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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대구딸기 12월 초 본격적으로 출하
친환경 대구딸기 12월 초 본격적으로 출하!
[충청뉴스큐] 대구 동구 지저동에 자리 잡은 ‘딸기家 농장’에서 클로렐라와 천적농법으로 키워 상큼한 맛과 향이 일품인 친환경 대구 딸기가 12월 초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이 농장은 고설 수경재배, 클로렐라 친환경 농법을 고수해온 농가로 올해부터는 경북대 친환경천적연구센터에서 뿌리이리응애를 직접 사육하는 열정으로 도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농업자원, 운영자, 프로그램, 환경, 서비스 등을 심사해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하는 ‘농촌교육농장’ 인증도 받았다.
뿌리이리응애 천적을 이용하는 친환경 농법은 딸기 농가들의 골칫거리인 응애를 잡아먹는 천적과 딸기 해충의 밀도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으로 농장주의 천적에 대한 연구와 사명감 없이는 힘든 농법이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家 농장의 도은희 농장주는 클로렐라 및 천적곤충 농법 등을 도입해 친환경으로 딸기를 재배하는 열정적인 농업인으로 대구 지역에 귀농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은희 딸기家 농장주는 “체험 농장을 방문하는 유치원생들이 딸기를 직접 따서 거리낌 없이 입에 넣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매개체로 소비자의 마음이 힐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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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코로나19, 45일간의 기록’발간
대구소방,‘코로나19, 45일간의 기록’발간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월 18일 코로나19 대구 첫 확진환자 발생일부터 4월 2일 소방동원령 해제까지 45일간 전국 소방관들의 감염병 재난 극복기를 담은 ‘코로나19, 45일간의 기록’을 발간했다.
이번 코로나19 백서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재난을 극복하면서 마주하는 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향후 재발할 수 있는 유사 감염병 사태에 대비하는 ‘바이러스 재난’의 교범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제작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에 대구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국의 소방관들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걸음에 대구로 달려와 6,600여명의 확진 환자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안전하게 이송해 코로나19 사태를 안정화시키는 데 큰 힘이 됐으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에 수많은 응원 메시지와 온정들이 쏟아져 힘겨운 대구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백서에는 대구 확진자 발생과 이송, 주요 사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소방청과 대구소방의 주요 조치사항 등을 날짜별, 사건별로 정리해 감염병 초기 단계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나타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면서 이송체계가 완성될 때까지 과정들을 담아 향후 유사 감염병 대응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맞서면서 겪었던 소방관들의 에피소드나 느낀 점 등을 책으로 엮어 ‘나는 대한민국의 소방관이다’를 함께 발간했다.
이 책자는 대구를 위해 헌신해 준 전국의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련 관서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가지 책자를 받아보지 못하는 개인과 단체, 국민들을 위해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나 SNS에 게재해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우리 대구가 어려울 때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소방대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지역사회의 대확산을 막고 안정적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해 나갈 수 있었다”며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유사 감염병에 대비하고 소방대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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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통계청이 주관하고 대구시가 실시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가 오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기준에 부합하는 대구 시내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1960년 농업총조사, 1970년 어업총조사, 1998년 임업총조사를 각각 실시하다가 2010년부터 농림어업총조사로 통합해 올해 3번째로 추진하는 5년 주기의 전국적인 국가 기본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12월 1일 0시 기준 시점으로 농·림·어가 기준에 부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로서 대구시의 조사대상은 약 3만6천여 가구이며 조사항목은 127개 항목으로 농림가 54개 항목, 해수면어가 29개 항목, 달성군 행정리를 대상으로 15개 지역조사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조사에서는 국내·외 정책 수요와 사회변화상을 반영한 지능형 농장, 식생활 및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면적 변동, 온실가스 배출량, 외국인력 고용 현황 등을 조사하며 행정리 단위로 실시하는 지역조사에서는 행정리의 의료·보건 및 복지시설, 생활·교육·교통 인프라 현황 등을 조사한다.
코로나19 확산 및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로 조사원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가구는 사전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해 ‘2020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으로 접속 후 인터넷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방문조사가 실시되며 방문조사를 하는 조사원 389명은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들로 마스크쓰기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조사를 진행한다.
올해 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이어 전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자 편의를 개선했으며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 인터넷 조사 등 국민 중심의 조사로 진행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조사로서 우리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등에 활용되므로 이번 농림어업총조사에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상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특히 코로나 시대에 시행되는 조사인 만큼 시민들께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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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 개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의료관광 및 연관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2018년부터 ‘헬로메디시티대구 해외홍보설명회’를 개최해 대구시, 선도의료기관 및 유관기업 공동 마케팅으로 러시아, 중국, 몽골 및 베트남 등에서 의료관광 및 연관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도의료기관 및 연관기업에게 비대면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월 1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에는 34개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총 320여 건의 1:1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해외 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석으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참여하는 각 기업의 니즈를 사전에 미리 파악해 맞춤형 매칭으로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K-방역 ‘메디시티대구’에 대한 위상은 해외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교류 요청으로 알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상담회가 향후 의료관광객 유치 및 연관기업 해외 진출의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라인 공동마케팅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구 의료산업의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언택트 시대에 이번 온라인 상담회와 같은 의료관광 관련 교류가 더 활성화된다면 코로나 종식 후 더 많은 의료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의료기관 및 유관 기관 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구 의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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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시민 투표로 결정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수많은 사업 중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인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대구시정 베스트 10’은 민선7기 시정 슬로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적극 구현하고 시민이 시장인 참여의 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대구를 빛낸 10개 우수시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선정한 15개의 우수시책에 대해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 등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온라인투표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투표란을 통해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토크대구’를 검색해 접속한 다음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투표에 응하면 된다.
투표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에게 5천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길거리투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2월 9일 10일 이틀간 유동인구가 많은 5곳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투표는 시민들이 올 한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선택해 자유롭게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정 베스트 10은 올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의 참여로 선정된다”며 “대구를 자랑할 수 있는 우수한 시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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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복숭아작목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경진‘최우수상’수상
팔공산복숭아작목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경진‘최우수상’수상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0년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분야에서 팔공산 복숭아작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은 지역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농촌자원 분야 기술보급으로 농가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경진이다.
경진 중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분야는 국비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은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실천, 농업인 안전교육운영,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한 사업 참여단체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2020년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 팔공산복숭아작목반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팔공산복숭아작목반 남문석 사무국장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통해 작목반 회원들의 농작업 위험성 수준이 38% 감소했고 안전관리 수준은 73% 향상됐다”고 말하며 “수상까지 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업을 추진한 이솜결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관리를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해 대구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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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겨울빛 가득한 백조의 호수
대구시향, 겨울빛 가득한 백조의 호수
[충청뉴스큐] 겨울빛이 짙어지는 12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시작은 이색적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이 알린다.
이어서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조지 거슈윈의 대표작 ‘랩소디 인 블루’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선보이고 연말 클래식 공연 단골 레퍼토리인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통상적인 서곡 대신 이날 첫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을 들려준다.
베토벤이 교향곡 제7번을 탈고한 뒤 약 6개월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작품치고는 보기 드물게 명랑한 분위기와 낭만적 경향이 있다.
재치와 유머가 깃든 1악장을 시작으로 정확한 리듬의 주제가 인상적인 2악장, 고풍스럽고 우아한 3악장, 경쾌한 4악장으로 이뤄져 있다.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2악장의 리듬을 새기는 것 같은 주제는 베토벤이 지금의 메트로놈 역할을 하던 크로노미터 소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은 교향곡 제7번과 유사하지만, 그의 다른 교향곡에 비해 심각함이나 열정이 부족하다며 창작력이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베토벤은 이 교향곡에서 단도직입적이고 간결하게 쓰는 작곡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줬다.
그리고 베토벤 특유의 엄숙하고 장엄한 교향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어서 휴식 후에는 거슈윈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랩소디 인 블루’가 이어진다.
도시의 광기를 표현한 이 곡은 ‘재즈의 왕’으로 불린 폴 화이트만이 1924년 그의 악단과 함께 개최한 ‘현대음악 실험’이라는 이색 연주회에서 발표됐다.
‘랩소디 인 블루’는 재즈풍의 리듬과 블루스적 화성에 클래식 피아노 기법과 오케스트라까지 접목해 심포닉 재즈라는 장르를 선보인 최초의 시도였다.
미끄러지듯 상승하는 도입부의 클라리넷 연주는 매우 인상적인데 친근한 이 선율은 곡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주제이다.
이 밖에도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많은 주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정통 클래식 음악보다 작품 구조가 허술하다는 한계점도 있으나, 재즈의 선율이 녹아든 관현악곡의 출현에 미국 음악계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클래식 음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협연을 맡은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으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이다.
탁월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9/2020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 도쿄 심포니, 교토 심포니, 죄르 필하모닉과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독주회를 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날레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백조의 호수’에서 6개의 악곡을 선곡한 연주회용 모음곡으로 장식한다.
이 작품은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로 변하는 ‘오데트’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트’ 왕자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정경, 왈츠, 어린 백조들의 춤, 헝가리의 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에 익숙한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과 현악기의 소박한 어울림이 인상적이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제3번을 완성한 직후인 1875년, 볼쇼이 극장의 제안으로 이 발레 음악을 작곡했다.
그러나 1877년 발레 초연은 실패로 끝났고 1880년 안무가를 바꾸어 다시 무대에 올렸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이후 1895년, 두 안무가 프티파와 이바노프가 새롭게 각색한 발레 ‘백조의 호수’를 차이콥스키 추도 공연 때 선보였다.
여기에 차이콥스키가 만년에 완성한 피아노곡 세 작품을 관현악으로 편곡해 넣고 내용도 일부 수정했는데 이 공연은 대성공을 거뒀다.
지금의 발레 ‘백조의 호수’는 이때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시도한 세 작품을 모아보았다.
장중함 대신 명랑한 베토벤, 클래식에 재즈를 가미한 거슈윈,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첫 발레 음악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들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향 ‘제470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으로 객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제한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객석 운영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및 그 배우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보호자,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 만 24세 이하 학생 50% 할인, 20인 이상 단체 30% 할인, 예술인패스 소지자 20% 할인,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dg티켓츠에서 예매 시 10%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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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에서 프로포즈를… 대구실내빙상장 1호 커플 탄생
아이스링크에서 프로포즈를… 대구실내빙상장 1호 커플 탄생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지역 유일한 국제경기 빙상장인 대구실내빙상장에서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대구실내빙상장 1호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실내빙상장은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예식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혼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개장 25년 만에 처음으로‘LOVE ON ICE, 빙상 프로포즈’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더 큰 감동을 위해 예비신부가 모르게 일일 스케이트 이용을 가장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프로포즈를 위해 빙상장 전체 소등 후 전광판을 통한 고백 영상이 송출된 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피겨 갈라쇼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로맨틱한 화면을 배경으로 예비 신랑이 노래를 통해 청혼했다.
대구실내빙상장은‘LOVE ON ICE’1호 커플이 된 두 사람에게 피겨 갈라쇼 지원 및 대형 꽃다발을 선물로 전달하며 축복했다.
코로나 블루 극복의 일환으로 올해 11월부터 진행된 프로포즈 이벤트는 대구실내빙상장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예비 신혼부부 및 대구 시민들의 심리적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며 “앞으로도 대구시민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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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교육농장으로 자연을 배우러 오세요
대구 농촌교육농장으로 자연을 배우러 오세요!
[충청뉴스큐]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에 관내 2개 농장, ‘딸기家’, ‘자라니교육농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 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활동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농장을 말한다.
품질인증은 농업자원, 교육운영자, 교육프로그램, 교육환경, 교육서비스의 5대 품질 요소를 심사해 우수한 농촌교육농장을 선발하는 인증제도이다.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배상책임보험가입, 응급처치교육 이수, 농촌진흥기관의 교사양성 수료 등의 필수요소를 갖춰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딸기家’와 ‘자라니교육농장’은 7월에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처음으로 품질인증에 도전해 선정됐다.
‘딸기家’는 딸기를 매개체로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팜 농업 현장실습, 치유농업연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라니교육농장’은 밤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체험과, 천연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을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솜결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소비형 체험을 넘어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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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가입으로 폭설에 따른 재산피해 대비하세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속적으로 권장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으로 입은 재산피해에 대해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대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며 국가와 지자체에서 가입대상에 따라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폭설 등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받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보험가입 목적물은 주택, 온실이며 소상공인 상가·공장도 가입이 가능하다.
대상 재해는 대설, 강풍, 지진, 태풍, 홍수, 호우, 풍랑, 해일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이며 주택이나 온실, 상가·공장이 전파, 반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은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 가입이 가능하며 구·군청,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도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저소득층 경우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는 등 재해 발생 시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사업을 대구시와 구·군이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