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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 자료‘경제 탐구’ 보급
경북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 자료‘경제 탐구’ 보급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 탐구’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개설·운영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 탐구’는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교사들이 협력해 만든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다.
도내 중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는 ‘경제 탐구’를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선택해 학교자율시간으로 편성·운영하고 교수·학습 자료를 수업에 사용할 수 있다.
‘경제 탐구’는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금융 문해력, 기업가 정신, 디지털 경제 이해력 등 미래 사회 경제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 내용은 노동과 소비, 기업, 저축, 주식, 보험, 부동산, 가상자산, 펀드, 보이스피싱 등 10개 주요 경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영역의 핵심 아이디어는 해당 경제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하며 관련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노동’ 영역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 소득의 다양성, 미래 노동 환경 변화 등을 핵심 아이디어로 다룬다.
이번 자료 개발에 참여한 포항의 한 중학교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경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또, 구미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는 “어려운 경제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현재와 미래 상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접근해 경제 교육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경제 주체로서 학생들에게 그에 맞는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며 “경제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개인의 경제적 성장은 물론 국가 경제와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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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2기 해외 우수 유학생의 힘찬 발걸음 앞으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9일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학년도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전형에 최종 합격한 4개국 69명의 해외 우수 유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2025. 2. 18.부터 2. 27.까지 9박 10일간 한국 및 학교생활 적응, 문화 이해 교육을 위한 사전 교육 활동 실시 입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어 기초와 직업계고등학교 이해 교육, 한국과 세계 문화 이해 교육, 학교생활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통해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27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소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도티 비치 응옥 양 주한베트남 참사관, 김광철 의성군 기획조정실장, 이철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마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문위원, 조은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포항출장소장, P&T 인사팀장 등 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유학생 입학예정교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도티 비치 응옥 양 주한베트남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취득한 1기 유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2기 유학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수준 높은 직업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착을 도와준 경상북도교육청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입소식에 참석한 관계기관 한 관계자는 “선발에서 취업까지 단계별로 안내한 경북교육청의 매뉴얼과 유학생 가이드북을 외국인 근로자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싶다”며 “기업이 우수한 글로벌 기술인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유학생을 유치해 순항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을 타 시도 교육청에서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외국인을 유치하고 이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자립해 대한민국에 이바지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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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의 새로운 트렌드 개척, 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확대 개편
임업의 새로운 트렌드 개척, 2025년 경북산림사관학교 확대 개편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림 분야 대학교수,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계획 확정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도에는 교육 집중도와 산림에서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5개 과정을 업그레이드 재편하고 임산물 가공 제품화와 산림소득 수종 재배관리 분야 2개 전문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실습·견학 비율 상향조정, 교육 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핵심 인재 선발을 위한 면접 평가 도입, 수료생 학습조직 신규 지원 등도 전년도와 달라지는 점이다.
추진 일정은 3월 중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창업·소득향상·취업 분야 7개 과정에서 약 180명의 교육생 모집 후 4월부터 9월까지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수료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조직 지원은 4월 중 별도 모집 공고를 통해 15명 정도로 구성된 학습조직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초로 대학생·고교생을 포함한 청년, 임업인, 귀산촌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모집 단계부터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경북 임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서 교육을 시작했으며 5개 과정 133명의 수료생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 5점 중 4.6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지난해 신설한 ‘산림치유·휴양 활용 과정’은 임업인이 숲을 경영하면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임업경영에 접목한 과정으로 청송군 오현숙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산림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산림치유를 활용한 숲경영체험림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임업관련 고교생·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림청년을 잡아라 과정’을 수료한 대구대학교 손동호 학생은, 다양한 임업 현장 체험과 무인기 활용 등 기술 습득, 산림 청년들과의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산림경영기술자가 되기로 진로를 설정했다.
올해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은 총 100시간, 주 1회 정도로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변화와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들이 산촌 경제 활력에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임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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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돌봄, 감동 서비스’K보듬 6000, 부모 만족도 UP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자영업자 등 다양한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 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K보듬 6000은 아침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중 야간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안전한 돌봄 연계 시스템을 통해 부모가 직접 가지 않아도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K보듬 6000을 이용하는 부모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 맞벌이 가정 학부모 A씨최근 일을 시작한 A씨는 야간 근무 시 시댁이나 친정에 어렵게 아이를 맡기곤 했다.
하지만 모두 시간이 안 될 때는 난감한 상황이 반복됐다.
하지만, “K보듬 6000을 이용한 후부터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K보듬 6000 지정시설로 하원을 부탁드리면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를 안전하게 인계받아 줘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 초등학생 학부모 B씨큰아이가 초등학교 축구 선수인 B씨는 주말 경기마다 6시간 이상 땡볕에서 작은 아이까지 돌보느라 힘들었다.
그는 “K보듬 6000 덕분에 주말에도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아이도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며 즐겁게 지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 독박 육아 중인 학부모 C남편이 외국에서 근무하게 되어 육아를 혼자 감당해야 했던 C씨 “K보듬 6000 덕분에 병원 진료도 다녀올 수 있고 가끔 주말에는 아이를 맡기고 재충전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창업을 준비한 학부모 D씨꽃가게를 창업한 한 D씨는 어린이집 자리를 구하지 못해 아이를 데리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K보듬 6000이 있다는 걸 알고 아이를 맡겼더니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돌봐주셔서 마음 편히 가게를 창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카페를 운영하는 학부모 E씨평일과 주말 내내 카페를 운영하느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던 E씨는 “K보듬 6000에서 아이들이 원어민 영어 수업도 듣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K보듬 6000이 통합교육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마다 K보듬 6000에 장애 아이를 맡기는 한 자영업자는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놀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변화를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K보듬 6000에서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과 친형·친누나처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짜장라면을 끓여 주거나, 지난해 개인교습을 했던 학생들이 취업 후에도 아이들을 찾아와 간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는 등 따뜻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K보듬 6000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육아 지원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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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경위-경북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를 통한 아동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북도경찰청이 17일 아동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선발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경쟁률은 평균 2.3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 선발인원은 경주 83, 포항 137, 구미 121, 경산 82, 안동 55, 김천 50, 영주 33, 영천 24명, 상주 26, 문경 19, 칠곡 42, 의성 15, 청도 17, 영덕 12명, 울진 20, 봉화 12, 예천 15, 성주 15, 청송 12, 영양 10, 고령 13, 울릉 6명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체력 검사, 면접 평가로 선발한다.
올해 모집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여간 이뤄졌으며 지역 치안 여건을 감안해 23개 경찰서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다음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는데, 이들은 도내 236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하루 2~3시간 순찰하면서 아동 학대, 학교폭력 등과 같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3월 4일 23개 시군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을 일제히 실시하며 아동 대상 범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병행한다.
손순혁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의 안전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큰 만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강화를 통해 아동 안전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올해부터는 학교전담경찰관, 배움터지킴이 활동과 연계해 아동 안전관리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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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코레일관광개발, 경북관광 활성화 협력 강화
경북도-코레일관광개발, 경북관광 활성화 협력 강화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북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경북도청을 찾은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을 만나 경북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동해중부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경북을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철도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가운데,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교통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철도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 시스템을 개선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백두대간 협곡열차, 동해-산타열차 등 경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3월에는 기차여행 할인 프로모션 ‘반하다 경북’상품판매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역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개최와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과 연계해, 경북을 배경으로 한 차별화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경북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권백신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여행 특별상품, 경북의 역사, 문화, 축제, 특산물 등을 기차여행과 결합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초 경북은 잇따른 철도 개통으로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 유산을, 철도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게 하겠다”며 “코레일관광개발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북 철도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북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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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등 약 300명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작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의 피해·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감이 임명·위촉한 전문 지원 인력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18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20여명을 위촉해 단위 학교 학교폭력 담당자의 업무를 줄이고 학교폭력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역량을 높이고 관련 학생들의 마음 회복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총 8차시로 구성했다.
내용은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전담 조사관 제도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의 이해 △마음 회복 지원 우수 사례 나눔 △피해·가해 학생 확인서 분석 및 작성 요령 △사안 조사 시 유의 사항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전담 조사관-학교 간 협업 방법 등이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업무 담당자와 전담 조사관님들의 노력 덕분에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도내 많은 학교가 더 평화롭고 안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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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관련 대응 방안 발표
경남교육청,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관련 대응 방안 발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교원과 학생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관련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신적 신체적 질환으로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교원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담고 있다.
지난 10일 사건이 알려진 이후, 박종훈 교육감의 긴급 지시로 도교육청 관련 부서장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팀에서 마련한 대응 방안에는 △교원정신건강지원팀 신설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및 질환교원심의위원회 체계 강화 △일상적인 심리·정서 치유 시스템 내실화 △학생 안전을 위한 생활환경 집중 점검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이 포함됐다.
첫째, 교원정신건강지원팀 신설로 조기 개입-치료 지원-사후 관리를 일원화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교원정신건강지원팀’은 교원의 정신건강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상담 및 신고 접수를 통해 사실 확인과 조사를 진행하며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절한 연계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위원회 등의 상정 여부를 판단해 교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전문적 치료 지원 및 협력 병원 운영 교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내 대학병원 및 상급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치료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교직 복귀 지원 및 사후 관리 강화 정신건강 치료를 받은 교원이 안정적으로 교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직효능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직 수행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회복 이후에도 정상적인 교육활동 수행이 어려운 경우, 이직 등 경로 변경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둘째,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 및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체계적으로 갖춘다.
교육공무원 질병휴직위원회의 재직 교원 질병휴직, 복직 여부 심사와 도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원회의 질환교원에 대한 직권휴직, 직권면직 여부 심의 기능을 동시에 강화한다.
특히 복직 시 교사의 심리·정서 상태 회복 여부가 확인된 후 복직이 가능하도록 검증 절차를 마련한다.
아울러 질병휴직 교원에 대한 관리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정기적인 보고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추후 예상되는 관련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한 위원회 규칙 개정도 준비하고 있다.
셋째, 교직원의 일상적인 치유 시스템을 강화해 심리·정서 소진을 예방한다.
올해 3월 1일부터 교직원 심리·정서 치유 시스템을 교원에서 교직원 전체로 확대해, 정신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심리진단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질환별 심리 검사, 온·오프라인 상담, 전문 치유의 3단계로 희망하는 교직원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심리진단 검사에서 위기군 또는 위험군으로 판별된 대상자는 ‘자율 치유 직무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문제 상황별로 심리 치유 집합 연수를 받고 연수 이수자에게는 자율 치유 직무연수 체험비를 지원해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위기 상황이 발생한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 치유 및 공동체 재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높아진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안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학교생활 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한다.
통학로 안전을 비롯해 학교 시설물, 급식 시설,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등 학생 동선에 따라 등교에서 귀가까지 세밀한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취약점을 꼼꼼하게 찾아내고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질환교원심의위원회의 조속한 법제화 및 모든 교원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교부금 편성과 구체적인 사업 체계 마련을 교육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교원의 정신 건강 문제는 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교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도록 학생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면, 단 하나도 빠짐없이 살피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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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교사노동조합과의 정책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정책국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경북교사노동조합 위원장과 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동조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2021년 체결된 단체협약 제9조에 따라 교원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협의회로 노동조합이 제안한 교사 복지 향상과 업무경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경북교사노동조합은 이날 협의 의제로 △교원 심리치료와 심리상담 지원 금액 인상 △학생 분리 지도 수당 근거 마련과 시스템 개선 △초등사서교사가 근무할 수 있는 적정 학교 수 확보 △가족돌봄휴직 승인 조건 완화와 휴직 사유 증빙자료 간소화 △교사에게 늘봄학교, 방과후·돌봄 업무를 부담하는 학교에 대한 지도와 시정 조치 등을 제안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기대를 경청하며 안건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경감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면밀한 논의를 통해 경북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전한 공감과 유연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약동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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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업무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8일 경산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전산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3개년 교육정보화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2025년 교육정보화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디지털 혁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교육 기반 완성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서비스 확산 △제로트러스트 제로트러스트: 보안 위협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기기는 자원 접근을 제한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디지털 환경구현 등 3개 영역, 41개의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2025년 교육정보화 사업에는 총 83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예산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높은 수준의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디지털기기 보급과 통신인프라 개선을 통해 디지털 교육환경을 완성하고 교육지원청 중심의 인프라 전담 관리 인력 배치로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며 교육행정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한 교육정책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홍성중 미래교육정보과장은 “올해 교육정보화의 핵심 방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첨단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는 것”이라며 “경북형 디지털 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