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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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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71억 5천만원 확보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공모사업에 산하 12개 학교가 선정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0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다르면, 전남의 12개 특성화고가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학과재구조화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12개 학교 모두가 선정돼 사업비 7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직업계고등학교 체질개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내에서는 이번 사업에 나주공고 담양공고 목포공고 목포여상고 순천효산고 여수공고 여수정보과학고 영광공고 영암전자과학고 장성하이텍고 전남자연과학고 해남공고 등 12개 학교가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순천청암고가 금융회계과를 금융서비스과로 광양하이텍고가 바이오산업과를 식품가공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체질개선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 인력 양성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 전남 직업계고 체재개편 중기계획을 수립해 학과재구조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교육청은‘지역별 전략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개편’‘뿌리산업사회의 수요에 맞는 학과개편’‘AI 수요에 맞는 학과개편’을 방향으로 설정하고 직업교육혁신TF를 구성해 학과재구조화를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에도 교육부 학과재구조화 공모사업에 8개교 11학과가 선정돼 45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략산업에서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기초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력을 균형 있게 길러내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학과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교육 체질을 개선하고 고졸취업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전남 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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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대입상담 학부모 ‘호응’
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대입상담 학부모 ‘호응’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지역 고교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입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보성교육지원청에서 보성 학부모회 네트워크와 함께 보성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30가족에게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 서비스는 지난 6월 22일 함평을 시작으로 영광, 장성에 이어 네 번째 열린 것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에 요청해 마련됐으며 대학입시 전문가로 구성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소속 현직 고등학교 교사 10명이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이 학업과 대학입시 대비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에 이뤄지는 맞춤형 대입 상담을 크게 반기고 있다.
보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은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니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됐다”며 “오늘 상담을 바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해 입시 준비를 하도록 집에서 더 신경써야겠다”고 말했다.
장성 지역에서 상담을 받은 한 학부모도 “우리 아이가 코로나 때문에 학습량이 부족해 진학 희망을 낮춰 잡아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희망을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연주 영광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장은 “내 자식은 아니었지만 상담을 받는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외에도 코로나19로 입시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3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 대입박람회를 개최해 2,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국 주요 대학의 2021학년도 입시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또, 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3이 불리하지 않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낮추고 수능 난이도를 낮추라”고 촉구한 데 이어 대교협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 승인’ 을 환영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교협 승인사항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대입 지원 자격 기준을 낮춘 18개 대학 총 20건이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춰 장기간 등교수업을 못한 고3 수험생들의 입시 불이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교협 승인을 거치지 않고도 24개 대학이 학생부위주 전형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기준을 완화하거나 비대면 면접을 도입하는는 등 48건을 변경했다.
장 교육감은 “대교협의 2021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승인은 재학생과 재수생 간의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 지역 수험생들에게 공정한 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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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지역·해외입국 확진 2명 긴급발표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인 전남 31번,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 이동 자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전남 31번 확진자는 화순에 거주하며 영암군에 근무중인 30대 여성공무원으로 전남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금정면사무소에 출근 후 영암군청, 금정면 소재 식당, 시종면사무소, 폐쇄된 금정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했고 7일에는 직장과 마을 경로당, 영암군실내체육관, 금정면 소재 음식점, 커피숍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8일 인근 마을 방문 중 직장동료 검체 채취 소식에 곧바로 영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새벽 1시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
함께 거주중인 언니와 조카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영암·화순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어 “전남 32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다”며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증상이 없어 KTX 입국자 전용칸으로 순천역에 도착 후 광양 소재 자가격리장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9일 새벽 1시께 ‘양성’ 판정됐다.
현재 전남 31번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32번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즉시 입원 조치됐으며 증상은 없는 상태다.
송 행정부지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활 곳곳에서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며 “마스크 의무 착용과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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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인증’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의 올해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우수 실험실 인증서를 획득,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ISO Guide 43/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며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이 각 기관의 시험·분석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참여한 국제 공인 인증프로그램이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일반항목을 비롯 이온류, 금속류, 미생물 등 일반 수질오염물질과 벤젠, 클로로포름 등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포함한 총 20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판정을 받아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덕안 토양폐기물과장은 “이번 결과로 수질분야 시험·분석능력 기관 우수성을 4년 연속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분석기관이 되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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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적조 피해예방’ 현장 대응 강화
전남도, ‘적조 피해예방’ 현장 대응 강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9일 고흥군 금산면 우두리 해역에서 적조 피해예방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민·관·경 합동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펼쳤다.
이날 모의훈련은 고흥군 금산면 우두리 해역에서 이뤄졌으며 전라남도를 비롯 고흥군, 국립수산과학원, 여수해양경찰서 고흥군수협, 어업인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모의훈련은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출현으로 ‘적조경보’가 발령됐다는 가정하에 예찰, 방제와 함께 가두리양식 시설 안전해역 이동조치 등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한 모든 과정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드론과 기술지도선을 이용한 우심해역 예찰을 비롯해 정화선 2척과 어업지도선 4척, 해경 방제선 2척, 고흥군전복양식협회 어선 24척 등 총 32척을 동원한 황토 살포, 수류 방제 후 가두리어장에 양식 중인 어류 긴급방류 등에 대한 훈련이 이뤄졌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적조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통해 민·관·경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예찰활동과 방제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어업인들이 정성들여 기른 어·패류가 안전하게 관리돼 국민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적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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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급식 농산물꾸러미’ 전국 넘어 세계로
전남도, ‘학교급식 농산물꾸러미’ 전국 넘어 세계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교급식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범 모델로 꼽혀 전국화, 세계화로 확산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올해 집행하지 못한 3~4월분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예산 84억원과 무상 급식비 예산 76억원 등 총 160억원을 들여 도내 42만명의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지원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좋다.
온라인 맘카페의 한 학부모는 “1차 꾸러미는 학부모의 선택 여지가 없어 아쉬웠는데 2차 꾸러미에서는 남도장터에서 본인이 희망한 품목을 구입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꾸러미 사업의 주요 성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던 2차 꾸러미 사업 시 쌀 구매가 대폭 늘어 재배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됐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복, 미역, 건어물 등 해산물을 비롯 한우, 한돈 등 축산물 소비도 늘어 축·수산물 업체 역시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또한 자녀들이 선호하는 치즈·돈가스 등의 소비율이 높아 가공식품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시 학생들과 임산부들이 전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즐겨 찾았다.
전라남도는 서울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6만명을 대상으로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과 과채류를 식재료로 205억원 어치를 납품키로 했다.
최근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담양군이 공급산지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서울시 7개 자치구, 4천 275명 임산부에게 친환경 꾸러미 공급하며 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농수축산물 생산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꾸러미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의 농수축산물 꾸러미가 소비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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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늘 수급안정대책’ 가격 회복 주효
전라남도
[87-20200709141706.jpg][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추진한 마늘 수급대책의 영향으로 최근 햇마늘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시세가 형성되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1일 전국 마늘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창녕 산지공판장 경매에서 대서종 상품 1㎏ 평균 경락가가 3천 25원을 기록하는 등 현재 마늘 가격은 3천원 내외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천 500원대는 물론 당초 예상한 2천 500원 선을 뛰어넘은 것으로 전라남도는 당분간 이 가격대에 박스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마늘 생육상황과 소비 추세 등을 감안, 수확기 가격이 불안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4차례에 걸쳐 정부에 선제적인 수급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마늘 가격안정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이 같은 발 빠른 대응으로 전라남도는 예년에 없었던 정부의 마늘 수급안정대책 조기 추진을 비롯 추가 시장격리, 수매 확대, 벌마늘 지원 등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냈으며 마늘 가격의 회복에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자체 확보한 농산물 수급안정사업비 등 총 102억원을 적기 집행해 세 차례에 걸쳐 338ha, 5천여 톤을 신속히 시장격리 했다.
또한 정부와 농협, 주산지 시군과 유기적인 협조로 당초 계획보다 수매물량을 확대하는 등 마늘 가격안정에 주력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노지채소 등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선제적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햇마늘 시세가 안정된 것처럼 앞으로 겨울배추 등에 대한 가격 안정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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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국 아마존에 ‘식품 전문 브랜드관’ 개장
전남도, 미국 아마존에 ‘식품 전문 브랜드관’ 개장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할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장했다.
‘전라남도 브랜드관’은 미국 아마존 내 별도의 누리집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맛의 중심이라는 ‘The Kitchen of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친환경 웰빙’ 브랜드관임을 집중 홍보해 입점제품들이 다 함께 매출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설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Jeollanamdo’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지난 6월 최종 상표승인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브랜드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미국 내 아마존 판매대행 전문기업인 Kreassive LLC를 운영사로 선정했다.
운영사는 입점품목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비롯 현지 배송, 고객·재고관리, 추가 주문 등 수출기업의 미국 내 현지 법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김과 유자차, 유기농 표고 고구마말랭이, 건어물 스낵, 수세미도라지차, 청국장 등 18개 품목이 미국 온라인 시장 트렌드에 맞도록 현지화 작업을 거쳐 브랜드관에 입점 됐다.
또한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전남 대표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판매중인 제품 중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해조류와 매실진액, 도라지배즙 등 34개 품목을 발굴해 입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상진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최근 K-POP, K-MOVIE 등 인기에 힘입어 K-FOOD도 관심을 끌고 있어 미국인들이 한국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남의 깨끗한 환경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집중 마케팅한다면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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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수욕장’ 10일부터 본격 개장
전남도, ‘해수욕장’ 10일부터 본격 개장
[충청뉴스큐] 오는 10일부터 ‘영광 가마미’, ‘장흥 수문’, ‘진도 가계’ 해수욕장 등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53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인 개장에 들어간다.
전남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10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피서지로 이번 여름 휴가철에 국내 여행지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안심 해수욕장 예약제를 도내 주요 15개 해수욕장에 도입해 이용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전남 안심 예약제 해수욕장 15개소는 목포 외달도를 비롯 여수 웅천, 고흥 풍류,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금갑, 신안 대광·백길·짱뚱어 해수욕장 등이다해수욕장 예약제는 이용자가 해양수산부 ‘바다여행’ 및 도, 시·군 누리집 등을 통해 이용을 원한 해수욕장과 날짜, 시간대를 미리 지정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 중이며 수용 가능한 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자는 예약된 날짜에 주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손목 밴드를 착용하고 지정된 구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민박, 카페, 식당 등 상가 이용객에 대해서도 영업주, 번영회와 협조해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자에 한해 입장토록 유도하고 콘도 등 대형숙박 업소는 등록부 작성 등을 통해 이용객을 관리토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예약제를 적용하지 않는 38개소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예약제에 준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각 지자체별로 방역인력 채용과 방역물품 준비, 샤워장·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등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파라솔·로프 등을 이용한 이용구역 설정 등 ‘코로나19’에 대응, 개장 준비를 마무리 중이다.
전라남도는 이미 개장 전부터 주요 해수욕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전체 53개 해수욕장에 대해 1해수욕장 1직원 담당 책임 운영제를 통한 지속적인 점검 관리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수욕장 예약제는 일부 해수욕장으로 집중될 수 있는 이용객들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안심 예약제 운영과 방역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전남 해수욕장을 조성·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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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국 표준모델로
순천시 도시재생, 주민이 만들어가는 전국 표준모델로
[충청뉴스큐] 순천시 도시재생은 2013년부터 골목길 천막토론,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의견청취, 100인 시민집중검토회의 등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되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1037억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향동은 과거 조선시대 순천부읍성이 있었던 역사적인 지역이다.
순천도호부가 설치되었던 조선시대부터 전남 동부권의 군사, 행정, 상업의 중심지였고 팔마비등 문화자산이 고스란히 향동 문화의 거리에 남아있다.
향동과 중앙동 중심의 도시재생은 201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선정돼 2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에 완료했다.
성공적인 도시재생으로 인정받아 국토부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순천시가 도시재생 선도도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됐다.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원도심내 유동인구가 증가했으며 40여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설립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원도심 주민의 주거만족도도 2015년 72%에서 2018년 91%로 개선됐다.
2019년에는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국토부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도시재생 사업의 중심인 향동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다.
전국 도시재생 관련 지자체, 협동조합, 활동가, 주민 등 8만 여명이 순천을 방문했으며 유료로 운영한 도시재생 골목투어는 전국 52개팀 1080명이 참여해 순천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배워갔다.
선도사업이 끝나가는 2018년 말부터는 청년창업가와 지역예술가가 자발적으로 빈상가, 주택을 리모델링해 창업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40여개의 카페, 맛집이 밀집한 ‘옥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장천동 지역은 시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 잡고 있어 과거에는 도시의 중심부였으나, 90년대 신도심 개발로 인구 감소와 함께 노후건물과 빈 건물이 늘어났다.
순천시는 장천동 버스터미널 주변에 공간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상권을 살리고 다양한 거점공간을 통해 골목자치를 실현시켜 청사뜰의 옛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보도 환경개선과 간판 교체를 통해 경쟁력 있는 대표 경관거리 조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외식업체 메뉴개선과 서비스교육을 지원해 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주요 건물의 옥상에 정원 꾸며 순천의 생태도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노후화 된 숙박시설을 개선과 ‘한 달 살기’와 같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용주차장을 조성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편의시설을 확대설치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안전안심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창업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만들어 골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화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공유주방, 팝업스토어, 회의실, 음악 동아리방 등의 기능을 집합한 몽미락센터와 소규모 전시관 그리고 청년창업 공간을 조성한다.
시에서 빈 점포를 임대해 창업희망자에게 제공하고 창업공유공방을 기획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리노베이션 스쿨’, ‘리노베이션 리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예비·신규 창업자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순천시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동체정신을 보전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거점 공간 조성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종 제안공모사업을 지원하는 등 골목자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더욱 체계화해 마을관리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육성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S/W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각종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거점시설을 관리하는 등 도시재생의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전동 지역은 순천의 오래된 주거지역로 90년대 신도심 개발과 학생 수 감소로 마을인구가 유출되고 골목상권이 쇠퇴했다.
순천시는 전국최초의 학교재생사업과 정원마을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청년을 유입해 주민활력 비타민 마을을 만들 예정이다.
순천시는 정원을 주제로 주민참여와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유지의 담장을 낮추고 문칸방을 허물어 정원을 만든다.
골목길, 옥상과 벽면을 녹화시켜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해 마을정원을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참여자는 정원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정원을 만들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또한 정원마을과 연계한 저전동 마을호텔을 만들어 마을 수익사업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렇게 주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해 나가는 인식전환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의 초석이 될 것이다.
순천시는 순천남초등학교와 협력해 학교재생 롤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사회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학교재생사업의 목적이다.
중점사업은 ‘생태놀이터 조성’, ‘담장경관개선’, ‘스마트 통학로 조성’, ‘남관 주민공유공간 조성’ 총 4가지이며 이를 위해 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재생 디자인단’을 만들어 직접 생태놀이터를 디자인하고 학교주변 안심지도를 만들었다.
순천시는 저전동 일방통행길에 빈 점포 창업 및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지원한다.
빈 점포 창업을 지원하는 상상대학 과정은 창업 아이템을 가진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업 컨설팅·교육, 브랜딩 과정을 통해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점포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순천시는 도시재생과 창업을 연계한 상권 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사업완료 후에도 지속발전 가능한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저전동 빈집을 활용한 순천형 셰어하우스 운영으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고 활기찬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간다.
빈집건물 5동의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입주자 공건을 조성하고 있다.
운영자는 공간조성이 완료되면 청년 입주자를 모집하고 공동체 프로그램과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셰어하우스를 운영해 나간다.
청년입주자는 입주자 워크숍과 지역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지역을 만들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순천 역세권은 전형적인 역전 구시가지로 인구, 사업체수, 건물 노후화 모두 쇠퇴하고 있는 지역으로 KTX역이 있어 유동인구는 유지하고 있으나 도심 팽창으로 인해 그동안 번성했던 중심 상권기능이 급격히 상실됐다.
이에 순천역을 중심으로 에코 비즈니스 플랫폼, 상인 상생협력센터, 어울림 복지센터 등 거점공간을 조성하면서 창업과 주민 일자리 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창업보육센터, AR·VR 거점센터, 스마트 시티사업을 도시재생과 함께 추진하면서 21C 철도 르네상스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휴머노이드 스마트 로봇의 생태관광 정보 서비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거리 조성 등을 구현해 나가게 된다.
동천 그린웨이 주변에 3층 규모로 신축하는 ‘에코 비즈니스 플랫폼’은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 공간, VR·AR 제작거점 센터, 비즈니스 카페 등을 담아 미래 스마트 시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에코 비즈니스 플랫폼에서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 발굴, 육성, 지원과 스타트업 기업 창출까지 단계별로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순천 역전시장은 70년대부터 매일 새벽에 열리는 수산시장으로 75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전남 동부권 최대의 수산물 시장이다.
전통시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지만 상인들을 위한 쉼터, 교육공간, 이용자의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역세권 도시재생을 추진하면서 상인회와 함께 쉼터 조성, 포토존, 편의시설 등 취약한 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특히 수산물 시장의 위생문제를 개선해 이용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인들의 공유공간인 상생협력 센터에서는 도시재생대학을 열어 컨설팅, 친절, 회계 등 소상공인 교육을 실시하고 상인과 이용객 커뮤니티 공간,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로 운영하게 된다.
순천역세권은 4년 전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인 ‘청춘창고’가 만들어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청년 창업 성공모델이 만들어지면서 창업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자와 기존 상인들 그리고 주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들이 시도되고 있다.
주민 공동체 수익사업, 버스킹 공연, 아이디어 페스티벌,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와 기존 상인들이 공존하며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순천은 생태와 경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중이다.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