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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 아동 홀로서기 돕는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등 4개 기관이 손을 잡고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도는 10일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최윤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이호균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구 소재 세움펠리피아 오피스텔에서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소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함께 했다.
‘희망디딤돌’ 자립 통합지원사업은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에게 주거 공간과 함께 맞춤형 상담과 교육 등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50억원 지정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정하고 올해 1월부터 장소 선정 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문을 연 전북센터는 생활실 22실, 체험실 4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에게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 관리를 제공하는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보호가 종료되지 않은 중·고등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고 진로교육 등 자립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자립준비’와 자립을 미리 경험해보는 ‘자립체험’ 사업을 진행해 연간 약 340명의 보호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최근 정부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보호기간 연장, 자립지원 전달체계 구축, 소득·주거 안전망 강화, 자립교육 확대, 심리정서 지원 확대, 제도적 기반 내실화 등 6대 주요 추진과제로 발표한 ‘자립준비 청년 지원강화’ 방안을 내놓은 시점과 발맞춰 더욱 의미가 크다.
송하진 도지사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이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청년으로 커나가길 기대하면서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전북도는 걸음을 맞춰 걷겠다”고 말하며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재원과 기회를 만들어 준 삼성전자와 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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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해양자원이 풍부한 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0일 이슈브리핑 ‘바다해양자원이 풍부한 전북,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시설은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등대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을 의미한다.
전북연구원이 발간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해양자원 및 해양 여건이 우수한 전북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없어 해양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해양문화 확산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의 해안선은 548.5㎞이며 우리나라 전체 해안선의 3.7% 를 차지하고 있고 육지부 해안선 249.05㎞ 중 자연 해안선은 40.4%, 인공해안선은 59.6%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바닷가 면적은 3.06㎢로 전체 바닷가 면적의 17.3%를 차지하고 있어,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양 연안 11개 지역 중 전라북도의 어촌체험 마을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4번째다.
이처럼 해양자원 및 여건이 우수한데도, 해양이 있는 지역 중 유일하게 전북이 해양문화시설이 부재해 해양문화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국책기관의 경우도 지적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 역시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에서도 해양문화시설이 전남·경북·경북이 전체의 55.8%를 보유한 반면, 전북의 경우 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해 균형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최근에 수도권의 해양 문화 향유 기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립인천박물관 건립과 내륙권의 균형발전 실현 및 내륙 지역민의 해양의식 고취를 위해 청주에 ’미래해양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연구원 이동기 선임연구위원은 “전북은 해양자원 여건 및 자원이 우수하고 미래 해양문화 관광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해양 문화시설이 부재하기 때문에 해양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균형발전 차원 측면에서도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연구원은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4차산업 및 해양에너지 등을 연계한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근대유산 박물관, 국립미래해양교통과학관 등의 사업을 제안했다.
전북의 해양은 역사적으로 중요 어장을 보유해 어업 경제 및 해양 문화 생활권을 형성했으나, 해양문화시설의 불모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해양문화체험 및 접근성에 차별을 받고 있어 해양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이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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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예방을 위해 상수원 오염원 관리 강화
녹조 예방을 위해 상수원 오염원 관리 강화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광역상수원인 용담댐, 옥정호의 녹조발생 예방을 위해 상수원 상류 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북도는 상수원 지킴이 91명을 투입해 호소 내 어로행위,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 감시와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상수원 지킴이들이 계도 1,434건, 쓰레기 140톤의 수거 활동을 했다.
이들은 상수원 감시 활동 중 수질오염이나 녹조가 발생할 경우 현장 사진과 메시지를 관할기관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신속하게 조치가 가능한 ‘모바일 복무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북도는 조류 발생의 주요 원인인 질소와 총인을 다량 배출하는 축산농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등 총 442개소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시·군 합동 점검을 한다.
특히 상수원 등 주요 하천 10km 이내 인접 축사, 상습 민원 제기 지역은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는 수면관리자인 수자원공사에 도민의 식수원인 용담댐, 옥정호의 수질관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유물질 등이 취수구에 유입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수자원공사는 취수구에 조류 방지막 2개소를 설치하고 상류 유입 하천에 호소 내 부유물 유입 차단막 4개소 1.7㎞를 설치했다.
무엇보다, 호소에서 조류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 조류 제거선을 구입해 비치하고 수질이 좋은 지점에서 선택적으로 취수 운영하는 등 조류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수원을 확보하고 있으나, 이상 고온 등 기후변화로 녹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원 상류 오염원 집중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식수원인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고온으로 대청댐, 낙동강 등의 경우 조류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관심단계로 발령되었으나, 다행히 도내 주요 상수원인 용담댐과 옥정호는 7월 말 기준 관심단계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공하수처리 구역 확대, 가축분뇨 관리 등 수질 오염원에 대한 집중관리로 용담댐은 2010년 이후, 옥정호는 조류 발령 사례가 없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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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무인턴 취업역량‘쑥쑥’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대학생 직무인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경험에 이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학생 직무인턴 참가자 144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과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참여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컴퓨터활용능력, NCS 기초능력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등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생 직무인턴은 도내 대학생에게 전공 분야 체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라북도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도내 공공기관에서 7주간 실무경험과 함께 현장실습비,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10회차를 맞이하고 있고 누적 참여 대학생이 1,060명으로 해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도 꾸준히 늘어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121명의 직무인턴을 마친 상황이며 하반기에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간 144명을 대상으로 48개 기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135명 중 132명인 98%가 긍정적으로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 조사 시 참여기관별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실시해 사업추진에 반영하는 등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참가자 곽윤희 인턴은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직장 경험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니,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대학생 직무인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해마다 참가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청년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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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앞장서
전북도,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앞장서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1회용품 소비문화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0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1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최훈 행정부지사와 송상재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10일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같이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서약서에 서명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도청 직원들도 1회용품 구매·사용을 자제하고 재활용 제품 우선구매 등을 적극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의미로 서약서 작성에 적극 동참했다.
직원들이 서약한 주요 실천사항은 1회용 컵 등 1회용품을 청사 내에 반입하지 않기, 사무실 및 각종 행사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 사용하지 않기, 구내매점·커피숍 이용 시 1회용 비닐봉투 및 1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우편물 발송 시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봉투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이와 관련해 향후 도청에서 각종 회의·행사 시 1회용컵과 플라스틱 생수병이 사라지게 되고 직원들도 1회용컵을 들고 청사에 들어오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청과 공무원노조는 이날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제로플라스틱 전북만들기는 첫해에 16만여 개, 지난해에는 23만여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성과를 보이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청사내 1층 카페에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고 공유컵과 개인 텀블러 사용으로 17,000개의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감축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훈 행정부지사는“1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다음 세대가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도가 앞장서서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어 나가고 유관기관에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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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낙농가 사양·위생관리 강화를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연일 30℃가 넘는 폭염으로 젖소가 스트레스를 받고 면역력도 떨어져 원유 생산량 감소는 물론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축사환경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혹서기에 낙농가는 깔짚을 자주 교체해 축사 바닥 습기를 제거하고 분변을 철저히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늘막도 설치해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젖소 자체에서 발산한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해 송풍시설도 설치해야 한다.
또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사료와 함께 단백질, 비타민 제재를 보충하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도 공급해야 한다.
여름철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세균 등 미생물 증식이 쉬워진다.
이에 따라 축사 위생관리를 위해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착유 중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착유 전 유방 세척,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 후 착유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착유 후에도 마른 수건으로 유두를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체세포수 3등급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젖소 유방염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체세포수가 높은 젖소의 원유를 검사한 후, 질병이 확인되면 치료효율이 좋은 항생제 성분을 추천, 낙농가의 유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보 전남동물위생시험소장은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농가는 축사 환경을 청결히 하고 해충구제 및 축사 내외 소독을 주 1회 이상 해야 한다”며 “축사 온도를 젖소의 생활 온도인 4~20℃로 낮춰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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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핀셋 방역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강원도 고성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에 바이러스가 유입하지 않도록 핀셋 방역대책을 마련,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고성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지난 5월 강원도 영월 사육 돼지에서 발생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18번째다.
전남도는 야생멧돼지와 오염된 남은 음식물에 의한 직접 전파도 매우 위험하지만 발생지역을 방문한 사람과 차량이 이를 묻혀올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원지역 야생멧돼지가 백두대간을 따라 충북과 경북 북부지역으로 남하할 것을 대비, 2019년부터 설정된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및 발생 위험지역 34개 시군에 대한 돼지, 사료, 분뇨의 이동금지 조치를 엄격히 적용한다.
강원, 경기, 인천 등 발생지역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의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의 축산차량과 축산농가 방역상황을 자세히 확인한다.
특히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18건 중 15건이 어미돼지 축사에서 최초 확인됨에 따라 전실 설치, 출입 전 손 씻기, 장화 갈아신기, 퇴액비 처리 손수레 소독 등 농장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확인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급속한 확산이 야생멧돼지 증가로 추정됨에 따라 도 수렵업무 부서와 협조해 야생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을 강화한다.
전남도가 2019년부터 7천935마리를 포획해 392마리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도축검사도 강화한다.
도축 시 철저한 생체 및 해체검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을 확인하고 의심증상 확인 시 신고토록 했다.
또 도축 전후 도축장 출입구, 계류장, 도축라인 등에 대한 세척 소독도 이행해야 한다.
전도현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민·관 모두가 한마음이 될 때 청정 전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을 수 있다”며 “축사 내·외 정기 소독, 외부 차량·사람 출입 통제, 야생멧돼지 포획, 의심축 신고 등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나타나 양돈농장에 치명적 위협을 준다.
바이러스 생존력도 매우 높아 수개월에서 수년간 생존이 가능해 한 번 발생하면 종식이 어렵다.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이후 전국 돼지농장에선 경기 9건, 인천 5건, 강원 4건 등 18건, 야생멧돼지에선 강원 877건, 경기 641건 등 1천518건이 발생했다.
전남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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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시동
전남도,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시동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간이 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10일 시동을 걸었다.
이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50%를 돌파하는 등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감염자가 줄지 않고 돌파감염까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에서 선제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요 관광지, 외국인 종사 사업장, 유흥시설 밀접 지역 등 다중집합장소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형의 사업장을 우선 찾아간다.
검사를 바라는 주민은 누구나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전문가용 간이검사키트로 이뤄지며 결과는 15분이면 확인할 수 있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남도가 의료, 복지, 문화 등 기본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맞춤식 종합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코로나 선제 검사에 활용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운행식에서 “지역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숨은 감염자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과 사업장 종사자는 모두 검사를 받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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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백신 접종률 전국 첫 50% 돌파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166일 만에 1차 접종 누적인원 93만명을 달성, 전국에서 처음으로 접종률 50%를 넘겼다고 밝혔다.
또한 도내 22개 시군 중 10개 시군은 접종률 60%를 넘겨 전국에서 가장 빠른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10개 시군은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함평군이다.
이는 22개 시군 접종센터 일제 개소, 어르신 접종 셔틀버스 운영,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의 접종 독려 등 선제적 예방 접종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에선 1~2분기 접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과 보건의료시설 관계자 등 도민 75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3분기까지 도민 150만명 접종, 접종률 81%를 목표로 예방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경제활동인구인 18~49세 대상 백신 접종 사전예약 10부제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백신접종예약시스템 또는 시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접종 속도를 보이는 것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 참여 등 적극적인 방역 실천으로 전남이 가장 먼저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속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10일 오전 현재까지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26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 2천193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2천62명, 해외유입은 13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 50.3%이며 접종 완료는 20.1%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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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평가 내실화로 학습결손 회복 실현
전남교육청, 학생평가 내실화로 학습결손 회복 실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학습결손과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평가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학교 교사 762명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 외 6개 장소에서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인원 제한, 자가진단 키트 사용, 매일 2회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전국적으로 학력격차 문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중학교 교사들의 수업과 평가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력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례 중심의 실습형 연수로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사들은 전남 중학생의 학력실태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습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과 평가, 피드백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격과 집합의 혼합형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특히 학생평가의 실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절대평가로 이뤄지고 있는 중학교 성취평가제에서 학생들의 학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과목별로 학생들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실습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전남 서부권 중학교 교사 연수에 이어 내년에는 중부권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중학교 학습결손 회복 및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기초·기본학력 정착을 위해 두드림학교, 온라인튜터제를 운영하고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부터 전남대 사범대생을 활용한 에듀테크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 개학 후에는 전남의 모든 중학교가 ‘학습력 키움 3Up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남형 학업성취도 진단평가 문항을 개발해 올 하반기 도내 중학교에 보급, 중3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진단한다는 방침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습결손 회복,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우리 모두가 지금처럼 함께 노력한다면 현재의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가져온 문제들을 하나하나 회복해나가는 데 전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