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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6월 9일 개최… '클래식+브런치' 경험 선사
평일 오후의 특별한 여유, 브런치 콘서트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두 번째 공연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기존 ‘금난새의 11시 데이트’를 오후 2시 공연으로 새롭게 개편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이다.지난 1월 첫 공연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평일 오후 시간대 여유롭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휘자 금난새의 친절하고 유쾌한 해설과 수준 높은 연주가 어우러지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올해부터는 공연과 함께 커피와 쿠키를 제공해 브런치 콘서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하고 있다.이번 무대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전민경, 색소포니스트 황동연,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함께한다.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협연자들은 클래식과 오페라, 탱고를 넘나드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영화음악의 거장 니노 로타의 ‘현을 위한 협주곡 4악장’을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3악장’,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서정성과 생동감이 공존하는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전민경이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전민경은 이탈리아 피아첸차 니콜리니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발롯티 시립음악원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고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과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레오노라’역 데뷔를 통해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가곡 ‘내 맘의 강물’과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선보이며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단순한 클래식 공연을 넘어 해설과 연주, 브런치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콘텐츠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이번 공연 역시 평일 오후의 여유 속에서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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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억 규모 '예술사랑 메세나' 30일까지 공모...기업-예술단체 상생 협력 확대
‘2026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매칭펀드사업’공모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와 기업-예술단체 간 협력 확대를 위해 ‘2026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매칭펀드사업’ 참여 후원기업과 예술단체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업이 예술단체에 후원한 금액에 비례해 진흥원 지원금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매칭그랜트 사업이다.지역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확대하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이상인 대구 소재 전문예술단체 중 후원기업이 확정된 단체이다.총 지원 규모는 2억원이며 기업 후원금 규모와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다수의 기업이 1개 예술단체를 후원할 수 있으며 1개 기업이 최대 3개 예술단체를 후원하는 것도 가능하다.후원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비롯해 감사패 및 현판 제공, 후원자 예우 행사인 ‘메세나의 밤’및 ‘메세나 콘서트’등 문화행사 초대, 진흥원 홍보 채널을 통한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공모 접수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기획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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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정지원 개인전 '컬러에 반했어' 개최... 강렬한 색채 향연 펼쳐
대구아트웨이, ‘월간범어’ ‘정지원, 컬러에 반했어’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에서 입주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집중 조명하는 릴레이 전시 프로그램 월간범어의 세 번째 장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정지원 작가의 개인전 정지원, 컬러에 반했어로 6월 8일부터 30일까지 대구아트웨이 기획전시실 1에서 개최한다.전시는 색을 매개로 감정과 감각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정지원 작가의 회화와 도자 작업을 함께 소개한다.작가는 색을 단순한 재현의 도구가 아닌 감각과 인식을 생성하는 요소로 다루며 화면 위에서 색분할과 흐름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안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색이 대상의 속성을 설명하는 기능을 넘어 관람자와 공간, 작품 사이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경험되는 점에 주목한다.색의 경계가 흐려지고 재구성되는 과정 속에서 관람자는 작품을 해석하기보다 직접 느끼게 되며 색이 만들어내는 감정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정지원 작가의 예술 세계는 특정 전시장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다.그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살아있는 러쉬빌리지부터 금융과 문화가 결합된 하나은행 공간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재해석’을 통해 예술의 공익적·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색으로 만드는 나의 작품’을 진행한다.작가의 작업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이 프로그램은 도안과 초벌 도자기 채색을 통해 참여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색으로 투영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행사는 6월 13일 오후 2시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참여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전시장 가득 펼쳐진 선명한 색채들이 관람객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색이 주는 즐거운 변화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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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 11기' 4개월 집중 운영…축제 홍보 본격화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 11기’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온라인 홍보를 함께 이끌어 갈 ‘11기 오페라팬’을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팬’은 오페라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홍보단이다.올해로 11기를 맞이한 오페라팬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더욱 친근하고 알차게 전달하고자 시민들의 시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기존의 장기 운영 방식과 달리, 오페라팬 11기는 축제 티켓 오픈 전부터 폐막까지 약 4개월간 집중적으로 활동함으로써 단기간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공연 및 축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확산하며 온라인 채널 중심의 실시 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는 별도의 지원 분야 구분 없이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채널에서 자유롭고 주도적으로 활동하도록 운영 방식을 확대한다.대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걸맞게 ‘찾아가는 홍보단’콘셉트로 공연 관람과 더불어 실질적인 관객 반응까지 담아낼 수 있는 현장 중심 활동으로 연결한다.친절하고 친근한 시선으로 오페라와 대중을 이어주는 온라인 홍보단은 활동 ID 카드를 발급받고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홍보단에게 기자간담회 및 축제 기간 중 공연별 제너럴 리허설 참관 기회와 축제 공연 초대권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한다.특별히, 올해는 공식 콘텐츠 채택 시 소정의 제작 지원을 받는 혜택이 있어, 우수한 홍보 콘텐츠 양산으로 관객들에게 정보 전달력을 높일 예정이다.홍보단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활동가로 선정된 오페라팬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수여한다.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오페라팬은 축제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대중의 시선에 맞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모두의 축제로 다가서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연예술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오페라팬 11기는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6월 21일까지로 모집 홍보물 내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자세한 모집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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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전·시립극단 공연 '미술관 라이브' 선보여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 가 6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6월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체험형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 와 대구시립극단의 초청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전시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기획 프로그램 ‘미술관 라이브’의 6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미술관 라이브’는 미술관 전시 관람과 공연 감상을 결합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현재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는 오는 6월 21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김영규,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 모티버, 정진경이 참여해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VR 등 놀이·예술·기술이 결합된 체험형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관람객이 직접 미션을 해결하는 ‘탈출형 체험 전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전시 관람의 여운은 6월 6일 무대에 오르는 대구시립극단의 공연으로 이어진다.1998년 창단 이래 대구 극예술의 발전을 도모해 온 대구시립극단은 이번 무대에서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맘마미아’의 ‘Dancing Queen’등 대중적인 명곡들을 선보인다.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삼일절 기념 공연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광복절 기념 공연의 ‘광복 그리고 내일로’등 역사적 의미와 깊은 울림을 담은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관객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6월 미술관 라이브는 6월 2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전시와 대구시립극단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족과 함께 전시를 체험하고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하며 미술관이 더욱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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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EBS 기반 '스마트리스닝' 재가동… 시민 영어 역량 강화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영어학습 서비스 ‘대구 스마트리스닝’을 5월 26일 재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대구 스마트리스닝’은 EBS 영어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PC 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주요 콘텐츠로는 △EBS 수능특강 완성 △실전 모의고사 △EBS 초등 홈스쿨 △EBS 영어학당 등이 마련돼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듣기 중심 학습에서 나아가 단어 학습과 인공지능 회화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새로 추가되는 단어 학습 서비스는 8가지 유형의 문항과 맞춤형 단어장을 활용해 어휘를 다각도로 익히고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AI 회화 학습은 영어를 직접 듣고 따라 말하며 발음과 말하기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해당 신규 기능들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대구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구 스마트리스닝을 듣기·단어·말하기·발음 학습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영어학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대구 스마트리스닝은 문제 풀이와 학습 참여도에 따라 ‘스터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보상 시스템을 운영한다.학습 성과를 포인트로 환원해 이용자의 지속적인 참여와 학습 동기를 높인다는 점도 특징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대구 스마트리스닝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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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복잡해지는 차량화재 원인분석 전문가 90명 양성
대구소방, 차량화재 원인규명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각 소방서 화재조사관 9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화재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차량 구조의 고도화와 전기·전자 장치 확대에 따라 차량화재 원인이 다양해지고 엔진룸·배기계통·연료계통 등 발화 가능 부위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장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최근 차량화재는 정비 불량, 부품 결함, 전기배선 이상, 누유, 배기계통 과열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초기 현장조사 단계에서 차량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특히 화재진압 과정에서 현장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 조사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인 분석 역량이 요구된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4월까지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822건으로 발화요인은 기계적 요인 209건, 전기적 요인 193건, 미상 179건, 부주의 130건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교육은 뉴세븐모터스 문석태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내연기관 차량의 기본 구조와 작동 원리, 엔진·연료·배기계통 및 배선 등 주요 구성부품의 이해, 차량 부위별 화재 발생 가능 요인, 연소 확대 특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정비 불량·부품 결함·외부 착화 등 발화 가능성 검토 방법 △연료·윤활·배기계통 관련 화재원인 분석 △노후 차량 배선 트러블과 누유에 따른 화재 위험성 △차량 과열 발생 양상 등 실제 조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를 통해 조사관들은 차량화재 현장에서 발화 부위와 발화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기계적·전기적 특이점을 구분해 분석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차량 관련 전문가와의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원인 규명이 어려운 차량화재 발생 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화재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실제 차량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차량화재 조사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차량화재는 구조적 특성과 부품별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원인규명의 핵심”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화재조사의 과학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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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고립·매몰 대비 RIT 훈련 본격화…315명 참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현장 내 소방대원 고립·매몰사고에 대비한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신속동료구조팀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RIT 는 화재 현장에서 고립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대원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전담 구조팀이다.화재 진압과 인명 검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화재 확산이나 붕괴, 방향감각 상실 등 각종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해 동료 대원의 생존과 구조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에서 냉동창고·지하공간 화재 등 고위험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소방대원 인명피해 사례를 계기로 자기생존 능력과 동료 구조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6일간 서부소방서와 특수구조대 훈련탑에서 구조대원과 펌프차구조대원 등 총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RIT 개요 및 임무 △대원 긴급탈출 절차 △공기관리 및 비상호흡법 △협소공간·장애물 극복 △고립 대원 구조 및 운반 △팀 단위 종합 시나리오 훈련 등이다.특히 실제 재난현장을 가정한 지하 노래방 화재와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상황을 기반으로 고립 대원 구조 상황을 가정해 팀 단위 훈련을 실시했다.화재가스발화와 급격한 화재 이상현상 속에서 비상선언, 위치·신원·문제상황을 알리는 LIP 보고 자가 생존, 공기 공급, 구조 및 탈출 절차 등을 실전처럼 진행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엄준욱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며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자기생존 능력과 동료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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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달빛동맹' 환경 기술 교류… 물산업 클러스터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양 공단 실무자 및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초청해 ‘달빛동맹 환경분야 민·관 기술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등 두 지자체의 주요 관계자와 민·관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컨퍼런스는 양일간 △공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 △기업 현장 적용 신기술 발표 △실무자 기술교류 토의 △광주광역시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 순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첫날에는 양 공단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우수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 문제해결 과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어 KWC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장 적용 신기술을 발표하며 지역 물기업의 보유 기술을 홍보하고 공공시설 운영 수요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하수처리 및 음식물 폐기물처리 분과로 나눠 진행된 포럼에서는 현장 애로사항과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를 통해 대구·광주 지자체 간 협력 범위를 환경시설 운영 및 물산업 지원 분야까지 대폭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행사 2일 차인 29일에는 광주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전날 논의된 수처리 및 음식물 폐기물처리 관련 주제와 연계해 시설을 살펴보며 현장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달빛동맹이라는 이름 아래 대구와 광주가 환경 분야에서 화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대구-광주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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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5만 6천 사업체 대상 ‘2025 경제총조사’ 본격 착수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6월 1일 온라인조사를 시작으로 6월 12일부터는 현장조사를 병행해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구조와 고용, 매출 등 경제활동 전반을 5년 주기로 파악하는 국가 지정통계다.국가 및 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내총생산 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조사 대상은 종사자 5명 이상 등 전수조사 대상 9만 6천 개와 표본조사 대상 6만 개를 포함한 약 15만 6천 개 사업체로 대구 지역 전체 사업체의 약 47%에 해당한다.온라인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체에서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현장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면접 및 온라인조사 참여가 어려운 사업체를 위해 전화조사도 병행하며 조사 안내와 문의 응대를 위한 AI 기반 콜센터도 운영한다.이번 경제총조사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활용 △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한 신규 항목을 포함해 총 38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 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2026년 12월 잠정 공표되며 각종 통계의 모집단 자료, 경제·산업 정책 수립 기초자료, GDP·GRDP 등 주요 가공통계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기업·연구기관·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조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