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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운영
대구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이와 함께 진행 중이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정대로 4월 30일에 종료된다.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미접종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다.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 간격을 준수하면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현재 대구시의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4월 21일 기준 36.5%로 전국 평균인 42.7%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연장 기간 내에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 기간을 고려해 가급적 5월 중으로 접종을 마칠 것을 권고한다.연장 기간 내 사용되는 백신은 2025-2026절기 접종에 사용된 코로나19 ‘LP.8.1'백신과 동일하다. 최근 확산 추세를 보이는 코로나19 ’BA3.2'변이에 대해서도 효과가 유효하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이번 연장 접종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발생 증가를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내 ‘위탁의료기관 찾기’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다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의료기관이 일부 변동될 수 있어 접종 전 의료기관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 여전히 위험한 감염병임에도 미접종 비율이 높은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셔서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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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경남권 주요 국내 여행사 초청 팸투어 성료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경남권 지역 신규 국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4월 22일~23일에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국내 여행사 6개 사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 신규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1박 2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주요 고객인 경남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근거리 당일치기 여행 상품을 겨냥해 대표 관광자원 탐방 및 체험을 통해 대구를 다각도로 조명할 수 있는 일정으로 마련 됐다.먼저 대구의 근대문화의 발자취가 잘 보존되어 있는 △근대골목투어와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령시를 답사했다.또한, 가창의 체험형 생태동물원 △네이처파크를 방문해 다채로운 봄날의 컨텐츠를 경험했다.이어 2024년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구문화예술여행을 체험했다.이튿날,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인 △도동서원, △마비정벽화마을, △ 사문진나루터 및 화원유원지를 둘러보았다.특히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야간광광명소로 도동서원 은행나무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아울러 부산 관광객의 대구 이동 동선을 고려해 수성IC 인근의 신규 호텔인 △호텔 피에드 수성에서 단체관광객 대상의 여러 객실을 답사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는 “대구는 부산의 근거리 관광지로 자연·문화예술·역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어 충분히 매력적이다”고 말했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남권 여행업계와 함께 대구관광 상품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상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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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곡동 침수 재발 방지 총력… 노곡펌프장 현장 특별점검
대구시, 노곡동 침수 재발 방지 총력… 노곡펌프장 현장 특별점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난해 노곡동 침수 사고와 같은 재난의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노곡 배수펌프장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최근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점검을 마친 대구시는 지난 4월 23일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노곡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곡 배수펌프장을 방문하고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은 현장 직원으로부터 펌프장 관리 및 비상시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제진기 등 주요 설비의 가동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특히 문제가 됐던 기존 유압식 직관로 수문의 작동 방식을 기계식으로 개선하는 수문 교체공사의 진행 상황을 집중 확인하며 다가오는 우기 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7월 17일 발생한 노곡동 침수 사고 이후 재난의 구조적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5대 분야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주요 추진 사항은 △대구시-북구청 간 노곡 배수펌프장 관리 일원화 협약 및 이행 △현장 직원 대상 펌프장 운영·작동 교육 △노곡펌프장 내 사이렌, 전광판, CCTV 등 예·경보 시설 설치 △배수펌프장 민·관 합동점검 실시 △사방댐 및 계류보전 설치 등 시설물 보수·보강 등으로 우기 전까지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또한 대구시는 시 산하 도시관리본부 및 구·군 관리 배수펌프장에 대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자연재난과 주관의 2차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 이후 이행 여부까지 철저히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5월 중 예정된 행정안전부 주관 펌프장 가동 훈련에도 철저히 임해 여름철 풍수해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반복적으로 발생한 노곡동 침수 피해 등 재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시설 개선과 운영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노곡 배수펌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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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V-로드 벽화길 조성
대구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맞아 V-road 벽화길 조성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달서구 두류1·2동 일대에서 ‘V-road 벽화조성 연합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유엔이 지정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마련 됐다.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 공간에 녹여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V-road’는 담장과 골목 등 낙후된 생활공간에 자원봉사 정신을 담은 벽화를 조성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인근 학교 앞 낡고 좁은 골목길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과거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분위기를 주던이 골목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 전문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올해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주제로 벽화를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틀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기업·대학생·청소년·지역단체 등 1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첫째 날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 소속 대구교통공사, 제10기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둘째 날에는 대구중구가족센터, 초·중·고 학생, 계명대학교 봉사동아리 WITH 등 100여명이 합류해 벽화를 완성했다.특히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양일간 전 일정에 동참한 ‘V-파트너’ 대학생 봉사단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의 활력을 이끌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연합활동은 기업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었다”며 “일상 속 나눔이 사회적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올해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대구비전 선포식 △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V-파트너 대학생 봉사단 운영 △대구자원봉사 포럼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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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청년 리부트'로 자립 돕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 청년 리부트’ 프로그램으로 청년 자립 적극 지원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자립준비청소년, 구직단념청년 대상 기업 탐방 및 멘토링 실시 현장 중심 직무 체험으로 취업의욕 고취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2일과 24일 지역 내 자립준비청소년 및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 멘토링을 실시하고 공단 시설들을 견학하는 ‘대구 청년 리부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의 증가에 대응하고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22일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환경 직렬 현직자가 멘토로 나서 필수 자격증 취득 전략과 NCS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대상자의 구직 기간 단축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또한, 4월 24일에는 남구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구직단념청년 23명이 공단을 방문해 채용 담당자로부터 공단 소개 및 취업 멘토링을 받은 후, 신천사업처와 대구복합혁신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며 공공기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공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의 추가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월 8일 구직단념 청년 20명을 추가로 선발해 2회차 기업탐방 및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대구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공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적 연결망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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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난임센터 통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확대
대구의료원 난임센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의료원 난임센터는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한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해 난임 및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대구 지역 참여의료기관은 70여 개소이며 서구 지역에는 당초 2개소만 참여해 접근성이 낮은 편이었다.이번 대구의료원의 사업 참여로 지역 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검사 지원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지원하며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이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결혼 여부나 자녀 수에 관계 없이 모든 20~49세 남녀로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또한 대구의료원 난임센터는 난임 전문의와 간호사를 배치하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 제공을 위해 독립된 공간에 진료실, 난자채취실, 배아배양실, 배아이식실, 정액채취실, 상담실 등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했다.아울러 초음파기기, 정액검사장비 등 10종 22점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양질의 난임 치료 제공을 시작했다.현재 난임시술 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 난임센터는 배아생성 담당 등 운영 인력을 보강해 체외수정 시술 의료기관 지정도 신청할 계획이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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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귀농 정착의 든든한 길잡이 되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8주간 운영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거나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 60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녹색전당과 주요 실습 현장에서 진행 됐다.이번 1기 과정은 교육생 40명 중 36명이 수료하며 90%라는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교육 프로그램은 초보 농업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수 과목 위주로 알차게 편성됐다.채소·과수·특용작물 등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정책 및 법률·세무 △스마트팜 및 관수 이론 실습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농산물 마케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사례 발표와 딸기 재배 실습, 치유농업 체험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은 귀농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한 교육생은 “막막했던 귀농 준비였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의 비전을 보게 됐다”며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농기계 사용법과 관수 자재 설치 실습이 실제 농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센터 자체 강사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실습 중심의 교육 운영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기계 실습 등 현장 수요가 높은 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해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기 과정은 9월에서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관련 공고 및 신청은 8월 초 농업기술센터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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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5월 '미술관 라이브'로 전시·음악 동시 선사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 가 5월 2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열린다.이번 5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 와 여성 성악 앙상블 UNA의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정의 달 문화 나들이를 제안한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기획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의 5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미술관 라이브’는 미술관 전시 관람과 공연 감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 됐다.이번 ‘미술관 라이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된다.현재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는 가정의 달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 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탈출형 체험 전시’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탈출 스페이스 하이브’에는 김영규,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 모티버, 정진경이 참여해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VR 등 놀이·예술·기술이 결합된 체험형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관람객은 하나의 탐험대가 되어 전시 공간을 통과하며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이를 통해 전시는 가족 간 소통과 관계의 의미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전시 관람의 여운은 오후 3시 중정홀에서 열리는 앙상블 UNA의 공연으로 이어진다.여성 성악 앙상블 UNA는 여성의 목소리만이 지닌 섬세함과 폭발적인 고음의 힘을 바탕으로 맑고 투명한 음색부터 깊고 풍성한 울림까지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성악 앙상블이다.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뮤지컬, 대중가요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과 호흡해왔다.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배진형, 강은구, 이주희와 메조소프라노 이재영이 출연한다.프로그램은 앙상블 UNA의 ‘바람이 머무는 날’을 시작으로 ‘보리밭’, ‘남촌’, ‘첫사랑’, ‘마중’등 한국 가곡과 ‘Nella Fantasia’,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Summertime’, ‘Habanera’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으로 구성된다.마지막 무대에서는 ‘Por Una Cabeza’를 통해 풍성한 하모니의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5월 ‘미술관 라이브’는 전시와 공연을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낮에는 가족이 함께 전시 속 미션을 수행하고 오후에는 성악 앙상블의 음악을 감상하며 미술관 안에서 체험과 감상이 공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5월 미술관 라이브는 가정의 달 특별전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이 함께 전시를 체험하고 음악을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관이 더욱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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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대·중소기업 '파트너스 데이' 개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박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는 4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물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됐다.대구시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 8곳 을 비롯해 30여 개의 중소 물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롯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행사 현장에서는 대기업의 국내외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프로젝트가 공유됐으며 협업 및 동반 진출을 위한 기술·제품 요구사항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대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 방향을 점검하고 실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대·중소기업 간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논의와 향후 계약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대구시는 그동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물산업 기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상생협력 모델을 구체화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물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고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대기업의 경험과 네트워크,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판로 개척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물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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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도심 곳곳 '축제 물결' 예고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전시·공연·체험·스포츠·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특히 5월 1일 노동절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집중 운영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황금연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문화행사 연휴 기간에는 도심 곳곳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먼저 전시 분야에서 대구미술관이 동물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조명하는 교육형 체험전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5월 1일부터 운영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가족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체험 행사도 다양하다.근대역사관과 향토역사관에서는 카네이션 스마트톡·요술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을, 대구미술관은 친환경 장터와 체험존이 결합된 ‘색동장’을 운영한다.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5월 2일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시작 으로 3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 ‘킨더콘체르트: 마술피리’ 가, 5일 어린이날에는 시립무용단의 가족 무용극 ‘탈출’등이 무대에 오른다.아울러 도심 곳곳에서 버스킹과 토요시민콘서트가 열려 연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스포츠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 됐다.어린이날 삼성라이온즈 홈경기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및 광장 버스킹이, 5월 3일 대구FC 홈경기에서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마스코트 포토타임, 팬 사인회 등이 진행돼 즐거움을 더한다.다양한 전시·공연 대구에서 즐기는 로맨틱 데이트 황금연휴 이후에도 대구의 문화적 열기는 계속된다.공연 분야에서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등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비롯해 시립국악단·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시민행복콘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전시 분야에서도 대구미술관 기획전 ‘서화무진’과 신소장품전, 대구간송미술관의 ‘추사의 그림수업’, 신윤복 ‘미인도’ 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융합 전시 등 풍성한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이와 함께 근대역사관의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 전시와 향토역사관의 다문화 전시도 운영된다.온 가족 취향 저격 전 세대가 즐기는 축제 5월의 대구는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로 활기를 더한다.공연·체험·마켓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와 ‘동성로축제’ 가 함께 개최된다.이어 장미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꽃 필 무렵’축제와 ‘달구벌 연등행렬’ 이 예정돼 있어 도심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들 전망이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와 예술, 스포츠가 어우러진 활기찬 5월의 대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