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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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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하늘길’ 다시 열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전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저비용항공사 1위인 제주항공이 7월 17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회 부정기 운항하고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항공료는 정상가격에서 70~80% 할인된 2~3만원대 특가요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 탑승객 유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 위해 비행시간에 맞춰 광주, 목포 방면 전용버스를 운행하고 지역 여행사와 연계된 상품개발과 홍보 지원을 통해 탑승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 다양한 항공사의 취항을 유도하면서 노선을 다양화하기 위해 재정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항공사 손실액에 대해 국내선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국제선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2배씩 상향 지원하고 지원기준은 반기 운항횟수 45회 이상에서 36회로 완화키로 했다.
무안군에서도 국내선은 5천만원, 국제선은 1천만원을 지원하며 추가 지원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번 운항재개는 지난 3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자 지속적인 항공사 협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한 것이 첫 성과를 낸 것으로 인센티브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항공사가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남도 한 관계자는 “국제선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출국이 일원화돼 현재로서는 재개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우선 국내선부터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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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코로나-19 대응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남 지역 일선 학교 교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된 원격수업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수업 관심과 몰입도 저하, 인성교육 및 생활지도 등에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 시대 학교가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수업혁신을 통해 학교교육 본질에 충실함으로써 공교육 질 개선 및 학교의 역할 재정립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대응한 각급 학교의 방역대책과 온라인수업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제기된 내용이다.
전남 지역 교원과 학부모, 학생 등 4,53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교원들은 원격수업의 장점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과 공유 수업녹화로 반복학습 가능 등을 꼽았다.
반면, 원격수업의 단점으로는 학생의 수업 관심 및 몰입도 저하 인성교육 및 생활지도의 한계 학습피드백 등 개별화 교육 한계 등을 지적했다.
교원들은 특히 향후 원격수업 확대 시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심화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과감하고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합리적 평가지침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온라인수업 기간 중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외부 유혹을 이기고 학습에 몰입하기 선생님과 상호작용 수업내용의 이해 등을 꼽았다.
또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원격수업의 문제점으로 접속지연 컴퓨터 등 장비활용 어려움 등을 들었으며 향후 태블릿PC 등 수업기기 확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을 비롯한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 원격수업 정착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 수업친화형 온라인 플랫폼 구축 원격수업 콘텐츠의 질 제고 원격수업전담팀 운영 등의 에듀테크 관련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학교는 원격수업에서 할 수 없는 면대면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상호 간, 교사·학생 간 협력적 배움의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학교만이 할 수 있는 영역과 지평을 넓혀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 조사결과를 지난 23일 도교육청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남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는 주제의 ’2020 전남교육 희망포럼’에서 공개했다.
이날 포럼에서 기조발제를 한 정책기획과 전형권 장학관은 “본격적인 원격수업 도입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 교사집단 간에 정보 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태블릿PC 등 원격수업 기기 제공과 연수 확대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재발에 대비해 원격수업 주간 운영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육과정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8일 ~ 11일 4일간 전남 지역 교원 1,930명, 학부모 1,297명, 학생 1,3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교원 ±2.2%p, 학부모 ±2.8%p, 학생 ±2.7%p이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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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지사품질인증’ 406개 품목 선정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난 23일 도내 우수 농수특산물 등에 대한 올 상반기 ‘도지사 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해 109개 업체 406개 제품을 통합상표 사용허가 품목으로 선정했다.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된 제품들은 지난 5월 신청을 받아 교수와 소비자연합, 식품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의 서류와 현장 심사와 함께 ‘전라남도 통합상표 심의위’의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제품은 곡성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시향가 탁주’를 비롯 강진 참좋은된장 강진토하젓의 ‘참좋은된장’, 무안 ㈜초록당의 ‘맑은국양파장’, 완도 엄마식품 ‘명품다시마장아찌’ 등이다.
이들 제품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3년간 도지사 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는 선정된 업체에게 포장디자인 제작비와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하고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 우선 입점시킬 방침이다.
그동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은 남도장터와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홈쇼핑, 해외수출 등 매출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03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329개 업체 1천 351개 제품이 인증 받았다.
지난 2018년말 기준 1조 491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지사 품질인증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역점을 두고 매출액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펼치겠다”며 “도내 식품업체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고 소비자들은 도지사 품질인증 품목을 믿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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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버스업계 경영위기’ 극복 나서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급감으로 경영위기에 놓인 버스업계 지원을 위해 재정지원금을 신속 집행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이용객이 50%이상 급감하면서 버스업계에 손실이 발생하자, 그동안 분기별로 집행된 버스재정지원금을 업계의 유동성 위기와 종사자의 생계 안전을 위해 상반기내 90%이상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가 이번주 집행할 금액은 156억원으로 지난 4월까지 지급한 205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버스재정지원금 401억원의 90%에 달한다.
이는 통상 분기별 25%씩 나눠 지급하던 것과 비교하면 40%나 더 많은 금액이다.
또한 전라남도는 업계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1억 7천만원에 달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급했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재정지원금 지원도 꾸준히 건의해왔다.
최근 전라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분석 결과 지난 2월부터 5월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전남 버스업계의 매출액은 481억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수입과 비교해 43.3% 감소한 수치로 현재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지면 누적 손실액이 1천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의 특성상 수요 증감과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운행에 나서 큰 피해가 우려되지만, 자치단체의 재정지원금은 지난해 발생한 손실액의 일부를 보전한 것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추가피해는 반영되지 않았다.
더욱이 중앙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경영안정자금은 은행 대출로 공급돼 만성 적자구조에 놓인 버스업계는 이용이 어려워 경영난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버스업계는 감회 운행을 비롯 최대 50%에 달한 급여 삭감과 휴직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펼치고 있으나, 최근 임금체불 업체가 발생하는 등 경영위기가 갈수록 심화돼 사태 장기화시 도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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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미래전남 혁신리더 대상’ 수여
전남도, 6월 ‘미래전남 혁신리더 대상’ 수여
[충청뉴스큐]전라남도는 24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전남 새천년 비전인 블루수산분야에 도전하고 노력한 6월 혁신 리더 4명을 발굴해 표창했다.
이달 혁신 리더로는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이사를 비롯 이상민 ㈜대상 해조류연구센터장, 신희중 ㈜드림라임 기술연구소 상무이사, 홍정빈 한국전복수출협회장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전복양식 ASC인증을 취득하고 수산물 생산 이력제를 도입, 지역 양식어가의 안정된 생산과 품질 향상을 선도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수출하는 등 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민 ㈜대상 해조류연구센터장은 전국 최초 민간기업 해조류센터장으로 글로벌 김 시장 확대를 위해 물김 등급제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수출하는 등 김 식품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신희중 ㈜드림라임 기술연구소 상무이사는 해안에 방치된 꼬막·굴 패각 재활용 연구를 통해 연간 1만톤의 패각을 자원화해 어촌의 해안경관을 개선하고 항균성이 높은 패각분말을 생산에 접목 시키는 등 자연친화적인 산업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정빈 한국전복수출협회장은 안정적인 활전복 대량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를 자체 개발해 해상운송으로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일본을 비롯 미국, 베트남 등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전복양식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수상이 코로나19로 힘든 어업인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블루수산분야에서 많은 리더들이 발굴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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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인재 육성, 직업교육 향연
전남교육청
[충청뉴스큐]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전남 2020년 직업교육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2020년 전남상업경진대회’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2020년 전남영농학생전진대회’를 호남원예고등학교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상업경진대회는 전남상업교육회, 한국생산성본부, 여수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주관해 열리며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 20개 교 256 명의 학생들이 12개 종목에 걸쳐 실무능력을 겨룬다.
12개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세무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경제 골든벨 등이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농업교육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전남FFK전진대회는 도내 농업계고 9교 194명이 참가해 19종목에서 실력을 뽐낸다.
종목은 전공경진 분야, 과제이수 분야, 실무능력 분야, FFK골든벨 등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열리는 점을 감안, 개회식과 시상식을 폐지하고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한 가운데 추진한다.
이번 전남대회는 제10회 전국상업경진대회와 제49년차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 예선대회를 겸한다.
전남상업경진대회 종목별 금·은 수상자 각 3명에게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며 전남FFK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72명도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얻는다.
2020년 제10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며 2020년 제49년차 전국FFK전진대회는 9월23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춰 졸업 후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로서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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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실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 휴대전화 번호 공개에 따른 교권침해 및 사생활 노출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심번호 서비스’는 교원 개인 휴대전화에 안심번호를 부여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알리지 않고도 각종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학생과 학부모는 교사에게 전화 연락 시 안심번호를 통해서만 통화가 가능하며 문자 수발신도 가능하다.
교사는 통화 가능시간을 설정한 후, 수업시간 및 근무시간 외에는 안내 멘트를 통해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며 개인 휴대전화번호는 노출하지 않아 개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는 교원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업무시간 이후의 전화 연락, 교육활동과 무관한 메시지 전송, 개인 SNS 등에 대한 과도한 간섭, 개인 사진, 영상 유출 등 사생활 침해 관련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긴급 상황 발생 및 학부모의 상담 관련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교원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만, 올해 이미 대부분의 교원이 휴대전화번호를 안내했을 것으로 보고 2학기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만 시범 운영한 뒤 여기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해 내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안심번호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과 학생 상담, 학부모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면서도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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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연구센터, ‘전남 특화 된장제조법’ 기술 이전
식품산업연구센터, ‘전남 특화 된장제조법’ 기술 이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최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종균된장 제조 특허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키로 협약하고 제품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장흥군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강진군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종균된장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각각 장흥군 대표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장흥식품과 강진군 대표 마을기업인 강진된장영농조합법인에 이전키로 했다.
장흥 표고버섯은 전국 건표고 생산량의 32%를 차지한 전남 대표 특산물로 항암과 항콜레스테롤, 고혈압 예방 등에 효능 있는 베타글루칸 등 유용물질이 함유돼 있다.
강진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필수아미노산과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으며 강진군은 쌀귀리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전통된장에서 나온 단백분해효소 활성이 우수한 특허 바실러스균을 이용해 나트륨 함량은 낮추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면역 활성에 좋은 표고버섯·귀리 된장을 제조한 기술이다.
이번 특허기술은 전남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의 지원과 함께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지난해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는 규모가 영세하고 연구인력 부족 등으로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삼식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이번 표고버섯·귀리 된장 제조 특허기술 이전이 전남 발효식품산업과 식품 분야 사회적경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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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에너지 ICT 분야 일 경험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변화한 경제 구조에 적극 대응키 위해 ‘에너지 ICT 분야 일 경험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신산업과 ICT 분야의 신규채용 수요 기업을 선정해 해당기업에 취업을 희망한 청년을을 매칭, 3개월간 현장에서 업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킨 후 정규직으로 고용을 연계한 취업 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근로자에게는 최대 6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된다.
일 경험을 쌓는 초기 3개월은 월 230만원을, 3개월 이후에는 정규직 전환 기회 부여와 함께 인건비의 50%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전남 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와 녹색에너지연구원 일자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청년 근로자는 오는 7월 7일부터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정책에 대응한 첫발을 딛는 사업이다”며 “일 경험 제공은 물론 정규직 채용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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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인안전보험 지원강화 ‘가입률 증가’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작업 중 발생한 각종 재해와 질병에 대한 보상책인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을 확대해 가입률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인 안전보험 자부담 경감’은 민선 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지난해부터 도비 9억 8천만원 등 총 108억원을 투입해 자부담을 기존 30%에서 20%까지 줄였다.
이같은 결과 지난해는 전년 대비 3%이상 증가한 10만 9천명이 가입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5월말 현재 8만 7천 명이 가입했다.
가입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87세의 농업인으로 일반 1형의 경우 총 보험료 10만 1천 원의 20%인 2만원 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기초수급자 등 영세농업인은 보험료가 무료다.
보장은 농작업 중 발생한 사고 및 관련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장해 발생과 치료 시 받을 수 있다.
산재형 상품의 경우 사망 시 최대 1억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질병 치료는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이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사망보험금 연장특약제도가 도입돼 사망 시 보험기간 종료후 30일 이내까지 유족급여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총보험료 9만 6천 원 중 1만 9천 원을 내고 일반 1형에 가입한 김모씨는 논에 모판을 가지러 가던 중 경운기가 배수로에 빠져 치료 중 사망해 사망보험금 5천 600만원과 입원비 1천 200만원을 포함해 총 6천 800만원이 지급됐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농작업 중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불시에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가까운 농축협에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