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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청,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행정 지원 강화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9일 오전 11시 3디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입주기업 지원사업 안내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된다.특히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입주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일환으로 최근 야베스, 대경산전, 엔코아네트웍스, 삼기산업 등 총 4곳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접수된 총 19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먼저, 직원 채용을 위한 인력자원 활용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세부 협의를 완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원활한 인력 연결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권의 대출 협약 건의를 받아들여 산업은 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관내 주요 기업지원기관들과 지원시책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민선 78기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시책 발굴, 행정지원노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와 체계적인 소통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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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록의 나라, 조선' 강좌 성료... 207명 신청 '열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지난 4월 7일부터 진행해 온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이 6월 9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다.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조선시대 고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궁중기록화, 초상화, 의궤 등 선조들의 치밀한 기록문화와 시각 자료를 다루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제29기에는 207명이 신청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청년층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지막 아홉 번째 강의가 끝나는 6월 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수료식이 거행된다.전체 9강 가운데 7강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신청자 대비 67.1%인 139명이 수료증을 받는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뜨거운 배움의 열정으로 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박물관대학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시민 인문학 강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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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암각화, 세계적 문화상표로 재탄생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울산시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상표 디자인 개발 사업’착수보고회를 열고 상표 구축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울산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상표 개발 방향, 디자인 주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사업은 총 3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상징 표시를 비롯한 기본·응용 디자인 개발은 물론 판촉·홍보 전략 수립, 시범사업 추진, 신규 콘텐츠 발굴 등 종합적인 상표 구축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단순한 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를 갖춘 대표 문화상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또 단계별 디자인 고도화와 다양한 활용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문화·교육 분야와 연계한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표 구축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람들이 찾고 머물며 경험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문화유산과 한정인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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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의 책'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4개 프로그램 운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이 독서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울산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6 울산 올해의 책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기록하며 공감할 수 있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독서이어가기 △독서 기록 및 기록 전시 △찾아가는 책 친구, 올해의 책 길라잡이 △별빛 책마당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운영된다.먼저 ‘독서이어가기’는 울산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200개 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팀은 선정도서 가운데 한 권을 함께 읽고 서평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독서이어가기 참여 신청은 6월 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독서 기록 및 기록 전시’는 올해의 책을 읽고 느낀 감상이나 추천 문구를 누리집과 도서관 내 올해의 책 공간에서 자유롭게 기록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참여자가 남긴 기록은 울산도서관 로비 전광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아울러 참여자와 기록 전시 동의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찾아가는 책 친구, 올해의 책 길라잡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복지시설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올해의 책을 활용한 독서 수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독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울산도서관 야외마당에서 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인 ‘별빛 책마당’도 열린다.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도서관 야외공간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회차별 10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자에게는 도서 1권과 야간 독서용품으로 구성된 ‘여름 독서 꾸러미’ 가 제공될 예정이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기록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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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온 결혼' 사업 첫 결실... 작지만 의미있는 예식 지원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공예식장 운영 및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유:온 결혼’의 첫 결실이 나왔다.울산시는 지난 6월 7일 울산정원지원센터에서 첫 예비부부가 결혼식을 올리며 ‘유:온 결혼’ 사업 ‘1호 부부’ 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화려한 형식보다는 진심 어린 축하와 소통에 초점을 맞춘 예식으로 의미를 더했다.결혼식의 주인공인 권혁민·이보경 부부는 “주거 마련 등을 준비하다 보니 결혼식 비용까지 부담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화려한 결혼식보다 소박하고 따뜻한 예식을 고민하던 중 울산시 지원사업이 좋은 기회가 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유:온 결혼’은 소규모·간소화 예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에게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결혼식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복과 머리·화장, 식장 꾸밈등 결혼식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준다.울산시 관계자는 “유:온 결혼 1호 부부의 탄생은 청년들이 결혼하고 정착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며 “하반기에도 가족 중심의 작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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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 빌라 화재 초기 진화 시민 김송곤 씨에 감사패 전달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8일 오전 9시 30분 남부소방서 3층 서장실에서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한 시민 김송곤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달 발생한 빌라 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 진압 활동을 펼쳐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재는 지난 5월 24일 오후 7시 5분경 남구 삼산동 소재 한 빌라 옥상층에서 발생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20분 완진됐다.유공자인 김송곤 씨는 화재 현장 맞은편 2층 노래방에서 근무하던 중 빌라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이후 직접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계단실과 세대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을 시도하는 등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특히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진화에 나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남신영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각과·단장, 유공자 및 가족 등 10여명이 참석해 시민 영웅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신 김송곤 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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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환급행사 진행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가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내용은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행사에는 △중구 구역전시장·신중앙시장,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 학성새벽시장, 반구시장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수암회수산시장 △동구 대왕암월봉시장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총 9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각각 돌려받을 수 있다.단,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고 시장별로 마련된 환급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가계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선한 우리 수산물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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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골촉 박힌 고래뼈’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눈앞’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울산시 지정문화유산 ‘골촉 박힌 고래뼈’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이 눈앞에 다가왔다.울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지난 5월 12일 개최된 문화유산위원회 민속문화유산분과 회의에서 울산박물관 소장 ‘골촉 박힌 고래뼈’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이 유물은 지난 2009년 울산 신항만부두 연결도로 부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고래뼈에 사슴뿔을 가공해 만든 골촉이 박힌 상태로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신석기시대 포경 활동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동아시아 최초의 사례이자 선사시대 고래잡이 어로생활을 증명하는 고고학적 유물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울산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국가유산청도 ‘골촉 박힌 고래뼈’의 유산적 가치를 인정해 지난해 4월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신청과 실태조사를 진행했다.문화유산위원회는 지정 검토 종합의견을 통해이 유물이 신석기시대 울산 지역의 고래잡이 생업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물이자, 울산이 고래잡이와 관련된 최고이자 최적의 장소였음을 입증하는 실체적 자료라고 평가했다.작살촉이 고래뼈에 박힌 상태로 발견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워 독보적인 희소성을 지닌다고 판단했다.다만 위원회는 기존 명칭인 ‘골촉 박힌 고래뼈’ 가 유물의 재질적 특성과 생활문화사적 의미를 충분히 담지 못한다고 보고 지정 명칭을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 으로 변경하는 것을 조건으로 가결했다.울산시 관계자는 “‘골촉 박힌 고래뼈’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이 확정되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와 함께 울산이 선사시대 해양문명의 중심지였음을 알리는 중요한 상징적 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유산청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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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500여 명 참여해 숭고한 희생 기린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6월 6일 오전 9시 45분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부제로 행사가 마련된다.추념식에는 울산시,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행사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에 울려 퍼지는 묵념 경보에 맞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1분간의 추모 묵념이 거행된다.이어 추모헌시 낭송은 박남숙 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지부장이 맡아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울산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모든 가정과 직장에서 조기를 게양해 주시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1분간의 묵념 경보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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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 학술대회 개최...산악 문화 가치 재조명
학술대회‘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 개최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14회 학술대회 ‘울산의 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울산 산악문화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미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발표에는 △김선주 울산대학교 외래강사가 ‘울산 서북부 산악 전설에 나타난 지역 정체성 연구’△배성동 사단법인 영남알프스천화 이사장이 ‘발품으로 개척한 울산 산악 유산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이어 △조원영 경상남도 문화유산 전문위원이 ‘산을 중심으로 살펴본 울산의 불교문화’△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한독산림협력사업과 미래의 울산 숲’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종합 토론에는 정우규 전 한국습지환경보존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정용호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이상안 신경주대학교 특임교수, 이동윤 부산대학교 강사, 권비영 소설가가 토론에 참여해 울산 산악문화의 가치와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학술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자뿐 아니라 울산의 산과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울산 산악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울산 지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향토사의 맥을 잇고 지역 문화 연구의 기반을 다져왔다.앞으로도 울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시민과 함께 지역의 가치를 나누는 학술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