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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대중교통 정책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최근 시내버스 이용객이 반등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증가세로 전환됐다.올해 3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 5000여명으로 지난 2024년 3월 21만 7000여명, 2025년 3월 20만 9000여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노선 개편 이전인 지난 2024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8.3% 증가한 수치다.특히 지난 3월 20일에는 하루 이용객 29만여명을 기록하며 단일 하루 기준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이는 최근 10년간 인구는 연평균 1.21% 감소, 승용차는 연평균 2.04% 증가, 시내버스 이용객도 연평균 4.4% 감소라는 구조적 흐름 속에서 나타난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울산시는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고유가 상황’, ‘울산형 유-패스 도입’,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사업 확대’, ‘노선 개편 이후 이용 안정화’등을 꼽았다.시내버스 이용객 수가 반등함에 따라 울산시는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수요 중심의 버스 공급 확대에 나선다.현재 울산의 인구 1만명당 버스 대수는 6.4대로 특·광역시 평균 7.2대보다 낮은 수준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85대 규모의 버스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다만 노선 전면 개편 당시에는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자원 범위 내에서 추진했으며 노선 개편이 안정화된 이후 이용 수요와 개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신중하게 단계적으로 증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노선 개편은 끝이 아닌 출발점’ 이라는 원칙에 따라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배차간격 단축, 과밀노선 해소 등의 필요성을 검토해 순차적으로 증차할 방침이다.△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 복지사업 확대를 추진한다.현재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사업 시행 이후 이용 증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활력 증진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울산시는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에 대해서는 50% 할인된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이 경우 65~69세 약 8만 4000여명과 청소년 약 6만 7000여명 등 총 15만 100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2026년 2월에는 70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내버스 무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하루 평균 어린이는 5000여명, 70세 이상 어르신은 약 4만여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의 33%가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며 “울산시는 이용객 증가라는 긍정적 흐름을 바탕으로 수요 기반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병행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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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1억 8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모형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울산시는 지자체와 사회적기업, 민간지원기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울산시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먼저 ‘노동통합’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연계를 아우르는 7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 사무혁신 훈련 △디지털 매체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행정·콘텐츠 인력을 양성한다.또 욕실 수리, 냉·난방기 세척, 건물 청소, 배관 세척 등 △생활밀착형 기술 숙련 과정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 △기계설비 성능점검 및 실내공기질 관리 사업은 현장 수요가 높은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 연계와 고용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장애인 교구 강사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해 지역 돌봄시설 등에 배치하고 △취업케어 및 통합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등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심리·적성 진단부터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고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단순 훈련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울산형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국비 사업과의 연계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통합돌봄’분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우선 △퇴원환자 맞춤형 서비스 ‘울산형 케어’를 통해 병원 동행,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제공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북구지역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평생계획 수립과 개인별 돌봄계획,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도 추진한다.이를 통해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이와 함께 동구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돌봄서비스 즉각 제공 ‘잠깐돌봄’ 사업은 빈틈없는 긴급 돌봄망을 형성한다.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잠깐돌봄’앱을 활용해 돌봄 공백 발생 시 수요자와 공급자를 실시간으로 연결,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용과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선순환시키는 모형”이며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정주 여건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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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보 발령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지역 내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첫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 발열·근육통의 증상을 보여 17일 병원을 방문했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울산시는이 환자가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서 텃밭 작업과 등산, 산책을 한 이력을 확인하고 추정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와 예방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울산에서는 지난해 첫 확진자가 5월 15일 발생했고 4년 만에 사망자도 나왔다.이에 따라 올해는 더욱 강화된 예방 및 관리가 요구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11월에 발생한다.감염 후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지난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422명이 사망해 누적 치명률은 18.0%다.2025년 울산시 확진자를 살펴보면, 70세 이상이 6명, 60대가 2명이었으며 전원 농경 작업·임산물 채취·등산·성묘 등 야외 활동력이 확인됐고 발생 시기는 5~10월에 집중됐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의료기관에서는 4~11월 고열·소화기 증상 환자 내원 시 최근 15일 이내 야외활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또한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한 2차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현재까지 국내 2차 감염자 35명 중 34명이 의료인으로 확인된 만큼, 의료종사자는 표준 및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하고 중증환자 진료 시 마스크·고글·가운·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긴바지·양말 착용 △기피제 사용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지 않기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세탁 △반려동물 귀가 후 진드기 확인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반려동물이 풀밭을 통해 진드기를 옮아올 수 있는 만큼 보호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울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진료 시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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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 '문턱 없는 선율' 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관 8주년을 맞아 4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턱 없는 선율, 마음을 잇는 도서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용과 공감의 도서관’ 이라는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울산 최초의 장애인 전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 이 맡는다.지난 2018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미라클 앙상블은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조화를 통해 편견 없는 예술의 가치를 전해왔다.이번 공연에서는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따뜻한 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도서관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악회에 이어 오후 3시에는 1층 종합영상실에서 ‘조화와 공존의 세상, 아름다운 시작’을 주제로 영화 ‘코코’상영이 진행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8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라클 앙상블의 조화로운 화음과 따뜻한 영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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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전액 시비 부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이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 시작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방비 분담분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구군 부담 없이 신속 집행에 나선다.총 지원 규모는 1421억원으로 이 가운데 울산시가 지방비 284억원을 전담해 시민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당초 정부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연계 구조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뒤따르지만, 울산시는 민생 안정의 시급성을 고려해 전액 부담을 결정했다.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먼저 실시된다.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지급받는다.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외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대상자는 15만원을 지원받는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다만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사용처는 울산지역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특히 울산시는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기존에는 제외됐던 주유소와 LPG충전소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등록을 할 경우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다만 가맹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실제 사용 가능 여부는 업소별 참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지급 첫 주에 신청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시청 직원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를 함께 투입해 신청 안내와 접수 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민원 상담 강화를 위해 ‘해울이 콜센터’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한편 신청 방법·지급 대상·사용처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울산시 누리집에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울산시는 향후 2차 지급도 차질 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여건상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지방비 분담분 전액을 시에서 부담해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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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순환버스 운행…접근성 대폭 개선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한다.울산시는 4월 24일부터 반구천 암각화 일대에 순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한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난과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특히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기반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순환버스는 △반구대암각화 주차장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입구 버스정류소 △구량천전 버스정류소 △울산대곡박물관 △천전리 명문 및 암각화 입구 등 정류소를 순환하며 개별 방문객뿐 아니라 단체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이뤄진다.오전 9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8회 운행하며 계절과 이용 수요에 따라 향후 운행 횟수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운행 시간표는 암각화박물관 등 주요 거점 안내 표지판과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순환버스 도입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반구천 암각화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 정책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지난해 7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람 환경 개선과 안내 체계 정비,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순환버스 도입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는 인류 공동 자산으로 보존과 확산이 필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국내 외 방문객이 편리하게 찾고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장 중심 관람 환경 개선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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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신속 검사…애견공원서 무료 검사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견 질병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이동형 검사를 실시한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6일 오후 2시 남구 애견공원에서 반려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신속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동물 질병을 신속하게 확인해 보호자에게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지역 반려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검사 항목은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는 주요 질병인 심장사상충, 아나플라즈마증, 얼리키아증, 라임병, 개브루셀라병, 지알디아증 등 6종이다.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호흡곤란과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아나플라즈마증과 얼리키아증, 라임병은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세균성 질환으로 관절염과 발열, 면역 저하 등을 일으키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또 개브루셀라병은 반려견에서 유산과 불임을, 사람에게는 근육통과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고 지알디아증은 반려견과 사람 모두에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들 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약해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치료 연계를 통해 사람으로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지난 4월 9일 북구 반려동물문화센터 이용 반려견을 대상으로 90건의 신속 검사를 실시해 9건의 지알디아증 감염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안내한 바 있다.또 오는 5월 23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리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에도 신속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보건환경연구원 정밀검사과 원상민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울산 남울주소방서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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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관 협력으로 일반산업단지 환경 정비 나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2시 북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관 합동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8일 울주군 반천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체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민·관 합동 봄맞이 환경정비’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이날 환경정비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올해 신설된 ‘울산 도시청결기동대’ 와 일반산단과 직원, 모듈화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북구 환경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업단지 내 환경 정비에 나선다.정비 작업은 보행량이 적어 잡초가 무성하고 낙엽과 쓰레기가 쌓이기 쉬운 도로변과 인도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주차장과 복합지원시설, 녹지대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와 폐자재,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별 환경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오는 5월에는 매곡·길천산단, 6월에는 중산·케이시시·봉계산단, 9월에는 지더블유산단, 10월에는 신일반산단 등에서 월별 정비 활동을 추진한다.아울러 입주기업체 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환경정비도 병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깨끗한 환경은 산업단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며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산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도시청결기동대’는 총 111명 규모로 읍·면·동 청소 취약지역 정비뿐 아니라 산업단지 가로변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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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 개최…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22일 오후 3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56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 이 열린다고 밝혔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로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한다.이날 행사는 ‘지구는 녹색 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된다.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전 세계로 확산시켜 기후위기를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명인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및 시민 환경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탄소중립 생활실천 연출로 진행된다.특히 탄소중립 생활실천 연출은 기후변화를 막는 우리의 실천을 촉구하고 다짐을 공고히 하기 위해 행사 주제 메시지를 전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고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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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현대홈타운2단지 아파트 소방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22일 오전 10시 남구 신정현대홈타운 2단지 아파트 관계인과 입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입주민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19신고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포함됐다.특히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며 “평소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