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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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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대응, 불법 숙박업소 특별단속 및 집중홍보 추진
일상회복 대응, 불법 숙박업소 특별단속 및 집중홍보 추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불법 숙박업소 특별단속과 집중 홍보’를 5월 말까지 2개월간 추진한다.
2021년 말 기준 도내에는 관광숙박업과 생활숙박업, 농어촌 민박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업 6,200여 개소가 운영 중이다.
최근 온라인 숙박플랫폼의 발달, 개별 여행객의 독립형 숙박업소 선호도 증가 등에 따라 단독주택과 미분양하우스를 중심으로 무등록, 미신고 숙박업소가 운영되는 등 법령을 피한 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수요가 늘어나는 5월까지 불법숙박 영업행위 등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제주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와 행정시,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3월 29일 사전 준비회의를 열어 민관합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별단속 기간에는 도내 숙박업소 등록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불법 숙박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숙박중개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해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발굴하고 민관합동 점검반이 신고·등록, 등록기준 준수, 변질·확장 영업 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단속기간 동안 자진신고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운영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영업신고가 불가능할 경우는 자진 폐업을 유도한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미신고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제20조 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등록 업소여도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 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특별단속 후에도 무등록·미신고 상태로 영업을 재개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계기관 간 현황자료를 지속적으로 공유·관리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관광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법영업 의심업소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강화하고 숙박중개 운영자 등에게 온라인 주소 삭제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숙박시설의 위생과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홍보와 특별단속을 통해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이용객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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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둔갑 수입 수산물 도내 대량 불법유통 적발
국내산 둔갑 수입 수산물 도내 대량 불법유통 적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일본산 참돔 등 수입 수산물을 은밀하게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후 도내 도·소매업체로 불법 유통한 수산물 유통업자 10명을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입수한 첩보에 따라 경남 소재 수산물 활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펼쳤으며 7만 여 장에 이르는 증거자료 포렌식 분석, 유통업체 대표 등 관련자 조사를 실시했다.
수입 수산물의 정상적인 유통경로는 해양수산부의 ‘수입물품 유통이력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최종 소매업체를 제외한 유통단계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유통이력을 신고해야 한다.
일본·중국산 수산물 전문 유통업체 대표 A씨는 가족들과 함께 3개의 도·소매업체를 설립·운영하면서 이 중 어느 한 업체를 소매업체로 신고하고 납품하면 유통이력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교묘하게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압수수색과 포렌식 분석 등 6개월에 걸친 기획수사 결과, A씨는 4~8월 국내 해수면 수온 상승으로 국내산 활어의 품질이 떨어져 도내 유통업체의 공급 요청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자 “남해안에서 양식하는 국내산 활어도 일본산처럼 때깔이 곱고 육질도 비슷하다”며 ‘20년 12월 중순부터 ‘21년 10월말까지 수입산 활어 총 1만 6,815kg 상당을 국내산으로 속여 도내 수산물 도·소매 피해업체 40곳에 유통·판매했다.
또한, A씨는 “국내산 가격으로 맞춰 주면서 국내산으로 팔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해 주겠다.
단속시기에는 일본산 활어와 비슷한 국내 양식장에서 납품받은 활어라고 얘기하면 된다”며 도내 수산물 유통업체 10명과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산과 일본산 활어 총 1만 8,100kg 상당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도내 수산물 도·소매 피해업체 74곳에 유통·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유통업자 B씨는 ‘21년 3월말부터 같은 해 4월말까지 A씨가 수산물품질관리원에 유통이력 신고하고 납품한 일본산 참돔 567kg 상당을 국내산인 것처럼 위장해 도내 수산물 도·소매 피해업체 14곳에 유통·판매했다.
최종 수사 결과, 수입산 활어 총 3만 5,482kg 상당이 도내 수산물 도·소매 피해업체 117곳에서 국내산으로 위장돼 버젓이 불법 유통·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례는 2020년 일본에서 도쿄올림픽 특수를 노려 참돔 등 양식 수산물의 생산량을 대폭 늘렸으나 개최 연기와 무관중 경기 진행으로 과잉 생산된 일본산 참돔 등을 국내업체가 대량 수입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이후 일본 수산물을 꺼리는 국내 정서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자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불법 유통·판매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범행기간 동안 불법 유통·판매된 물량은 5t 활어차 70대 분량으로 57만명이 소비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이번 범행으로 도내에서 피해를 입은 수산물 도·소매업체는 관광객과 도민들이 즐겨 찾는 대형횟집과 마트, 수산시장, 대형호텔 등도 포함돼 수많은 소비자들이 수입산 활어를 국내산 활어로 알고 취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정근 수사과장은 “범죄의 중대성과 광역성, 유통 물량, 먹거리 안전성 등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씨를 비롯한 관련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6명은 범죄혐의 시인, 가담 정도, 유통물량 등에 따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사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이버 패트롤반을 적극 활용해 원산지 유통이력 허위신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원산지 위반 기획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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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킹그룹 운영
도, 투자유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킹그룹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투자유치 전문성 제고와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기 위해 투자유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워킹그룹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연구원, 투자기업 컨설팅 등 전문가그룹, 정보통신기술·바이오 기업 등 이전기업 관계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 도내 대학 및 신성장 산업, 인재양성 및 일자리 지원 관련 부서 등 도내·외 15명으로 구성됐다.
워킹그룹은 각 기관별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공유하고 산업별 투자동향 등 산업 생태계를 분석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사안에 따른 개별 자문 및 회의 등을 통해 전문가 등과의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둔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인센티브 강화 및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신남방국가 등을 대상으로 한 제주 투자환경 홍보, 외국기업 관련 기관과의 협업 등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성장 산업유치 및 국외 투자유치 국가 다변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은 “투자유치 워킹그룹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 워크숍, 관련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제주형 투자유치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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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주포럼 대주제 확정.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
제17회 제주포럼 대주제 확정.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4~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대주제를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주제는 제주평화연구원과 외부 자문단이 국제 현안과 전망에 관해 올해 초부터 이어온 논의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제주포럼을 통해 국제정치 질서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해마다 제시해온 제주평화연구원 한인택 원장은 “올 제주포럼은 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경쟁, 북한의 핵 위기 등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갈등 속에서 평화를 모색하고 공존과 협력을 위해 혜안을 모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대화’를 통해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동북아 지역의 대표적 민관 안보대화의 장으로서 제주포럼의 상징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제주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수교 130주년, 60주년, 50주년, 30주년, 20주년을 맞이한 50여 개국의 전·현직 고위급 저명 외교인사를 초청해 뜻깊은 전환점을 함께 기념하는 동시에,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다채로운 세션과 부대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기관에서 활동하는 민간 외교·안보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해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갈등과 분열의 원인과 현황을 분석하고 한반도와 전 세계가 평화와 공존을 이루는 데 필요한 통합적인 리더십과 협력적인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나아가 도민과 제주청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최한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여러 비영리기관과 협업해 평화 인식 제고 캠페인, 모금, 봉사활동 등 창의적인 실천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TV와 유튜브 생중계는 물론, 세션의 몰입감을 높이는 메타버스 플랫폼도 활용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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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잰걸음
구만섭 권한대행,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잰걸음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5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만나 관광청 신설 등 제주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만남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 당선인의 제주지역 공약이 실현 가능 하도록 구체화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제주지역 핵심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도는 이미 15년 전부터 지방시대를 열었고 국제자유도시이자 특별자치도로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이끌었다”며 “당선인께서 언급하신 지방시대의 완성모델을 제주에서 구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인 공약과 관련한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제주 주요 현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관광청을 신설해 제주에 배치할 것을 건의하며 국내외 동향과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비롯해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과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 제주환경보전기여금 도입 등 정부 지원을 통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정 현안과 지역 현안을 망라했다.
이어 구만섭 권한대행은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특별자치도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이 절실하다”며 보다 추진력을 갖고 지역 현안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앞으로 제주도는 인수위원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차기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에 제주의 현안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건의와 함께 적극 협력·지원할 방침이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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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강소권 전략 반영 논리 개발” 강조
구만섭 권한대행 “강소권 전략 반영 논리 개발” 강조
[충청뉴스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5일 “인수위원회 대응 과정에서 강소권 전략이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한 논리를 개발할 것”을 각 부서에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영상으로 진행된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각 실국별 주요 추진 상황과 현안 과제를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제주 강소권 전략은 탄소중립 선도, 미래관광 선점, 섬의 한계 극복이라는 3대 목표와 16개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는 정부의 초광역 협력과 차별화된 특화발전계획으로 제주의 독자적인 강소권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 건의과제 중 강소권 전략과 연결된 과제가 많은 만큼 제주도는 초광역 연계성과 제주 지원 당위성 논리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법률 기획조정실장도 이와 관련해 “도정 주요 현안이 새 정부 공약사업과 정부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도록 설명을 강화하는 등 보다 긴밀한 대응과 실무적 협의를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정주 여건 개선 노력도 주문했다.
구 권한대행은 “관광청 신설 및 제주 배치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고 혁신도시 시즌2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보다 발전된 여건 개선, 공공기관의 이전과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미리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혁신도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도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내놓았다.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과 관련해 점검 강화를 당부했으며 ‘야외운동기구 안전관리 강화’와 연계해 사용 여부를 확인 후 실제 필요한 곳에 재설치하고 영조물 배상공제 가입 여부도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안개등 시설현황’에 대해서는 자동감지 시스템 마련을 제안하고 ‘자연석 반출허가 조례 개정’과 관련해서는 규제를 강화해 관련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오는 6월부터 4·3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청구가 진행되는 만큼 보상금 지급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도 당부했다.
1분기 소비투자 목표 초과 달성과 관련해서는 예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부문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도민안전보험 확대·개편 단계적 일상회복 대응 본격 추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체계 개선 공공건설사업 신속발주·집행 추진 등이 중점정책으로 공유됐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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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강수천 경정,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근정포장 수상
자치경찰단 강수천 경정,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근정포장 수상
[충청뉴스큐] 제주자치경찰단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소속 직원인 강수천 경정이 근정포장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021년 10월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국민체감도 조사 및 현지 실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 30명을 선정했다.
근정포장은 훈장의 다음 가는 훈격으로 공무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 직원 중 직무에 온 힘을 다해 부지런히 노력해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강수천 경정의 주요 공적은 `20~`21년 보호구역안전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전제주감귤존 개발 도입,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주민반대 극복을 통해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을 지키는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공로이다.
자치경찰단에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안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을 통해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발생율이 2019년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18건에서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이 시작된 2020년 11건, 지난해에는 8건으로 줄어들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은 제주도민의 삶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자치경찰 모두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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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에 초당옥수수 재배기술 전수
청년농업인에 초당옥수수 재배기술 전수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제주시4-H연합회를 대상으로 '초당옥수수 과제 전시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포에서는 4월 채소이식기 이용 기계 정식부터 7월 수확까지?초당옥수수 재배 기술 습득?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소이식기를 이용한 기계정식으로 농작업 생력화 기술을 습득하고 옥수수 생육 및 주요 병해충 관리, 수확시기 결정 등 제주농업기술센터 전문 농촌지도사의 맞춤 컨설팅도 병행된다.
과제 전시포에서 수확한 옥수수는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해 나눔사랑을 실천한다.
최정민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들의 재배기술 습득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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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전 할인 혜택 예산 소진으로 잠정 중단
탐나는전 할인 혜택 예산 소진으로 잠정 중단
[충청뉴스큐]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판매량 급증으로 인한 예산 조기 소진으로 할인 혜택이 잠정 중단될 예정이다.
잠정 중단 시기는 4월 중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부터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7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해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해왔으나, 이용 규모의 급속한 증가로 할인 발행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과 관련해 확보된 예산으로 가능한 할인 발행액은 총 1,914억원이다.
현재 1,553억원이 발행돼 81.1%의 예산이 소진됐다.
제주도는 남은 예산도 4월 중 대부분 소진될 전망이어서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의 지급을 불가피하게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탐나는전은 개인별 할인한도 이내로 충전할 경우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제 선순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후 9월 추석 명절 등에 할인발행을 일시적으로 재개하는 특별 할인발행 행사와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장려 정책을 계획 중이다.
한가위 특별할인행사에 따른 할인발행 규모는 대략 300억원으로 추산하며 구체적인 할인발행 한도 및 기간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10억원 이하의 가맹점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2% 내외 할인을 제공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현재 가맹점 현황을 파악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시스템 개선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도 추가 할인율을 제공해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또한 할인 발행이 중단되더라도 6월 농민수당을 시작으로 어민수당 및 기타 정책수당 등 탐나는전의 비할인 발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탐나오와 이제주몰 등 온라인몰을 통한 탐나는전 결재 확대를 유도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이라는 당초 취지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충전한 금액은 할인 발행 중단 이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할인으로 상시 구매도 여전히 가능하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확보된 예산의 조기 소진으로 할인발행은 잠정 중단되지만, 하반기 추경예산 확보와 정책수당 지급 등 비할인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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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총력’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총력’
[충청뉴스큐] 낮은 당도와 부패과 발생 등 극조생감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품질을 높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품감귤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고 32.7ha 규모로 재배하는 극조생감귤의 품종을 갱신하는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품질이 낮은 극조생감귤을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유라품종으로 갱신하는 사업이다.
품종 갱신 시 대묘 지원으로 수확 시기를 5년에서 3년으로 2년 정도 앞당겨 미수익 기간을 단축해 농가 부담을 크게 덜고 참여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고품질감귤을 생산하도록 얕은 이랑, 관수, 제초 부직포 등 기반시설을 함께 지원한다.
2020년 1년차에는 전문 육묘시설 구축 및 대묘 육성, 2021년 57농가 13.7ha 식재, 2022년 3년차인 올해에는 41농가 13ha 식재하고 18농가를 선정했으며 내년에 6ha에 식재하면 총 116농가 32.7ha 품종 갱신으로 명품 감귤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마무리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차에는 묘목 구입 및 위탁 육묘를 제공하고 2년차에는 노목 제거, 얕은 이랑, 관수시설 등 기반정비 후 묘목을 식재한다.
올해는 18농가 6ha분 유라품종 1년생 묘목 9,869본을 육묘 전문 생산 업체에 분재배로 위탁 육묘하고 있으며 2023년에 2년생 대묘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지역 제주, 애월, 하귀, 함덕, 조천 등 5개 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사업 참여 농가의 조직화 및 계통출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농업인과 농협, 농업기술센터는 협력체계를 갖춰 농가는 고품질감귤 생산 핵심기술 실천 농협은 농가 조직화 및 계통출하 체계 구축 농업기술센터는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 기술지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최고 품질의 극조생감귤을 생산 출하할 예정이다.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4년 첫 출하를 목표로 하며 정상 수확이 이뤄지면 농가소득이 40%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훈 기술보급팀장은 “극조생감귤 품종갱신은 제주 감귤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당도 감귤 생산을 위한 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4-05