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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 우유 생산 ‘잔류물질’ 검사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우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원유에 대한 잔류물질 검사에 들어갔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집유 차량과 농장의 원유는 집유장 책임수의사가 상시검사를, 집유장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원유와 유업체 저유조 보관 원유는 동물위생시험소가 계획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집유장 책임수의사가 전담한 상시검사에 국가 차원의 잔류물질 검사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우유 속에 잔류할 수 있는 항생물질과 농약, 환경유래물질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불합격 판정을 받은 원유가 우유와 유가공품 제조에 사용되지 않도록 즉시 폐기하고 원인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도 시행할 방침이다.
정지영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현재 식육, 식용란 등도 국가잔류물질 검사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원유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준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가 도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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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인권교육 실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7월 10일 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대상으로 스포츠인 권익센터 인권교육을 도체육회 대회의실 2층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교육은 최근 체육계의 폭력행위 등 고질적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전라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경각심 제고 및 자정적 기능을 도모하고 사전예방 및 인권의식 고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도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관계공무원 등 45여명이 참석해 교육에 임했다.
핵심 내용은 스포츠계 폭력행위 등의 실태와 유형,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제시와 2차 가해의 위험성, 폭력행위 등의 예방과 대처방안 중심내용으로 진행했고 교육은 현장에서 부지불식간 또는 의도적인 발생사례 제시와 2차 가해의 위험성, 이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안 등은 무엇인지 문제해결 도출식 강의로 진행됐으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요소에 대한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처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뜻깊은 교육이 됐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포츠계 폭력행위 등 고질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이러한 문제 발생시 대처방안 등의 교육으로 선수들의 문제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수단과의 소통을 통해 사전예방 및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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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7월 10일 전북아동문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과 전북아동문학회는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아동문학 프로그램 운영 아동문학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등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를 통해 제공되는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은 지역 아동문학가들이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우리 형’ 등 동시·동화를 소개하고 들려주는 아동문학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동화·동시 구연 체험을 통해 동화적 상상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추진과 관련해 유호연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를 앞장서서 극복하고자 지역 아동문학가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실내체험이 제한된 시기에 이번 비대면 온라인 아동문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동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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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천년명가 10곳 선정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전북천년명가’ 10곳을 선정했다.
’전북천년명가’는 30년 이상 한 길 경영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홍보·마케팅·자금지원 등을 통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 시작된 사업이다.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직계가족으로 가업을 승계한 소상공인 중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10개 업체를 ‘전북천년명가로 선정했다.
공모결과 35개 업체가 접수했고 서류심사, 현장평가를 통과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발표평가와 불시에 방문 평가하는 ‘암행심사’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평판도 등을 종합해 엄격하게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3년 동안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홍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들이 지원된다.
또한 전북천년명가 인증현판 제공을 통해 신뢰도 인지도를 높이고 경영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2천만원을 지원하고 전문 멘토링 지도, 특례보증, 프랜차이즈화 지원 등 특별한 지원도 받게 된다.
특히 지상파TV에 ’천년명가 프로그램‘을 편성해 경영스토리, 인터뷰 등 업체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유튜브 영상도 제작해 업로드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
전북천년명가 사후관리 선정된 업체에 대해 3년마다 경영, 재무상태 등의 성과를 재평가해 기준 미달시 지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통해 전북 대표주자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업체만의 노하우와 경영개선 경험 등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멘토링의 역할을 부여해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천년명가로 선정된 가게들이 천년 이상 이어 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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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관광 시설 ‘여름철 안전점검’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하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도내 모든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7월 말까지 추진되며 점검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69개소를 비롯 관광농원 82개소, 농어촌민박 3천 230개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4개소다.
안전점검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각 1회씩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하절기 점검은 각 시·군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해 전수 점검한다.
이와 별도로 전라남도는 2개반 4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소규모 숙박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시·군 농촌관광 시설을 표본 점검하고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와 합동점검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와 정기점검 실시 여부,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등 안전관리 체계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상태 및 위험요소 확인 등 물놀이 시설 관리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과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실시 등 대응상황도 점검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이 도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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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누리카드 상반기 이용 ‘전국 1위’
전남도, 문화누리카드 상반기 이용 ‘전국 1위’
[충청뉴스큐] 전남문화재단은 전남의 문화누리카드 올 상반기 이용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 상반기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 집계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전남의 사업예산 77억 4천 819만원 중 52.7%인 36억 6억 205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나, 전남문화재단과 시·군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전남문화재단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과 섬, 농어촌 등 열악한 여건을 극복해 올 상반기 100여개소의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시·군 주민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가 이 같은 성과를 유도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이용실적 확대를 위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카드 가맹점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업종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주순선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민이 쉽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과 이용 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이용률이 저조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이용실적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9만원을 지원한다.
카드 사용처는 문화 분야로 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여행 분야로 숙박, 철도, 국내항공, 고속버스, 렌트카, 여행사, 관광지 체육 분야로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남 지역 사용률은 도서 구입이 가장 많고 관광지 입장권 구매, 영화관 이용 등 순이다.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서점, 공예, 공방, 사진관과 영화관, 고속버스, 또는 열차 이용 시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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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하반기 달라진 ‘농업분야 제도’ 시행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부터 달라진 농업분야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변경된 제도 미이행으로 인해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내용은 주로 평균연령과 정년연장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오는 8월 12일부터 자동차보험에 관한 표준약관 등의 농업인 취업가능 연한 기준이 65세에서 70세로 상향된다.
또한 농지법 개정으로 60세 이상 농업인이 5년 이상 경작한 농지에 대한 임대가 허용되고 고정식 온실 등 많은 자본이 투입된 시설의 경우 농지 임대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키로 했다.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인 농지연금에 대한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압류가 금지된 ‘농지연금수급 전용계좌’로 농지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최초등록 또는 변경등록 한 시점부터 3년 이내 경영정보를 갱신해야 한다.
유효기간 3년이 경과되면 경영체는 말소처리 된다.
이는 8월 12일부터 시행되고 6개월간 유예기간을 둔다.
정책자금 지원 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일치여부도 확인토록 의무화해 등록정보와 다르면 각종 지원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민박은 관할 시·군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만이 영업신고를 할 수 있고 지금까지 구제역 백신구입비를 100% 지원했으나 항체 양성률 기준 미만 전업규모 농가는 보조 대상에서 제외 된다.
기타 달라진 제도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범위 확대 및 미인증품 친환경 표시 금지 재사용 화환 표시제 도입 가축시장 개설자 확대 등이다.
이밖에도 전남도는 말산업과 양봉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 지원조례를 제정해 오는 8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 신장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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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71억 5천만원 확보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사업 공모사업에 산하 12개 학교가 선정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0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다르면, 전남의 12개 특성화고가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학과재구조화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12개 학교 모두가 선정돼 사업비 7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직업계고등학교 체질개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공모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내에서는 이번 사업에 나주공고 담양공고 목포공고 목포여상고 순천효산고 여수공고 여수정보과학고 영광공고 영암전자과학고 장성하이텍고 전남자연과학고 해남공고 등 12개 학교가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순천청암고가 금융회계과를 금융서비스과로 광양하이텍고가 바이오산업과를 식품가공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체질개선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 인력 양성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 전남 직업계고 체재개편 중기계획을 수립해 학과재구조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교육청은‘지역별 전략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개편’‘뿌리산업사회의 수요에 맞는 학과개편’‘AI 수요에 맞는 학과개편’을 방향으로 설정하고 직업교육혁신TF를 구성해 학과재구조화를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에도 교육부 학과재구조화 공모사업에 8개교 11학과가 선정돼 45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략산업에서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고 기초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력을 균형 있게 길러내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학과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교육 체질을 개선하고 고졸취업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해 전남 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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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대입상담 학부모 ‘호응’
전남교육청 찾아가는 대입상담 학부모 ‘호응’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지역 고교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대입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보성교육지원청에서 보성 학부모회 네트워크와 함께 보성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30가족에게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상담 서비스는 지난 6월 22일 함평을 시작으로 영광, 장성에 이어 네 번째 열린 것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에 요청해 마련됐으며 대학입시 전문가로 구성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소속 현직 고등학교 교사 10명이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들이 학업과 대학입시 대비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에 이뤄지는 맞춤형 대입 상담을 크게 반기고 있다.
보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은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니 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됐다”며 “오늘 상담을 바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해 입시 준비를 하도록 집에서 더 신경써야겠다”고 말했다.
장성 지역에서 상담을 받은 한 학부모도 “우리 아이가 코로나 때문에 학습량이 부족해 진학 희망을 낮춰 잡아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희망을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연주 영광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장은 “내 자식은 아니었지만 상담을 받는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했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외에도 코로나19로 입시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3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 대입박람회를 개최해 2,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국 주요 대학의 2021학년도 입시 관련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또, 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3이 불리하지 않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낮추고 수능 난이도를 낮추라”고 촉구한 데 이어 대교협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 승인’ 을 환영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교협 승인사항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대입 지원 자격 기준을 낮춘 18개 대학 총 20건이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춰 장기간 등교수업을 못한 고3 수험생들의 입시 불이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교협 승인을 거치지 않고도 24개 대학이 학생부위주 전형에서 비교과 영역 반영 기준을 완화하거나 비대면 면접을 도입하는는 등 48건을 변경했다.
장 교육감은 “대교협의 2021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승인은 재학생과 재수생 간의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 지역 수험생들에게 공정한 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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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지역·해외입국 확진 2명 긴급발표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인 전남 31번,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 이동 자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전남 31번 확진자는 화순에 거주하며 영암군에 근무중인 30대 여성공무원으로 전남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금정면사무소에 출근 후 영암군청, 금정면 소재 식당, 시종면사무소, 폐쇄된 금정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했고 7일에는 직장과 마을 경로당, 영암군실내체육관, 금정면 소재 음식점, 커피숍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8일 인근 마을 방문 중 직장동료 검체 채취 소식에 곧바로 영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새벽 1시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
함께 거주중인 언니와 조카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영암·화순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어 “전남 32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다”며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증상이 없어 KTX 입국자 전용칸으로 순천역에 도착 후 광양 소재 자가격리장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9일 새벽 1시께 ‘양성’ 판정됐다.
현재 전남 31번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32번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즉시 입원 조치됐으며 증상은 없는 상태다.
송 행정부지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활 곳곳에서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며 “마스크 의무 착용과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