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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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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28일 ‘팔로우~ 모차르트’ 무료 공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팔로우~ 모차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5월, 7월,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4월 30일은 제주지역 청년예술인 단체 벨아벨, 제니크퀸텟, 소호마 타악 듀오, 에뚜왈앙상블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5월 28일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클래식 공연이 준비됐다.
‘팔로우~ 모차르트’는 클래식 음악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녹여낸 흥미로운 영상자료를 배경으로 연극배우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에도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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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 접근성 높여 … 이용자 수 286%↑ 만족도 91%
농기계 임대 접근성 높여 … 이용자 수 286%↑ 만족도 91%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서귀포 서부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중문농협 내에 ‘원거리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 결과 91%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중문, 대천, 예래지역 농업인들은 농기계 임차를 위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거리가 멀고 특히 간벌 시기에는 파쇄기 사용이 집중돼 임차가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중문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문농협 내에 한시적으로 ‘원거리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농기계 임대사용의 접근성을 높였다.
감귤원 간벌 시기인 2~4월 소형파쇄기 10대, 중형파쇄기 1대를 비치해 운영했으며 농기계 임대 서비스와 안전관리 교육을 병행했다.
원거리 농기계 임대사업은 중문, 대천, 예래지역 농업인 166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문, 대천, 예래지역의 임대 농기계 이용자 수는 전년 43명에서 올해 166명으로 28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문 59.6%, 대천 25.3%, 예래 15.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령별로는 36~50세 15.1%, 51~60세 33.7%, 61~70세 35.5%, 71세 이상 15.7%이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10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농기계 임대사업 전반적 만족도 89.8% 지역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90.1% 농기계 임대사업의 서비스 질 만족도 92.8% 원거리 농기계 임대의 지속성 91.8%로 나타났다.
강경안 농촌지도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작업 편의를 도모하고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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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 개막
2022년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 개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2년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을 2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제주도립무용단 김혜림 예술감독 겸 안무자의 연출로 도립무용단원과 도내·외 무용예술인 등 총 50여명이 출연하며 80분간 관객의 오감을 매료시킬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기획공연 ‘본’은 제주 토박이 무용가, 제주 출신 무용가, 제주 이주 무용가 등이 도립무용단과 함께 작품에 참여해 한국무용을 모태로 제주를 뿌리 삼아 태어나고 피어나고 생겨나고 자라나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조화로운 춤사위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도립무용단의 ‘진쇠춤’으로 공연의 막을 연 뒤지역무용가 윤정애&고서영의 ‘십이월의 해가 ’, 빛 무용단의 ‘상생-제주 숲 앙상블’, 다온 무용단의 ‘회심’제주 출신 국립무용단 스타무용가 김미애의 ‘구음검무’와 황용천의 ‘한량 춘선무’제주에 정착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무용가 박연술의 ‘휘어살풀이’ 마지막으로 도립무용단과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본’을 선보인다.
김혜림 예술감독 겸 안무자는 “제주에서 터전을 일궈온 무용가와 도외에서 활동하는 무용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가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라는 공간적 연결고리를 갖고 저마다의 위치에서 춤 인생을 펼쳐나가는 한국무용 안무가들이 이번 공연으로 의기투합했다”며 “지역문화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감동과 위안의 시간을 선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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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산업디자인 생태계 조성 원년”
제주도, “제주 산업디자인 생태계 조성 원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를 제주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 역량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제주산업디자인 발전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디자인 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생태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제주지역 산업디자인 기반 마련과 진흥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0년 10월‘제주특별자치도 산업디자인의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으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산업디자인 지원 및 진흥 근거를 마련했다.
2021년 12월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2022년 2월 기본계획 및 디자인 지원 시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산업디자인발전위원회’구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산업디자인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첫 번째로 ‘제주 공공디자인 스튜디오’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리모델링비 4억원을 투입했으며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내에 10월말 개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그간 제주 기업들은 제품 판매를 위한 디자인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수도권 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하느라 시간·경제적 비용과 공간적 제약 등 고충을 겪어왔으나 스튜디오 개소로 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 ‘제주디자인뱅크’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이다.
도내 디자인전문회사와 컨텐츠 수요자 간 원스톱 연결서비스로 지역 산업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산업디자인 고도화를 통한 다양한 도내 기업 육성사업을 하고 있다.
기업 브랜드 및 제품 패키지 개발 지원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감귤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포장디자인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산업디자인 여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주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그간 제주에서는 기업 눈높이에 맞춘 산업디자인 관련 지원에 제한이 있었다”며 “올해 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병행해 제주기업이 소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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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사-수출기업 대면 수출상담회 2년 만에 재개
무역상사-수출기업 대면 수출상담회 2년 만에 재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 무역상사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16일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2년간 수출상담회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도내 수출기업과 무역상사 간 오프라인 1대 1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수출기업 34개사와 무역상사 10개사 등 총 4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수출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통해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무역상사는 해외 유통 협력사 및 제주 산품 수출 이력이 있는 업체를 발굴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해외 바이어 제주 초청 수출상담회를 1회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 추진해 효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수출상담회 개최 이후 수출기업과 무역상사 간 계약 진행 관리 및 역량진단 결과에 따른 단계별 후속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청정 자연을 담은 고품질 제주상품을 세계시장에 알려 나가겠다”며 "최근 러-우 사태 및 중국 국경봉쇄 등 글로벌 리스크가 있으나 오프라인 상담회를 통해 잠재 파트너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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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으로 유휴창고 공유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조업체 등의 물품 보관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에서 사용자와 창고주를 이어주는 창고 공유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내 제조업체 대부분은 사업장이 협소해 물품 보관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올해 4월 말 기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물류창고는 21개가 있지만, 대부분 사용처가 특정업체로 정해져 있어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고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제주도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모당’을 활용해 유휴창고를 소유한 도민 또는 업체는 창고를 등록하고 사용자는 적합한 보관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고주는 유휴창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사용자는 물품 보관관리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고 공유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창고주와 사용자는 ‘모당’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창고주는 온라인으로 모당에 접속하거나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창고를 등록할 수 있다.
사용자는 ‘모당’에 등록된 창고 주소 및 연락처 등 기본정보, 공간 크기 및 보관 가능 품목, 단가 등을 확인하고 해당 공간에 대한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창고주는 사용자의 상세 신청정보를 조회한 후 승인 또는 반려 할 수 있고 결제 및 이용상태를 실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공유물류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와 창고주 간 매칭이 보다 수월하게 이뤄져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창고를 소유한 개인이나 업체가 ‘모당’에 창고정보를 등록해야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은 제주지역 배송불가상품 배송 제주산 물품 공동배송 창고 및 물품보관함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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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해양환경을 통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타 지역에서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항·포구 해수 26개 지점을 선정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감시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여름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시기에 자주 발견되고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부위에 오염된 바닷물을 접촉할 경우 감염되며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최근 5년간 제주지역 내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는 2017년 1명, 2019년 1명이며 2020년에 발생한 확진환자 1명은 사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근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항·포구지역 인근 횟집 및 식품접객업소 점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양 행정시에 요청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해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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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개화, 2~3월 기온 낮아 전년보다 늦어
노지감귤 개화, 2~3월 기온 낮아 전년보다 늦어
[충청뉴스큐] 올해 노지감귤 개화기는 해안지역 5월 2일 중산간지역 5월 5일로 지난해보다 5일 늦고 평년과는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3월 평균기온 8.4℃로 전평년 대비 2월 2.5℃, 3월 0.05℃ 낮았고 4월 평균기온 16.9℃로 전평년 수준이나 4℃이하 최저기온 발생 빈도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수확 지연, 겨울철 가뭄 및 한파로 인한 수세 약화 등으로 지역별 과원별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봄순 발아기 역시 4월 7일로 전년보다 9일 평년보다 3일 늦었으며 지역별로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 개화가 시작됨에 따라 방화해충, 궤양병 등 병해충 및 생육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방화해충 방제는 개화 초기 해충이 발생할 때, 잿빛곰팡이병 방제는 꽃잎이 떨어지는 시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면 된다.
궤양병과 응애류는 개화 20~30%가 이뤄지는 시기에는 보르도액과 기계유유제 100~120배액을 혼용살포하면 동시 방제가 가능하다.
가을 태풍 및 방풍수 제거로 궤양병 발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궤양병 발병 과원은 반드시 5월 하순 봄순 녹화 전 보르도액 또는 구리제를 살포해야 한다.
올해 꽃이 적게 핀 과원은 요소 및 4종복비 살포로 봄순 녹화를 촉진해 양분경합으로 인한 생리낙과를 줄이도록 한다.
요소 0.2%액과 황산마그네슘 1%액을 혼합해 7일간격으로 1~2회 살포하고 꽃을 덮어 햇빛 비침을 방해하는 가지는 제거한다.
양창희 감귤원예팀장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재배여건이 과원마다 다르므로 지난해와 같은 시기에 동일한 관리를 해서는 안 된다”며 “과원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적절한 방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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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후기 생육관리가 수량 및 품질 좌우
초당옥수수 후기 생육관리가 수량 및 품질 좌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초당옥수수가 생육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철저한 생육관리와 적기 수확을 당부했다.
올해 초당옥수수 재배 면적은 296ha 내외로 육묘 시 저온피해로 전년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근래 재배가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이며 주로 3월 10일경 전후 정식하는 노지 터널재배 작형이다.
정식 이후 평균기온이 다소 낮았고 4월 이후 최근까지 4℃ 이하 최저기온 발생 일수가 많아 지역에 따라서는 생육이 약간 더디나 전체적인 생육은 양호한 상태이다.
이른 곳은 현재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 온도가 올라가면서 생육이 빨라지며 6월 상순부터 수확이 예상된다.
초당옥수수는 이삭이 나오는 시기의 관리가 수량 및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나방류 등 해충 방제와 충분한 물주기 등 철저한 생육관리가 필요하다.
이삭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명나방의 섭식 피해가 예상되고 비래해충인 멸강나방, 열대거세미나방의 발생도 우려된다.
나방류는 주로 밤에 활동하며 발생초기 유충이 어린 상태일 때 약제를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방제를 하고 약제 살포는 가능하면 오후 늦게 또는 해질녁에 실시한다.
이삭이 커지는 시기에는 충분한 물 공급도 필요하다.
3~4일간격으로 10㎜ 물 주기로 옥수수 알맹이가 잘 자라도록 해야 한다.
한편 옥수수 곁가지는 이삭의 수량과 무게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곁가지를 그대로 두는 것이 시간과 노동력을 아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이삭 발생 후 25일경 수염이 흑갈색으로 말랐을 때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에 수확한다.
수시로 이삭을 확인해 알맹이가 적당히 여물었을 때 수확한다.
한낮에 수확하면 이삭 내 온도가 높아 저장 및 유통 시 품질이 떨어지므로 수확은 오전 10시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좋고 이삭 끝에 수염이 없는 경우 나방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폐기한다.
오승진 농촌지도사는 “최근 초당옥수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육 후반기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적기 수확, 규격품 선별 출하로 품질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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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변 저류지 정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제주도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마친 올해 3월부터 우기 대비를 위해 도로변 저류지 총 72개소를 대상으로 토사 퇴적, 우수 유입·유출, 배수로 불량, 울타리 훼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도로변 저류지 42개소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올해 6월 말까지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저류지 바닥 토사 준설, 안내 표지판 및 울타리 시설, 환경 정비 등 저류지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 장마와 기습적인 집중 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수로 및 저류지 예찰활동 강화 등 여름철 우기로 인한 침수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도로침수로 피해를 입은 평화로 제2산록도로를 포함해 상습 침수가 일어나는 주요 도로변은 지난해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올해 1월까지 배수로 및 저류지 시설확충 사업을 추진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