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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동주택 2건 조건부 의결... 신정동 338세대·일산동 주거복합 건축 허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24일 열린 ‘2026년 제5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변경안과 동구 일산동 주거복합 건축계획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건축·교통·도시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계획과 차량 동선, 보행환경, 지구단위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먼저 남구 신정동 704-4번지 일원 공동주택 변경안은 시청 서측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사업지로 2022년 10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뒤 민간임대주택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하는 내용이다.배치계획과 층수, 세대수 등을 조정해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338세대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위원회는 시청 인근의 높은 주거밀도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건축선 전면 공지를 열린 공간으로 조성, 충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도록 권고했다.또 도시경관과의 조화를 위해 외부 마감재와 색상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적용할 것을 조건으로 가결했다.동구 일산동 467-1번지 일원 주거복합 건축계획도 조건부 의결됐다.사업은 방어진순환도로와 연결되는 학문로변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4층~지상 29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0세대와 오피스텔 12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위원회는 기존 주택이 밀집한 일반상업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차난 완화와 입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면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주문했다.아울러 보도 등 도로시설을 조정해 보다 합리적인 도로 계획을 수립할 것도 권고했다.울산시는 이번 심의에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안전시설 도입도 함께 검토했다.특히 전기차 충전구역 열감지 감시카메라 설치 등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체계 적용을 확대하고 보행자 중심 도로망 구축과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심의를 진행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비전인 ‘인공지능 수도 울산’에 맞춰 지능형 건축환경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심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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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8월 태화강서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운영계획 및 분야별 준비 상황, 세부 운영방안 최종 점검 울산시가 오는 8월 태화강에서 열리는 ‘2026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울산시는 7월 2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행사 운영계획과 분야별 준비 상황, 세부 운영방안을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유비시울산방송, 울산시체육회, 울산조정협회, 울산대학교, 유니스트 등 관계기관 관계자 27명이 참석해 대회 운영 전반과 안전관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집중 논의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태화강 및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독일 뮌헨대, 중국 북경대, 싱가포르국립대, 호주 시드니대, 헝가리 세멜바이스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과 국내 대학팀 등 8개국 14개 대학이 참가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국제 스포츠대회가 아니라 세계 청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세계적 청년 지도력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행사 기간에는 세계 명문대학 조정경기를 비롯해 개막식과 케이-팝 축하공연, 참가자 예비 교육, 국제 교류의 밤, 지역 청소년과 세계 명문대학생이 함께하는 상담 및 교류, 울산의 역사·문화·산업을 체험하는 탐방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조정 경기는 태화강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시민들은 강변 관람공간과 주 관람석에서 세계 정상급 대학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국제 스포츠대회의 현장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울산시는 경기장 주변에 관람석과 공연무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시민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꾸민다.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 행사인 만큼 경기장 전역을 시민과 선수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된다.지역 청소년과 세계 명문대학생이 직접 만나 경험과 진로를 공유하는 상담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세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해 울산의 도시 경쟁력과 산업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울산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명문대학 학생들은 스포츠로 하나 되고 시민들은 세계 청년들과 직접 교류하며 울산의 자연과 문화, 산업을 함께 알리는 대표 국제 스포츠·문화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명문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대회를 넘어 시민들이 직접 응원하고 참여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세계적 축제가 될 것”이라며 ”관람환경과 편의시설은 물론 체험·교류 프로그램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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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정원 야시장' 개장...여름밤 낭만 더한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월 29일 오후 7시 울산대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정원 야시장’ 개장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민식 경제부시장과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소상공인 관련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도심 속 정원’을 주제로 한 정원 야시장은 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야간 축제로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2025년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행사는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기존 야시장의 인기 콘텐츠에 정원을 주제로 한 감성 연출을 더해 먹거리와 수공예품 판매공간, 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또 정원을 배경으로 한 감성 휴식 공간과 사진촬영구역을 함께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울산대공원은 도심 속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이번 정원 야시장을 통해 낮에는 푸른 자연을, 밤에는 정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회전목마와 꼬마기차를 새롭게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는 울산 출신 실력파 가수 이상웅의 개막 축하공연이 약 1시간 동안 펼쳐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정원 야시장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는 한편 울산대공원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정원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도심 속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울산대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하절기·동절기 2회 개최된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은 방문객 33만명, 총 매출 5억원, 문화 공연 44회 등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거뒀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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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폭염·가뭄 과수 피해 막는다…'물관리'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고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배를 비롯해 단감과 사과 등은 열매가 커지는 비대기에 폭염이 이어질 경우 햇볕데임과 열매 터짐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실제로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2024년에는 장시간 더위에 노출된 과일에서 햇볕데임과 과육 무름, 갈변 증상이 크게 늘었으며 9월 중순 집중호우 이후에는 열매가 갈라지는 피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물관리가 중요하다고 농업기술센터는 강조했다.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점적관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충분히 물을 공급하고 해질 무렵 물을 주면 과수원 야간 기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열대야가 예상되는 날 활용하면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또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해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 과수원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잎에 맺힌 물방울이 일소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이 밖에 차광망 설치, 탄산칼슘 살포, 수확 시기 예측을 통한 조기 분산 수확 등도 고온 피해를 줄이는 관리 방안으로 제시됐다.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다른 지역과 달리 울산에서 가뭄과 고온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수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는 철저한 물관리와 재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백운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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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기차 충전시설 3대 → 6대 확대 '속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전기차 충전 기반 확충으로 시민편의·탄소중립 실현 앞장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기차 이용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공공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대폭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지상 1층 주차장에 마련한 전기차 충전시설 1대에 최근 2대를 추가 설치해 총 3대를 24시간 시민에게 개방해 운영 중이다.여기에 전기차 이용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급속충전시설 3대 추가 설치에 나선다.이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시설 직접설치 사업’에 신청했다.이 사업은 공공 개방이 가능한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주차장을 대상으로 급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운행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사업이 최종 선정될 경우 상수도사업본부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총 6대로 늘어나 시민과 직원들의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정책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체감형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기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고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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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원, 해오름동맹 도시민 혜택 확대…울산·포항 시민 요금 대폭 할인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시가 'POST APEC'시대를 맞아 해오름동맹 도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8월 1일부터 울산과 포항 시민은 경주 라원을 성인 기준 기존 1만 6천원이던 이용료를 경주시민과 동일하게 7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 방법도 간편하다.주민등록증 등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현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온라인 예매나 사전 구매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이번 프로모션으로 해오름동맹 도시 간 협력이 행정적 협력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혜택으로 이어져 관광을 매개로 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지난 4월에 개장한 라원은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야외정원과 실내 디지털 전시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경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해오름동맹 시민들이 함께 누리는 첫번째 혜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시 간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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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빨대 블록 성곽 쌓기' 체험 운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오는 8월 8일과 9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빨대 블록으로 쌓는 울산 성곽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열리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새롭게 구성된다.이번 교육은 울산 곳곳에 남아 있는 다양한 성곽의 형태와 특징을 살펴본 뒤, 어린이들이 빨대 블록을 활용해 직접 성곽을 설계하고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은 8월 8일과 9월 12일 각각 오전 10시~낮 12시 30분과 오후 2시~오후 4시 30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회차별로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8월 교육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9월 교육은 9월 2일부터 울산모아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역사 건축물을 스스로 구현하며 역사와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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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려아연과 '바다숲 가꾸기' 협약…1억 지원 해양 생태계 복원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민간기업과 힘을 합쳐 바다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울산시는 고려아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7월 28일 ‘고려아연 민간협력 바다숲 가꾸기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서면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기존에 조성된 바다숲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총 1억원을 지원해 내년 6월까지 울주군 서생면 평동 해역에 해조류 보식, 조식동물 구제, 폐기물 수거 등 바다숲 관리를 실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업무관리를 수행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해양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바다숲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민간기업이 바다숲 조성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 연안에 조성된 바다숲은 동구 주전과 일산, 북구 판지, 울주군 서생 평동 해역 등 총 4개소이며 면적은 442ha이다.현재 민간기업인 현대자동차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해 울산 동구 주전 해역과 북구 당사·우가 해역 2개소에 398ha 규모의 민간협력 바다숲을 조성하고 있다.바다숲은 다양한 해조류들이 바닷속에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는 현상을 육지의 숲에 비유해 사용하는 말이다.조성된 바다숲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와 산란장이 되고 해양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으로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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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천문' 상영…200명 선착순 무료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상영한다.이번에 상영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독자적인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신분을 초월한 우정과 역사적 비화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위대한 과학 문화유산을 다룬 영화 내용이 울산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역사적 가치 및 산업 기술 발전사와 깊이 연계돼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관람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박물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전시실도 함께 둘러보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8월 12일에는 어린이 대상 특별 영화 ‘주토피아’를 상영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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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산 AI 반도체 CCTV 8,942대 전환 착수…안전도시 도약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능형 안전도시 울산’ 구현을 위해 차세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와 시각언어모형을 결합한 지능형 시시티브이 관제체계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울산시는 7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국산 반도체 기반 인공지능 시시티브이 전환 사업 통합 착수보고회’에 참석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앞서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서 전국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가운데 경상남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최상위 3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돼 국비 31억원을 포함한 총 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대표기관을 맡고 5개 구군이 공동 참여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추진된다.사업 대상은 울산시 재난안전상황실과 5개 구군 시시티브이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재난·생활안전 시시티브이 8942대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객체 인식 관제를 넘어 영상의 상황과 맥락을 문장단위로 정교하게 이해하는 300억 파라미터급 방범·재난용 대형 시각언어모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이와 함께 연산 효율과 가성비가 뛰어난 국산 인공지능 가속기 서버 56대를 구축해 외산 그래픽 처리 장치 의존도를 낮추고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컴퓨팅 주권을 선도할 계획이다.새로운 체계가 구축되면 기존 관제체계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오탐률이 약 80%에서 5% 이하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관제요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 선별 관제가 가능해져 공공 분야의 노동자 중심 인공지능 전환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또 “파란색 가방을 멘 남자아이를 찾아줘”와 같은 자연어 검색만으로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위험 상황을 인공지능이 즉시 감지해 상황의 맥락을 이해하고 글자로 표현해 준다.울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산업단지 복합재난 대응과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 강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공지능 안전망을 도시 전역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차세대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선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국정과제와 궤를 같이하는 핵심 프로젝트”며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5개 구군과 긴밀히 협력해 연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