 전개시킨다.
포항가야금연구소 대표이자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8호 가야금산조 전수조교인 가야금 연주가 오해향이 가야금 선율과 관현악이 하나 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거문고협주곡 ‘歌, 현금’은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춘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곡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째 부분은 유유자적 강촌의 모습을 그리고 있고 둘째 부분은 거문고 병창으로 강촌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셋째 부분은 물아일체 된 어부의 심경을 표현한다.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조경선의 거문고 연주가 아름다운 강촌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이태백 명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박종선류 아쟁산조협주곡 ‘금당’도 준비되어 있다.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한일섭 명인의 가락에다 박종선이 독창적인 가락을 덧붙여 구성한 것으로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를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첫 아쟁 전공자이자 최초의 아쟁 박사 1호, 아쟁전공 1호 교수 등 특별한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이태백 명인은 현재 목원대학교 한국음악학부 교수이자 한밭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관현악과 소리를 위한 ‘수궁 환영’이 무대를 장식한다.
기존 판소리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판소리 음악으로 선보이는 ‘수궁 환영’은 2017년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의해 위촉 초연된 작품으로 국악관현악이 판소리 반주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독립적 레퍼토리로서의 관현악 작품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조주선의 소리로 무대가 펼쳐지며 ‘수궁가’의 주요 등장인물의 특징을 국악기에 대입시킨 연주로 ‘수궁가’ 특유의 해학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새로움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관현악곡들로 준비했다. 우리단체에서도 처음 시도해보는 곡들이라 완벽한 무대를 위해 더욱 만전을 기했으며 대구시민들에게는 국악의 또 다른 면모, 새로운 관현악곡들을 소개하는 귀한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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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백화점에서 알리는 불조심? 대구소방, 비대면 이색 홍보
영화관·백화점에서 알리는 불조심? 대구소방, 비대면 이색 홍보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판매점과 멀티영화상영관 등과 협력해 이색적인 화재예방 홍보에 나서는 등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밀집지역에 직접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는 비대면 홍보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지역 백화점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과 협의해 알림톡이나 영수증에 화재예방 문구를 추가로 삽입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먼저 롯데백화점과 협의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온라인 행사 알림 톡에 화재예방 문구를 추가해 발송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먼저’문구를 온·오프라인 영화 티켓에 삽입했고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 대형마트 거래 영수증에도 삽입해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