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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산업단지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사고 예방 총력
대구소방, 산업단지 내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산업단지 내 위험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두 달간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산업현장에서 위험물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준 편차로 인해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산업단지 내 위험물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 및 안전 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또한,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오픈채팅, 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점검 사항과 사고 사례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안내문 배부와 SNS, 언론 등을 통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물은 소량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장 관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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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간송 탄신 120주년 기념 자료 공개 구입 추진
kansong.org/daegu 즉시배포 가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간송미술관, 간송 탄신 120주년 맞아 간송 전형필, 간송미술관 관련 자료 공개 구입 추진 대구간송미술관, 간송 전형필·보화각 관련 아카이브 자료 구입 5월 15일까지 신청접수 간송 전형필 생애, 간송 컬렉션, 보화각 역사 관련 자료 구입 예정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개인·법인·문중 소장 지류 문화유산 무료 훈증소독 지원 기증·기탁 이어져, 작년 694점의 유물·도서 수집 전시·학술연구·교육 자료 등 활용 대구간송미술관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탄신 120주년을 맞아 간송의 생애와 미술관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아카이브 자료 공개 구입에 나선다.아울러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소장하고 있는 지류문화유산에 대한 무료 훈증소독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선다.간송 탄신 120주년 맞이, 간송·미술관 관련 아카이브 자료 공개 구입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탄신 120주년을 맞아 간송과 보화각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아카이브 자료 공개 구입에 나선다.이번 공개 구입은 간송 주변의 역사·장소·인물에 기반한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해, 간송과 간송미술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주요 구입 대상은 △간송 전형필의 생애와 관련한 사진, 친필, 서신 자료 △간송 컬렉션과 관련한 경매 도록, 작품 구입 영수증 △보화각의 역사와 관련한 2000년대 이전의 각종 실물 자료 △한남서림 인수와 얽힌 근대 도서 자료 등이 해당된다.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다만, 소장 과정이나 소유권, 출처 등이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서류 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미술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서 제출하면 된다.실물 접수는 서류 심사 후 선정된 자료에 한해 진행된다.지역사회 공헌, 개인·법인·문중 소장 지류 문화유산 무료 훈증소독 지원 이와 함께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개인·법인·문중 등이 소장한 지류 문화유산에 대한 무료 훈증소독과 관리를 지원한다.지원 대상 유물은 1945년 이전에 제작된 고서 고문서 또는 종이·직물로 제작된 고서화 작품이다.선정된 유물에 대해 살충·살균 소독을 통해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관리 방법을 안내해 체계적인 유물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5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간송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증·기탁,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이어가다.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작품·자료의 기증·기탁을 연중 상시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한 기증자들의 기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총 4명의 기증자로부터 694점의 귀중한 유물과 도서가 수집됐다.주요 기증 내역으로는 △제동식 씨 소장 회화 작품 7점 및 미술 관련 도서 582권 △유재성 씨 소장 고문서 2점 △조영호 씨 소장 작품 8점 △조성만 씨 소장 ‘간송문화’95권 등이다.기증받은 자료는 미술관에서 체계적인 분석 및 연구, 필요에 따른 수리·복원 과정을 거쳐 향후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활용될 예정이다.대구간송미술관 관계자는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낸 간송의 발자취와 보화각의 역사를 온전히 기록하는 일은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고 강조하며 “아카이브 자료 구입과 지역 문화유산 훈증 지원, 기증·기탁 등을 통해 간송의 숭고한 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의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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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국비 14억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과 고용노동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대구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특화된 혁신모델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은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활성화’ 와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를 골자로 추진된다.먼저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확대 △대구형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 및 통합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사회연대경제기업 융자금 이자보전 및 종사자 긴급 생활 안전망 구축을 지원한다.또한,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일경험 등 마을 기반 돌봄생태계를 강화한다.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두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한다.‘노동통합’분야에서는 쉬었음·구직단념 상태에 있는 위기·취약청년의 사회복귀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발굴-회복-일경험-고용’ 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통합돌봄’분야에서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주력한다.주요 내용은 △퇴원 후 자택 복귀가 어려운 노인 대상 ‘중간집 ’ 운영 △자택 복귀 노인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존 통합돌봄 공백 예방을 위한 ‘마을관리형 통합돌봄 모델’도입 등이다.중간집 :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3개월 내 거주하며 식사·돌봄·주거 환경개선 등 통합서비스를 받는 단기 주거공간 대구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통합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모델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사회연대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전환, 공공구매 확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돌봄 및 쉬었음 청년 일경험 지원 등 지역현안 해결에 보다 많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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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명장 선정…38개 분야 숙련기술인 도전 기다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산업을 이끌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대구광역시 명장’을 선정한다.‘대구광역시 명장’은 ‘대구광역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산업현장의 뛰어난 숙련기술인을 발굴·선발하는 제도로 기술 전승과 지역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서류·현장·면접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올해는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5명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분야·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이다.단, 대한민국 명장 또는 타 시·도 명인,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술인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이나 지역 단위 경제단체장·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대구시 고용노동정책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다.한편 대구시는 명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청 서류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3년 처음 시행된 ‘대구광역시 명장’ 제도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현재까지 총 55명의 명장을 배출했다.최종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명장패를 수여하며 월 5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5년간 지급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한 분한 분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자 버팀목”이라며 “기술도시 대구를 빛낼 대구광역시 명장에 많은 숙련기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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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블록체인 기술 싱가포르서 '눈도장'…시민 일상 속으로
대구 시민 일상 바꿀 블록체인 서비스, 싱가포르서 주목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6 자이텍스 아시아’에서 대구 공동관을 운영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 4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이번 참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체감형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과 지역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GITEX AI ASIA 2026'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러시아 등 110여 개국 5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만 3천여명의 참관객과 250여명의 글로벌 투자자가 방문한 아시아 대표 AI·디지털 기술 전시회로 활발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대구시는 △루트랩 △멜라카 △토마스톤 △디엑스웍스 등 지역 블록체인 기업 4개사의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전자증명서 발급, 콘텐츠 저작권 인증, 구강 건강관리, 디지털 신원확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루트랩은 전자증명서 발급 및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 배지 시스템 등 대시민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멜라카는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인증 기술이 적용된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젠디아 ‘를 공개했다. 토마스톤은 플라그 체크 솔루션 ’덴티착‘ 과 AI 칫솔질 분석 및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을 결합한 디지털 건강관리 솔루션 ’덴티캐쉬‘를 선보였다. 디엑스웍스는 카드나 지갑 없이도 본인 확인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증과 비접촉 지문 인증 기술을 시연했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슈퍼노바 챌린지 ‘에서 약 300개 참가기업 중 최종 10개 결선 진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전시회에서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총 20건의 업무협약과 4건의 기술검증, 1건의 투자의향서를 이끌어냈으며 약 79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또한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현지 지원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싱가포르 무역관과 K-스타트업센터 싱가포르를 방문해 지역 블록체인 기업의 현지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전시회에 마련된 각국 기관 간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류동현 대구광역시 AI정책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블록체인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해 대구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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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디지털배움터’ 본격 운영… 디지털 격차 해소
대구시, ‘AI디지털배움터’ 본격 운영… 디지털 격차 해소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든 시민이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 AI디지털배움터’를 본격 운영한다.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거점을 확대하고 실습·방문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AI디지털배움터는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대구시는 기존 거점센터 2곳·별도 체험존 1곳 중심의 운영 체계를 거점센터 4곳·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하고 총 4만 8092명을 목표로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동노인복지관 △대구파동우체국 등 4개 거점센터를 평일에 상시 운영하고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구분 장소명 주소 거점센터 및 체험존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 203 서구노인복지관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288 강동노인복지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190 대구파동우체국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로 59 별도체험존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62 현장에서는 1대 1 AI·디지털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이론·실습 교육, 동아리 학습, AI 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마트폰 기초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금융·공공서비스 이용 등 생활밀착형 교육부터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소통, 창업 과정까지 수준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싣는다.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수요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확대하고 AI·디지털 기자재를 탑재한 ‘에듀버스’를 도심 외곽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 전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시민 누구나 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AI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AI·디지털 격차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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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으로 구인난 해소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추진 중인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 이 고물가와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대구시가 지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이 사업은 △구인업소 및 구직자 등록 관리 △맞춤형 면접 및 취업 알선 △업종·업태·직종별 세부 일자리 알선 등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900만원 증액된 총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구인업소와 구직 희망자 간 맞춤형 알선 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외식업소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그간의 사업 성과도 뚜렷하다.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취업 알선 건수는 18만 4578건에 달한다.특히 예산이 확대된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5405건의 구인·구직 알선을 성사시키며 지역 외식업계의 인력 수급에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실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한 외식업주는 “고물가 시대에 유료 소개소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이 컸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업종·업태에 적합한 인력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50~60대 장년층 구직자들 또한 “외식업 전문 단체가 직접 검증·관리하는 업소와 연결돼 일자리에 대한 신뢰감이 높다”며 “복잡한 절차 없이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여러 지자체의 도입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사업의 성과가 입증된 만큼 차별화된 외식업소 맞춤형 알선 기능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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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시스템 확 바꾼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와 체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납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개선부담금 시스템’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4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1992년 환경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그동안 결손 및 대체압류 업무 과정에서 차량 정보를 일일이 조회해 수기로 처리하는 등 행정 부담이 컸고 누적되는 체납액으로 인해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대구시는 체납관리 효율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iM뱅크와 협업해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먼저 ‘결손 및 대체압류 자료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했다.체납 내역과 차량 정보를 일일이 대조하던 기존 방식을 자동 비교·분석 체계로 개선해 행정 낭비를 최소화했다.특히 시효 소멸 체납액의 신속한 정비와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적기 대체 압류가 가능해져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통합고지서’ 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기존에는 동일인의 체납 내역이 여러 장의 고지서로 발송돼 건별로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를 한 장의 통합고지서로 일원화해 한 번에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 상세 내역을 안내해 고지서 분실로 인한 미납을 방지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신뢰도도 높일 계획이다.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징수와 체납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시스템 고도화가 실질적인 징수율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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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5월의 실내악 '유럽의 목가' 무료 공연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싱그러운 계절 5월, 유럽의 목가적 정서를 담은 실내악 무대가 마련된다.대구시립교향악단의 체임버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인 ‘유럽의 목가’ 가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로시니, 배르만, 존 루터까지 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목가적인 분위기와 생기를 전하며 실내악 특유의 밀도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연주는 바이올린 최보린, 서미은, 이소영, 박현주, 나한나, 비올라 이송지, 김새롬, 첼로 성소희, 김근우, 더블베이스 이상아, 클라리넷 이성규가 참여하며 현악 중심의 구성 속에서 클라리넷이 더해져 프로그램에 변화를 꾀한다.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이다.빠름-느림-빠름의 3악장으로 구성된이 작품은 최보린, 이소영, 성소희, 이상아가 연주한다.로시니가 열두 살에 작곡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율이 특징이다.전통적인 현악 4중주 편성과 달리 비올라 대신 더블베이스가 선율에 참여하는 독특한 편성으로 색다른 음향과 자연스러운 앙상블을 들려준다.이어 독일 낭만주의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하인리히 배르만의 “클라리넷 5중주 제3번”이 연주된다.박현주, 나한나, 이송지, 김근우, 이성규가 함께한다.부드럽고 따뜻한 클라리넷의 음색을 현악기가 섬세하게 받쳐주며 안정적인 흐름을 만든다.특히 2악장 아다지오에서는 깊은 서정성이 두드러지며 낭만의 감성을 전한다.휴식 후 맞이하는 세 번째 무대는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3번”으로 최보린, 이소영, 성소희, 이상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제2번과 같은 시기에 작곡된이 작품은 한층 활기차고 역동적인 성격을 지닌다.빠르게 전개되는 흐름 속에서 경쾌한 에너지가 이어지고 각 악기가 긴밀하게 호흡하며 생동감 있는 앙상블을 완성한다.공연의 마지막은 영국 작곡가 존 루터가 1973년에 작곡한 “현을 위한 모음곡”으로 꾸며진다.현악 전 출연진이 함께해 풍성하고 깊이 있는 울림을 들려준다.이 작품은 영국 전통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한 네 개의 소품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소박하고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첫 곡 ‘어 로빙’은 뱃노래의 경쾌한 리듬으로 산뜻하게 시작해 작품의 흐름을 밝게 이끌고 ‘푸른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쓰고’에서는 가볍고 생기 있는 분위기가 이어진다.이어지는 ‘오 왈리, 왈리’는 널리 알려진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차분하고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며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마지막 ‘다림질을 하며’는 영국 전통 노동요의 활기찬 흐름으로 마무리를 장식하며 전체 모음곡을 밝게 끝맺는다.백진현 상임지휘자는 공연을 앞두고 “이번 프로그램은 현악 앙상블을 중심으로 편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음향과 흐름에 주목해 구성했다. 로시니의 작품으로 시작해 배르만의 차분한 울림을 거쳐, 존 루터의 따뜻하고 친근한 선율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목가적인 분위기를 그려간다. 5월의 정취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실내악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같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II : 유럽의 목가’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미수령 티켓은 자동 취소되어 현장 예약자에게 배부된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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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 참여 '우리동네 안심치안' 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7일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안심치안 사업’ 공모 심사를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셉테드 :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약자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치안 기법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억원 대비 4배 규모인 총 4억원을 투입해 대구 전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치안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위원회는 각 경찰서에서 신청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시급성 및 필요성, 지역별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사업지별로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공모 심사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위원회와 대구경찰청은 공모 대상지를 사전 방문해 환경개선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역 주민 20여명을 심사에 참여시켜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개선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이날 심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둡고 불안했던 골목이 한층 밝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입장에서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추진된다.먼저, 지역 치안 수요를 반영해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한다.노후 주택가와 원룸촌,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 스마트 보안등, 안심 거울, 가시배관 덮개 등 시설을 설치하고 청소년 비행이 잦은 민원 다발 지역과 신고 빈번 구역을 집중 개선한다.둘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다.어린이 보호구역과 등하굣길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거나 범죄 우려가 있는 구간을 대상으로 노면 디자인 개선과 LED 보안등 설치 등을 추진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마련한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주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치안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대구형 스마트 치안 모델’을 구현해, 시민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관할 경찰서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환경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후 주민 만족도 등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공모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