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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 시장도매인 운영 정상화 방안 마련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 시장도매인 운영 정상화 방안 마련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 시장도매인 운영 정상화를 위해 ㈜중앙수산 시장도매인 지정 및 기존 법인의 영업장 면적 조정을 통해 시장도매인 수 확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2조 위반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2018.5.21 ~ 6.1까지 대구 수산물도매시장 운영법인에 대한 업무감사 결과에 따라 공유재산 불법 전대 등 상습적 불법 운영을 일삼아 오던 ㈜대구수산을 퇴출하고 2018년 12월 21일 ㈜대구종합수산도 같은 사유로 시장도매인 재지정을 불허했다.
또 2018년 10월 시장도매인으로 지정 받은 ㈜매천수산 또한 불법 전대 등의 위법사항이 적발되는 등 불법영업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대구시는 이러한 불법영업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는 이유 가운데 시장도매인의 능력 부재를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해 근본적인 개선대책으로 시장도매인 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능력 있는 영업 직원에게 시장도매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시장도매인 선정은 공모로 하되 도매시장 내 영업인 포함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영업능력과 시장도매인 평가 결과 등에 따라 영업장 면적을 차등 배정으로 하는 것으로 추진 방향을 정했다.
대구시는 2019년 선정된 ㈜중앙수산에 대해 ㈜대구종합수산이 사용하던 영업장 일부만 배정해 시장도매인을 지정하고 잔여 면적은 별도의 신규 시장도매인 모집계획을 수립해 시장도매인 2개소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장도매인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검사 실시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지정취소 또는 영업장 면적축소를 통해 시장도매인 수를 10개 내외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시장도매인의 영업능력 및 평가 결과 등에 따라 영업장 면적 차등 배정으로 시장도매인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시장도매인의 안정적인 대금결제를 위한 정산조합 설치와 시장도매인의 정산시스템 자료 정비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 시장도매인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고 공영도매시장 거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도매시장인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수산부류에 대해 도매시장법인을 두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시장도매인만 운영하고 있어 2019년 해양수산부로부터 도매시장법인을 운영하도록 시정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동일 도매시장 내에서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을 병행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업장소를 분리해 반·출입구를 달리하도록 관련 법령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대구수산물도매시장 시설여건 상 반·출입구 분리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서 실시 중인 ‘수산물 도매시장 운영조직 및 거래제도 효율화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지켜보고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8조의 2 개정을 건의하고 만약 법률 개정이 불가능 할 경우 대구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농산부류와 수산부류를 구분해 수산부류는 해양수산부에 지방도매시장으로 전환을 요청해 이를 해소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의 이번 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정상화 방안을 통해 대구 수산물 도매시장이 한층 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도매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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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지사 다시 뭉친다 5일 경남 창원에서‘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발족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8월 5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구성 및 협력과제 논의를 위해 열리는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영남권 5개 시·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회의를 마친 후 5개 시·도지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낙동강 유역 물 관리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남권 5개 시·도 단체장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해 다극체제로 전환하고 영남권이 지역주도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영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그랜드 메가시티’로 육성·발전 시키고자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구성·운영 낙동강 물 관리 협력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한 공동대응 등의 내용이 담긴 영남권 미래발전협약서를 채택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낙동강 유역 상생발전협약서도 5개 시도가 합의·서명해 환경부장관에게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남권 5개 시·도의 공동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회의를 반기별로 정례화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또 향후 수도권 위주의 정책에 대응해 영남권이 상생·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이번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미래포럼에서 5개 시도지사가 초광역 경제공동체, 광역 철도망 등 초 광역적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영남권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설 운영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발족하게 됐다.
그날 영남권 5개 시도지사의 만장일치로 회장 지자체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이, 간사 지자체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추대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영남권 물 문제, 광역 철도망 구축, 국가 및 공공기관 이전 등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에 대해 영남권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며 “영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이 지속적으로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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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안경공장’문체부 문화재생 연구대상지 선정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한민국의 최초 안경 공장이자 한국 안경 산업의 태동이 된 ‘국제셀룰로이드’를 계승한 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생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국제셀룰로이드 부지가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제셀룰로이드는 1946년 대구에 뿌리를 둔 한국 최초 안경산업 발원지로 지금은 유휴공간이나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보존가치와 활용성을 크게 인정받은 곳이다.
반경 1km 이내 북구청, 제3산업단지, 안경특구와 시장, 상가가 밀집한 상업지구가 조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교통요지에 위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패션, 디자인을 비롯해 AR/VR 등 첨단산업과의 융복합 아이템인 대구 안경 산업을 의료관광과도 연계해 안경, 문화, 패션, IT/의료, 관광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방문객 유치 활성화를 통해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는 등 도심 재생의 새로운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상지별 개발 유형을 도출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향후 대구를 대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반영하고 국비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시설 리모델링과 기록화 작업을 통해 산업역사기록물로 지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전시공연·문화체험·창작지원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민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10만여명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80여 년의 제조역사를 보유한 안경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아카이브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부여할 예정이다”며 “산업과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업관광을 육성으로 국내외 방문객 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올해 공모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총 5개 지역의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5곳에 대해 지난 7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지자체 담당자가 모여 1차 협력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 28일에는 전문가·유관기관·지역민으로 구성된 연구협의체가 1차 현장 회의를 통해 문화재생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교류했다.
11월까지 지역 및 대상지 조사를 위한 현장조사와 2~3차 워크숍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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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 교육 1기 개강
대구시,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 교육 1기 개강!
[충청뉴스큐]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2020년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8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6회, 48시간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대구시의 신규농업인‘귀농·귀촌’교육은 매년 농업에 대한 기초이론 교육 및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예비 농업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의 현실과 귀농귀촌의 이해, 기초영농기술, 성공귀농을 위한 자금활용,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농촌융·복합산업 등으로 편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실습교육에 지원 할 수 있게 된다.
8월 5일 개강하는 1기는 현재 교육생 모집이 완료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2기 교육의 개강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의 농업을 대응하는 신규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젊고 유능한 신규 농업인들의 귀농으로 활기찬 농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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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도서관 자료·열람실 부분개방 대비 방역관리 리허설 실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대구시는 오는 5일 대구시립 도서관 자료·열람실 부분개방에 앞서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대구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리허설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5월 20일 공공도서관 부분 개관 후 도서 대출증가와 함께 자료·열람실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과 8월 2일 오전 0시 기준 30일 연속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코로나19의 진정세 등을 감안해 시립 도서관 자료실과 열람실을 부분 개방하게 됐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7월 28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교육분과 실무위원회 확대회의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공공도서관 자료·열람실 30% 부분 개방을 논의한 바 있다.
부분개방에 앞서 대구시는 4일 대구시립중앙도서관에서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교육감, 공공도서관장, 지역 방역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자료·열람실 부분개방에 따른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사전 리허설을 실시하고 강평회에서 논의된 보완사항을 즉시 반영해 시민에게 코로나19에서 안전한 도서관 이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허설은 ‘도서관 자료·열람실 개방 시 방역매뉴얼’에 따라, 입장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생성 안내 및 확인, 손소독제로 소독 후 도서관 입장, 자료·열람실 띄어 앉기, 도서관 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외에도 대구 전역 공공도서관에서는 매일 시설 소독, 2시간마다 실내 환기,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수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을 마련하는 등 자료·열람실 부분개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부터 예정된 시립도서관 자료열람실 부분개방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독서문화 향유를 누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립뿐만 아니라 구·군립 도서관 이용에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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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성추행 진상조사 본격 착수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불거진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갑질 및 성추행 언론보도’와 관련, 외부전문가로 ‘민간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본격적인 진상 파악에 나섰다.
대구시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고 조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7월 31일 여성인권 전문가, 변호사, 교수 등 외부인사 6명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서는 법무법인 참길 박준혁 변호사를 위원들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조사범위, 조사방법, 추진방향, 향후대책, 선수보호 방안 등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조사위원회는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한 공정한 운영을 위해 결과 발표 시까지는 위원장 외의 위원명단과 회의내용 등을 비공개로 하는 한편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선수들이 심리적 압박과 2차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선수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조치를 대구시에 요청했다.
한편 조사위원회의 원활하고 신속한 피해조사 등을 위해 대구시는 7월 31일 대구시청 여자핸드볼 선수 전원에 대해 외부전문상담사 5명이 개별상담을 실시했으며 그 상담결과는 이후 조사위원회에서 선수피해 파악을 위한 주요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상담내용 및 조사결과는 상담내용의 익명성, 비밀성 보장을 통해 2·3차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결정했다.
조사위원회는 조속한 기간 내에 조사를 완료한다는 목표로 철저한 사실 규명 후 그 결과에 따라 대구시 체육회에 징계 의뢰와 형사고발을 의뢰하는 등 엄정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혁 민간조사위원장은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철저한 사실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
민간으로 구성된 본 위원회가 인권보호와 사실규명을 위한 좋은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언론에서 과도한 취재로 피해자 및 제보자 등에 대한 2.3차 피해 발생이 우려되니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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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1조원 자금 공급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를 1조원 늘려 전국 최대인 총 2조 2천억원 규모로 확대 공급하고 중소기업의 거래피해로 인한 연쇄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를 기존보다 2배 늘린 2,6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난 4월 1차 추경으로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8,000억원에서 1조 2천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으나,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계속돼 7월 27일 기준으로 1조 1,259억원을 지원해 자금의 94%가 소진됐다.
이에 대구시는 하반기 자금지원을 위해 2차 추경 지원 규모를 1조원 확대하고 8월 4일부터 시행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1.3~2.2%로 대출이자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이 종전보다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2,000억원으로 확대 편성해 이차보전율을 0.4%p 특별우대 적용해 지원한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확대편성으로 지역 중견기업에도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배정해 신규 지원한다.
지난 6월 홍인표 대구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재난 등으로 경영상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중견기업을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대구광역시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운용 조례’가 개정돼 중견기업의 자금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으로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생산 차질, 소재·부품 수급 우려, 수출 마케팅 위축 등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중견기업은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일부 금융기관에서 제한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금융지원의 대상에서 대부분 제외돼 있다.
대구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약해지면 지역 산업구조 전체가 취약해지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판단에 지자체 최초로 중견기업에도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111개 중견기업이며 지원규모는 3,000억원으로 기업당 50억원 한도로 1년간 1.3%~1.7%의 이자를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거래처 연쇄 부실화에 따른 위험 방지와 거래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도 인수규모를 1,300억원 늘려 총 2,600억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한 뒤 구매자에게 대금을 결제받지 못하는 모든 경우에 보장금액 한도로 손해액의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대내외적으로 경기 악화가 지속돼 매출채권 부실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쇄 부실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지원수요 증가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인수 규모를 확대한다. 매출채권보험 가입기업은 25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60%(대구시 50%, 신용보증기금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모두 포함하는 경영안정자금 확대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전방위의 경제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시행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성장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가까운 대구신용보증재단 6개 영업점 또는 신용보증기금 6개 영업점(유망 창업기업), 기술보증기금 3개 영업점(기술형창업기업)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출채권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은 신용보증기금 대구신용보험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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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활용한 케이터링 교육 실시
지역 농산물 활용한 케이터링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식문화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 디자인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7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케이터링 디자인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 24일까지 격주로 총 10회차의 교육을 한다.
케이터링이란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고객에게 맞춰 음식을 제공하며 컨셉에 맞는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토탈 서비스로 지역 로컬푸드를 이용해 다양한 테이블 세팅 및 식공간을 연출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식문화연구회원 25명은 이번 과정을 통해 케이터링의 정의, 메뉴 구성 방법, 쌀을 이용한 케이터링 실습, 수제도시락 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케이터링 전문가로 지역 농업 발전에 힘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이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 감소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식문화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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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 기원‘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개최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 기원‘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개최
[충청뉴스큐] 대구호러공연예술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연극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구시 등이 후원하는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 기원 ‘2020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Play Play 대구연극’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명공연거리 소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16년간 개최되던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였다.
대구의 여름 무더위를 즐기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던 축제였으나, 올해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기 위해 ‘2020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로 행사의 명칭과 내용을 변경하면서도 호러공연의 정체성을 이어가도록 변화를 시도했다.
종전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은 짧은 기간 개최되는 행사성 축제라는 이미지가 강해 지역 공연예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중심의 공연예술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연계 의견에 따라 소극장 중심의 공연예술제로 거듭나게 됐다.
본래 호러연극제에서 출발한 공연행사의 정체성을 찾고 대구연극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 등 대구연극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소극장 중심의 공연예술제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야외행사를 개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공연 관람이 가능한 실내 소극장에서 다양한 연극공연을 준비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힐링의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던 대구시와 주최 측의 정책적 배려도 있었다.
2020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펼쳐지는 소극장 중심의 공연예술제로 공식 참가작과 자유 참가작 등 26편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이다.
공식참가작들을 살펴보면, 극단 기차의 신체극 ‘9 to 5’와 ‘one man show 햄릿’, 극단 예전의 ‘극장괴담 사’, 극단 돼지의 ‘흉터’, 극단 창작플레이의 ‘그녀가 산다’, 교육극단 나무테랑의 포럼연극 ‘원하고 바라고’, 극단 온누리의 ‘이웃집 쌀통’, 극단 구리거울의 ‘신팽슬여사 행장기’, 극단 원각사의 ‘몸부림’, 극단 동성로의 ‘파지’, 극단 고도의 ‘사랑입니까?’, ‘고해, 고해’, ‘결혼한 여자와 결혼 안 한 여자’, 극단 나무의자의 ‘베니스의 상인’, 극단 가인의 ‘동행’, 극단 처용의 ‘삼도봉 미스터리’, 극단 미르의 ‘싸이코패스를 사랑한 스토커’, 극단 이송희레퍼토리의 ‘향촌연가’, 극단 초이스시어터의 ‘버스정류장’, 극단 엑터스토리의 ‘두평 반’이 있다.
자유 참가작으로는 극단 골목길의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극단 구리거울의 그림자 음악극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극단 하루의 ‘혜영에게’, 극단 초이스시어터의 ‘만나지 못한 친구, ’극단 창작플레이의 ‘별이네 헤어살롱’이 관객을 기다린다.
개막식은 8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 열린다.
개막공연 ‘셰익스피어 인 힐링’은 셰익스피어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맥베쓰’, ‘햄릿’, 희극 중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희비극인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힐링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 자리에서 조금씩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공연이다.
‘셰익스피어 인 힐링’은 대구연극협회 이지영 부회장이 예술감독을 맡아 세계 속의 대구, ‘Play Play 대구연극’이라는 주제로 셰익스피어를 대명공연거리로 불러왔다.
개막식은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참가작 20편과 자유 참가작 5편, 개막작 1편 외에도 청소년연극제, 청춘연극제, 청년연극제 등이 연계프로그램으로 펼쳐져 다양한 연극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부터 고전극, 실험극, 코미디, 로맨스, 부조리극까지 다양한 형식과 맛으로 전하는 연극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연계행사로는 대구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연극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준비 중인 청춘연극제,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대구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청년연극제가 있다.
청소년연극제는 매년 개최되는 대구연극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장이며 청춘연극제는 대구의 원로연극인들이 대구연극의 힘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코로나19가 대구에 확산되기 전에 봄날연극제로 준비 중에 연기된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년연극제는 대구의 젊은연극팀 3개 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이홍기 대구연극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연극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의 연극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재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구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 연극은 대명공연거리 등 인프라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지역 연극인들의 활발한 창착 활동은 대구가 연극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충분한 강점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대구연극계와 힘을 합쳐 제2국립극단 대구 유치 등 각종 사업추진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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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 단행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지난 7.10.자 국·과장급 간부인사에 이어 7.31.일자로 5급 이하 직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요인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를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대응인력 강화와 도시공간구조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에 맞추어 시급한 현안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우수인력을 발탁·보강하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순위를 최대한 존중하되, 업무성과와 시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코로나 19 방역대응 등을 위해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을 대거 발탁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곳에 확실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했으며 산단재생사업, 취수원 다변화 등 시정 역점사업에 성과를 창출했거나 격무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 및 소수직렬 등도 고루 배려하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전보 인사에는 민선7기 후반기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추진의 연속성에 초점을 두면서 지난 7.10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시민건강국’ 과 ‘미래공간개발본부’ 등을 중심으로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응할 인력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인재를 기획팀장·미래산업기획팀장 등 시정핵심 보직에 파격적으로 발탁·보임하면서 시정현안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이번 5급 승진자 60명 중 과반수가 넘는 32명의 여성공무원 이 내정되면서 지난 상반기 인사에 기록한 역대 최고 여성사무관 승진비율기록을 새롭게 쓰면서 그간 대구시가 추진해 온 관리직 여성공무원 양성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마무리하면서 “민선7기 후반기에 접어든 중요한 시점에 속도감 있는 시정 추진을 위한 인력 배치에 초점을 맞춘 인사”며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