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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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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빅데이터로 광어 양식 집단폐사 막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어류 양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광어 양식 집단폐사 문제해결을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
국내 양식 수산물 질병 폐사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도내 광어 폐사로 인한 연간 손실은 1,300여억원에 이른다.
양식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모니터링 방법이 없고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과 식품 안전성 문제도 잇따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사업이 시작됐다.
질병에 걸린 광어를 부위별로 촬영한 이미지에 질병명, 증상 부위, 증상 구분, 질병 진행단계와 사이즈, 중량 등 개체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해 질병을 진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특정 질병 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수질 환경과 양식장에서 투입하는 사료, 영양제, 약품, 사육 관리 등의 정보도 함께 구축된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함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된다.
출혈성 질병이나 염증처럼 육안 확인이 어렵거나 전문적인 질병 감지가 필요한 경우 등 양식장 환경이 질병에 취약한지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빠르고 간편하게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어 집단폐사의 선제적·효과적 대응이 가능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항생제 과다 사용과 같은 비효율적 사육으로 양식산업 및 보건·환경 등 분야에 가해지는 위협요인을 상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데이터 고도화 분야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총 20개 컨소시엄 중 1위에 선정돼 총 13억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 주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글로비트, 피시케어랩,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제주대, 부산대, 제주어류양식수협 등 질병진단 전문기관과 전문가 자문기관, 학계 등 고품질 질병 데이터 구축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도내 20개 양식장이 함께해 광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한 현장 데이터를 확보한다.
사업은 전담기관과 컨소시엄 간 협약을 체결해 올 12월까지 추진되며 최종 구축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AI허브를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제주 광어 양식산업의 질병발생 예측, 간이진단, 신속대응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며 “AI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산업이 활로를 찾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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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양지공원 화장로 시설 기능 보강공사 시행
도, 양지공원 화장로 시설 기능 보강공사 시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지공원의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과 중단 없는 화장업무 수행을 위해 화장로 시설 운영에 따른 각종 필터 등의 교체와 화장시설 기능 유지를 위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
제주도는 화장로 시설에 대해 주기별 교체 및 보수시기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5월에서 10월까지 1년차와 3년차의 주기에 해당하는 대상 시설물에 대해 기능보강 공사를 시행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공사는 여과집진기 및 잔재처리장치 필터 교체 공기압축기 소모품 정비 가스냉각기 및 암모니아 공급라인 기능 개선 화장로 내 대차 및 세라믹타일 교체 등이다.
3년차에는 유해가스 및 다이옥신 촉매장치의 촉매교체 공기압축기의 부속설비 기능개선 등을 통해 대기오염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지공원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화장시설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기별로 측정하고 있다.
이어 염화수소는 월 2회,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일산화탄소·매연은 반기별로 실시해 허용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운영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는 화장로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석유가스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오염 부하량 감소 및 연료비 절감을 통해 친환경 화장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양지공원의 환경 조성과 중단 없는 화장로 운영을 위해 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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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보행자 사망사고는 매년 교통사고의 30~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으로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 사망사고는 40% 이상으로 나타난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든 이달 2일부터 ㈔대한노인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협의해 65세 어르신 경로당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행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실종예방 수칙도 교육 중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이런 교육이 필요한데 손주같이 설명을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언제든지 환영하니까 자주 교육을 해 달라”고 전했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해제 전부터 공원 등 야외에서 어르신 스폿 안전교육을 이어가다가 이번에 경로당 교육으로 전환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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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관 수상
제주현대미술관,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관 수상
[충청뉴스큐] 제주현대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에 선정돼 기관 수상을 받았다.
한국박물관협회는 박물관·미술관의 활성화와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상을 제정·운영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기획전시’부문에 선정된 제주현대미술관의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의 고립, 인위적인 사회구조가 낳은 통제와 소외를 감정적으로 사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제주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한 전환기의 시대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라는 기획전시를 선보였다.
이 전시는 2014년부터 운영돼온 지역 네트워크 교류전으로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진이 참여했다.
출품작 일부가 연장 상영되고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시대적 흐름을 수용하고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명징한 언어로 성찰한 전시라는 평이 이어졌다.
변종필 현대미술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동시대 상황에서 ‘고립과 고독’의 여러 상황과 정서를 시적이며 상징적인 사진과 영상 작품으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관통하는 기획전으로 관객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모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등 총 3개 부분으로 나눠졌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시상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이뤄졌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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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진흥원,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 초대작가 3인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의 청년 초대작가 3인을 선정했다.
3인의 작가는 강수희, 박길주, 양형석 씨다.
강수희 작가는 뚜렷한 작품 창작계획, 수행역량, 청년예술가로 성과가 기대됐으며 박길주 작가는 작품창작의 구체성, 수행역량, 예술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양형석 작가는 제주 출신으로 도자조형과 설치작품으로 차별화된 작품창작 구성과 수행역량, 예술성, 성과의 심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청년작가들은 창작지원금, 도록 제작, 평론가 매칭비, 전시실 제공 등 전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받는다.
청년작가 선정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4월 11~15일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초대작가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시각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28명의 청년 작가가 응모했다.
도외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작가선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3일 1·2차 심사를 진행했다.
1차 심사에서는 공모신청서 포트폴리오 등의 자료를 서면 심사했다.
1차 심사에 통과한 작가를 대상으로 작품 창작계획 및 실행, 문화예술 분야에 끼치는 영향 및 기대성과 등의 항목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은 9월 3~15일 제주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한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계를 견인할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진행해왔다”며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에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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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정책 길라잡이,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본격 활동
성평등정책 길라잡이,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본격 활동
[충청뉴스큐]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제4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가 19일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4기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의 연도별 시행계획,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평가 및 제도 개선 등 성 주류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학계, 성인지, 인권, 법조계, 청년, 여성·시민단체 활동가 등 분야별 전문가 위촉직 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는 도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위촉직 위원 22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4기 위원들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인 구만섭 권한대행은 “성평등정책관과 양성평등위원회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쌍두마차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도정은 제4기 위원 여러분의 의견에 집중하며 더 성평등한 제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지난 2018년 성평등정책관 신설 이후 4년간의 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제4기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제4기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에는 류현순 위원이 선출됐다.
분과원회는 성평등정책 젠더폭력예방인권 여성 및 가족친화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분과별 위촉직 위원 7~8명, 성평등정책관 소속 팀장 1명, 전문가 1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양성평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추진을 위해 소관사항 분야별로 연구·검토를 통해 안건을 발굴하고 정기회 전체회의 시 상정해 의결하게 된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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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레터로 제주 투자유치 소통 확대
온라인 뉴스레터로 제주 투자유치 소통 확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온라인 소식지 뉴스레터를 올해 총 5편 제작하고 다양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제한된 지난해 제주도는 제주의 기업, 산업 생태계, 경제 관련 최신뉴스 등의 정보를 담은 온라인 소식지를 처음으로 제작했다.
올해도 5편의 온라인 소식지를 만들어 국내외 상담기업,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 잠재 투자가 등 1,500여명에게 이메일로 발송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채널 등 투자유치 사회관계망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온라인 소식지에 수록될 주요 내용은 드론,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분야,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개선, 워케이션 사업, 도내 유망기업 인터뷰, 최신 산업 뉴스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잠재 투자기업들의 제주 투자 관심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소식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홍보에도 활용하기 위해 영문·중문으로도 번역되며 국내·외 투자유치 홈페이지인 인베스트제주, 인베스트코리아에 게재된다.
한편 도는 투자환경 온라인 소식지인 뉴스레터 제작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기업유치 설명회, 투자유치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국내외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다양한 온라인 투자유치 홍보활동과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수도권 1:1기업 상담회는 물론, 국외 현지 투자유치 설명회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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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 생태계 변화 예측 가능해진다
제주 해양 생태계 변화 예측 가능해진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 연안 생태계 위험을 감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국가 해양환경 관측망과 연계하는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보유한 해양환경 데이터를 선별·수집하는 등 제주 해양환경 통합관리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2018년까지 30년간 제주 연안의 해수면은 연평균 4.26mm씩 상승해 전국 평균인 2.97mm를 크게 넘어섰다.
1968년부터 2018년까지 50년간 제주 인근 해역 표층 수온은 평균 1.13도 상승해 같은 기간 전 세계 평균 해수면 온도가 0.49도 오른 것에 비해 2배 이상 상승했다.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온의 상승은 생물의 서식지와 이동경로를 변화시키는 등 해양생태계 기저부터 시스템 변동을 초래해 궁극적으로는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해양생태계의 변화는 수산업계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수산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심도 있는 분석과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다양한 제주 해양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수집해 보유하고 있는 비정형데이터를 디지털화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 내 양식장 인근 해역에 표본어장 6개소를 선정하고 수온과 염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측정기를 설치해 신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양식장 주변 해양환경에 대한 분석과 연구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해양수산연구원은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응모,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통해 사업비 3억 3,700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한다.
연구원은 공급기업인 ㈜플렉싱크와 함께 청년인턴을 채용해 데이터의 수집을 위한 자료조사, 유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조사 및 수집, 데이터의 전처리 및 통합 데이터 구축을 진행한다.
어장환경 모니터링 관측 데이터 어장 정지 관측 데이터 해양환경 항만·연안 측정 데이터 해수면 기상현상 관측 해양 환경 모니터링 데이터 등 수질 등급 기준의 산출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인근 해역의 해양환경과 생태계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양식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지원정책의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수온, 염분농도 등 해수 상태와 해양 생태계 간 상관관계와 요인 등이 양식 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해 스마트 양식업 활성화를 통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기반도 조성하게 된다.
고형범 해양수산연구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제주 해양환경 변화와 수산업 위기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해양환경을 면밀히 분석·예측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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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메타버스 페스티벌 25일까지 신청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메타버스 페스티벌 25일까지 신청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SW미래채움 메타버스 페스티벌’을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초·중등학생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티엠디교육그룹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부모는 미래자녀 교육법에 대한 강의를 접할 수 있고 자녀들에게는 3차원 가상세계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각자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5일까지 제주SW미래채움 누리집 또는 제주도청 누리집 홍보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SW미래채움 사업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강사가 도내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SW미래채움센터에서는 3D프린터, 드론, 자율주행, 로봇,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선도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107개 기관 1만 1,447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SW미래채움 교육 수강생 대상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소통하며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메타버스 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며 “지역 미래인재 육성과 소프트웨어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도민 참여형 소프트웨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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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린다 무사증 뜬다 국제선 날아라 제주관광
풀린다 무사증 뜬다 국제선 날아라 제주관광
[충청뉴스큐] 제주 국제관광이 2년여 간의 숨죽임 끝에 비상의 날갯짓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주무사증 일시정지 해제’와 관련해 19일 법무부가 고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무사증 일시정지 해제는 도내 관광업계의 큰 숙원이었다.
제주지역 해외관광객은 2002년 무사증 입국 허용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2016년 36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관광객 감소에도 100만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사증입국 특례 일시정지 시행 및 인천국제공항 검역 일원화에 따른 입국제한 조치로 2021년 외국인 관광객은 4만 8천여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에 제주도는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과 동시에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관계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관광업체의 애로점과 함께 국제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재차 건의해 왔고 올해 5월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거친 후 법무부 고시를 통해 도내외 관광업계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오는 6월 2일부터는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재취항도 이어진다.
우선 제주항공은 오는 6월 2일과 6월 6일 2회에 걸쳐 제주-방콕 간 189석 규모 전세기 운항을 재개한다.
이어 6월 15일부터는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 항공이 제주국제공항과 창이국제공항 간 236석 직항노선을 주 3회 정기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여행객 유입의 물꼬를 튼 것과 더불어 창이국제공항이 아시아 대표 환승공항임을 고려할 때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호주와 유럽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점에서 국제관광 활성화에 커다란 이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상회복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도민들이 해외여행 시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시간적·경제적 번거로움도 해소돼 항공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관광 전성기를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관광 붐 조성을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및 첫 취항 환영행사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직항노선 공동 마케팅,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 11곳을 통한 밀착형 홍보, 각국 여행관계자 팸 투어 및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관광업체 네트워크 회복지원 등 국제관광 활성화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이 넘는 인고의 세월을 함께 이겨내 준 관광업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제주관광이 재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