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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국비확보 최종 담판
추경호 대구시장,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국비확보 최종 담판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24일 정부예산안 편성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예산처의 박홍근 장관을 직접 만났다.추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정부 국정방향에 부합하는 3대 분야 핵심 국비사업 10건을 직접 건의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9일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13일 4개 중앙부처 차관 면담, 20일 기획예산처 차관과 예산실·재정성과국 간부 릴레이 면담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국비 반영을 위한 추 시장의 대정부 설득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핵심 일정이었다.국가안보·시민안전 확보 먼저 추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군공항 이전은 국가안보를 위한 국가적 과제인 만큼 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사업 지연에 따른 재원조달 부담과 금융비용 증가, 주민 재산권 제한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와 금융비용 지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야 함을 적극 강조했다.또한 대구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을 통해 낙동강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첨단기업 유치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대구권 광역철도의 예비차량을 추가 확보해 시민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광역철도 운행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국가균형발전 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문화·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추 시장은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도시로 자리매김한 대구의 강점을 바탕으로 K-뮤지컬의 창·제작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타 도청 후적지 개발 사례와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구 경북도청 후적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문화시설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구~경북 광역철도, 달빛철도,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초광역 경제·생활권 조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및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미래신산업 육성 끝으로 추 시장은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로봇 분야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을 구축해 AI 전장부품의 국제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으로 AI 반도체 국산화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휴머노이드로봇 피지컬 훈련센터를 구축해 로봇 성능 고도화를 위한 실증·인증 인프라를 확보하고 로봇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가 건의한 내용들은 안전한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 첨단산업 육성, 문화강국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으며 국가 경쟁력과 대구의 미래를 함께 이끌 사업들이다”며 “정부예산안에 대구의 미래를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사업 하나하나가 결실을 맺을 때까지 직접 챙기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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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무역인재 72명 배출… 제14기 무역사관학교 성료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무역인재 72명을 배출했다.이번 14기 교육생들은 무역실무 교육과 산업·직무 이해 특강,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총 248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특히 6박 7일간의 합숙 교육에서는 해외마케팅 경진대회와 모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무역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감각과 실무 역량을 다졌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해외마케팅 경진대회 우수팀에게는 글로벌 무역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국내 최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연계한 체험형 현장 견학을 지원한다.특히 그동안 청년무역사관학교가 92.8%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온 만큼, 대구시는 수료생들이 실무형 무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채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연계하는 등 취업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교육과정 동안 보여준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수료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무역사관학교에서 다진 실무 감각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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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두근대구' 서포터즈 본격 가동… AED 점검·CPR 캠페인 돌입
전국 최초 ‘두근대구’ 심폐소생술 청년 서포터즈, 본격 현장 활동 돌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두근대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가 구·군별 현장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는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등 청년 1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22일 달성군에서 첫 활동을 시작해 각 구·군 여건에 맞춰 연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들은 관할 보건소와 함께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개발한 모바일 시스템 ‘AED 픽스’를 활용해 점검 결과를 등록한다.또한 미등록 자동심장충격기를 발굴해 관할 보건소에 제보하고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응급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영진전문대학교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예비 보건의료 인력이 지역사회 응급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질병관리청 ‘2024 급성심장정지 조사통계’에 따르면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로 미시행 시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대구에서도 2024년 한 해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1238명 발생한 만큼, 시민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권상민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과장은 “예비 보건의료 인력인 학생들이 지역사회 응급대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고 말했으며 백주연 영진전문대학교 간호대학과장도 “학생들이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심폐소생술 청년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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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 대구여행상점 50곳 선정... 대표 관광 콘텐츠 육성 박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추천할 우수 관광상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 대구여행상점’50개소를 선정하고 7월 23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여행상점은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지역의 우수 상점을 발굴해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인증사업이다.우수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상점을 선정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50개소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문 현황과 리뷰 분석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상점이 선정됐다.관광본부는 23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선정 상점에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해 관광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여행상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선정된 대구여행상점은 공식 온라인 채널과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관광안내소와 홍보물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유도를 위한 상점별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제작해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여행상점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선정된 상점들과 협력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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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 '촘촘히'... 추락·온열질환 예방 총력
“안전에 지나침은 없다”… 대구시, 폭염기 건설현장 안전망 촘촘히 가동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은 물론, 무더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로 추락·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안전에 지나침은 없다’는 원칙 아래 폭염 대응과 추락사고 예방을 아우르는 촘촘한 현장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대구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을 선별해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다.합동점검반은 안전난간과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폭염기 근로자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시원한 물·그늘·휴식 공간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도 꼼꼼하게 살펴왔다.특히 지난 7월 21일과 23일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구, 대구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구 봉산동 주상복합 건설현장과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점검반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통풍장치 및 그늘막 설치 △적절한 휴식 부여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했다.시원한물 냉방 통풍 장치 및 그늘막 설치 휴식시간 부여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주의보 :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옥외작업 단축 체감온도 35℃ 이상, 폭염경보 :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체감온도 38℃ 이상, 폭염중대경보 :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 중지 김지현 대구시 중대재해예방과장은 “폭염 속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사업주께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추락 등 주요 재해 위험요인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도시 대구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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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름방학 '농업·농촌 늘봄' 12개교 18학급 운영
대구농업기술센터, RISE 연계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2개교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농업을 사회정서·문화예술·기후환경·체육·창의과학 등 늘봄프로그램 5대 영역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교육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별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이 다양한 농업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와 국가자격 치유농업사 등 전문인력을 늘봄강사로 활용해 양질의 농업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농업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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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상성폭포 사고, 추경호 시장 '긴급 안전대책' 지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이달 23일 중학생이 물놀이 중 수난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1시 46분경 비슬산 상성폭포 아래에서 사고자 박 모 군이 수심이 깊은 지점에서 친구 3명과 물놀이 중 물에 빠지는 사고로 구급조치 후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현장은 출입 통제 중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사고 경위의 신속히 파악을 지시하는 한편 본격적인 폭염과 최근 호우로 계곡·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이에 따라 24일 오후 4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구·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열어 계곡 및 위험지역 전수조사,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수난사고 긴급 안전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아울러 긴급점검을 추진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을 부착, 교육청과 협력해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한 홍보 강화 등의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학생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계곡·하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시·구·군 합동으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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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 속 시민 곁으로… '건강 여름나기' 자원봉사 2천병 생수 전달
폭염 속 시민 곁으로… 대구시, ‘건강한 여름나기’ 자원봉사 펼쳐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복을 맞아 7월 2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이동형 재난쉼터 와 재난회복력 팝업센터 가 운영됐다.또한 폭염 행동요령과 생활재난 대응 정보를 안내하는 재난안전교육과 함께 △안전단디챙기존 △재난대비 생존배낭 체험 △재난안전 OX 퀴즈 △아이스팩 만들기 체험 등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그냥드림’ 사업 에서 착안한 ‘그냥드림 스테이션’부스에서 ‘그냥 가꼬가이소 쿨키트’를 전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쿨키트는 생수, 쿨타월, 쿨패치, 물티슈, 포도당 캔디,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희망메시지 카드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폭염 예방은 물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민·관이 뜻을 모아 결성한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참여해 온정을 더했다.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성에너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철도공사 동대구역,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 등 기업자원봉사협의체를 비롯해 달구벌 ONE 팀,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자원봉사자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2000병과 부채,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 1000여 개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시민 안전과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마무리됐다.한편 대구시는 폭염 대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7월 16일부터 12개소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버스’에 이어 7월 24일부터 폭염경보 발효 기간 동안 경상감영공원을 비롯한 대구 전역 23개소에서 청라수를 배부한다.또한 동대구역광장의 에어텐트 쉼터는 7월 31일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하고 이웃을 서로 돌보는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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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낡은 규제 걷어낸다... 제조업 2배 이상 업종 개방
추경호 시장, 업종 규제 대폭 걷어낸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7월 23일 제3산단 지식산업센터에서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 산업구조 전환의 일환으로 △노후산단 입주업종 규제 전면 개편 △염색산단 입주업종 추가 허용 △제3산단 명칭 변경 △구 삼영초교 복합지원시설 통합명칭 선정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추 시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은 결국 기업과 민간이 주도해 창출해야 한다”며 “기업이 시장 논리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는 빠르게 해소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회의에는 각 산업단지 관리공단 등 기업인 대표를 비롯해 대구 소재 경제단체와 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들도 참석해 안건별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노후산단 입주업종 규제 전면 개편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자율성 강화 및 미래 신산업 분야 투자유치 확대,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노후산단 입주업종 규제를 전면 개편한다.대구시 산단 입주기업 1만여개 중 약 90%의 업체가 속한 성서1~3차, 서대구, 제3, 검단, 달성1~2차 등 8개 산단에 대해 제조업종은 네거티브 방식을 전격 도입해, 환경유해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제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되며 기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ICT·지식서비스업까지 추가로 입주 규제를 완화한다.예를 들어 검단산업단지의 경우, 현재는 제조업 271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으나, 제도 개선 이후에는 모든 제조업을 비롯해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까지 최대 2배 이상인 569개의 업종까지 입주가 가능해질 수 있다.한편 특정 산업군 육성을 위해 조성된 인쇄출판밸리와 이시아폴리스 2개 산단은 ICT·지식서비스업은 물론 기존 업종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 고려해 연관 업종까지도 입주 허용 범위를 확대한다.다만, 이번 규제 완화는 지가 상승 및 투기 발생 우려가 있는 용도지역 변경은 하지 않고 입주가 제한되는 환경유해 업종은 아니지만 오폐수 처리 등 대규모 기반시설이 필요한 업종이나 악취 등 주민 수용성이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연구용역을 통해 적정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염색산단 입주업종 추가 허용 과거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던 염색산단의 산업구조 고도화 및 친환경산단 전환을 위해 2027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현재 염색 가공업으로 한정된 입주 업종을 미래신산업·ICT·지식서비스산업 등 친환경 첨단 업종 중심으로 입주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이는 염색산단 이전이 현실적으로 조속히 추진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기존 염색산단을 친환경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다만, 추가 허용에 대해 입주업체, 공단 근로자, 인근 주민 간에 다양한 의견이 상존하는 만큼 간담회를 개최해 충분한 의견 수렴 및 조정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특히 공단 근로자 및 일부 기존 업체 등의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염색공단의 자구 노력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수성알파시티 ICT·지식서비스업 연관 제조시설 입주 업종 허용 추진 비수도권 최대의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성장한 수성알파시티의 경우 지식기반산업으로 한정된 입주 업종을 산업집적법상 도시형공장 요건을 갖춘 첨단 제조업종까지 확대하는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이는 AI·AX 확산에 따라 소프트웨어, 데이터, 반도체, 로봇 등 IT 와 제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는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특히 연구개발부터 설계·생산·실증이 한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기업 간 협업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는 향후 산업통상부와의 협의를 거쳐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현재 추진 중인 제2수성알파시티 역시 조성계획 수립 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수성알파시티를 남부권 디지털 제조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제3산업단지 명칭변경 및 구.삼영초교 내 복합지원시설 통합명칭 공모 1968년 조성된 제3산업단지는 대구 산업화를 이끌어온 대표 공간으로 제3 산단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고 청년과 첨단기업이 찾는 혁신거점 이미지를 담기 위해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을 추진한다.오는 8월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입주기업 설문조사를 거쳐 첨단산업 거점에 적합한 새 이름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 명칭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구 삼영초교 부지에 조성 중인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그린스타트업타운,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주차장 등 4개 복합지원시설의 통합명칭 선정도 함께 추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이번 대구시의 업종 개편 방향에 대해 크게 환영하며 특히 평소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건의했던 사항들을 대폭 수용해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고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업종규제 완화가 시행되면 침체된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외에도 각 성서·서대구·제3·달성1차 등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들은 뿌리산업의 입주규제 완화, 청년 문화복합시설 조성, 도로망 확충, 노후산단 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공장 이전 및 신규 투자 등 기업의 경영활동 자율성이 높아지고 제조기업이 연관 ICT·지식서비스업까지 융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기회로 삼아 대구 제조업의 심장인 산업단지가 활성화되어 다시 한번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어갈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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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개 기관 분리 개편... 공연·관광·복지·교통 '전문성 강화'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조직개편 방향을 예술인 지원기능과 특화기능의 분리를 통한 전문성 강화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조직 수평화 지역예술 특수성과 인력의 순환전보 범위를 고려한다는 원칙 하에, 현 통합조직을 4개 기관으로 분리 재편한다.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공연 전문인력과 시설을 연계하고 공연의 기획·제작·유통 역량을 하나로 모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 높이고 세계적인 공연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관광본부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자관광재단으로 분리 개편한다.관광재단은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의료·마이스·스포츠 등 지역 전략산업과의 융복합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전담한다.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국제관광 수요 선점과 메디시티 대구의 강점을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 대경권 광역관광 협력과 국내외 관광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대구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할 계획이다.대구미술관은 시 사업소 체제로 전환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서울·부산·울산 등 대부분의 주요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시립미술관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도 직영을 통해 소장품 관리와 학예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우수작품의 체계적인 수집과 구입을 확대해 지역 미술자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대구간송미술관과의 협력은 물론 향후 조성될 대구 근대미술관과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술정책과 전시·연구 기능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나간다.한편 이번 조직개편의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재단법인 설립 전까지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직제규정을 개정해 개편조직에 준하는 독립적 조직체계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 조직 정체성 제고 및 주무부서와 사업부서 일원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4개 기관을 통합·운영했다.그러나, 통합 후 당초 의도한 전주기 복지서비스 제공효과는 미흡하고 복합기능으로 인한 조직의 정체성은 저하됐으며 또한 주무부서-사업부서 간의 상이함으로 인해 소통과 업무 추진이 지연됐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별 정체성과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대상별 수혜자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주무부서와 사업부서 일원화를 통한 성과 제고를 기본원칙으로 해 3개 기관으로 분리한다.현 통합조직은 사회서비스원으로 개편해 통합돌봄 정책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돌봄서비스 품질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공적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 개발·확대에 전념할 계획이다.청소년과 여성가족 부문을 통합해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신설하고 대상별 맞춤형 정책기능을 강화해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제고한다.종전의 여성가족재단의 주 기능이 여성·가족 외에도 아동·청소년에 대한 정책개발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보호와 돌봄의 주체가 여성·가족임을 감안해 성장기부터 성인기 가족 형성시까지 연속선상의 정책을 포괄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이다.평생교육진흥원은 독립 재단으로 신설해 위상을 강화한다.지역 평생교육시설과 유관기관 간 협업 네트워킹, 컨설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성과가 저조한 시민 평생교육 참여와 평생교육기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또한, 여성가족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진흥원은 청년여성교육국에서 관할하도록 해 조직 관리감독과 사업주관 부서를 일원화하고 업무효율성을 제고한다.대구교통공사 : 건설과 운영기능 분리 대구교통공사는 공사 조직 내에 사업소인 도시철도건설본부를 편제해 건설과 운영관리 기능을 통합했으나, 파견 공무원 중심의 인력운영의 한계, 의사결정의 이원화로 인한 업무추진 지연, 중앙부처와의 협상력 저하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이에 교통공사에서 건설업무를 분리하고 산하 도시철도건설본부를 신설해 업무를 이관한다.건설은 대구시가 주도하고 공사는 운영과 안전관리에만 전념해, 도시철도 건설 시행기관과 운영 수탁기관의 책임구조를 명확히 한다.현재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사업소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이 의회에서 조례 심사 진행 중이며 8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공공시설관리공단 : 운영 체계 고도화 공공시설관리공단은 환경시설 관리와 공공시설 관리 기능을 통합한 후, 지원부서 인력감축과 시설장비 공유 등을 통해 예산이 절감되고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등급도 통합 전보다 향상 돼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1년 다등급 ’ 23년 가등급, ’ 24 ’ 25년 나등급 또한, 내부소통을 통해 보수·직급을 일원화하고 통합노조를 출범하는 등 통합조직으로서 안정화 단계에 있고 재난안전 공동 대응, 도로시설의 미세먼지 흡입 등 환경·시설 융합형 관리도 시도하고 있다.다만, 위탁시설 증가에 따른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향후 전문인력 교차 지원, 기술 공동활용 등의 점진적인 화학적 통합과 스마트 시설관리,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 등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이에 따라 공공시설관리공단은 현재의 통합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설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인력 고용안정 조치 대구시는 조직개편 과정에서 분리되는 기관 소속 직원들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직원의 잔여 임기와 연봉·직급을 보장할 계획이다.인력 재배치에 있어서는 통합 이전 채용직원은 원소속 기관 복귀를 원칙으로 하고 통합 이후 채용 직원은 직무 및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별도의 ‘인사조정위원회’를 구성해 개인별 희망과 고충을 반영해 배치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히 기관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성과 핵심기능을 극대화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별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며 “향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대구시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대구시는 조속히 세부적인 조직개편 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새로운 기관장을 선출해 재단 분리·신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통합조직에서 분리 후 재단을 신설하는 절차는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행정안전부 협의, 타당성 검토, 조례 제정 등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으로 대구시는 T F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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