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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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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현장 점검
자치경찰위원회,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현장 점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제주교통정보센터에서 제41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단에서 국비사업으로 추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현장을 방문해 관련 실증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 C-ITS 실증사업은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차량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교통안전 서비스, 돌발상황 등의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C-ITS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소통강화 등 치안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한 협업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C-ITS의 구축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자치경찰단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실효성 있는 교통시책 마련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용구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에 기반한 C-ITS사업을 토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교통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편리성, 안전성, 쾌적성이 크게 향상된 스마트한 교통치안정책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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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공동시설 4개소 수질 모두 ‘적합’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된 4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한 절물생태휴양림 1개소, 한라산국립공원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4개소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질검사 결과는 각 먹는물 공동시설 안내판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먹는물 공동시설이란 여러 사람에게 먹는 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말하며 상시 이용 인구가 50명 이상으로 먹는물 공동시설 소재지의 관할 기관에서 지정한다.
제주에서는 1996년 4월 10일 최초로 절물과 영실물을 먹는물 공동시설로 지정한 이후 노루샘, 사제비물을 지정했으며 이후 관광객과 도민이 등반이나 산책 중 자주 이용하는 약수터로 기능을 하고 있다.
물정책과에서는 매년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등급을 분류하고 분기별로 최소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절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는 등 수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사례가 2020년까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2021년 먹는물 공동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상부보호시설 및 살균시설 등을 정비했다.
2021년 절물 개선사업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6차례의 수질검사를 진행했고 올해 3월 검사까지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절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수질검사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시설물은 즉각 개선 조치해 먹는물 공동시설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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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 특화사업’공모를 통해 14개 법인 및 단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1월 공모에 지원한 총 19개 단체 가운데 생태관광 컨텐츠에 걸맞은 14개의 법인·단체를 선정하고 단체 당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생태관광 특화사업은 곶자왈과 오름, 습지 등 제주의 소중한 환경자산을 이용한 생태관광 차원의 특화사업으로 곶자왈과 오름을 품은 자연마을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도록 숲속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름 명상요가 프로그램 청수곶자왈 생태 탐방 및 야간 반딧불이 축제 곶자왈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젝트 ‘곶자왈 네이처링’ 청소년과 함께 곶자왈, 오름의 다양한 자연자원 모니터링 ‘다한디 수색대’ 꼬닥꼬닥 졸바로 오름보카 마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경우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관련 단체 등에 문의하고 참여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곶자왈의 식생과 생태에 대한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우리는 곶자왈 탐험단’, 사진찍기·시쓰기 등 통합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생태자원의 가치를 발견하는 ‘우리마을 곶자왈을 쓰다’ 등 12개 사업에 9,0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도민 및 관광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제주의 청정한 오름·곶자왈에서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음의 위로를 찾기를 바란다”며 “제주 환경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환경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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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어가 자부담 55%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수산물과 시설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에 도비 8억 6,2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2008년 처음 시행된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50%는 자부담 납부로 가입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자부담분의 55%를 지원함으로써 양식어가의 부담을 줄이고 가입을 확대해 재해발생 시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전국적으로 양식이 이뤄지는 17개 품목과 주산지별 11품목 등 총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에서는 광어, 강도다리, 터봇 등이 주로 가입돼 있다.
보험기간은 가입 후 1년이며 가입 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구분된다.
지금까지는 국비지원 보험료 외의 자부담분 금액 전체를 납부하고 연말에 도비 지원분을 환급받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가입 시 순수 자부담 금액만 납부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태풍강도가 강해지고 이상 고온 현상 등 자연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하도록 많은 어가에서 재해보험을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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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성어업인 대상 행복이용권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어업인의 문화·여가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2억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도내 여성어업인 약 1,500명에게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여가활동비를 지급한다.
제주도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여성어업인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사회적·경제적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어업인을 위해 2018년부터 행복이용권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은 공연, 서점, 음식점, 미용원 등 총 38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경부터 해당 소속 수협에서 행복이용권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유효한 어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및 주민등록 등본 등을 구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좌임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행복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어업인이 문화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여성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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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공항공사’ 공항 입구 교통시설 개선으로 운전자 혼선 예방
‘자치경찰단-공항공사’ 공항 입구 교통시설 개선으로 운전자 혼선 예방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제주공항 입구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공항 입구 일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초행길 운전자의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해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교통 시설 개선 사항으로 공항 입구 교통섬 주변 규제봉을 촘촘하게 추가 설치해 택시 대기차로 쪽으로의 역주행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용담에서 공항방면 3차로 노면에 공항 진입 표시를 하고 공항출구도로 상단에는 진입금지 LED표지판을 설치해 초행길 운전자의 차선이탈 및 역주행 등을 막아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경찰단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제주자치경찰과 공항공사 간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업을 이룬 의미 있는 사례”며 “자치경찰단은 공항 주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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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노력 강화
기후위기 대응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노력 강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빗물과 용출수, 해수 등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시스템을 확대 보급한다.
2022년 감귤 재배작형 및 품종별 재배면적 전망에 따르면, 하우스감귤 5.3%, 천혜향 3.9%, 레드향이 3.7% 증가하고 월동온주 1.6%, 노지온주 1.2%, 한라봉 1.2% 감소가 예측된다.
시설하우스 면적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석연료 중심의 유류보일러 대신 대체연료나 다겹 보온커텐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억제에 농업인들의 동참이 필요한 실정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1억 200만원을 2개소에 투입하고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에 나선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지하 용출수 이용 냉난방시스템에 의한 작물재배 효과구명 연구과제’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5개소 12억원을 투입했다.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은 빗물, 염지하수, 용출수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제습냉난방시스템이다.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시스템 이용 시 감귤, 망고 등 시설작목의 연료비 30~50% 절감, 시설 내 습도환경 조절로 병해충 경감 및 상품율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자연에너지 활용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적용 저탄소 농업기술에 해당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서귀포시 동지역 및 남원읍 지역 20농가 27건 10.6ha 신청으로 예상 감축량을 약 3,000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계획서를 제출해 인증기관 검증 후 감축량을 인증 받게 되며 감축량이 인증되면 1회 등록으로 10년간 수익을 얻게 된다.
농업기술원은 향후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농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선희 소장은 “서귀포, 남원 지역은 시설하우스가 집중돼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최적의 지역으로 꼽힌다”며 “농업부문 탄소저감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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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일상회복 대비 방역체계·시설 선제적 점검 주문
구만섭 권한대행, 일상회복 대비 방역체계·시설 선제적 점검 주문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일상회복에 대비한 방역체계 전환과 함께 관광객 수요 회복에 앞서 도내 주요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영상으로 진행된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각 실국별 주요 추진 상황과 현안 과제를 보고받았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5월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이 자주 찾는 도내 주요시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일상회복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보건소의 주요 기능 중 우선 순위를 정하고 순차적으로 본래 기능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제주의 핵심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각 실국에 당부했다.
구 권한대행은 “내년도 정부 예산편성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이와 함께 각 부처의 인수위 보고내용을 토대로 내년 예산이 최종 편성될 것”이라며 “각 실국에서는 제주의 주요 정책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도록 마지막까지 중앙정부, 인수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발하게 움직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민선 7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집행 가능한 예산과 정책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도정 정책 홍보활동 강화도 주문했다.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와 관련해 가입률 향상을 위한 특단의 홍보대책 마련과 함께 자연재해에 취약한 읍면지역에는 직접 방문하는 현장 맞춤형 홍보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산불 방지대책 마련’과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한라산국립공원 내 산불 관련 푯말을 세우는 등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추진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준비 자전거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추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추진 등이 중점정책으로 공유됐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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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업부, 분산에너지 확산 추진 ‘맞손’
제주도·산업부, 분산에너지 확산 추진 ‘맞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후 1시 50분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에서 ‘제주형 분산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제주형 분산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은 산업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을 제주도의 실정에 맞게 발전·계승한 것으로 분산에너지 친화형 인프라 구축 분산에너지 기반의 전략 신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주민 수용성 개선을 위한 대책이 담겨 있다.
분산에너지란 중소규모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전력이 사용되는 지역의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깨끗한 에너지다.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관련 사회적 갈등 증가로 에너지 소비지역 인근에서 생산되는 분산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2050탄소중립 추진전략’,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을 통해 분산에너지 확산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870MW 규모의 태양광·풍력 설비를 구축했으며 전체 설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39%까지 늘리는 등 분산에너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 수용성 저하 등 여러 도전 과제도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도는 산업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 전략’을 토대로 산업부·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지역의 특성과 고민을 반영한 ‘제주형 분산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분산에너지 친화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하고 그린수소, 열에너지 전환·활용 등 등 섹터커플링 기술을 활성화한다.
시장·제도 등 전력 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통합발전소, 플러스DR 확산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가미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도민·지역주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추진협의체·포럼을 운영하고 중장기적으로 도내 전문 에너지연구소 설치를 검토한다.
산업부는 제주도·관계기관·전문가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제주형 분산에너지 추진 기본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정부 지원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산화·친환경화·스마트화로의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분산형 에너지 활성화’에 대해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등을 건의하면서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수립한 제주형 분산에너지 추진계획을 잘 이행해 제주가 신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확대의 선도모델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심화되는 제주지역 내 출력제어는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문제”며 “대책 마련을 위해 산업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박기영 산업부 차관은 “이번 기본계획은 중앙정부가 제시한 정책 방향에 지역의 고민을 담아 계승·발전시켰다”며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분산에너지의 원활한 확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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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지중관비 시스템 기술 보급
노지감귤 지중관비 시스템 기술 보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원 품질향상 지중관비 시스템 기술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지감귤의 뿌리는 천근성으로 작토층 부근에 넓게 분포돼 있고 특히 양·수분을 흡수하는 잔뿌리는 지표면에서 20㎝이내 대부분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노지감귤원에서는 자연강우를 이용하거나 지표 점적관수를 사용해 왔으나 지표 점적관수는 근권 부위 정밀관수 관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노즐이 땅 위에 노출돼 예초, 병해충 방제, 수확, 운반 등 농작업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물 공급용으로만 사용되는 실정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노지감귤원에 지중관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사업비 6,600만원을 투입해 3개소에 지중관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중관비 시스템은 표준과원 조성 및 성목이식 시 땅 속에 설치하는 점적 관수시설에 압보상 점적호스를 사용해 근권 부위에 한 방울씩 천천히 골고루 물을 떨어뜨리고 필요시 액상비료를 함께 공급해 생육단계별로 적정한 양·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나무 당 양쪽으로 2줄씩 압보상 점적노즐을 설치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생육시기별 정밀 관수 · 관비작업을 적용했다.
물과 비료 동시 자동공급으로 감귤나무의 수세 및 품질 정밀관리가 가능하고 감귤수확 등 농작업 편리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근권 부위 점적관수로 관수효율을 높이고 토양 물리성을 좋게 하며 지표 점적관수 시 스며들지 못한 물은 타이벡 한 편에 고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따른 문제도 해결됐다.
하지만 도입 첫 해인 만큼 포장별 생육시기별 적절 관수 · 관비 횟수, 양, 시간 등 판단이 쉽지 않았고 구역별 밸브를 달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올해는 2년 차 사업으로 2개소 4,400만원을 투입한다.
토양 특성과 감귤나무의 생육시기에 따라 적정 양·수분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중관비 매뉴얼 구축에 나선다.
포장마다 토양통, 성분 함류량 등을 분석하고 전년도 착과 상황 등 수세와 수령에 따른 농장단위 관수·관비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중관비 시스템을 통한 생육단계별 양·수분관리 자동화로 감귤 품질향상과 토양환경 개선, 농작업 편이가 기대된다.
최승국 감귤지도팀장은 “노지감귤 양수분 자동공급시스템 보급 및 품질관리 생력화를 위한 지중관비 매뉴얼 마련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모델과원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